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폰의 진화, 갤럭시 폴더 2

2017. 7. 11. 07:31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은 이제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를 반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빠른 기술의 발전 및 유행에 쉽게 따라가지 못하는 노년층인데, 주위를 둘러보면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사용하시는 부모님 세대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들을 대상으로 효도폰이라는 콘셉트로 기존 대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폴더 2를 출시했습니다!



96.6mm의 시원한 화면



갤럭시 폴더 2는 주요 타깃이 노년층이므로 최신 스마트폰과의 사양 비교를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한 단계 낮은 안드로이드 6.0을 적용했고, 1.4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2GB 램, 16GB 저장 공간, 800x400 해상도의 96.6mm WVGA TFT 디스플레이, 후면 800만 화소/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1,950mAh의 배터리, 2G/3G/4G를 모두 지원하는 네트워크 등의 사양을 지녔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폴더폰 치고는 대형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최근 노년층에서도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 등을 즐기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과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이 쉽게 메시지 등을 확인하기에 용이하도록 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으로서는 분명 두 단계 이상 떨어지는 사양이지만 타깃층을 잘 배려한 설계가 눈에 띕니다.


필수적인 스마트폰 기능 사용을 위한 이지 모드



갤럭시 폴더 2는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타깃으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이에 예전부터 익숙한 폴더형 디자인에 스마트폰의 일부 핵심 기능만 용이하게 사용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손쉬한 사용 모드라는 이지 모드인데, 이를 사용하면 홈 화면에서 만보계, 손전등, 데이터 사용 등을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며, 간단하게 밝기 및 소리를 조절하고 화면의 앱 아이콘과 폰트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갤럭시 폴더 2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쉬운 사용이 가능하도록 도와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 외에도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의 필수적인 앱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바로가기 버튼도 제공합니다. 실제로 갤럭시 폴더 2 잠재 고객들이 노년층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갤럭시 폴더 2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IT계를 뒤흔든 핫이슈, 어떤 것이 있는지 it정보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2017. 7. 10. 10:36 IT정보/IT소식


애플, SMI 인수로 VR/AR 개발에 박차




애플이 시선 추적(Eye-tracking) 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벤처 기업 센소모토릭 인스트루먼츠(SMI)를 인수했습니다. 시선 기반 상호작용 전문 업체인 SMI는 그동안 VR 헤드셋을 비롯해 다양한 안구 추적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성과를 냈습니다! 애플이 최근 세계연례개발자회의에서 증강현실 개발도구인 AR 키트를 선보인 바 있는 만큼, 이번 인수 역시 VR과 AR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세계 1위 SNS 페이스북, 월 사용자 20억 명 돌파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월간 활동 사용자 20억 명을 넘겼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실제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페이스북에 접속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하루 평균 8억 명이 '좋아요'를 공유하고, 1억 7,500만 명이 '최고예요' 버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고 '페이스북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 중심의 수많은 커뮤니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점점 더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세계 1위 SNS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페트야'다! 랜섬웨어 공포 확산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랜섬웨어 '워너크라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더 정교한 '페트야'가 닥쳐왔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 페트야 공격은 미국과 유럽 등 서구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페트야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OS의 SMB 취약점을 파고들어 컴퓨터 부팅에 관여하는 MBR을 감염시키며, 재부팅 과정에서 디스크를 암호화해 장애를 유발한 뒤 3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트야와 관련해 현재까지 국내 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접수된 신고나 피해 사례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각종 랜섬웨어 공격이 계속해서 문제시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꾸준한 주의와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제 의약품 산업에도 인공지능이 쓰인다? 신약개발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2017. 7. 9. 10:26 IT정보/IT소식


인공 지능은 우리들의 생활을 시작으로 운전, 생산, 군사 목적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비교적 단순한 목적에서 벗어나 제약 연구 목적의 인공지능까지 등장하여 앞으로 신약개발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신약 연구 인공지능 시스템 아톰 넷은 무엇일까?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톰와이즈는 딥러닝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여 분자들의 화학 반응 및 생물학적 반을 예측하여 주요 질병을 치료할 신약을 만들 시스템 아톰넷을 개발했습니다.


