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연결기능 및 확장된 클립보드 등 더욱 새로워진 윈도우10 업데이트 정보

2018. 9. 8. 15:05 IT정보/IT소식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시리즈는 10을 종점으로 더 이상 버전업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대신에 윈도우10은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하게 관리를 받아오고 있는데 2018년 10월 예정인 윈도우10의 업데이트 버전은 1809이며 레드 스톤5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요소들을 세심하게 향상시켰는데 지금부터 윈도우10 업데이트의 주요 정보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과 PC의 만남, 유어 폰(Your Phone)




윈도우10의 1809버전에서는 유어 폰 앱을 만날 수 있는데 이는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서 작업하던 메세지, 알림 그리고 사진 등의 작업을 윈도우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단순하게 메시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메세지 전송기능부터 윈도우10에서 작업하던 파워포인트나 워드를 앱을 통해서 붙여넣기할 수 있습니다.



더욱 진화한 확장된 클립보드




Ctrl+C, Ctrl+V는 윈도우의 기능 중 가장 많은 분이 알고 계시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간단하게 텍스트나 이미지를 복사하여 붙여넣을 수 있는 것인데 단, 제일 최근에 복사한 것만 붙여넣을 수 있어 그 전에 복사한 클립보드는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윈도우10에서는 Ctrl+V가 아닌 윈도우즈 키+V를 누를 시 확장된 클립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과거에 복사하고 잘라냈던 텍스트와 이미지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정만 같다면 어떤 윈도우10에서든지 동기화 시스템으로 클립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회사에서 작업하던 것을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일을 할 수 있겠네요!



사용자의 시간을 고려한 업데이트




기존의 윈도우10은 사용 중 갑작스럽게 업데이트를 해서 재부팅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레드 스톤5에서는 사용자의 PC 사용 시간을 배려하여 스스로 최적의 시간대를 골라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것입니다.

이제는 핸드폰에서도 태양광을 이용한다?! 고급진 아이폰X 테슬라!

2018. 5. 23. 09:30 IT정보/IT사용기




보통 태양광은 주택, 공장 등에서 전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로 설치되는 시설 중에 하나라고 인식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태양광 에너지가 핸드폰에 탑재되어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고급스러움이 철철 넘치는 아이폰X 테슬라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





아이폰 담요가 나올 정도로 조금만 온도가 내려갔다하면 저절로 꺼져버리는 아이폰 배터리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폰X 테슬라를 사용하면 왠지 배터리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사람이 없을 것만 같네요.


왜냐하면,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X 테슬라의 가장 큰 특징으로 핸드폰계의 역사상 태양광 패널이 탑재되었기 때문이죠!





한땀 한땀 도금으로 처리됐다!





아쉽게도 아이폰X 테슬라는 돈 많은 재벌이 아니고서야 선뜻 구매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핸드폰의 뒷면 모서리 처리는 24K의 금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카메라 옆에 아이폰X 테슬라의 모델명 역시 금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64GB 모델은 4백만 원, 256GB는 5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가격이랍니다. ㅎㄷㄷ;;





핸드폰치고는 높은 가격대인 아이폰X 테슬라는 일반 대중들이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아이폰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면 이색적인 핸드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카비아 측에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핸드폰 사방에 금으로 칠했지만, 태양광 배터리 사용의 편리성이 입증되면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처럼 대화하는 인공비서 구글 듀플렉스! 미용실도 예약해준다?!

2018. 5. 16. 08:53 IT정보/IT소식




삼성 갤럭시폰과 애플 아이폰에는 인공지능 비서인 빅스비, 시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에 대고 "빅스비, 시리! 이것 좀 찾아줘!" 하면 내가 원하는 정답을 빠른 시간 안에 찾아줘서 편리함을 가져다주죠.


그런데 이번에 구글에서 AI 기술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도 음성 기술인 구글 듀플렉스에 대한 반응이 엄청납니다!





사람처럼 통화가 가능하다?!





일반 사람들은 말을 하거나 통화를 할 때 잠시 생각하는 틈이 있으면 추임새로 "음..."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로봇이자 인공지능 비서도 사람이 실제로 말하는 것처럼 이런 추임새를 넣는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구글 듀플렉스 기술은 놀랍게도 일반 사람이 실제로 통화하듯이 말을 할 수 있는 기술이랍니다!!





