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찾는데 지체되는 시간 없어진다! 구글 톡투북스가 있으니까!

2018. 5. 2. 09:10 IT정보/IT이야기




여유롭게 시간을 내서 책을 읽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몇 시간이든 책을 읽어도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기일 안에 과제를 해야 하거나 연구를 해야 하는 업무 등이 있을 때, 몇 시간씩 책을 읽어서 참고 문헌의 필요한 문구를 찾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인공지능 기능이 있는 구글 톡투북스가 등장했다고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일 테드 강연에서 말했습니다.





순식간에 책 정보를 쓱!





책을 이미 읽었더라도 어느 페이지에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알 수가 없고 전체적인 줄거리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만약 책을 읽지 않았다면 관련 있는 서평을 참고해서 해당 책이 대충 어느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차리는데, 서평도 찾아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죠.


하지만 이제는 구글 톡투북스로 인해 몇 초? 아니 1초면 책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검색창에 검색만 하면 된다!





구글 톡투북스를 이용하는 방법전용 검색창에 책에 대해서 궁금한 점 또는 찾고자 하는 정보가 있는 책을 알고 싶으면 관련 문구를 입력하면 됩니다.


질문하는 방식은 정말 본인이 궁금해서 말하는 것처럼 물어보면 되는데요.


왜냐하면 이 구글 톡투북스에 탑재되어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자연어를 이해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전용 검색창에 "사랑은 대체 뭘까?"라고 물어보면 "진정한 사랑은 아름다움이나 매력, 재능 등의 요소를 가진 사람과 만났을 때 나타난다(310페이지):책 제목, 저자" 이렇게 사랑과 관련 있는 책의 정보를 몇 초 만에 뚝딱하고 알려줍니다. 



구글 톡투북스의 아쉬운 점





책은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간접적인 매개체여서 책을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빨리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고 책을 읽다 보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 수가 없는데 구글 톡투북스르 통해 몇 초면 바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참 좋은 기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한국에서 구글 톡투북스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영어만 가능하다는 점이네요... 





 



혼자있어도 외로울 틈이 업게 해주는 1인가구 로봇이 있다면?

2018. 4. 19. 11:43 IT정보/IT이야기




결혼하려면 한 두 푼 비용으로는 턱도 없음을 깨달은 젊은 청춘은 결혼하는 것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애는 하되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1인가구가 늘어날 전망이죠. 


하지만 아무리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해도 심리적으로 몰려오는 외로움을 어디다가 하소연할 곳이 없을 텐데, 이런 외로움을 해소 시켜주는 1인가구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연세대, 카이스트의 만남





1인가구 로봇은 연세대와 카이스트의 합작품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라 하면 AI기술, IOT, 클라우드 컴퓨터 등 여러 가지 기술이 하나의 로봇에 탑재되어 있어 사람과 1대 1로 교류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혼자 삶에 만족, 그러나 외로움





요즘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그다지 많이 선호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살아가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고 굳이 감정적이 소모를 하면서 타인에게 맞춰줘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기에 주변 사람과 교류를 하지 않는데요.


즉, 혼자사는 삶에 대해 만족하고 살아가지만, 마음 구석 한 편에는 왠지 모를 외로움이 사무쳐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딱 필요한 것이 1인가구 로봇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의 상황도 알려준다?





1인가구 로봇에는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카메라는 탑재하지 않고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시켰습니다.


집에 1인가구 로봇이 있는 친구와 연동하여 친구가 현관에 들어오면 "친구가 퇴근했나 봐~" 라면서 나에게 알려주곤 합니다.


이는 같이 살지는 않지만 삶을 공유하여 집에 혼자가 아닌 듯하게 하여 사용자가 외로움을 덜 느끼도록 하는 거죠.


1인 가구의 삶도 걱정해주는 로봇이 등장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발전하는 기술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사진은 물론 인스타그램 통화도 가능해진다!

2018. 4. 12. 11:35 IT정보/IT이야기




페이스북 다음에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별스타그램 또는 인스타그램이 아닐까 싶은데, 이 인스타그램이 사진을 올려서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능이 있는 것은 물론 통화 기능도 생길 것이라는 조짐이 보입니다. 





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은 자신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사람과 친구를 맺어 상대가 올리는 사진을 볼 수 있지만,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를 통해서 내가 모르는 사람과의 팔로우를 통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죠.