아톰 넷은 기본적으로 그동안 미해결 질병에 대한 테이터와 각종 화학반응 등 수백만 가지 사례를 학습하고 새로 받아들이며 개선하는 인공지능인데, 의료연구 및 신약개발을 위해 새로운 화합물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암, 다발성 경화증, 에볼라 바이러스 등 심각한 질병과 관련된 과학적 원리를 밝혀내고, 이런 질병의 효과를 보이는 신약을 테스트하여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톰 넷을 통해 전 세계의 대학 연구실 및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으며, 이론상 하루에 백만 회 이상의 연구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더이상 쥐나 침팬지 등의 동물을 이용한 실험을 하지 않아도 되며, 최종 단계에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만을 거지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실행하기에 불가능한 횟수의 연구를 단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발견을 끌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 측면에서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톰 넷의 효과는 어떻게 될까?


아톰 넷은 매우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하여 하루 백만 개 이상의 화합물을 시뮬레이션하고,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매우 높은 정확성이 장점으로, 천만 가지 화합물을 조합하고, 테스트할 수 있어 가능성 자체는 무한대라 보다도 무방합니다.


실제 영국의 한 제약회사는 아톰 넷을 이용하여 다발성 경화증 및 에볼라 퇴치를 위한 약을 만든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는 임상시험을 위해 일부 심사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더블? No~ 이제는 스트레처블 OLED!

2017. 7. 8. 08:36 IT정보/IT소식


차세대 스마트폰에 도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폴더블이나 롤러블은 스마트폰의 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에서 펼칠 경우 대화면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경험의 변화까지 상상하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그리는 미래는 그보다 먼 곳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SID 2017을 통해 선보인 무안경 3D를 비롯해 초고해상도의 LCD 및 풍선처럼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OLED를 선보였기 때문인데요 +_+ 말 그대로, 폴더블과 롤러블에서 단숨에 점프하여 스트레처블 시대를 선보인 것입니다!!


풍선처럼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OLED



이번 SID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제품은 단연 스트레처블 OLED였는데, 화면이 늘어나는 타입의 제품으로 9.1형의 큰 화면을 갖추고 있으면서 다양한 웨어러블이나 사물인터넷, 차량용 디스플레이 및 인공지능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한 형태의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플렉시블 OLED는 화면을 접거나 둘둘 말아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단편적인 사용에 그쳤다면, 스트레처블 OLED의 경우는 위아래 모두 늘어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구조가 매우 촘촘하면서도 내구성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술이었는데, 삼성이 그동안 개발해온 새로운 스트레처블 OLED를 이번 SID 2017을 통해 미국 시간 23일에 대대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미리 예고했습니다!!



최대 12mm 정도의 깊이로 늘어날 수 있는 스트레처블 OLED는 향후 폴더블, 롤러블과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에서도 응용될 것으로 보여 다른 업체들과 선을 긋는 수준 높은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_+


저기 돌아다니는게 뭐냐고? 로봇청소기야!

2017. 7. 7. 17:48 IT정보/IT소식


로봇청소기


청소를 수행하는 가정용 서비스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의 일종입니다. 청소기가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먼지를 흡입하고 물걸레도 하는 로봇입니다. 자동으로 움직이기때문에 굳이 청소기를 돌리지않아도 청소가 가능해서 바쁜 직장인들이나 아이를 돌보느라 바쁜 사람들, 그리고 혹은 그리고 청소기능말고도 예약기능이 자동충전기능, 물걸레기능 등이 있고 가끔 카메라 등이 있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는 추세입니다. 로봇청소기 시장에는 지능 향상을 통한 스마트 기능, 진공흡입방식의 강력한 흡입력 등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갖춘 고급형 제품과 일반 보급형 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가정용 외에 유리창용, 수영장용 로봇청소기도 등장했습니다.




사물을 인식할수있는 능력이 있기때문에 가구에 부딪히지않고 청소를 해서 편리하며 이동경로를 탐색하거나 동작제어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기능도 각자 다른데 중기능형은 초음파나 적외선, 범퍼 등 다양한 센서가 있으며 자동충전을 할수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도 많습니다. 또 랜덤방식으로 청소를 해서 빠르게 이동하면서 청소를 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같은곳을 청소하거나 혹은 사각지대까지 청소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기능형은 공간인식을 해서 자체 판단능력에 따라서 주행도중에도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보정합니다. 그리고 실내공간의 지도를 작성해서 청소경로를 설정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많아서 더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중기능형에 비해서 비싸기도 하고 정보수집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을 조금 더 들여서 고기능으로 구매를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로봇청소기가 있으면 굉장히 편하다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하는 진공청소기에 비해서 조금 청소가 덜 되며 은근히 걸리적거린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저는 그냥 사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청소하는것도 번거롭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지저분하니 그냥 발달한 현대의 로봇을 즐기는것도 나쁘지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IT계를 뜨겁게 달군 핫이슈 TOP 5! it 제품

