이게 고속충전기도 없는게 까불어!

2017. 6. 10. 10:34 IT정보/IT뉴스



고속충전기가 빠르다??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서 일반 충전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충전하는것입니다. 듀얼 충전기로 연결할때는 충전기에 USB 케이블이 2개 연결돼있으면 고속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충전기보다 빨라서 급하게 충전을 해야하거나 저처럼 성격이 급한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품입니다ㅋㅋ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아직까지도 피쳐폰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충전기를 파는곳도 많아지고 듀얼 충전기나 고속충전기 등 다양하게 충전기의 종류도 나왔고 재밌게 생긴 충전기도 인터넷에서 가끔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었고 충전기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발전하고 있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충전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반충전기에 비해서 빠른 고속충전기는 빨라서 저는 좋아하지만 단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단점을 얘기해보자면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다보면 고속충전기만 사용하게 될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단점이 있다거나 혹은 그게 왜 단점이냐고 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만 ㅠㅠ



일반충전기를 사용하다가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면 빠르다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매일 사용하다보면 그것에 적응이 됩니다. 그러다가 다른곳에서 충전을 하거나 혹은 카페나 식당에서 충전을 맡기는데 고속충전기가 아닌 상황이라면 원래 고속충전기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답답한 마음이 들것입니다. 배터리가 14%라서 맡겼다는 상황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특별한 것이 있을까?


프로오지랖러인 핸드폰이 14%라고 알려주는 알림이 떴습니다. 하지만 충전기도 안챙겨왔고 카페에 있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충전을 맡겼었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반정도는 찼겠지, 하는 마음으로 핸드폰을 찾으러갔건만! 35%인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저의 얘기지만ㅠㅠ.. 아무튼 그래서 저는 고속충전기 케이블도 챙겨둘 정도로 고속충전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성격이 조금 급하신분이라면 고속충전기를 사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핸드폰을 충전할수있도록 만들어보세요!


IT 기업 종사자,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등의 과로사 예방법이 발의된다?

2017. 6. 9. 15:08 IT정보/IT뉴스




도심 속의 등대, 시내 한복판의 오징어 잡이 배


도심 속의 등대, 시내 한복판의 오징어 잡이 배. 이 말들이 무슨 의미인줄 아시나요? 바로 이 말들은 국내의 게임 회사를 비꼬아 말하는 표현들입니다. 게임 업계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는 제때 퇴근하기 어려운데다, 야근하는 경우가 잦아 건물에 불이 밤새도록 꺼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지나친 노동으로 인해 사망한 개발자가 4명


작년에만 게임 개발자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넷마블은 직원들의 연이은 개발자들의 사망사고에 '과로사' 논란이 일었다. 과로가 직접적 사망 원인이라고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강도 높은 노동환경에 대해 문제 제기 하는 목소리가 많아졌는데요. 넷마블 측에서는 지난 2월, 야근과 주말 근무를 없애고 탄력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의 일하는 문화 개선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이 그렇지 않다는 말이 많아 여전히 다른 기업들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지난 4월에는 위메이드 아이오 '이카루스 모바일'팀의 8개월 크런치 모드가 논란이 됐습니다.  크런치 모드란 게임 업계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 내 초과 근무를 도입하는 근무 방식을 의미합니다. 보상안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당사자들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내려온 근무 지시인 데다가 8개월이라는 장기간 때문에 내부 반발은 물론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


이러한 지나친 노동력 착취를 예방하기 위해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15일 “장시간 노동과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과로사 및 정신질환으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정부와 사업주의 예방조치 의무를 강화하고 역학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우편집배원들과 같이 과로사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의 경우 직업성 질환의 진단 및 예방, 발생 원인의 규명을 위한 직업성 질환 역학조사 대상 사업장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지난 1년 간 우정사업본부 내 우편집배원 8명이 과로사로 사망한 것은 물론, 젊은 개발자들이 소위 게임 출시 전 야근을 밥먹듯 하는 크런치로 인해 과로사를 하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로사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산업안전보건법’에서도 중대재해사업장인 경우 ‘산업안전보건 근로감독관 집무규정’에 감독 대상 사업장으로 명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미 의원은 “최근 집배노동자와 IT 게임업체 노동자들의 공짜 노동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과로사와 직장내 괴롭힘 등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망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과로사 및 정신질환에 능동적인 예방 및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습니다. IT 게임 업계의 개발자들에 대한 대우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환경이 오길 바랍니다.