인스타그램은 이런 해시태그, 팔로우 기능을 통해 여러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친목도모 SNS가 될 수도 있고, 때론 회사 및 상품 홍보인 마케팅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죠. 


이렇게 단순 사진 공유를 할 수 있는 SNS라고 생각했는데 앱 설치파일 속에 음성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어 인스타그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화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통화 기능 정말일까?





인스타그램 통화 기능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는 언론사에서 지난번 GIF 애니메이션 스티커의 기능을 애플리케이션 설치파일 속에서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저번처럼 똑같이 설치파일 속에서 통화 기능 파일을 발견했기 때문에 곧 인스타그램 앱을 통해 전화가 가능한 것이 아닐까 예측하는 바인거죠. 



10대 사이에서 최고일 듯!





한창 페이스북이 유행일 때, 젊은 사람들이 모두 이 앱을 통해 메신저를 주고받았죠. 그리고 통화 기능이 추가되고 나서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세는 페이스북보다는 인스타그램인 관계로 인스타그램 통화 기능이 생긴다면 특히나 10대들 사이에서 많은 이용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잠금해제 방식이 변했다! 페이스ID의 등장

2018. 2. 14. 10:14 IT정보/IT이야기





사생활의 존중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핸드폰에 잠금화면을 설정해둡니다. 잠금화면 설정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비밀번호, 그다음에는 패턴으로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지문인식까지!


이제는 지문인식을 넘어 페이스ID가 등장하여 화제입니다. 








페이스ID는 무엇인가?





페이스ID는 일반적인 카메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트루뎁스(TrueDepth)'라는 카메라의 적외선 카메라, 수십만 개의 점 그리고 근접센서 등이 사용자의 얼굴을 분석하면 인증되어 스마트폰의 잠금이 해제되는 애플이 아이폰X모델에 적용시킨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얼굴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오픈이 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자고 있는 사람의 얼굴에게다가 핸드폰을 대고 페이스ID로 핸드폰 잠금을 해제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애플에서는 여러 개의 테스트를 통해 이렇게 자고 있을 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생각했는지 사람의 시선 역시 트루뎁스 카메라에 맞쳐줘야 잠금이 해제된답니다. 


절대 누군가 자고 있을 때 핸드폰을 열어볼 수도 가져갈 수도 없겠네요!! ㅎㅎ





모바일뱅크도 가능할까?





은행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PC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모바일로 붙여넣기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공인인증서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지문 및 홍채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은행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페이스ID는 아직까지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은행 거래식 서명 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씨티은행과 하나은행을 제외하고는 페이스ID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은행인 카카오뱅크에서는 페이스ID로 계좌이체까지는 아니더라도 로그인만 하고 결제는 비밀번호로 하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례로 보아 금융권에서 보안상의 문제로 반대를 한다 해도 언젠가는 얼굴로 인증을 하고 돈을 보내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LGPAY도 나왔다!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

2018. 2. 5. 17:04 IT정보/IT이야기





여러 개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걱정을 하곤 하죠. 혹시나 내가 지갑을 잃어버린다면...? 이런 일이 생기면 누군가 카드를 사용하기 이전에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 분실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핸드폰만 잘 챙긴다면 분실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삼성페이 등장 이후 LGPAY도 드디어 나왔습니다!!





마그네틱 카드사용, 중지된다?



 

지폐도 위조가 되는데 카드라고 위조가 안 되겠어요?! 이런 위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마그네틱이 있는 카드의 사용을  금지할 계획을 갖고 있었죠.


그런데 삼성페이와 LGPAY 모두 마그네틱을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는 방식이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었을 텐데요.


다행히도 마그네틱이 있는 카드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먼저 시작한 삼성페이와 함께 LGPAY도 상용화가 가능해 졌습니다. 



LGPAY 기능 한 번 알아볼까~?


1) 카드 등록은 쉽게!





LGPAY를 사용하기 전에 핸드폰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하려면 카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카드 등록은 핸드폰 카메라로 카드를 찍으면 인식되면서 빠르게 카드 등록이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카메라 촬영말고 조금 신중하게 카드 등록을 하고 싶다면 직접 입력하는 기능도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LGPAY에 등록할 수 있는 카드 개수는 최대 10개까지 가능하고 카드 회사 역시 계속해서 늘릴 예정이에요. 