2017. 7. 6. 08:26 IT정보/IT소식


구글의 독립형 VR 헤드셋, 생활 패러다임의 혁신 이룰까




구글이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어 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 2017'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구글 VR/AR 부문 부사장인 클레이 베이버는 '몰입형 컴퓨터' 전략을 공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구글은 선이 필요 없는 독립형 VR 헤드셋을 올 연말에 출시할 예정인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VR을 즐기는 시대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S8 시리즈, 중국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다



삼성전자가 5월 18일 중국 베이징 인근 구베이슈에이전에서 갤럭시 S8 시리즈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삼성은 중국 내에서의 흥행을 위해 우선 중국의 국민 SNS인 '웨이보' 및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등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맺기로 하였으며, 인기 모바일 게임인 '천룡팔부'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메이플 골드 색상을 중국 특화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갤럭시 S8의 경우 5688위안, 갤럭시 S8 플러스는 6188위안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끌어낸 갤럭시 S8이 중국 시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갤럭시 노트 FE 7월 출시



지난해 배터리 폭발로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7월 리퍼폰으로 돌아옵니다. 새롭게 채택된 이름은 갤럭시 FE로, 알파벳 FE는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의 약자라고 하네요!! 갤럭시 노트 FE는 앞서 폭발을 일으켰던 배터리를 비롯해 일부 부품을 바꿔서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택, 스마트폰 사업 접었다



7년 전 베가(VEGA) 브랜드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던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구조조정에 돌입합니다. 이는 2015년 말 법정관리 이후 세 번째 맞는 구조조정입니다. 앞서 팬택은 베트남 이동통신사와 합작사 설립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달 초에 전면 보류됐습니다 ㅠㅠ 한때 스마트폰 시장 2위에 올랐던 팬택의 소식에 소비자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모기? 한번 휘두르면 끝이야, 너는 전기파리채만 있으면!

2017. 7. 5. 09:46 IT정보/IT이야기



모기와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예전부터 훈육을 위한 매의 도구로 사용되어 자주 맞았던 파리채는 이제 갔습니다. 아무리 모기향을 피워놔도 강한 모기들은 살아남아서 결국 피를 왕창 뽑아가는 힘을 보여줍니다. 물론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재빠르게 손으로 잡는게 제일 빠르긴한데 모기의 침에 다른사람의 피가 있을수도 있고 그 침에 여러사람을 물고 와서 이미 바이러스나 세균등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휴지로 잡는것이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파리체는 편하긴했는데 바퀴벌레같은 경우에는 잘 안죽고 도망치는 경우가 있어서 짜증이 났었는데 전기파리채의 경우에는 달랐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움직임이 멈추는것을 보고 그제서야 벌레를 치우는데 벌레를 싫어하는 저는 사실 이번에 벌레를 집어주는 도구가 있다고 해서 그걸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모기를 어떻게 잡는 게 가장 좋을까??


예전에 전기파리채를 처음 봤을때는 저런게 굳이 왜 필요한가, 차라리 그냥 파리채를 사용하거나 휴지로 잡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저걸 대체 왜 사나 했는데 어느샌가 집에 누군가 사와서 한번씩 사용해보니 효과가 굉장했습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모기가 천장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전기파리채를 켜고 천장을 슥 훑어주면 타다다닥 하는 소리와함께 전기파리채 위로 모기들이 떨어지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고 건전지를 교환해서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어서 편한대로 골라서 사용할수가 있기때문에 더 편리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자칫 전기파리채에 닿으면 고통을 느낄수도 있고 모기가 붙어있는 철망을 닦아내기가 무섭다는 점과, 아무래도 기계라서 고장이 날수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집에 전기파리채가 3개가 있는데 두개는 알수없는 이유로 작동이 안되는 제품이고 하나만 작동이 됩니다. 그런 단점은 있지만 사실 벌레잡기를 무서워하거나 거리가 짧아서 왠지 안잡힐것같은 모기를 잡을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벌레가 많다면 한번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마음대로 카메라를 제어하는 카메라 리모컨!!

2017. 7. 4. 11:48 IT정보/IT소식



스마트한 카메라 리모컨 Spark는 기존에 펀딩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던 Alpine Labs Pulse 카메라 리모컨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소개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진 촬영에 있어 좀 더 안정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삼각대 혹은 리모컨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Spark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습니다.



카메라 리모컨 Spark는...



Spark는 적외선 리모컨, 유선 리모컨, 스마트폰 앱 컨트롤과 같이 세 가지 촬영 제어 방법을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원하는 장면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게 합니다!!