선물하기 딱! 좋은 캐릭터 스피커 best

2017. 6. 8. 17:17 IT정보/IT뉴스




어린이들만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편견은 NO! 요즘은 다양한 캐릭터가 출시되면서 메신저 이모티콘은 물론, 다양한 캐릭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러하여 음악을 즐기면서도 앙증많고 사랑받는 캐릭터 스피커가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본인도 갖고, 특별한 날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을 캐릭터 스피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스피커 


카카오톡에서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스피커. 현재 네오와 뮤지 캐릭터가 출시되었습니다. 크기는 앙증맞게도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작다고 해서 전혀 기능이 좋지 않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막힘없이 강력한 사운드를 뽑내며 가벼운 휴대성과 전방향 사운드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으로 선으로부터 자유로운 무선 블루투스 스커로 자유로움과 감성을 더한 스피커입니다. 음악만 들을 수 있는게 아닌, 통화기능을 내정하고 있어 음악을 듣다가도 전화가 온다면 원터치로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를 알려드라자면, 셀카족을 위하여 셀카 리모콘도 내장되어있다는 사실. 셀카를 찍을 때에도 매우 도움이 되니 이렇게 똑똑할 수가 없습니다. 




디즈니 스피커 


캐릭터하면 디즈니 캐릭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만화로 동심을 자극하는 디즈니는 만화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상품으로 출시하며 더욱 더 동심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미키마우스,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캐릭터 스피커가 출시되고 특히 미키마우스 스피커는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용으로도 좋고, 휴대폰이나 MP3와 같이 휴대용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가능하고 usb 단지를 이용하면 컴퓨터와 연결하여 충전도 가능합니다. 




라인프렌즈 스피커 


현재 라인에서 출시한 '브라운 블루투스 스피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라인 캐릭터 중 하나인 브라운. 케이스가 소유하고 싶다는 욕구를 들게 만드는 귀여운 디자인이 제일 인상 깊은 스피커로 볼수록 앙증맞습니다. 크기도 크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해도 좋고, Bluetooth 4.1 지원과 최대 4w/90dB 출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최대 10m 거리까지 연결이 되는 기술을 가진 기특한 제품 입니다.  


수면을 숙면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베개가 따로있다?

2017. 6. 7. 17:19 IT정보/IT뉴스



수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ㅠㅠ 이에 따라 수면 보조 기술 역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수면 트래킹 기술이 대중적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험하지 못했던 숙면을 제공해주는 수면 트래킹 베개, Sunrise Smart Pillow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Sunrise Smart Pillow는...



Sunrise Pillow는 수면을 트래킹하고, 빛으로 잠에서 깨워주고,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스트리밍해주는 스마트 베개입니다. Sunrise Pillow는 사용자의 아침과 밤에 혁명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어 간단한 사용법으로 자연스러운 숙면과 기상을 도와줍니다 +_+ 편안한 밤과 개운한 아침을 제공하기 위한 Sunrise Pillow만의 숙면 기술과 알람이 적용되었습니다.



Sunrise Pillow는 수면 트래킹 기술 중에서도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Sunrise Pillow는 수면 사이클 트래킹을 통해 Circadian Rhythm(활동일 주기)에 기반하여 적합한 타이밍에 사용자를 깨워줍니다.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분석하여 얕은 잠을 자고 있을 때 빛과 음악을 통해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깨워줍니다. 얕은 잠을 자는 타이밍에 잠에서 깨게 되면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보다 훨씬 수월하고 개운하게 기상할 수 있습니다 +_+




기상을 컨트롤해주는 것보다 어려운 기술은 바로 편안한 밤을 보내도록 해주는 기술입니다. Sunrise Pillow의 숙면 기술이 더 빠르게 잠에 들 수 있도록 하는 여섯 가지 옵션을 제공하는데요!!



