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연결기능 및 확장된 클립보드 등 더욱 새로워진 윈도우10 업데이트 정보

2018. 9. 8. 15:05 IT정보/IT소식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시리즈는 10을 종점으로 더 이상 버전업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대신에 윈도우10은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하게 관리를 받아오고 있는데 2018년 10월 예정인 윈도우10의 업데이트 버전은 1809이며 레드 스톤5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요소들을 세심하게 향상시켰는데 지금부터 윈도우10 업데이트의 주요 정보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과 PC의 만남, 유어 폰(Your Phone)




윈도우10의 1809버전에서는 유어 폰 앱을 만날 수 있는데 이는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서 작업하던 메세지, 알림 그리고 사진 등의 작업을 윈도우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단순하게 메시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메세지 전송기능부터 윈도우10에서 작업하던 파워포인트나 워드를 앱을 통해서 붙여넣기할 수 있습니다.



더욱 진화한 확장된 클립보드




Ctrl+C, Ctrl+V는 윈도우의 기능 중 가장 많은 분이 알고 계시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간단하게 텍스트나 이미지를 복사하여 붙여넣을 수 있는 것인데 단, 제일 최근에 복사한 것만 붙여넣을 수 있어 그 전에 복사한 클립보드는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윈도우10에서는 Ctrl+V가 아닌 윈도우즈 키+V를 누를 시 확장된 클립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과거에 복사하고 잘라냈던 텍스트와 이미지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정만 같다면 어떤 윈도우10에서든지 동기화 시스템으로 클립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회사에서 작업하던 것을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일을 할 수 있겠네요!



사용자의 시간을 고려한 업데이트




기존의 윈도우10은 사용 중 갑작스럽게 업데이트를 해서 재부팅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레드 스톤5에서는 사용자의 PC 사용 시간을 배려하여 스스로 최적의 시간대를 골라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것입니다.

사람처럼 대화하는 인공비서 구글 듀플렉스! 미용실도 예약해준다?!

2018. 5. 16. 08:53 IT정보/IT소식




삼성 갤럭시폰과 애플 아이폰에는 인공지능 비서인 빅스비, 시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에 대고 "빅스비, 시리! 이것 좀 찾아줘!" 하면 내가 원하는 정답을 빠른 시간 안에 찾아줘서 편리함을 가져다주죠.


그런데 이번에 구글에서 AI 기술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도 음성 기술인 구글 듀플렉스에 대한 반응이 엄청납니다!





사람처럼 통화가 가능하다?!





일반 사람들은 말을 하거나 통화를 할 때 잠시 생각하는 틈이 있으면 추임새로 "음..."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로봇이자 인공지능 비서도 사람이 실제로 말하는 것처럼 이런 추임새를 넣는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구글 듀플렉스 기술은 놀랍게도 일반 사람이 실제로 통화하듯이 말을 할 수 있는 기술이랍니다!!





미용실 예약도 하는 구글 듀플렉스





요즘 사람들은 하루하루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때로는 내가 두 명 이상이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동안 다른 일을 나의 분신이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어려운 부분인데, 구글 듀플렉스가 생활 속에서 사소한 것을 도와줄 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미용실, 병원 등에 일정을 예약할 때 본인이 하지 않고 구글 듀플렉스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비서가 진행을 해주는 것이죠.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구글 듀플렉스가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올해 여름부터 테스트를 진행하여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구글에서 발표했습니다.


아무래도 AI 기술이 상대방의 말뜻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반응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는 설계 회로를 계속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과연 앞으로 구글 듀플렉스가 출시되면 사람들에게 어떤 편리함을 제공할지 기대가 되네요!! :)




쌔근쌔근 잠을 자게 해주는 스마트 아기침대

2018. 3. 12. 15:36 IT정보/IT소식




갓난아기가 태어난 집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점은 바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시도 때도 없이 울어서 잠을 깨우는 아기로 인해 다크써클이 턱밑까지 내려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야겠군요!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스마트 아기침대





'아기 침대'라고 해서 꼭 아기 용품을 만드는 곳에서 제작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마트 아기침대는 미국 자동차의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에서 만들었답니다. 


흔들흔들 왔다 갔다 하는 차 안에서도 잠은 자는 아기들의 수면 패턴을 연구하여 제작했죠! 


주로 아기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컴컴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기에 포드에서는 야간 운전상황을 고려하여 자동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속력은 어떻게 내는지 등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로등에서 빛나는 조명 온도까지 측정하여 계속해서 시물레이션 한끝에 스마트 아기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아기 침대가 가지고 있는 기능은?





