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예정인 구글 메세지앱 아이메시지 뛰어넘을 수 있나?

2018. 5. 9. 09:35 IT정보/IT뉴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탄 사람들은 계속해서 아이폰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는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인데, 그중에 하나가 '아이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메시지를 안드로이드용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 메세지앱 ''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왓츠앱을 이겨보겠어!





구글 메세지앱 '챗'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인기인 왓츠앱을 이길만한 상대가 되기 위해 출시에 박차를 가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은 이 구글 메세지앱은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 아닌 처음 진행했던 '알로' 이후에 다시 등장하는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알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구글에서는 이번에는 어떻게든 성공시켜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 메세지앱 '챗', 기능은?




구글 메세지앱 '챗'은 메신저 앱으로 SMS, MMS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화질이 좋은 사진, 영상, GIF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라인과 같은 메신저앱에서나 상대방의 읽음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용 구글 메세지앱도 상대방이 문자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한, 시도 중인 것 중에 하나로 윈도우PC에서도 동작하도록 하여, PC에서도 구글 메세지앱을 통해 SMS, MMS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 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Android용 구글 메세지앱 문제는?




페이스북의 왓츠앱에서는 메신저를 보내고 읽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암호화가 되어 있는 반면에 SMS, MMS는 암호화가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으로 가능하다? 신기한 대기오염측정 장난감!

2018. 3. 5. 16:14 IT정보/IT뉴스




최근 들어 계속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용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아빠, 엄마는 비나 눈이 오면 입을 벌리고 먹어도 될 정도로 환경이 깨끗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먹기는 커녕 맞기만 해도 환경오염물질이 내 몸속에 축적되는 기분이 들죠.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장난감 등장!





한창 바깥에서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집에서 콕 박혀 지낸다며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하지만 뉴욕의 한 회사에서는 대기오염측정 장난감인 어반 커내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꼭 가방에 메고 다니는 키링처럼 생긴 장난감인데요. 아주 작은 모양의 장난감이지만 들고만 다녀도 현재 내가 있는 곳의 대기오염 정도를 츨정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대기오염의 수치를 알 수 있지?





대기오염측정 장난감의 외부에는 꼭 이어폰의 입구처럼 구멍이 슝슝 뚫려있는데 이곳으로 공기상태를 측정한 뒤 스마트폰으로 연동되어 현재 외부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의 대기오염의 정도가 양호하면 장난감에 있는 배에서 초록 불빛이 나오고 공기가 좋지 않으면 빨간 불빛으로 변하게 되죠. 





그리고 스마트폰을 어반커내리 앱을 설치하면 사용자들과의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여 내가 지금 대기 오염이 나쁜 곳에서 얼마나 노출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공기 상태가 좋은 지역은 어느 쪽인지 등을 앱의 지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미세먼지 관련 어플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은 환경에 대한 지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역시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이 계속해서 나쁜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것을 걱정하실 텐데요.


점점 나빠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 본인 및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아이들도 나빠지고 있는 공기에 대한 지속적인 체크를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측정 장난감이 점점 상용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상황에 맞는 분위기 맞출 줄 아는 소리반응조명

2018. 2. 7. 17:20 IT정보/IT뉴스





공포영화 제작자는 영화 속에 조명을 최대한 켜지 않고 중간중간 어두운 곳에서 귀신들을 등장시켜 관객들의 공포 분위기를 더욱 조성합니다. 


그렇다고 꼭 영화연출진만 조명을 만지는 것은 아닌데요.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은 집 안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하고 싶을 때면 주황빛이 나는 조명을 켜두어 방 안을 은은한 느낌으로 만듭니다. 


이렇듯 영화에서든, 집 안에서든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는 조명만한게 없죠! 빛의 세기와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조명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리반응조명 어떻게 사용하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구를 히라이트로 바꿔 껴주고 앱을 실행시킵니다. 그리고 전구가 들어있던 케이스의 QR 코드를 찍으면 앱을 통해 조명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요. 


즉, 소리반응조명의 이름은 '히라이트(Heelight)'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구 색을 띄는 것이 아닌 여러 색깔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구 속에는 음성을 인식하는 칩이 장착되어 있어 소리의 크기가 속도 등을 인식해서 조명 색을 변경할 수 있죠. 

