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보내라고? 알았어! 1분이면 보낸다. 토스 어플

2017. 7. 1. 08:12 IT정보/IT이야기


핸드폰으로 1분만에 돈을 송금할 수 있다?


친구들과 만나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따로따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지만 한명이 계산해서 그 한명에게 돈을 주는 방법이 계산하는 직원에게는 특히 고마울일입니다. 하지만 현금이 없는 친구들의 경우에는 난처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적은돈은 아니더라도 친할수록 돈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은행어플을 설치하자니 잡다한것들을 자꾸 설치하라는것이 있어서 굉장히 짜증이 났던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이 어플은 계좌를 등록하면 편하게 돈을 송금할수가 있어서 저가 최근에 유용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이 어플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감독원의 심사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통해서 전자금융업으로 공식 등록된 기업이기때문에 혹시나 딴길로 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토스를 모르면 신세대가 아니다!


그리고 토스는 다른사람이 내 이름으로 가입을 하거나 혹은 계정을 도용하지못하게 인증절차를 설계했습니다. 본인인증과 스마트폰 소유인증, 본인계좌 인증을 해야만 가입할수가 있어서 가입하는것은 조금 까다롭지만 보안이 더 중요하니 저는 그렇게 까다롭다는 생각도 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비밀번호가 그렇듯이 비밀번호는 저장되지않고 암호화되어서 해당 기업도 알지못합니다.



그리고 어플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바로 고객센터에 문자나 메일, 카카오톡 등을 보낼수가 있어서 더욱 유용합니다. 저가 제일 편리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바로 문자의 내용을 복사하면 바로 어플로 보낼수가 있다는 장점입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던때 친구가 보내준 계좌번호를 일단 복사하려고 계좌번호를 꼭 누르고있는데 갑자기 어플이 뜨면서 해당 계좌에 돈을 보내겠냐는 내용이 떠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은행어플이야 많지만 그렇다고 어플마다 다 깔아놓기는 좀 그래서 특히나 이 어플이 유용하다고들 얘기합니다. 계좌를 등록해놓으면 잔액도 확인할수가 있고 돈을 바로 보낼수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용한 어플이 아닌가합니다. 수수료도 비싸지않아서 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