사용 거리는 적외선 센서로는 10m, 블루투스로는 30m까지 가능하며 기본적인 타이머 촬영 기능 및 사용하지 않을 경우 슬립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고, 연속 촬영 시 2000시간, 일반적으로는 1년 정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3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_+




카메라 리모컨 Spark는 스마트폰 앱의 노출 기능을 사용해 디테일한 조정 및 완벽한 타이밍을 맞추어 촬영하면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없는 멋진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환 브랜드는 Canon, Nikon, Sony, Olympus, Panasonic, Fujifilm, Pentax, Contax, Samsung, hasselblad, Sigma, Kodak, Konica Minolta 등이며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4, 무게는 21g이며 코인 전지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킥스타터에서 최소금액 39달러부터 펀딩이 가능하고 배송은 2017년 8월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정말 좋을 듯한 카메라 리모컨인데요. 편리한 촬영을 도와주는 똑똑한 리모컨! 정말 하나쯤은 가지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블라인드!!

2017. 7. 3. 12:13 IT정보/IT소식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는 집, 아파트, 사무실 등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기를 생성하기 위해 태양빛의 움직임에 따라 최적의 각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전기를 생산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적용된 아이템으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는...



기존의 태양광 패널은 외부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형태로 아파트,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외형을 갖추고 있었지만,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는 이러한 외형상의 문제를 블라인드 기능과 함께 말끔히 해결한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될 수 있겠습니다 +_+



실내, 외 모두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의 전기 생산량은 제조사 측에 따르면 1m² 정도의 크기를 기준으로 100~150W로 LED 전구 10개 이상과 노트북 3대 정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사용 후 남는 전기는 자동으로 배터리에 저장되며, 전력회사에 전송하여 판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는 태양빛에 따라 자동으로 각도를 조정하지만 수동 조작도 가능하며 iOS, 안드로이드 모두를 지원하는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구글 홈, 아마존 에코 등의 스마트 장치와 통합하여 음성명령으로도 가능합니다!!



설치는 브라켓과 나사를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키는 간단한 방법으로 고정 후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의 최대 너비는 2.5m, 최소 너비는 60cm, 최대 높이는 4m, 최소 높이는 60cm, 깊이는 8cm로 무게는 1m² 기준으로 약 8kg입니다.



킥스타터에서 최소 펀딩 금액은 81cm X 91cm 크기에 390달러부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배송은 2017년 9월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드계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지! 서프보드의 매력!!

2017. 7. 2. 15:32 IT정보/IT사용기


서프보드


길고 좁고 가벼운 나무로 만든 보드 또는 섬유유리로 덧입혀진 폼으로, 파도를 타는데 사용하는 보드이며 현재 사용되는 보드는 주로 폴리우레탄 폼이나 에폭시 레진 등을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 표면이 매끈하고 훨씬 가볍고 부력도 좋아서 숏보드의 경우에는 1.8미터의 작은 크기지만 사람이 충분히 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서프 보드의 명칭으로는 갑판과 바텀, 노즈 에일, 핀 리쉬, 테일 로커 등이 있습니다.




그런 서프보드에게도 더 멋진 보드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 보드는 전기모터가 장착되어있는 서프보드로서 수상스포츠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수중익과 융합시켜서 물 위를 날아다니듯 즐길수있도록 개발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타본적은 없지만 왠지 이것이 있으면 굉장히 재미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도를 이용해서 타야하는 일반 서프보드와 달리 전기모터로 움직이는것이라서 파도가 없는 물에서도 보드를 타는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프보드에 연결되어있는 전기모터는 전기 및 수중익선의 장점을 결합한것이며 핸드 헬드 원격제어를 통해서 속도와 방향을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또 경량화와 내구성을 위해서 고급 레이스 보트에 사용되는 재질로 제작되었습ㄴ;다. 그래서 전기모터가 있지만 그렇게 무겁지않아서 더 눈길을 끌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을 조작하는 방법은 보드 위에서 핸드 헬드 원격 제어로 속도를 천천히 올려서 수면위로 올라올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주행을 하다가 정지할때는 속도를 줄이면서 무게중심을 조금 뒤로 하면 정지를 할수가 있습니다. 예전의 인라인스케이트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무게중심을 뒤로하면 보드가 수면위로 안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특징으로 보드를 타는 라이더가 특정한 속도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파워를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이더가 설정한 속도로 수면위를 주행할수가 있고 주변을 둘러보며 경치를 즐길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