스마트 아기침대의 밑을 보면 스피커처럼 구멍이 뿅뿅 나 있는데 이 구멍은 자동차에서 나는 엔진 소리 그리고 운전을 할 때 외부에서 들리는 갖가지의 소음들을 똑같이 제작해서 스피커로 들려줍니다. 


이는 마치 아기가 차 안에서 잠을 자는 듯한 착각을 불러오게끔 하기 위한 방법이죠. 







그리고 스마트 아기침대는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고 매트리스에 모터 설치를 통해 움직임까지 느껴집니다. 





또한, 침대 주위에는 LED 조명이 있는데 단순 조명이 아닌 야간 주행 시, 도로밖에 있는 가로등의 조도, 분위기 등을 측정하고 계산하여 만들어진 조명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아기 수면 패턴 확인하기!





스마트 아기침대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서 가능하답니다. 


밤에 운전할 때 차 안에서 들리는 소음, 진동 정도, 외부 조명 느낌 등이 기록되어 해당 데이터는 스마트 아기침대에도 적용되어 아기는 아빠가 운전하는 차에서 자는 듯한 기분으로 최적의 수면모드로 집에서 잠을 잘 수 있죠.



아기가 밤에 잠을 깨면 언제 잠들지 모르기에 엄마는 아기를 업고 안고 흔들흔들하면서 잠을 자도록 하는데 생각보다 아기 재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스마트 아기침대가 있으면 적당한 진동은 물론 백색소음처럼 들리는 소리로 인해 금방 잠에 들어준다면 다음날 엄마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겠죠?! 



   


아이들도 놀면서 배울 수 있다! 스마트코딩장난감

2018. 2. 12. 16:28 IT정보/IT소식





외국에서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컴퓨터 및 디지털 관련 산업에 대비하여 교육과정으로 코딩 수업을 넣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교육 현황에 따라 초등학생 때부터 코딩 수업이 의무화됩니다.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코딩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요? 





코딩교육을 장난감으로 한다?





보통 코딩교육을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생각해보면 컴퓨터 학원이 아닐까요? 그런데 어른도 이해하기 어려운 코딩을 초등학생을 학원에 앉혀놓고 한다면 과연 10명 중에 몇 명이나 집중하고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인데요.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스마트코딩장난감이 있어 화제입니다. 이 장난감의 이름은 '코딩펫',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이 장난감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무의식적으로 코딩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교육용 장난감입니다. 


5가지의 카드를 이용해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제품 안에 있는 컬러 펜으로 보드에 선을 그리면 코딩펫이 이 선을 그대로 따라올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창의력과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큐브 조작하기!





보통 지금 어른들은 '큐브'하면 6가지 면을 하나의 통일할 수 있게 이리저리 돌려서 만드는 것을 떠올릴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나온 큐브는 센서제어, 모터, 사운드, LED, 근접센서 등의 기능이 있는 '큐브로이드'가 대세인데요.





스마트코딩장난감에 맞게끔 똑똑하게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Scratch' 코딩 프로그램이랑 연결되어 큐브의 모양을 좀 더 심층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내 손으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





스마트코딩장난감 중에서 요즘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인 제품은 '대시앤닷'이에요. 대시앤닷 제품을 가지고 코딩 놀이를 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가 필요해요. 





그리고 대시앤닷 앱을 다운받으면 원더, 블롤리, 고 그리고 자일로 기능을 통해 로봇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움직이지만, 점점 단계를 수행할수록 함수 및 조건 문제를 풀어가면서 아이들은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돼죠.  ㅎㅎ



아이들은 옆에 앉히고 코딩이 뭐고 어떤 프로그램인지 등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말해봤자 아이들은 집중하지 못하는데 이렇게 스마트코딩장난감이 있다면 게임을 하면서 코딩에 대한 이해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이 장난감으로 코딩을 배우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

 



핸드폰무선충전기 규격이 따로 정해져있다?!

2018. 1. 31. 16:15 IT정보/IT소식





지금도 가정에서는 핸드폰에 USB 연결잭을 꽂아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출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가 생기면서 굳이 가방 안에 선을 칭칭 감아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는데요. 


하지만 보조배터리도 이제는 무겁다! 무거운 보조배터리 말고 가벼운 소재의 핸드폰무선충천기로 인해 더욱 간편하게 스마트폰 충천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선충전기라고 해서 모든 핸드폰이 충천되는 것이 아닌 만큼 제대로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 해요. 따라서 오늘은 핸드폰무선충전기 구매 전 알아둘 점을 소개해볼게요! 