미용실 예약도 하는 구글 듀플렉스





요즘 사람들은 하루하루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때로는 내가 두 명 이상이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동안 다른 일을 나의 분신이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어려운 부분인데, 구글 듀플렉스가 생활 속에서 사소한 것을 도와줄 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미용실, 병원 등에 일정을 예약할 때 본인이 하지 않고 구글 듀플렉스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비서가 진행을 해주는 것이죠.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구글 듀플렉스가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올해 여름부터 테스트를 진행하여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구글에서 발표했습니다.


아무래도 AI 기술이 상대방의 말뜻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반응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는 설계 회로를 계속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과연 앞으로 구글 듀플렉스가 출시되면 사람들에게 어떤 편리함을 제공할지 기대가 되네요!! :)




등장 예정인 구글 메세지앱 아이메시지 뛰어넘을 수 있나?

2018. 5. 9. 09:35 IT정보/IT뉴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탄 사람들은 계속해서 아이폰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는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인데, 그중에 하나가 '아이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메시지를 안드로이드용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 메세지앱 ''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왓츠앱을 이겨보겠어!





구글 메세지앱 '챗'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인기인 왓츠앱을 이길만한 상대가 되기 위해 출시에 박차를 가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은 이 구글 메세지앱은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 아닌 처음 진행했던 '알로' 이후에 다시 등장하는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알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구글에서는 이번에는 어떻게든 성공시켜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 메세지앱 '챗', 기능은?




구글 메세지앱 '챗'은 메신저 앱으로 SMS, MMS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화질이 좋은 사진, 영상, GIF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라인과 같은 메신저앱에서나 상대방의 읽음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용 구글 메세지앱도 상대방이 문자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한, 시도 중인 것 중에 하나로 윈도우PC에서도 동작하도록 하여, PC에서도 구글 메세지앱을 통해 SMS, MMS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 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Android용 구글 메세지앱 문제는?




페이스북의 왓츠앱에서는 메신저를 보내고 읽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암호화가 되어 있는 반면에 SMS, MMS는 암호화가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책 찾는데 지체되는 시간 없어진다! 구글 톡투북스가 있으니까!

2018. 5. 2. 09:10 IT정보/IT이야기




여유롭게 시간을 내서 책을 읽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몇 시간이든 책을 읽어도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기일 안에 과제를 해야 하거나 연구를 해야 하는 업무 등이 있을 때, 몇 시간씩 책을 읽어서 참고 문헌의 필요한 문구를 찾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인공지능 기능이 있는 구글 톡투북스가 등장했다고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일 테드 강연에서 말했습니다.





순식간에 책 정보를 쓱!





책을 이미 읽었더라도 어느 페이지에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알 수가 없고 전체적인 줄거리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만약 책을 읽지 않았다면 관련 있는 서평을 참고해서 해당 책이 대충 어느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차리는데, 서평도 찾아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죠.


하지만 이제는 구글 톡투북스로 인해 몇 초? 아니 1초면 책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검색창에 검색만 하면 된다!





구글 톡투북스를 이용하는 방법전용 검색창에 책에 대해서 궁금한 점 또는 찾고자 하는 정보가 있는 책을 알고 싶으면 관련 문구를 입력하면 됩니다.


질문하는 방식은 정말 본인이 궁금해서 말하는 것처럼 물어보면 되는데요.


왜냐하면 이 구글 톡투북스에 탑재되어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자연어를 이해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전용 검색창에 "사랑은 대체 뭘까?"라고 물어보면 "진정한 사랑은 아름다움이나 매력, 재능 등의 요소를 가진 사람과 만났을 때 나타난다(310페이지):책 제목, 저자" 이렇게 사랑과 관련 있는 책의 정보를 몇 초 만에 뚝딱하고 알려줍니다. 



구글 톡투북스의 아쉬운 점





책은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간접적인 매개체여서 책을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빨리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고 책을 읽다 보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 수가 없는데 구글 톡투북스르 통해 몇 초면 바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참 좋은 기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한국에서 구글 톡투북스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영어만 가능하다는 점이네요... 





 



몰입도를 최고로 높여주는 게이머 스피커!

2018. 4. 25. 09:10 IT정보/IT사용기




최근 게임 속 가상현실의 세계를 보여주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게임 속 세상의 그래픽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고 왠지 미래에 영화에서 그려낸 게임 속 세상에 살지 않을까 잠시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나오는 컴퓨터 게임만 봐도 이곳이 게임 세계인지 현실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구분되지 않은 게임 속 세상에 좀 더 집중해서 빠지게 하는 게이머 스피커가 있다 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게이머들이 원하는 스피커





게이머 스피커인 '로지텍 G560'은 겉모습만 보면 일반 스피커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내는 2.1 스피커랍니다! 