2) LGPAY 티머니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후불결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LGPAY 티머니! NFC가 켜져 있다면 지하철, 버스를 이용할 때 결제가 되어서 가방에서 지갑을 꺼낼 불편함 없이 바로 찍고 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퀵페이 화면을 실행하면 홈, 잠금, 꺼진 화면 모두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정상 작동된답니다!! 



 


삼성페이보다 후발주자로 나온 LGPAY, 두 가지 페이서비스를 살펴보았을 때 큰 차이가 없지만 LGPAY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델이 G6 이후라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곧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삼성페이만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갑이 없더라도 핸드폰 안에 내가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해서 한 번에 결제를 할 수 있는 페이 시스템 아주 칭찬해!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사실일까? 혼합현실이 다가온다!

2018. 1. 22. 17:34 IT정보/IT이야기



2017년 초에 아이, 어른, 남녀노소 상관없이 핸드폰으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AR 기술이 접목된 포켓몬 캐릭터를 잡느라 정신이 없어 운전 중에 사고가 나서 해당 게임의 심각성을 뉴스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쇼핑센터, 놀이공원에서 VR 기술을 접목시켜 조금 더 현실감 있고 스릴넘치는 즐길 거리가 늘어나고 있지요. 이렇게 점점 IT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AR, VR을 넘어서 혼합현실도 실현화될 예정인데 각각의 IT 기술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가상현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줄임말로 VR이라고 들어보셨죠? 요즘 이 VR 게임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체험존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VR 콘텐츠가 생기기 이전에는 영화관에서 안경을 쓰고 본 3D, 4D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상현실 속에서 롤러코스터도 타고 게임도 하니 뭔가 더 사실같이 느껴져 3D, 4D가 왠지 모르게 시시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이제는 VR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도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지만 VR콘텐츠의 하나 아쉬운 점은 그래픽적인 요소가 고성능이지 않으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보여 보다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어려울 듯합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증강현실!



가상현실은 게임 속의 또 다른 현실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GO 게임이 출시되기 이전까지는 증강현실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상현실과 동일한 IT 기술로만 인식했던가 아니면 아예 모르고 있었을 텐데요. 이 증강현실은 AR이라고 하며 포켓몬GO를 필두로 여러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시킨 게임들이 등장했죠! 





이 IT기술은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가상의 세계를 입혀서 좀 더 현실감 있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이 기술은 게임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건축, 인테리어, 쇼핑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쇼핑에서 증강현실이 접목될 수 있는 부분은 옷을 구매하러 가면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인지, 옷의 맵시는 잘 나오는지 등을 눈으로 확인해봐야 하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귀찮더라도 갈아입을 수 있는 피팅룸이 있죠. 


 


그런데 이 증강현실 기술이 패션계에도 점목된다면 번거롭게 여러번 옷을 갈아입지 않고 가상피팅을 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인테리어 가구 업계인 이케아에서는 이미 이 증강현실을 도입하여 먼 곳에 있는 이케아 쇼핑몰까지 가지 않고 자신의 방을 촬영 후 이케아 스마트폰 앱으로 구매해야 할 가구들을 배치해서 사이즈를 잰 다음에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신선한 마케팅을 진행했고 구매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꼽힙니다. 



VR과 AR을 합한 IT 기술이 또 있다고?!



VR은 장치를 장착해야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고, AR은 스마트폰과 같은 매개체가 있어야 즐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이러한 중간 매개체 없이 그냥 일반적인 공간에서 가상을 체험할 수 있는 혼합현실 IT 기술이 등장하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대표적인 자료 영상으로 SNS를 통해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학생들이 있는 체육관에서 갑작스럽게 고래가 솟아오르는 영상이 있는데요. 정말 바다속에서 고래가 튀어 올라서 물이 나에게 튈 것만 같은 생생함 그리고 물소리도 들리면서...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굳! 


이 혼합현실 기술을 이용한 것은 '홀로렌즈'라는 기술인데 지금까지는 가격이 비싸서 여러 분야에서 사용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있어서 널리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홀로렌즈 기술 말고도 앞으로 혼합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시계? 특별한 아날로그 시계!