첫째,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이너럴 비트를 통해 뇌의 속도를 늦춰 사용자가 더 빨리 잠에 들 수 있게 합니다. 둘째, 반복적인 사운드의 스트리밍을 통해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듣지 않도록 합니다. 셋째, 백색소음을 통해 주변의 잡음을 차단합니다. 넷째, 25 종류의 네이쳐 사운드를 선택하여 수면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다섯째, 무선으로 오디오북을 스트리밍하며 잠에 들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여섯째, 숨 쉬기와 명상을 통해 잠이 들고 일어나도록 합니다.


여기까지 수면을 숙면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베개 Sunrise Pillow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베개만 있으면 정말 스마트하게 숙면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을 강타한 AI 스피커, 에코! AI 스피커 대박났다!

2017. 6. 6. 10:37 IT정보/IT소식




AI 스피커 에코, 미국을 강타하다


 AI 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의 '에코(Echo)'가 시장 점유율의 과반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시장조사기관 E-marketer 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아마존 에코가 미국 시장에서 70.6%의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유율이 두번째로 높은 기기는 구글의 '구글 홈(Google Home)'이다. 점유율은 23.8%를 기록했다. 기타 기기들의 비율은 5.6%를 차지했는데요. 올해 미국에서 AI 스피커를 쓰는 활성 이용자 수는 3억5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과 비교하면 활성 사용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에코, 도대체 뭘까?


아마존의 '에코'는 2014년 11월 출시됐고, 500만대 이상 판매됐습니다. 아마존에서 쇼핑할 수 있게 돕고 일정 관리, 우버 차량 호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보다 2년 늦게 구글이 '구글 홈'을 출시하면서 AI 스피커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죠. 




그리고 2위인 구글 홈은 구글의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우버 등을 호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구글 검색이나 가정용 사물인터넷 기기 제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등과도 연동이 되어 두번째로 미국에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에코를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아마존은 에코를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카메라가 달린 AI 스피커 '에코 룩'을 출시했고, 이르면 이달 중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새로운 AI 스피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다른 기업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애플이 오는 6월 개최되는 연례 개발자회의 WWDC에서 시리를 적용한 고음질 AI 스피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끊임없는 견제를 해야하거든요.


에코, 도대체 뭘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한 번 정말 직구를 해서 써보기라도 해야할까요. 앞으로도 아마존의 끊임없는 기술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랜섬웨어, 막기는 어려워도 감시는 할 수 있다!

2017. 6. 5. 10:31 IT정보/IT뉴스



무심코 연 이메일 첨부파일이 10년 간 쌓아온 사진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암호화시키고 비트코인을 입금해야 원래대로 되돌려 주겠다며 엄포를 놓습니다. 비트코인을 간신히 시간 안에 보냈지만 암호화된 파일을 되찾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시간과 돈과 경력을 한순간에 날린 것입니다. 한 보안업체가 공개한 랜섬웨어 피해 사례 중 하나입니다.



2014년 말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랜섬웨어는 단순히 컴퓨터를 못 쓰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문서, 사진, 동영상 등 사전에 백업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되찾을 수 없는 데이터들을 모조리 날려버리지요 ㅠㅠ 지금까지 등장했던 그 어떤 컴퓨터 바이러스보다도 악독합니다!!


랜섬웨어,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아크로니스코리아가 발표한 백업용 소프트웨어 '트루이미지 2017 NG'는 랜섬웨어 문제에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했습니다. 바로 랜섬웨어를 완벽히 차단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지요!!



이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기능인 액티브 프로텍션은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이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모니터링합니다. 설치 프로그램이나 파일 관리 프로그램처럼 정상적인 프로그램이 파일을 대량으로 복사하는 경우는 화이트리스트에 따라 허용합니다.




