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있을 건 다 있다! 마이크로 스마트폰

2017. 6. 15. 17:24 IT정보/IT소식



언제부턴가 핸드폰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더욱 작고 가벼워지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했다면, 이제는 더 크고 얇아지기 위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시원시원한 스크린과 과감한 터치는 한 손에 꽉 차는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기에 충분한 메리트가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예전이 그리워질 때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마이크로 스마트폰 Jelly입니다!!


작으면서 최신인 핸드폰



Jelly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한 초소형 크기의 핸드폰입니다. 동시에 울트라 4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최초의 소형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7 플러스의 4분의 1이 조금 넘는 크기로, 기존의 핸드폰이 거추장스럽고 무겁다고 느껴지는 분들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_+


미니멀한 디자인, 노멀한 기능



마이크로 스마트폰 Jelly가 초소형 디자인의 핸드폰으로 탄생하게 된 이유는 무척 단순합니다. 비싸고 무거운 핸드폰을 가지고 나갈 필요를 느끼지 못할 때, Jelly를 들고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1GB RAM/8GB ROM을 탑재한 Jelly와, 더 큰 용량의 버전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2GB RAM/16GB ROM의 Jelly Pro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기존의 스마트폰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메인 핸드폰의 백업 용도로 들고 나가기에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크기가 작다고 해서 활용할 수 있는 앱까지 적은 것 역시 아닌데요!!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의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만큼 오래가는 핸드폰



Jelly는 메인 핸드폰보다는 백업용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필요할 때 들고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켜져 있어야 하지요!! Jelly는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평균 사용 빈도 기준 3일, 스탠바이 기준 7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_+



Jelly를 개발한 팀 Unihertz는 10년에 달하는 핸드폰 제작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Micro X라는 소형 핸드폰을 제작한 바 있는데요!! Micro X를 통해 얻은 소형 핸드폰 제작 경험과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Jelly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네트워크 시스템, OS, CPU, 배터리, 카메라, 듀얼 심 카드와 터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마이크로 스마트폰 Jelly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름도 생김새도 귀여운 이 핸드폰, 한 번쯤 사용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