자기유도? 공진유도? 무엇인지 먼저 알아둡시다


엥? 자기유도? 공진유도? 도저히 알아듣기 어려운 용어이긴 하지만 핸드폰무선충전기의 충전 방식에는 자기유도방식공진유도방식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스마트폰이 어느 방식에 따라 충전되는 것인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그럼 먼저 '자기유도방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이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 중에 하나로 충전의 효율성을 따져보았을 시, 일반 충전은 5W, 급속으로 진행되는 충전은 15W를 지원해서 USB 단말기를 꽂아 충전하는 유선 방식보다 훨씬 충전 속도도 빠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충전패드에 핸드폰을 가까이 대야하며 스마트폰의 후면이 플라스틱 혹은 유리 재질이어야 충전이 된다는 점입니다. 





'자기유도방식'은 현재 삼성, LG, 애플에서 채택한 방식으로 삼성은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LG는 G6+, V30, 애플은 아이폰8, X만 되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는 스마트폰 모델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핸드폰무선충전기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자기 코일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구매를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공진유도방식은 무엇인가?


'자기유도방식'의 단점 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이 충전패드에 닿아야 충전이 되는 점이었는데, '공진유도방식'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닿아야 하는 문제가 없어 먼 거리에서도 충천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삼성, LG, 애플에서 자기유도방식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공진유도방식은 USB 선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과 비교했을 시, 효율이 그닥 좋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QI인증 받은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QI는 자기유도방식으로 핸드폰무선충전기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QI인증을 받은 충전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무선충전기가 거의 QI이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애플과의 협력 핸드폰무선충전기 기대된다!


항상 애플은 핸드폰이 출시되면 구성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습니다. 





특히나 아직 정식 출시일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남 사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핸드폰무선충전기인 '애플에어파워'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죠. 당연히 핸드폰을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에어팟, 애플워치 3가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에어파워'처럼 3가지를 동시에 충전은 할 수 없지만 이번에 애플사와의 협력 개발을 통해 만들어낸 '벨킨 고속무선충전패드'도 인기를 얻고 있어요. 경량케이스를 낀 상태에서도 충전이 되고, 자기유도방식에서 표준이 5W QI 충전기보다 빠른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 8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만큼 핸드폰이 과열되거나 충전이 조기에 종료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펜태블릿PC, 가볍고 섬세하게 잘 나왔다!

2018. 1. 16. 17:13 IT정보/IT소식


삼성전자, Microsoft, lenovo에서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 in 1을 넘어서

펜으로 손 필기를 할 수 있도록 패드 기능을

결합하여 3 in 1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펜은 기존에 핸드폰에서는 사용해봤지만

노트북, 태블릿, 펜을 한 번에 쓸 수 있는

만큼 얼마나 제품이 잘 빠졌는지 

한 번 볼까요?^^





제품별 펜 성능비교 필요해요





펜 성능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필압'으로 이는 패드에 힘을 강하게 줄 때와

약하게 주었을 때 선의 굵기 정도인데요.


각 회사마다의 필압을 확인해보았을 때,

필압이 더 높을수록 원하는 방향대로

또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 lenovo의

리얼펜 필압은 다른 두 제품에 비해 약합니다. 


하지만 lenovo의 리얼펜은 패드에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잉크촉으로 교체하면

실제 종이에도 사용할 수 있어 직접 싸인을

해야 하는 경우에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잉크촉 사용은 Microsoft의 

Surface 펜도 활용 가능해요. 


제품별 펜 성능에서 삼성 S펜의 아쉬운 점은

lenovo, surface처럼 잉크촉 사용 기능이

없다는 점으로 꼭 탑재되었으면 하네요.



디스플레이와 가벼움의 정도



이전에 노트북은 가방에 넣어서 또는

손에 들고 다녔는데 너무 무거워 

휴대하기가 불편했었죠.


무게를 비교해보았을 때, 제품 모두 

700~800g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겠어요ㅎㅎ


그런데 이렇게 얇고 가벼워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탑재되어 있는지

뭔가 의심되기도 하네요. 



제품별 스펙과 가격이 궁금해요





메모리 용량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나 

역시나 surface의 가격이 비싸네요.


가격이 비싸지만, 기존 노트북의 성능보다

최고로 만들었다고 하니 믿어봅시다!


그리고 3 제품 모두 좋은 성능의 CPU 

장착하면 PC 수준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근데 저는 한 가지 배터리 부분에서 걱정이

되었는데 제품 모두 배터리 사양을 개선해서

13시간 이상 충전없이 사용가능해요. 



기타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볼까요?