그러나 등록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멋대로 파일을 바꾸는 경우를 감지하면 이 프로그램을 일단 차단합니다!! 랜섬웨어 등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작동을 정지시킨 뒤 암호화로 망가진 파일을 원상복구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_+


계속되는 랜섬웨어의 위협



랜섬웨어의 위협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보안업체 시만텍은 랜섬웨어가 단순히 컴퓨터에 있는 각종 파일만 암호화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가상 서버까지 공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여기까지 랜섬웨어와 랜섬웨어를 감시하는 프로그램인 트루이미지 2017 NG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각종 백신으로도 완벽히 예방하기가 어려운 만큼, 이런 프로그램의 도움을 빌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웨어러블 시장 동향 함께 살펴보아요!

2017. 6. 4. 18:17 IT정보/IT뉴스



글로벌 시장에서의 웨어러블 기기의 판매량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웨어러블 산업 자체를 이끌어왔다고 볼 수 있던 핏빗이 주춤한 사이 애플워치 판매량이 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물론 의미 있는 판매량을 달성한 건 아니지만, 애플워치의 성장폭은 크고 핏빗의 점유율이 예상 외로 가파르게 하락했습니다.


애플 350만 대 / 샤오미 340만 대 / 핏빗 290만 대



스마트워치 연간 판매량은 여전히 미비한 가운데 그동안 아시아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판매량 증가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특히 2015년 이후 2천만 대를 돌파하면서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판매량이 줄기는 했지만 이것은 기존에 시장을 주도해온 아시아, 북미 등의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새로운 애플워치 시리즈라든지 기어 S3,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탑재된 LG워치 스포츠 등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시장의 확대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꾸준히 성장 중인 애플워치



특히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밝힌 정보에 따르면 애플워치의 판매량이 다른 지역보다는 미국, 영국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하는데 이는 전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장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디자인과 브랜드를 무기로 애플이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핏빗의 경우 기본적으로 칼로리 소모라든지 운동량 추적, 심박수 체크 등을 가진 밴드 형태의 모델과 블레이즈와 같은 워치 형태의 모델로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경쟁력을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ㅠㅠ



중요한 것은 애플워치, 기어 S3, LG워치 등을 통해 스마트워치의 용도가 확장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직장인이나 두 손의 자유가 필요한 사용자들은 간단하게 알림을 받고 이메일 체크라든지 피트니스의 목적으로 스마트워치를 이용하는 경향이 늘고 있고, 생각보다 편리함을 주기 때문에 확장되어가는 스마트워치 시장의 2라운드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 웨어러블 시장의 동향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이 시장에서의 경쟁이 어떻게 진행되어 나갈지 정말 기대되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론 조종사 자격증, 따기만 하면 연봉 1억이라고?!

2017. 6. 3. 09:06 IT정보/IT뉴스



드론은 4차 산업 혁명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국내에서는 장난감 취급을 받지만 깊게 파고들면 각종 신기술이 결집된 첨단 기술의 결정체죠!! 드론은 애초에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관련 산업의 발달로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산업기술진흥원과 산업연구원에서는 10년 뒤 유망 직종에 '드론 관련 종사자'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론 조종 면허, 어떻게 따야 할까?



드론이 복잡한 기계인 만큼, '드론 조종 면허'라는 것도 있습니다. 드론 조종 면허는 국가가 인정하는 면허로 산업용 드론을 다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개인의 취미 생활을 목적으로 하는 12kg 미만의 드론은 면허 없이도 조종할 수 있지만, 12kg이 넘는 대형 드론의 경우에는 면허가 있어야 합니다!! 드론 조종 면허의 공식 명칭은 '초경량비행장치 자격증'으로 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합니다.



초경량비행장치 자격증 취득 과정은 자동차 운전 면허와 매우 유사합니다. 직접 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전문교육기관에서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치르는 시험에서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통과해야 합니다!!



필기시험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해 원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은 항공법규, 항공기상, 비행이론과 운용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총 40문항입니다. 시험 시간은 50분이며 70%인 28문제 이상 맞혀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지정된 기관에서 20시간의 비행 시간을 이수해야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국가공인 교육기관은 현재 전국에 7곳이 있으며, 항공 교육 훈련 포털에서 연락처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론 교육 비용은 300~400만 원 수준으로 비싼 편입니다 ㅠㅠ 본인이 직접 기체를 인증받은 후 교관 자격이 있는 사람의 서명을 받아 응시 자격을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실기시험은 기체와 조종자 지식, 점검 방법을 기본으로 지상 활주, 공중 조작, 착륙 조작, 비행 후 점검 등으로 구성됩니다. 교통안전공단의 2월 10일 기준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 1440명의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드론 조종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전망이 유망한 직종이라니 관심이 팍팍! 생기지 않나요?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은 내가 지킨다! 스마트 홈 시큐리티 초인종 VEIU!

