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빔 프로젝터의 끝판왕, RD-805를 파헤치자.

2017. 5. 9. 11:17 IT정보/IT소식




빔 프로젝터?


빔 프로젝터는 빛을 이용한 슬라이드나 동영상 이미지 등을 스크린에 비추는 장치입니다,  디지털의 신호를 받아 메인보드 등에서 그래픽 처리를 함으로써 3개 개의 액정 패널에 이미지를 맺히게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액정 패널은 RGB 컬러를 가지고 있는 패널로, 내부의 램프가 강한 빛을 쏘아 스크린에 이미지를 비추어 줍니다. 이 빔 프로젝터만 있으면 영화관에서 보는 느낌까지는 살리는 게 어렵겠지만, 그래도 영화를 보는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 영화를 보는 문화생활을 가진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쓰일 물건입니다. 현재 시중에는 많은 프로젝터들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가성비가 가장 갑인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륙의 실수, RD-805


우리에게는 MADE IN CHINA 라는 딱지가 붙으면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제품, 몇 번 입지도 않았지만 찢어질 것 같은 옷, 싸구려 음식들을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이 빔 프로젝터는 다르다. 정말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질에 좋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RD-805는 한글 OS를 지원하며, 1000:1의 명암비로, 고명암비의 디테일하게 그래픽을 살려낸다. 또한, 화면 조정을 할 수 있는 키스톤의 기능이 가능하며, 5만시간의 LED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 하루 2시간씩 68년이나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기능이 가능한 리모컨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차별이 혁신을 만들다!


대부분의 프로젝터는 정말로 좋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면 30만원 그 이상까지 넘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RD-805의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음과 동시에 평타 그 이상의 화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현재 RD-805는 알리 익스프레스로 직구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대부분 네이버 스토어팜 등의 사이트 등에서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프로젝터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을 하는 제품입니다.



어두울땐 이 도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플래시

2017. 5. 8. 10:31 IT정보/IT뉴스




어두움을 해소할 수 있는 잇 아이템!


한치앞이 안보이는 저의 인생..!은 아니지만 여름에는 괜찮지만 겨울에는 유난히 해가 짧아서 어둠이 금방 찾아옵니다. 특히 눈이 오면 길도 얼고 눈이 쌓여서 미끄러지기 쉬운데요. 그럴때! 플래시 하나만 있으면 어두운 길에서도 넘어지지않고 갈수가 있죠! 물론 조심히 걸으면 괜찮겠지만 겨울이면 조심한다고 해도 안보이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핸드폰에 플래시 어플을 깔아뒀는데 굉장히 유용합니다!ㅋㅋ 가끔씩 밤에 불을 끄고 화장실을 가는데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인다 싶으면 플래시를 후딱 켜서 앞을 제대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두울때 특히 잘 넘어져서 플래스는 필수랍니다ㅠㅠㅠ



여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같은 경우로 화장실을 가려는데 여름에는 특히나 벌레가 많아서 바닥을 잘 보고 다녀야합니다. 전에 친구의 집에서 벌레가 밟혀있는걸 보고 특히 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ㄷㄷ 그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러한 이유로 플래시를 깔아두었는데 생각보다 유용한 점이 많습니다.



실생활에 유용한 도구!!



차밑이나 침대밑으로 떨어진 열쇠나 작은 물품들을 찾기에도 적합합니다. 예전에도 찾을수는 있었지만 요즘들어서 찾는것이 더 수월해진걸 느끼고있습니다!ㅋㅋㅋ 침대 옆으로 빠진 자잘한 물건들도 이제 쉽게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먼지들을 더 많이 확인하긴했지만ㅠㅠ



이제는 어둠으로부터 해방이다!


낚시같은데에서는 위험하지만 은근히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불빛이 거의 없는 공간이다보니까 작은 빛정도는 필요하기도 하고 어둠이 눈에 익을때까지는 뭐가 뭔지 잘 보이지않기때문에ㄷㄷ 낚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 두번 정도 가보니까 플래시같은건 필수더라고요ㅋㅋ 물론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필요가 없겠지만 저는 밤눈이 어두워서ㅠㅠ 언제 어디에서나 버튼만 누르면 사용할수있는 플래시. 앞으로 동전이나 열쇠가 차 밑으로 떨어져도 안심하고 꺼내도 괜찮습니다! 물론 차밑에 숨어있는 길고양이는 조심하세요. 놀라면 갑자기 달려들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 어디까지 진화했을까?