 

또한 자동 조절 기능이 있다 해서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QR코드와 앱을 통해 조명의 세기 및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내니?


1) 촛불 모드 



생일파티를 할 때 케이크에 촛불이 켜져 있지 않으면 생일파티를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를 정도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는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리반응조명에서 촛불 모드로 해놓으면 앱을 통해 끄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라이터로 초에 불을 붙일 필요도 없이 생일파티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이 생일 때 가지고 놀기 딱 좋네요! :)





2) 리듬&사이키델릭 모드 



집에서 보는 것보다 콘서트장에 가면 더 분위기에 취해 신나게 방방 뛸 수 있는 이유는 콘서트장의 여러 특수 조명들 때문이지 않을까요? 이런 기분을 집에서 파티할 때도 연출하고 싶다면 소리반응조명에서 리듬과 사이키델릭 모드로 앱을 조절하면 됩니다. 


음악의 속도, 박자 등에 따라 조명의 색상이 강해지고 약해지고 해서 은은하고 화려한 기분을 낼 수 있어요. 



3) 일출, 일몰 & 독서 모드 



꼭 조명을 음악이 나오는 화려한 공간에서만 켜야 하는 법이 있나요? 

 

조명은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책을 읽을 때 또는 아침, 저녁에 해가 뜨고 지는 것을 인식하여 부드러운 색으로 바뀌면 분위기로 인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나?



소리에 반응하고 분위기에 맞도록 조명의 색이 자유자재로 바뀌다면 그만큼 전력소모가 많아 오래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명은 자그만치 50,000 시간이나 되며, 이 시간을 계산하면 약 5년이나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격은 전구 한 개 당 29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30,000원으로 여러 분위기를 집 안에서 만들 수 있는 거죠! 



 



빗질분석으로 내 머릿결의 상태를 체크해준다?!

2018. 1. 25. 17:28 IT정보/IT뉴스



가수들은 카메라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서 현란한 머리색과 스타일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같은 스타일이 아닌 다르게 보여야 하는 만큼 머리에 많은 변화를 주느라 머릿결은 나날이 나빠져만 가죠. 그래서 연예인들의 음악방송 출근 전과 무대의 섰을 때의 머릿결 차이를 보면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연예인들만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본인의 개성에 맞게 염색을 통해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도 하고 또는 파격적인 변신을 하기 위해서 탈색을 한다거나 파마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이렇게 머리에 변신을 주고나서 제대로 된 관리가 없다면 점점 머리카락이 엉키고 상해서 나중에는 잘라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염색이나 파마를 통해서만 머릿결이 상하는 것이 아닌 육안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두피 속까지 들여다보면 겉으로는 보이지 않을 뿐! 두피의 건강상태에는 적신호가 켜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헤어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본인이 확인할 길이 없죠. 


이런 상황을 잘 모른채 계속 방치한다면 나중에 탈모가 올 수 있으니 오늘은 빗질분석을 해서 현재 나의 머릿결 상태를 체크해주는 똑똑한 헤어브러시 '헤어코치' 제품을 소개합니다!



빗질분석으로 모발 상태를 체크한다!





'헤어코치' 제품은 모발계의 1인자로 알려져 있는 로레알과 스마트 기술을 가진 위딩스 기업이 합작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머리를 빗질하는 동안 한 가닥 한 가닥 모발의 상태를 체크해주는데 예를 들어, 곱슬거리는지, 가느다란지를 분석하고 지성인지 건성인지 그리고 바르게 빗질을 하고 있는지 등을 분석하는데요. 



헤어코치! 너 어떻게 내 머리를 분석하는 거니?







브러쉬의 모양은 일반 우리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빗의 모양과 별다른 바가 없지만 마이크로 센서가 달려있어 브러쉬와 두피가 맞닿으면서 빗질이 될 때 압력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빗질을 하는 사람의 팔 움직임 횟수, 방법 등을 체크하여 빗질을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헤어코치 제품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스마트폰과도 연동되는 똑똑이 브러쉬





진동을 주어 잘못된 빗질만 관리해주는 것이 아닌 나의 모발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데요. 그래서 현재 나의 모발상태가 어떤지, 헤어관리에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된 빗질로 인해 머릿결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줘요.