제품 사이트에서 가장 기능에 대해서 보기 

좋게 설명해준 곳은 역시 갓삼성이네요!


다른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들을 찾다가

겨우 1개만 찾아냈어요 ㅠㅠ





삼성 갤럭시북만의 기능!





암튼 기능을 설명하면 삼성 갤럭시북은

에어 커맨드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갤럭시노트7 핸드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이미 아실텐데 화면에 S펜을 대고 클릭하면

5개 메뉴를 빨리 실행시킬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메모, 스크랩, 캡쳐 후 쓰기,

휴대폰 안의 내용을 찾아주는 S 파인더, 

펜 윈도우로 동시작업 하기 등이 있지요.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는 SUPER가 붙은

만큼 뛰어난 화질로 동영상 및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amsung Flow 기능은 

핸드로폰으로 보던 자료를 갤럭시북에

연동되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그런데 안드로이드 6.0 버전 이상이어야

연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Surface Pro가 가지고 있는 기능





Microsoft의 Surface Pro의 기능 중

하나로 도킹 스테이션만 있으면 Surface가 

데스크탑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lenove 요가북만의 차별화!





Dolby! 하면 고품질 음량 서비스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lenovo에서 요가북에

돌비 오디도 프리미엄을 탑재해서 

영상 시청 시, 서라운드로 퍼지는 

엄청난 생동감을 제공했어요.



펜태블릿PC에 대한 나의 생각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손에 들고 

다니면서 직접 나만의 글씨체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정말 실현되어서 핸드폰이 

출시되었고, 또 노트북이 무거우니까 

가벼운 노트북이 출시되었으면 했는데 

태블릿이 나왔네요.


그런데 이제는 펜의 기능까지 더해저 

펜태블릿PC가 출시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기능이 더해져 어떤 또 다른 

편리함을 가져다줄지 엄청 궁금하다. 




피아노 레슨을 위해 필요한 장치! 피아노 레슨 장치!

2017. 12. 12. 10:00 IT정보/IT소식


피아노는 어렸을 때 안 배운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이 배우는 사교육 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음악 전공을 지망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도중에 그만두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숙련이 되기 우해서 피나오를 치는 것도 지속적인 훈련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피아니스트를 지망하지 않더라도 피아노는 음감을 익히는 기본이 되기도 해서 배우기도 합니다.





피아노 레슨을 도와주는 Piano Hi-Lite


피아노나 건반악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는 분들이라면, 태블릿과 피아노 레슨 장치를 연결해서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88건반의 피아노나 키보드에 태블릿 PC와 Hi-Lite를 연결시키면 초보자도 단 3분정도에 연주를 시작할 수 있는 장치가 됩니다. 


3,000여 곡의 노래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피아니스트를 목표로 연주를 하시는 분들 부터, 취미로 연주를 하시는 분들에 이르기 까지 학습용 교보재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로 연주할 포인트를 알려주고, 박자감을 익히기 위한 타이밍도 볼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한 태블릿 PC와 무선 연결, 그리고 설치도 단순하게 가능합니다.




Piano Hi-Lite의 특징


더욱 중요한 부분은 딱딱한 레슨 외에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피아노 연주에 대한 훈련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에서 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쉽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것이 Piano Hi-Lite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Piano Hi-Lite는 가장 표준으로 사용되는 88건반을 기반으로한 피아노에 적용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유사한 국산 장치도 피아노 교습소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Piano Hi-Lite


다른 제품과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은 무선의 블루투스와 아이폰을 지원하는 점인데, 전용 교습 프로그램은 음악을 연주하는 데 쉽고, 재미있게 지원해줄 수 있는 전용 앱입니다.


전용앱을 통한 3,000곡 이상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고, 최신 팝송도 구매해서 연주해 볼 수 있습니다. 악보를 통한 레슨이나 동영상을 통한 레슨도 가능합니다.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카는?

2017. 10. 13. 16:29 IT정보/IT소식


자동차는 한 때는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누구나 자동차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동차에 대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동차를 개성 넘치게 꾸미는 취미를 가진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성향을 반영해 자동차 브랜드에서 독특한 컨셉을 가진 자동차를 종종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린스피드 이토스


마치 SF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자동차에 드론을 탑재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변형된 린스피드 아토스는 세계 최초의 잠수함 자동차 등으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의 전문 자동차 튜닝 업체인 린스피드에서 선보였습니다. 특히 자율 주행 기술이 접목된 스포츠카에 드론을 결합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단순 드론 탑재 이외에도 편안하고 즐겁게 운전하며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 주행 기능을 추가하여 최근 주행 능력이나 안전 문제 위주로 구성되는 것과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GPS를 기반으로 수송 능력을 추가해서 주행 중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물건을 드론이 직접 가져오거나 지정된 장소로 배달하는 특이한 기술도 있습니다.