영화를 볼 때나 서라운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게임 속 세상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게이머들은 서라운드가 좋은 스피커를 찾곤 하는데 G560은 게이머들이 찾는 스피커라고 할 수 있죠.





4개의 RGB 조명





스피커면 소리만 잘 나오면 됐지 뭘 더 바래야 하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리만큼 중요한 것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조명이 아니겠습니까?! 


게이머 스피커인 G560에는 4개의 RGB LED 조명이 있는데, 그냥 조명을 내는 것이 아닌 게임 속의 색상과 동일한 톤의 색상이 방 안을 비추기 때문에 게임의 몰입도는 최고랍니다!



게이머 스피커 과연 얼마?





서라운드 효과는 물론 게임 속 세상의 색상과 비슷한 색을 방 안을 비추는 LED 조명 기술까지 있는 게이머 스피커인 로지텍 G560 모델의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요?


이 제품의 가격은 199.99달러이고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1만 원이랍니다. 


그리고 이 스피커는 예약해야지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예약 후 구매하시기 바래요!




혼자있어도 외로울 틈이 업게 해주는 1인가구 로봇이 있다면?

2018. 4. 19. 11:43 IT정보/IT이야기




결혼하려면 한 두 푼 비용으로는 턱도 없음을 깨달은 젊은 청춘은 결혼하는 것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애는 하되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1인가구가 늘어날 전망이죠. 


하지만 아무리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해도 심리적으로 몰려오는 외로움을 어디다가 하소연할 곳이 없을 텐데, 이런 외로움을 해소 시켜주는 1인가구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연세대, 카이스트의 만남





1인가구 로봇은 연세대와 카이스트의 합작품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라 하면 AI기술, IOT, 클라우드 컴퓨터 등 여러 가지 기술이 하나의 로봇에 탑재되어 있어 사람과 1대 1로 교류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혼자 삶에 만족, 그러나 외로움





요즘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그다지 많이 선호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살아가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고 굳이 감정적이 소모를 하면서 타인에게 맞춰줘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기에 주변 사람과 교류를 하지 않는데요.


즉, 혼자사는 삶에 대해 만족하고 살아가지만, 마음 구석 한 편에는 왠지 모를 외로움이 사무쳐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딱 필요한 것이 1인가구 로봇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의 상황도 알려준다?





1인가구 로봇에는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카메라는 탑재하지 않고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시켰습니다.


집에 1인가구 로봇이 있는 친구와 연동하여 친구가 현관에 들어오면 "친구가 퇴근했나 봐~" 라면서 나에게 알려주곤 합니다.


이는 같이 살지는 않지만 삶을 공유하여 집에 혼자가 아닌 듯하게 하여 사용자가 외로움을 덜 느끼도록 하는 거죠.


1인 가구의 삶도 걱정해주는 로봇이 등장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발전하는 기술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사진은 물론 인스타그램 통화도 가능해진다!

2018. 4. 12. 11:35 IT정보/IT이야기




페이스북 다음에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별스타그램 또는 인스타그램이 아닐까 싶은데, 이 인스타그램이 사진을 올려서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능이 있는 것은 물론 통화 기능도 생길 것이라는 조짐이 보입니다. 





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은 자신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사람과 친구를 맺어 상대가 올리는 사진을 볼 수 있지만,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를 통해서 내가 모르는 사람과의 팔로우를 통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죠.


인스타그램은 이런 해시태그, 팔로우 기능을 통해 여러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친목도모 SNS가 될 수도 있고, 때론 회사 및 상품 홍보인 마케팅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죠. 


이렇게 단순 사진 공유를 할 수 있는 SNS라고 생각했는데 앱 설치파일 속에 음성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어 인스타그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화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통화 기능 정말일까?





인스타그램 통화 기능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는 언론사에서 지난번 GIF 애니메이션 스티커의 기능을 애플리케이션 설치파일 속에서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저번처럼 똑같이 설치파일 속에서 통화 기능 파일을 발견했기 때문에 곧 인스타그램 앱을 통해 전화가 가능한 것이 아닐까 예측하는 바인거죠. 



10대 사이에서 최고일 듯!