전문 미용사와의 공유 시스템





빗질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머릿결 상태에 대한 분석을 마치면 헤어코치 앱은 머릿결 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이 정보는 전문 헤어디자이너에게 전송되며, 궁금한 점은 미용사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습니다. 



헤어코치 제품에 대한 나의 의견!


머리를 어떻게 빗느냐에 따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은 머리를 빗다가 조금이라도 머리가 빠지면 예민하여 하루종일 거울 앞에서 최대한 머리가 비어 보이지 않으려고 이리로 넘겼다가 저리고 넘겼다가 오랜 시간을 보내곤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머리숱은 선천적으로 없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머리숱이 많았는데 후천적으로 스트레스나 관리를 잘못해서도 금방 빠질 수 있는 만큼 이런 스마트한 헤어코치 제품이 있다면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탈모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머릿결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는 이상 해당 제품의 출시가격이 20만 원으로 예상되는데, 빗 하나에 20만 원이면 과연 직접 찾아 구매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쩝;; 





자동차에서 내비게이션을 바로 실행시키다? 자성 스마트 마운트!

2017. 11. 28. 11:20 IT정보/IT뉴스



차량용 내비게이션 보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원하는 지도의 빠른 업데이트, 주변사람의 추천 등의 복합적인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차량에 거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자성 스마트 마운트 QLYX


QLXY는 거치만 하더라도 바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게 만드는 스마트 마운트이고, QLYX는 다양한 마운트 방법을 연구하였고, 자성의 원리를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앱을 실행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강한 자성을 통해 잘 떨어지지 않게 설계가 되었지만 얇아서 스마트폰에 두께감이 없습니다. 


차량 외에도 사무실이나 가정에 설치를 해 놓을 수 있으며, 거치시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용자에게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QLYX의 특징


QLYX는 단순하면서도 안전합니다.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자체 앱을 통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차량일 경우 빠르게 실행되고 내비게이션으로 전환됩니다.


특히, 운전을 하려고 차에 탑승 했을때 네비게이션 앱을 찾다가 각종 SNS, 메세지, 인터넷 등 다른 것에 정신이 팔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QLYX 스마트 마운트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렇다고 다른 일반 마그네틱 마운트에 붙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QLYX에 부착할 때 처럼 앱이 실행되지 않을 뿐이지 다른 자성체에도 붙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후면에 붙이는 금속은 자석에는 붙지만 자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 NFC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QLYX 앱


스마트폰의 앱을 실행시키는 원리는 마운트에 거치되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QLYX 앱을 실행시키기 때문입니다. QLYX 앱은 안드로이드 iOS를 지원하며, 내부의 설정으로 빠른 지도 연결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지원되는 앱을 늘리고 있으며, 현재는 Waze와 같은 사용자 참여형 내비게이션 앱과 Spotify같은 음악 스트리밍 그리고 Apple Maps 및 Google Maps 등이 지원됩니다.






리눅스가 기반이 된 움직이는 거미 로봇!

2017. 11. 8. 14:03 IT정보/IT뉴스


로봇의 경우 외형은 하드웨어가 담당하고 있지만, 육체를 지배하는 정신처럼 OS가 어떻게 발전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지능형 로봇들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로봇을 신체와 마음으로 구분한다면 OS는 마음에 가깝습니다. 로봇도 어떤 마음을 갖는가는 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인 SDK를 통해 어떤 교육자에게 어떻게 학습되었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OS로 움직이는 거미 로봇!


6개의 발을 가진 HEXA라는 로봇은 마음이라는 OS로 움직입니다. 다음 세대의 가장 큰 플랫폼 중에 하나는 로봇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디까지 로봇으로 정의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로봇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으며, 인간과 어떻게 일상생활 속에서 상호작용할 것인지는 OS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거미 로봇 HEXA의 특징


HEXA는 가방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이기도 하지만, 기동성과 다양한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거미의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헤드부분은 360도 무한 회전이 가능하며, 6개의 다리 관절도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HEXA의 광학 및 공간 센서를 사용하면 주변의 세계를 보고, 배울 수 있어 흥미롭고 지능적인 기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센서에는 야간 투시력이 있는 720P의 HD급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3축 가속도계, 거리 측정 센서, 적외선 송신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EXA의 OS MIND