2017. 5. 7. 22:27 IT정보/IT이야기



최근 IT 업계의 핫이슈 중 하나는 인공지능인데요. 지난해 3월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으면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BA 등 IT 대기업들이 인공지능 상용화를 서두르는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다고 할 정도로 각종 연구개발 결과물들이 제법 괜찮은 모양새로 공개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인공지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공지능 자율 주행 전기차 - 혼다 NeuV


혼다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자율 주행 전기차를 공개했는데요. NeuV는 감정 엔진을 탑재한 콘셉트 카입니다. 


감정 엔진이란 인공지능이 단순한 기계를 넘어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는데요. 혼다는 일본의 정보 통신 기업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탑승자의 생각과 감정을 분석하고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NeuV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탑승자와 생각을 연결해서 주행하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죠.



AI 챗봇 - 마이크로소프트 조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이날 발표에서 코타나와 같은 AI 기술이 지능지수는 물론 감성지수를 가지고 인간을 좀 더 이해하는 인공지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인공지능 챗봇 조를 공개했는데요.


챗봇은 채팅로봇의 줄임말로 사용자와 메신저가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입니다. 챗봇은 정보를 대신 검색해주고, 쇼핑 주문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여행지를 추천해주기도 하며, 일정도 알려주고, 때론 사람의 감정을 읽어가며 대화를 이어가고 상황에 맞는 대화를 먼저 걸어오기도 하죠.



번역 AI


번역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경쟁이 치열한데요. 네이버, 구글, 바이두 등 글로벌 정보기술 기업들이 앞다퉈 번역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발 벗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기계번역 분야에서 인공신경망 번역 기술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통계 기반 번역 기술이 주로 활용됐는데요. 



통계 기반 번역은 문장을 단어 또는 구 단위로 나눈 뒤 통계적 모델에 기반을 두어 번역하는 방식입니다. 축적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적인 번역 규칙을 모델링 하는 게 핵심입니다. 



반면 인공신경망 번역 기술은 인공지능이 문장을 통째로 번역하는데요.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번역을 진행하므로 문장 전체의 맥락을 먼저 파악하고, 어순, 의미, 문맥별 의미 차이 등을 반영해 스스로 수정한 후 최종 번역을 합니다.



IT와 관련된 떠오르는 직종은? IT분야 유망 직종

2017. 5. 7. 16:19 IT정보/IT이야기



여전히 부족한 IT 전문 인력, 하지만 수가 늘고 있다


특정기업을 노린 표적 해킹 확산,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 드론을 이용한 산불 예방 등등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진적인 IT 산업 분야가 변화를 하면서 떠오르는 분야가 되었다. 물론, 지난 20년 전에도 IT 분야는 항상 전망이 좋고, 떠오르는 분야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개발자나 IT 직군에서 일을 하는 전문가들의 인력 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국가의 재정적 지원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IT 분야를 주목하고 있어, 비전공자들도 IT 분야를 공부하여 이직을 하거나 취업을 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전망이 좋은 IT 분야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자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자는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지식들을 활용해 LAN, WAN, 인터넷, 인트라넷 등 같은 네트워크를 개발, 기획, 설계, 시험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의뢰한 고객이나 기업의 업무의 필요한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들을 구축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들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하며, 업무의 특성도 분석해 관리 및 운영의 안정성, 편리성, 경제서 등을 고려해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계한다. 현재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자와 관련된 자격증들은 정보관리기술사, 정보처리기사, 네트워크 마스터, MCSE, CCIE, CCNP 등이 있다.




정보보안전문가


정보보안전문가는 크게 보안 솔루션과 모의해킹으로 나뉜다. 보안 솔루션은 외부의 네트워크 침입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들을 구축해 운영하고 관리 및 보수를 하는 업무를 주로 맡게 된다. 그리고 모의해킹은 기업에서 의뢰를 받아 직접 공격자가 되어 해킹하여 문제점이나 취약점을 찾는 일을 한다. 정보보안전문가는 IT 분야에서 끝과 꽃이라고 할 만큼 배울 것이 많지만, 전망이 좋은 편이며, 지금부터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한다면 나중에 꽤나 높은 연봉을 받을 수도 있다.



빅데이터전문가


빅데이터 분야도 떠오르는 분야이다. 정형화가 되지 않은 데이터들을 분석하기 때문에 통계학적, 수학적인 지식은 물론이며 통계를 잘할 줄 안다면 그다지 업무가 어렵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 빅데이터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통계학과에 진학하여 R 프로그래밍과 사스 통계프로그램을 배우는 것도 좋다. 하지만 대학을 이미 졸업한 사람이 빅데이터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통계학적인 공부는 물론이며 웹 환경에 대한 데이터 분석 능력과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운영체제론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인 하둡과 R 프로그래밍을 다룰 줄 알면 된다.