한창 페이스북이 유행일 때, 젊은 사람들이 모두 이 앱을 통해 메신저를 주고받았죠. 그리고 통화 기능이 추가되고 나서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세는 페이스북보다는 인스타그램인 관계로 인스타그램 통화 기능이 생긴다면 특히나 10대들 사이에서 많은 이용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쌔근쌔근 잠을 자게 해주는 스마트 아기침대

2018. 3. 12. 15:36 IT정보/IT소식




갓난아기가 태어난 집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점은 바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시도 때도 없이 울어서 잠을 깨우는 아기로 인해 다크써클이 턱밑까지 내려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야겠군요!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스마트 아기침대





'아기 침대'라고 해서 꼭 아기 용품을 만드는 곳에서 제작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마트 아기침대는 미국 자동차의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에서 만들었답니다. 


흔들흔들 왔다 갔다 하는 차 안에서도 잠은 자는 아기들의 수면 패턴을 연구하여 제작했죠! 


주로 아기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컴컴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기에 포드에서는 야간 운전상황을 고려하여 자동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속력은 어떻게 내는지 등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로등에서 빛나는 조명 온도까지 측정하여 계속해서 시물레이션 한끝에 스마트 아기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아기 침대가 가지고 있는 기능은?





스마트 아기침대의 밑을 보면 스피커처럼 구멍이 뿅뿅 나 있는데 이 구멍은 자동차에서 나는 엔진 소리 그리고 운전을 할 때 외부에서 들리는 갖가지의 소음들을 똑같이 제작해서 스피커로 들려줍니다. 


이는 마치 아기가 차 안에서 잠을 자는 듯한 착각을 불러오게끔 하기 위한 방법이죠. 







그리고 스마트 아기침대는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고 매트리스에 모터 설치를 통해 움직임까지 느껴집니다. 





또한, 침대 주위에는 LED 조명이 있는데 단순 조명이 아닌 야간 주행 시, 도로밖에 있는 가로등의 조도, 분위기 등을 측정하고 계산하여 만들어진 조명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아기 수면 패턴 확인하기!





스마트 아기침대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서 가능하답니다. 


밤에 운전할 때 차 안에서 들리는 소음, 진동 정도, 외부 조명 느낌 등이 기록되어 해당 데이터는 스마트 아기침대에도 적용되어 아기는 아빠가 운전하는 차에서 자는 듯한 기분으로 최적의 수면모드로 집에서 잠을 잘 수 있죠.



아기가 밤에 잠을 깨면 언제 잠들지 모르기에 엄마는 아기를 업고 안고 흔들흔들하면서 잠을 자도록 하는데 생각보다 아기 재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스마트 아기침대가 있으면 적당한 진동은 물론 백색소음처럼 들리는 소리로 인해 금방 잠에 들어준다면 다음날 엄마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겠죠?! 



   


장난감으로 가능하다? 신기한 대기오염측정 장난감!

2018. 3. 5. 16:14 IT정보/IT뉴스




최근 들어 계속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용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아빠, 엄마는 비나 눈이 오면 입을 벌리고 먹어도 될 정도로 환경이 깨끗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먹기는 커녕 맞기만 해도 환경오염물질이 내 몸속에 축적되는 기분이 들죠.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장난감 등장!





한창 바깥에서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집에서 콕 박혀 지낸다며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하지만 뉴욕의 한 회사에서는 대기오염측정 장난감인 어반 커내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꼭 가방에 메고 다니는 키링처럼 생긴 장난감인데요. 아주 작은 모양의 장난감이지만 들고만 다녀도 현재 내가 있는 곳의 대기오염 정도를 츨정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대기오염의 수치를 알 수 있지?





대기오염측정 장난감의 외부에는 꼭 이어폰의 입구처럼 구멍이 슝슝 뚫려있는데 이곳으로 공기상태를 측정한 뒤 스마트폰으로 연동되어 현재 외부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의 대기오염의 정도가 양호하면 장난감에 있는 배에서 초록 불빛이 나오고 공기가 좋지 않으면 빨간 불빛으로 변하게 되죠. 





그리고 스마트폰을 어반커내리 앱을 설치하면 사용자들과의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여 내가 지금 대기 오염이 나쁜 곳에서 얼마나 노출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공기 상태가 좋은 지역은 어느 쪽인지 등을 앱의 지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미세먼지 관련 어플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은 환경에 대한 지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역시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이 계속해서 나쁜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것을 걱정하실 텐데요.


점점 나빠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 본인 및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아이들도 나빠지고 있는 공기에 대한 지속적인 체크를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측정 장난감이 점점 상용화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