2017. 6. 2. 18:24 IT정보/IT소식




방패를 기안으로 만든 회사 Eques, 초인종 개발


사물인터넷은 점점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와 연결되어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를 창안해 만든 것이 바로 이 초인종인데요. 우리가 집에서 하루에 비어있는 시간, 누군가 내 집에 방문했을 떄 앱으로 확인해 대답하고 녹음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VEIU 입니다.



초인종으로 제작된 VEIU 제조사인 Eques는 그리스어로 방패와 보호를 뜻하는 이지스의 어원에서 창안이 된 회사의 명을 가지고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VEIU 스마트 초인종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VEIU는 홈 시큐리티의 장비로, 집안에서 확인하는 인도어 시스템입니다.




보통 초인종이 아니다


이 제품은 초인종 기능이 포함된 25.3x18.2x17.5cm 그기를 가지고 있는데, 밖에 카메라의 해상도가 720p, 180도 화각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야간의 촬영도 가능하기에 움직임이 감지가 되면 스냅 사진을 찍거나, 스마트폰으로 경고를 하는 시스템도 구축이 되어져 있습니다. 내장 배터리는 교체가 아닌 충전으로, 충전을 하면 최대 2개월동안 지속이 가능합니다. 




핸드폰 어플로도 문 앞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집 안에서 바쁘게 청소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있을 경우, 집안의 부재로 인한 택배를 못 받을 때 또한 수동 적외선 센서는 기존의 초인종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작동합니다. 스마트 기기에서 VEIU 앱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을 확인하고 방문자와 얘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스마트 홈 어플라이언스는 월마다 돈을 내는 유료 서비스로 구축이 되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VEIU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앱은 배터리 부족 경고 및 실내 터치 스크린에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이있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게 사용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샤오미처럼 판매하고, 샤오미 제품을 마케팅 하라!

2017. 6. 1. 08:51 IT정보/IT소식




샤오미의 상황


현재 샤오미는 스마트폰에 천착하지 않고 만물상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기업이죠. 설립이후 중국 전역에 몇 개에 지나지 않던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리는 상황입니다. 지난 1년 간 시범 오픈한 매장만 70여개이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2016년 중국 스마트폰 판매 1위, 2위를 기록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죠. 오프라인 매장의 평방미터 기준 평균 연매출은 1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샤오미제이션이라니?


샤오미제이션이라는 말이 붙게된 것은 고객의 의견에 따라 제품의 완성도가 결정되는 구조를 갖춘 샤오미의 전략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샤오미의 이런 전략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고객은 자신의 의견이 반영된 제품에 애정을 느끼며 적극적 마케터가 되어버린 것이죠. 현재 중국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물론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에서 금과옥조처럼 회자되는 표현이라고도 합니다. 더불어 중국이 진짜 무서운 것은 메이주와 원플러스 등 샤오미와 같은 형태와 규모를 지닌 기업이 몇몇 더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이어지는 샤오미의 행보


현재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TV와 에어컨 등 백색가전, 컴퓨터-스마트폰 주변기기, 팬시상품 등 전방위적으로 제품을 내놓는 중입니다. 현대 기업이 특정제품군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과는 반대의 행보를 가지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샤오미 ‘MI’로고가 박힌 제품 수는 많지만, 대량으로 한 번에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미밴드와 같이 소비자들의 니즈가 있는 제품을 더 생산하고, 관심이 적은 제품은 생산량을 줄입니다. 형태로만 놓고보면 소비자가 원하는 것보다 조금 덜 생산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러한 제품 생산은 자체 생산라인이 아닌 중국의 저렴한 제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