Linux 커널을 기반으로하며 로봇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라이브러리 및 드라이버를 통합하여 로봇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를 쉽게 제어합니다. MIND를 사용하면 로봇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움직임과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프로그래밍에서는 격리된 공간을 샌드박스라고 하며, 로봇이 움직이는 가상의 3D공간을 만듭니다. 혹은, Golang 기반의 SDK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MIND는 개발 및 구축 방법을 확보합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만드는 마성의 핸드폰 게임 BEST

2017. 8. 15. 11:38 IT정보/IT뉴스


컴퓨터나 오락실로만 게임을 즐기다는 것은 옛날 사람! 스마트폰이 출신된 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퀄리티가 높아지는 게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컴퓨터가 아닌 오로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잼 시간을 보내기 싫은 분들을 위해 마성의 핸드폰 게임 BEST를 알아보겠습니다. 



모두의 마블



귀딱지가 생길 정도로 익숙한 CM송의 주인공은 바로 <모두의 마블>. 국민 스마트폰 게임이라고 칭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게임입니다.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부르마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며 다양한 미션과 건물을 구매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캐릭터들도 등급이 나뉘어져 있으며 한정적인 게임 캐릭터가 아닌 속성이 다른 캐릭터와 주사위로 인해 골라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애니팡




한때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인 <애니팡>. 동물팡이라 불리기도 하는 애니팡은 카카오톡과 연동된 모바일 소셜게임으로 출시 74일 만에 대한민국 모든 게임 관련 기록을 갱신하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팡. 게임 방식도 굉장히 단순하여 어려움 없이 다가갈 수 있으며 현재 애니팡 2, 애니팡 3, 애니팡 사천성 등 애니팡 이름과 함께 출시된 게임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프렌즈팝 for Kakao



팡팡 터지는 6방향의매치 퍼즐인 <프렌즈팝 for Kakao>. 셋 이상의 프렌즈 블록이 만나면 터지는 퍼즐 게임으로 카카오 회사에서 출시한 게임입니다.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350 여종의 귀여운 프렌즈들을 만나볼 수 잇습니다. 1성부터 5성까지 그리고 한정,스페셜,레어 프렌즈까지 있으며 별 세개로 클리어하면 금메달 획득까지 할 수 있는 귀여운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마성의 핸드폰 게임 BEST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가볍게 만나볼 수 있는 게임으로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팬택 스마트폰, 이제 추억으로 사라지다!

2017. 7. 17. 09:28 IT정보/IT뉴스



팬택(PANTECH)이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접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추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지난 12일 공지했는데, 이에 따라 더 이상 팬택의 스마트폰을 보기가 어려울 듯합니다. 그동안 기억에 남는 팬택의 스마트폰은 무엇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우스, 의미 있는 첫 스마트폰!


2010년 4월 말에 출시한 시리우스가 팬택의 첫 스마트폰입니다. 팬택 스카이 시리우스는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3.7형 크기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영상통화와 지상파 DMB 기능을 갖췄습니다. 운영체제는 당시 가장 최신 버전이었던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했고, 카메라는 500만 화소였습니다. 


시리우스의 일 평균 판매 대수는 1,000대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출시 20여 일에는 일 평균 2,000대의 판매 가도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출시 45일 만에는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기록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팬택은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을 정도로 팬택은 당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잘 나가던 회사였습니다.



베가 레이서, 팬택에서 최고의 실적을 내다!


팬택의 스마트폰 중 주목받았던 것은 바로 베가 레이서입니다. 베가 레이서는 2011년 6월 출시되었는데, 그 이름만큼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어필했습니다.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에, 4.3형 크기의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가 적용됐습니다. 옆에서 화면을 보면 잘 보이지 않는 시크릿뷰 LCD로 사생활을 보호한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7월 베가 레이서의 하루 판매량은 5,000대에 달했습니다. 베가 레이서는 최종적으로 180만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팬택 스마트폰 역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팬택은 LG전자를 제치고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자금난으로 1차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경험한 이래 최고의 실적이었습니다.




베가 아이언, 메탈 디자인으로 주목받다!


바로 2013년 4월 출시된 베가 아이언은 엔드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 테두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2.4mm의 얇은 베젤도 눈길을 끌었지요. 제품 오른쪽 상단부에 보석을 연상시키는 주얼리 라이팅을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5형 디스플레이, 1.7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운영체제를 채용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베가 아이언은 크게 선전하지는 못해 팬택은 조금씩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승부수를 걸었던 베가 아이언2는 당시 이동 통신 3사의 영업정지 여파로 직격탄을 맞으며 재기에 실패하게 됩니다.