2017. 12. 7. 10:31 IT정보/IT이야기



소중한 사람이라는 범위는 옛날에는 가족에서 그치는 것 같았지만, 요즘은 범위가 넓어져 가족을 넘어 광범위해졌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어디에서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약속이나 회의 혹은 식사 등 같이 활동해야 할 때, 혹은 긴급하게 출장이나 멀리 가야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특별한 아날로그 시계 Eta Clock


Eta Clock은 사람들이 있는 곳을 아날로그 시계 모양으로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연결되도록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디자인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Eta Clock은 시간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 위치에 대한 정보를 시간과 교환합니다. 


가족을 다시 연결시키는 장치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연결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Eta Clock의 특징


Eta Clock은 기존의 시계에 대한 편견을 바꾸는 장치로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부여하는 장치입니다. 


일반적인 가구의 시계처럼 집안을 장식하는 디자인으로 어떤 가구와도 어울리지만, 가족 혹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구성원의 언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ta Clock은 나무를 기본적인 소재로 사용하였습니다. 레이저 각인기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의 있는 12곳을 나무위에 새기고, 구성원의 위치를 알려주는 알루미늄으로 된 시침은 Anodized 처리를 통해 견고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ta Clock의 앱


Eta Clock이 작동하는 원리는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을 통하여 위치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에 전송하고, 위치정보에 따라 Eta Clock의 바늘은 아이콘을 찾아 움직입니다. 


사용자를 Eta Clock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등 소중한 사람들이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계정을 만들어서 위치 정보를 공유하면 가능합니다. 


원하는 위치 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서 앱의 아이콘에 따라 위치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사나 이직 등의 이유로 기존의 등록 위치를 삭제하고, 새로운 위치를 다시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Eta Clock은 초기 앱 설정에는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평상시의 연결은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완벽하게 위치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습니다. 





내 전자제품은 소중하니까! 전자제품 방수 백팩!

2017. 11. 22. 11:00 IT정보/IT이야기



비가 많이 오는날 가방은 우산을 쓰더라도 비에 젖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비를 맞으면 가죽의 경우에는 변형이 


일어나기 쉬우며, 일반 가방들도 비를 많이 맞으면 물이 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Aqua 가방은 IPX3의 폭


풍우에도 강한 방수등급과 완벽한 방진이 가능한 가방입니다. 일상적인 사용도 가능하지만 전문적인 촬영가들에게 


적합한 백팩입니다. 







전자제품 방수 백팩 Aqua


가방이 물과 먼지에 노출되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촬영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장비를 들고, 


계곡을 지나거나, 습지 같은 곳에도 물에 대한 위험이 있습니다. 카메라나 공중 촬영용 드론 그리고 이를 조작 할 


수 있는 태블릿 등 전자 제품들은 특히 물에 약합니다. 


Aqua 방수가방은 총 3가지로 구분 됩니다. 매는 방법을 다양하게 하는 벌사 백팩과 한쪽으로 매는 카메라 전문 보


관형 슬링형 백팩 그리고 전문적으로 드론 착륙 매트를 포함한 드론 백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qua 방수 백팩 제품의 특징


Aqua 방수 백팩은 먼지와 물에 강한 가방입니다. IPX3로 방진에 대해서는 먼지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되며, 방수부


분은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제품입니다. 완벽한 방수처리를 하게 되면 세탁의 어려움이 있어 비에 대한 방


수를 기본으로 가져간 것 같습니다. 



아쿠아 벌사 백팩은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전문적인 사진 촬영가가 사용하기에도 최적화된 백팩으로, 


가방을 매야하는 방법이 정상적인 경우도 있지만 빠른 촬영을 위해 한쪽으로만 매는 슬링 혹은 안전하게 매고 있


는 X 형태로 매다가 촬영 시에 슬링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쿠아 슬링 백팩은 여행과 카메라 촬영에 특화된 백팩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빠른 촬영이 가능하도록 한쪽으로 


매는 슬링한 스타일이 가능합니다. 태블릿 혹은 최대 13.5"급의 노트북이 충분히 들어 갈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앞


쪽에도 폭풍우에 주머니가 있어 노트등을 보관하다가 빠른 메모도 가능합니다.