프로필 사진은 움직여야 제맛! 카카오스토리

2017. 5. 6. 16:51 IT정보/IT이야기



무엇을 소개할 예정이느냐..!


이번에는 카카오스토리라는 어플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ㅋㅋ 물론 예전에 비해서 사용자도 훨씬 줄었고 다른 SNS비해서는 조금 재미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유용한 어플입니다. 어떤지 한번 알아볼까요?



어떤 기능들이 있나?


여타 SNS와 똑같이 재미있는 글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피드를 올려서 게시물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이고 나름 재미있는글도 많이 올라옵니다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자신의 스토리 칸입니다. 거기서는 프로필도 설정할수있고 예전에 썼던글이나 사진을 한번에 볼수가 있어서 좋아요!ㅋㅋ 파란SNS나 하늘색SNS보다 나은 점입니다! 그리고 프로필 사진을 설정할수가 있는데 그 프로필사진을 메신저로 바로 보낼수도 있고 메신저의 프로필 사진을 가져올수도 있다는게 장점입니다ㅋㅋ




프로필사진은 사진만 되나?


놉..! 프로필사진은 짧은길이의 동영상이나 움짤로도 프로필사진이 가능합니다! 예전부터 웃긴 움짤같은걸 보면 이런건 모두에게 공유해야한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그걸 해냈습니다! 움짤이나 동영상 파일로 프로필 사진을 지정할때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할건지 범위를 설정할수가 있고 또! 메신저에서 바로 보이는 화면도 그 범위안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움짤 프사는 해당 어플만 가능한가?


파란SNS도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 SNS는 메신저와 연결되어있지않다는거ㅋㅋㅋ 어떤 어플이 더 재미있느냐 하면 당연히 파란어플이나 하늘색어플을 얘기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카카오스토리에도 애착이 갑니다. 예전에 한참 유행할때 친구들과 했던 이야기들을 보다 편하게 볼수있다는게 가장 큰데요! 그래서 가끔 이불킥을 하고싶을때 예전에 썼던글을 찾아봅니다ㅋㅋㅋ 정말 오글거리고 숨막히는데 이걸 무슨생각으로 썼던건지 알수가 없다.. 이런생각을 했습니다ㅋㅋ 그런데 왠지 지우기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한것들이나 사진들은 보자니 괜히 지우기는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않는 카카오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예전에 몇번했었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가서 프로필사진도 설정하고 저와함께 이불킥을 합시다!




한국 은행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인터넷 은행 K뱅크

2017. 5. 6. 10:17 IT정보/IT뉴스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뉴스 기사를 보고 놀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국내 최초로 생긴 인터넷 K뱅크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또한, 신한, 우리, 농협 등과 같이 제 1 금융권 은행의 새로운 등장도 무려 25년만이라고 한다. 이는 인터넷 은행인 K뱅크가 기존의 은행들과 별도로 큰 차이가 있지 않다는 것이고, 거의 모든 업무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K뱅크는 모바일 앱으로도 365일, 24시간동안 모든 일들을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 은행, 도대체 무엇일까?


기존의 은행에서만 많은 업무를 보았던 과거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 은행이 마감 시간이 되어도 ATM이 있기 때문에 계좌이체, 송금 등에 대해서는 ATM으로 해결을 했으면 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행이 문을 열지 않는 이상 할 수 있는 일들을 처리할 수 없었던 것이 ATM의 단점이기도 했다. 이제 은행에서 봐야만 할 수 있었던 업무들도 인터넷 은행을 통해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인터넷 은행은 기존의 은행과 다르게 지점이 없기 때문에 건물 임대료나 인건비, 운영비 등이 들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와 다르게 해외에서는 이런 인터넷 은행들이 1990년대 후반부터 이미 시작이 되었고, 기존 은행들이 갖추고 있지 않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은행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인식들이 깨지게 된 셈이다. 또한, 핸드폰 앱으로 비밀번호만 누르면 쉽게 결제가 되고, 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나 QR 코드 등으로 쉽게 결제를 할 수 있었던 핀테크와 같이 다양한 IT 기술들이 출연하게 되면서, 또 은행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는 추세나 다름이 없다.



K뱅크의 서비스는?


현재 K뱅크는 지급결제, 유통 등 다양한 업종들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리점이나 편의점 등 다양한 활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 휴대폰이나 이메일만으로도 가능한 간편 송금 서비스, 디지털 이자 예금과 통신, 편의점을 통한 현금 출금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금융 업계를 또 뒤집을 것으로 보인다.