아임백, 마지막 작품이 되다!


경영난으로 인해 어려워지고, 인수가 무산되며 어려움을 겪던 중에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이 팬택을 인수하게 되고, 2016년 7월, 팬택은 아임백을 선보입니다.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선보인 신제품입니다.


아임백의 목표 판매량은 30만 대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거대 스마트폰 제조사에 밀려 출하량은 13만2000여 대에 그쳤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임백은 팬택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습니다. 아임백 이후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후 2017년 5월 12일, 팬택은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게 됩니다. 


옛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레트로 블루투스 키보드

2017. 6. 26. 10:16 IT정보/IT뉴스


최근 일부 유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분야가 바로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특히 게임을 주로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경향을 반영하여 최근 한 업체가 기계식 키보드 개념을 적용한 타자기 스타일의 레트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출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돋보이는 디자인



Penna라고 이름 지어진 이 블루투스 키보드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디자인 부분인데요. '복고'라고 불리는 문화는 꾸준하게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데, 복고 문화의 대표 격인 타자기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Penna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_+



특히 우드 타입의 모델은 일부 소비자들이 실제 타자기라고 인식할 만큼 완벽하게 그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식 느낌을 감안한 베이비핑크, 매트 블랙, 화이트, 올리브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선택을 넓힌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사용자의 편리성을 도모하는 세부 기능



레트로 블루투스 키보드 Penna는 단순 디자인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우선 키캡의 경우 다이아몬드 키캡과 레트로 크롬 키캡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 스마트 기기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각종 단축키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실제 사용 시의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양한 운영체제를 접목한 확장성



최근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운영체제별로 사용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자가 불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Penna의 제작사인 Elretron은 이를 감안한 것인지 스마트 기기의 운영체제별로 완벽하게 호환이 되도록 설계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_+



태블릿 PC의 대표적인 운영체제인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세 가지를 모두 지원하고 있는데,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요. 또한 스마트폰과도 호환이 가능하며,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시 후 시장 반응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레트로 블루투스 키보드 Penna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디자인도 참 예쁘고, 기능도 좋아 보이는 것이 꼭 하나쯤 가지고 싶은 그런 아이템이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이게 고속충전기도 없는게 까불어!

2017. 6. 10. 10:34 IT정보/IT뉴스



고속충전기가 빠르다??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서 일반 충전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충전하는것입니다. 듀얼 충전기로 연결할때는 충전기에 USB 케이블이 2개 연결돼있으면 고속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충전기보다 빨라서 급하게 충전을 해야하거나 저처럼 성격이 급한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품입니다ㅋㅋ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아직까지도 피쳐폰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충전기를 파는곳도 많아지고 듀얼 충전기나 고속충전기 등 다양하게 충전기의 종류도 나왔고 재밌게 생긴 충전기도 인터넷에서 가끔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었고 충전기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발전하고 있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충전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반충전기에 비해서 빠른 고속충전기는 빨라서 저는 좋아하지만 단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단점을 얘기해보자면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다보면 고속충전기만 사용하게 될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단점이 있다거나 혹은 그게 왜 단점이냐고 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만 ㅠㅠ



일반충전기를 사용하다가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면 빠르다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매일 사용하다보면 그것에 적응이 됩니다. 그러다가 다른곳에서 충전을 하거나 혹은 카페나 식당에서 충전을 맡기는데 고속충전기가 아닌 상황이라면 원래 고속충전기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답답한 마음이 들것입니다. 배터리가 14%라서 맡겼다는 상황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특별한 것이 있을까?


프로오지랖러인 핸드폰이 14%라고 알려주는 알림이 떴습니다. 하지만 충전기도 안챙겨왔고 카페에 있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충전을 맡겼었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반정도는 찼겠지, 하는 마음으로 핸드폰을 찾으러갔건만! 35%인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저의 얘기지만ㅠㅠ.. 아무튼 그래서 저는 고속충전기 케이블도 챙겨둘 정도로 고속충전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성격이 조금 급하신분이라면 고속충전기를 사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핸드폰을 충전할수있도록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