아쿠아 드론 랜더는 드론 랜더는 방수 방진을 기반으로 드론을 완벽하게 보호하면서도 깔끔한 수납과 드론을 착륙


장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방의 외피는 드론 착륙장이 되며, 수납하는 공간에는 태블릿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차량에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리모콘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드론 충전기를 3개 정도 보관할 수 있


는 수납공간도 제공합니다. 





셀룰라이트 저리 비켜! 근육을 만드는 장치!

2017. 11. 16. 10:50 IT정보/IT이야기



다이어트는 식습관 조절을 통하여 체중 감량하는 살빼는 과정 전반을 의미하는데, 다이어트로 살을 빼면 특정 부위만 빠지기 때문에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특정 부위에 유산소 운동방법을 개발하여 몸매를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특정부위에 노폐물과 지방이 뭉쳐져서 만드는 것을 셀룰라이트라고 하며, 엉덩이와 뱃살 등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장치 SILK'N LIPO


이스라엘의 회사 Silk'n에서는 화방지, 제모, 여드름 치료 등의 장치를 만드는 회사로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수 있는 Lipo라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Lipo를 사용하면 하루에 15분 동안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장치로 특정 부위의 몸매의 균형을 잡아 줄 수 있는 장치이며, 기존 셀룰라이트만 제거하는 장치인 Silhouette는 젤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FDA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지만, 젤에 대한 부분을 선호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SILK'N LIPO의 특징


다이어트에서 뱃살 같은 곳의 살을 빼기는 어렵습니다. 그외에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운동으로도 빼기 어려운 부위는 팔뚝살, 골반, 엉덩이, 허벅지등이 있습니다. Lipo는 이러한 부위의 살을 효과적으로 빼주는 장치라고 합니다.


Lipo를 15분간 사용하면,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들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서 전체적인 몸매에 대한 조화를 만들 수 있고, 사용하는 부위에 하루 15분씩 잘 안빠지는 지방들을 줄이고, 추가 요법 없이 8주만에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벗어나 몸의 윤곽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SILK'N LIPO의 사양


Silk'n은 병원에서 받는 클리닉을 가정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헬스케어 제품을 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Lipo는 LLLT 클리닉에 가는 비용과 운동과 병행해야 하는 EMS기술의 장점을 합쳐서 만들어진 장치인데, 특정 주파수의 빛은 신체의 지방세포를 일시적으로 숨구멍을 형성하여 지방을 자연스럽게 혈류를 통해 몸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색깔이 소리를 내고 악기가 되다! 스마트 반지 악기!

2017. 10. 30. 23:16 IT정보/IT이야기


세상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많이 있는데, 악기는 음악을 연주하는데 쓰이는 도구로서 소리를 내는 형태에 따라 분류하기도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등의 분류법도 있고, 각 나라나 지역별 전통악기로 분류 되기도 하고, 현재 가장 타당 하다고 보는 분류는 발음원리에 따른 호른보스텔-작스의 분류법으로 체명, 막명, 기명, 현명 및 전명악기 5가지로 분류 되기도 합니다. 




터치하면 음악이 나오는 스마트 반지 악기


새로운 개념으로 탄생한 Specdrums는 전명악기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색상을 터치하면 음악이 나오는 기술을 이용하여, 세상의 모든 색상을 개인적인 소리로 바꿔주는 시스템입니다. 옷이나 길거리의 광고 등 주변에 있는 색상들을 두드리면 비트와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 장치이므로, 자신만의 Specdrums 악기를 그리거나 인쇄할 수도 있습니다.


가시광선은 빛을 프리즘을 통해 색깔로 분류한 것을 의미하며, 영어로 Spectrum이라고 합니다. Specdrums는 악기는 색을 지칭하는 스펙트럼과 악기 드럼을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색을 통해 다양한 음악 연주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듯합니다.





Specdrums의 특징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스마트폰과 Specdrums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조금은 복잡해 보이지만, iOS 혹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색상을 탭을 하고, 색상에 따른 소리를 설정하면 됩니다. 반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최대 10개의 연결이 가능하여, 모든 손가락에 끼우고 연주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색상을 통해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저장용량이 낮고, 저렴한 가격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악기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어디서든 연주를 할 수 있는 Specdrums


세상은 알록달록한 색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디서든 Specdrums의 연주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에 책상을 두드리며 음악으로 스트레스가 풀거나, 길거리의 벽화 등에서 재미있는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티셔츠 마저 훌륭한 악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