IT 계의 노벨상, 튜링상 수상자, 팀 버너스 리

2017. 5. 5. 20:38 IT정보/IT뉴스




튜링상의 명예를 안게 된 팀 버너스 리


4월 4일 IT 전문 매체 와이어드지에서는 영국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박았던 WWW, World Wide Web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가 튜링상을 받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https://www.wired.com/2017/04/tim-berners-lee-inventor-web-plots-radical-overhaul-creation/)



튜링상이 무엇인가


튜링상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암호 체계를 풀어 연합군 승리에 기여를 했던 천재 컴퓨터 공학자 앨런 튜링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상으로, 매년 컴퓨터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을 했다. 현재 튜링상의 후훤자는 구글이며, 튜링상의 수상자는 백만달러의 상금과 IT 계열의 노벨상 수상자라는 영광을 얻게 된다.




팀 버너스 리의 업적


팀 버너스 리는 195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1973년부터 1976년까지 옥스퍼드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통신회사에서 기술직으로 잠깐 있다가 1980년부터 스위스에 있는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에서 잠깐 일하게 된다. 여기서 그는 작업의 편리를 위해 한 가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것이 W3의 기초가 된 인콰이어다. 당시 CERN에는 1만여 명이 근무했고, 각 직원이 원하는 정보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인 사양이 달랐다. 팀 버너스 리는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하기 위해 인콰이어를 개발했다. 이를 계기로 그는 정보의 개방을 위해 그의 시스템을 공유하였고, 최초로 탄생을 하게 된 사이트 http://info.cern.ch 가 생기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 빠른 속도로 W3이 확산을 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의 정보 사회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튜링상 뿐만이 아닌 그의 업적


팀 버너스 리는 이러한 공헌 덕분에 수많은 상과 영예를 얻었다. 1999년에는 영국 대표 언론사 타임스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인물 100인의 하나로 선정됐으며, 2001년에는 영국 왕립 학회 연구원과 미국 인문/과학 아카데미 연구원으로 선임됐다. 2004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해 말까지 수십 건의 수상 경력이 있다.



그의 개발은 세상을 통째로 바꿔놓았다


팀 버너스 리가 개발한 월드 와이드 웹은 20세기의 인쇄혁명이라 부를 수 있다. 특정 집단만 공유하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인간과 인간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동시대, 동시간에서 서로 다른 시각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놀라울 따름이다. 현재 팀 버너스 리는 MIT의 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연구소에서 Decentralized Information Group의 공동 책임자로 있으며, 그는 웹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이 되고 접근되어 질지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KT 안심플랜 환급 가입자 대상 환급 조치.

2017. 5. 5. 14:26 IT정보/IT뉴스



현재 이동통신사들 중 가장 큰 이슈를 보이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KT의 부가세 환급에 대한 것이다. 현재  KT는 2011년 10월부터 2017년 Olleh 폰 안심 플랜에 가입했던 고객들에게 부가가치세를 환급하고 있는 작업을 실시 중인데, 약 988만명에게 평균 5천원 이상의 돈을  지급하는 정도라고 한다.



왜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일까


휴대폰 보험 서비스는지금까지만 해도 통신 부가 서비스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금융위가 올해부터 휴대폰 보험 서비스를 보험 상품으로 여겨 KT에서는 결국 환급 절차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아무래도  KT가 2011년 10월부터 2017년 Olleh 폰 안심 플랜에 가입했던 고객들에게 부가가치세를 환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KT를 사용하지 않는 가입자라고 해도 과거에 KT를 사용한 이력이 있다면, 충분히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환불 받는 방법



환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가장 먼저 https://vatrefund.olleh.com/main.do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된다. 



올레에서 환급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페이지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들어가서 절차대로 하면 된다. 먼저 들어가서 미환급금 조회/ 신청 버튼을 클릭해 SMS나 아이핀으로 본인임을 인증한 다음, 본인이 받게 될 환급금에 대해서 확인을 하면 된다.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기대를 할 필요는 없다. 다음으로는 환급을 받을 계좌의 정보를 입력하는데, 예금주, 생년월일, 은행, 계좌번호 순으로 쭉쭉 입력을 하면 되고, 환급 처리는 일반적으로 신청일로부터 2일 후,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일괄적으로 처리가 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는 걸로 하자. 이로써 환급을 받는 방법은 끝이다. 



지금까지 안심플랜에 대한 환급을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과거의 기업들은 소위 소비자들을 우롱하려고 하는 제도들을 많이 갖추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통신에 대한 정책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며,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도 법으로 엄격하게 처벌로 다스려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통신 제도가 개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이렇게 환급을 해주는 제도 또한 앞으로 통신에 대한 제도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한 스마트 가구! 살펴봅시다.

