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간단하게 내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자! 스마트 고막 체온계!

2017. 7. 20. 09:21 IT정보/IT소식



응급실의 소아 환자는 조기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빈도수는 평일보다 주말이 많고, 낮 보다는 병원의 외래 진료가 끝난 저녁 시간이 높다는 통계도 있었습니다. 아이가 아픈 정확한 이유까지 분석해주는 장비가 있다면 좋겠지만, 기본적인 체온계라도 있다면, 조기에 증상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온도를 재기 싫어하는데, 그럼 Earmo를 사용하자!


체온을 측정할 때 아이들은 거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빠르고 간단한 체온 측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체온을 잴 때 가장 정확한 부위는 귀, 입, 겨드랑이 등이 있습니다. 고막 체온계 Earmo는 빠른 측정이 가능하도록 귀 부분에 대고 버튼만 누르면 측정이 완료되고,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기록도 남길 수가 있습니다. 기록이 남는다는 것은 아이들의 체온 변화도 관찰할 수 있어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armo 체온계의 특징은?


오래된 방식의 수은체온계는 정확한 측정을 위해 3-5분 동안 바른 자세로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귀의 체온을 재는 고막 체온계는 1초면 가능한 방식이라 빠른 측정값을 제공합니다. 겨우 잠들어 있는 아이의 체온도 깨우지 않고 측정할 수 있어 체온의 변화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Earmo 체온계만의 차별화된 점은?


Earmo 체온계만의 차별화의 첫 번째는 측정된 값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체온계들의 문제점은 측정되었던 값을 볼 수가 없는데, 직관적인 터치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5개까지 기존의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고열 및 체온 측정 상태나 움직임 등으로 측정값을 신뢰할 수 없는 경우 여러 번 측정을 통해 정확한 값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Earmo 체온계만의 차별화의 두 번째는 가족의 체온 값을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엄마, 아빠, 아이 모두의 건강상태를 추적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데, 앱상에서 관리가 되므로 아이가 여러 명이어도 분리하여 체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