2017. 5. 4. 15:46 IT정보/IT이야기



가구업계에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똑똑한 가구로의 변신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는 가구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중인데요! IT 기기와 접목한 전혀 다른 종류의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력 상품으로 키우기 위해 다들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경쟁사보다 먼저 사물인터넷(IoT) 관련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초호화 스마트 침대, 하이캔(Hican)



이탈리아 가구 디자인 업체 하이캔이 최첨단 장비를 갖춘 초호화 침대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기능의 멀티미디어 기기가 대거 포함되어 있는 하이캔 스마트 침대는 박스 형태의 침대 안에서 음악 감상, 영화 감상, 비디오 게임, 웹서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침대인데요~


접이식 블라인드로 침대 좌, 우, 발치, 천장 모두를 가려 완벽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발치 부분의 블라인드가 스크린으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신식 음향 시스템과 빔 프로젝터, 최고 사양의 컴퓨터, 게임 콘솔 등이 내장되어 있어 침대에 누운 상태 그대로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길 수 있고 모션 베드 기능으로 매트를 45도 각도로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_+



아기를 위한 스마트 침대, 스누 스마트 슬리퍼(SNOO Smart Sleeper)



스누 스마트 슬리퍼는 자동으로 아기를 흔들어 재우는 스마트 흔들 침대입니다!! 해피스트 베이비가 개발한 이 제품은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이를 감지하며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침대가 흔들릴 때 아기가 구석으로 구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용 밴드인 스누쌕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 화이트 노이즈 등 다양한 음향을 들려주어 아이가 잠들기 쉽게 만들어져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한 가구입니다!!


이케아, 충전 가구



이케아는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 기능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케아가 선보인 무선 충전 기능 제품은 셀리에 침대 협탁, 노르들리 침대 협탁, 바르브 플로어 스탠드, 바르브 탁상 스탠드, 리가드 작업등 등이고, 무선 충전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플러스 기호가 표시되어 있는 부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한 가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세상이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포스팅이었네요. 언젠가는 이런 가구들을 그리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세상이 오겠죠? 그런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전망 기술, 빅 데이터.

2017. 5. 4. 09:21 IT정보/IT이야기



대부분 정보를 얻기 위해 뉴스를 보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결과에 대한 자료들이 대부분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 자료의 분석에 대한 신뢰성이 꽤나 높은 편이다. 도대체 빅데이터가 뭐길래 다들 빅데이터 타령을 하는 것인가 싶겠지만, 소위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인터넷에서의 빅데이터는 신뢰가 갈 수 밖에 없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 이제 너무 과하다!


인터넷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통신망으로, 처음의 기원은 그저 1960년대 미국 국방성의 지원으로 미국 4개의 대학을 연결하기 위한 알파넷(ARPANET)에 불과한 서비스였으나, 2017년인 지금은 전세계 40억 이상의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40억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정보들이 판을 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중복되는 자료들도 꽤나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과도한 정보로 인해 혼란이 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방대한 정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분석기술


그래서 나오게 된 것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다. 주로 빅데이터는 지나치게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 저장/ 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화된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현재 구글에서는 200만 건의 검색, 유튜브는 72시간의 비디오, 트위터에서는 27만건 이상의 트윗이 형성이 되는데, 이 정보들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지나치게 방대한 것이다. 이러한 빅데이터들은 플랫폼들을 이용하여 빠르고 다양하고, 정확하게 분석을 할 수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기술의 집합체이자,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해놓은 환경구축과 다름이 없다. 벌써부터 기업들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여 수집은 물론 저장, 처리 및 관리 등을 하고 있으며, 현재 빅데이터를 다루는 처리 기술로는 아파치 하둡과 같은 Map- reduced 방식의 분산 데이터 처리 프레임 워크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는 다양한 사례들이 존재하는데, 근거에 대한 자료나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 2008년 미국 대선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보가 다양한 형태의 유권자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며 이를 분석하고 유권자 맞춤형 선거 전략을 전개한 것은 물론, 2014년 FIFA 월드컵과 독일의 우승에도 빅데이터가 활용이 되었다. 선수들에게 부착된 센서를 통해 운동량, 순간속도, 심박수, 슈팅동작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게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전술을 짤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이렇게 빅데이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되어가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어느정도 인간의 생활패턴이나 대략적인 추측에 대한 결과를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추론도 가능하며, 현재로도 많은 인력들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IT 분야에서 빅데이터는 꽤나 전망이 있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