토요타 FT-4X


토요타 만의 특유한 감성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FT-4X 신세대 오프로더로, 건고한 매력이라는 디자인 테마 아래 단순함을 배제한 심플함,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일상적인 출퇴근부터 오프로드까지 아우르는 내구성, 토요타 SUV 역사와 전통의 계승이라는 네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적인 도심형 SUV보다는 오프로더에 가까워 보이는데, 탈착식 패널을 창문으로 바꿀 경우 차 뒷부분에서도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내부 디자인도 독특해 실린더형 디지털 계기판 위에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으며, 탈착식 오디오에 커다란 모드 스위치는 차에서 분리하여 사용할 때 손잡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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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피드 프레스토 콘셉트


필요에 따라 2인승 또는 4인승으로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린스피드 프레스토 콘셉트 자동차는 2002년에 만든 차량으로 오래됐지만 독특한 콘셉트로 아직까지 주목하고 있는 자동차입니다.버튼 조작 하나로  원래 2.7m의 차량 길이를 3.6m까지 확대할 수 있어 2인승에서 4인승으로 변경할 수 있고, 차량 차체에 프리팩 합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경량화했고,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USB 메모리를 알아보자!

2017. 10. 11. 20:15 IT정보/IT소식


USB 메모리를 떠올리면 책상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작고 투박한, 회색이나 검은색의 제품들이 떠오르지만, 우리 생활 속에서 USB 메모리의 사용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용이 빈번해지는 만큼 보안 역시 중요한데, 오늘은 분실 위험도 줄이고, 특이한 USB 메모리를 소개합니다.




실리콘 밴드형 USB


카드형처럼 밴드형 USB 역시 휴대의 편리성을 높이고 잃어버릴 위험은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색깔이 굉장히 다양해서 형형색색의 밴드 중 마음에 드는 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4GB, 8GB, 32GB, 64GB 용량이 종류별로 있으며 사용 방법이랄 것도 없이 필요할 때 손목에서 빼서 바로 기기에 꽂으면 되는 간단한 형태입니다.



ChargeWrite 4 in 1 다기능 usb 볼펜


겉으로 보면 조금 고급스러운 볼펜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얼마나 사용성이 높은 물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볼펜은 우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충전해주는 기능이 있고, 내장 배터리 용량이 1,000mAh로 다소 작은 편이지만 급한 대로 쓸만한 제품입니다. 볼펜을 살짝만 돌리면 갑자기 터치펜이 되고 스마트폰 액정을 닦고 싶을 때 펜 반대편을 보면 클리너가 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 USB 메모리


오랜 시간 동안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미니마우스와 도널드 덕, 구피 등이 USB 메모리가 되었습니다. 조금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캐릭터의 목과 몸통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방식인데, 집이나 사무실 책상에 두면 장식용으로도 두고 볼 수 있고, 필요할 때에는 머리를 떼어내 목 부분에 달린 포트를 기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손가락 모양 USB


다소 오싹한 이것의 정체는 잘린 손가락 모양의 USB 메모리로, 실험적 사진작가인 저스틴 폴슨이 만들었고,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제품이 나온 바 있습니다. 그저 장난스럽게 만든 것 같지만 저스틴 폴슨은 손가락 모양 USB를 제작하기 위해 틀을 만들고, 재료를 붓고, 또 섬세한 페인팅 작업까지 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인공지능!

2017. 10. 9. 17:47 IT정보/IT소식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먼 미래의 어려운 기술로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국내 대형 포털이 인공지능 관련 앱을 개발하는가 하면, 운전 중에도 인공지능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되면서 차츰 익숙해졌습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프리즈마


어떤 평범한 사진이라도 멋진 예술 작품으로 변신시키는, 러시아 개발자가 만든 인공지능 포토앱 프리즈마입니다. 고흐, 피카소, 몬드리안, 뭉크 등 유명한 화가들의 화풍을 그대로 따라서 저장된 사진에 적용하는 놀라운 기술입니다. 


서른 개 이상의 필터를 통해 빈티지, 스케치, 만화, 모자이크 등 자유자재로 변모해 재미를 더했는데, 프리즈마는 일반 사진 프로그램과 달리 단순히 필터를 이용해 색감, 모양 등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하고, 인공지능과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재 드로잉 하는 방식입니다.



마이셀럽스


마이셀럽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함께 만든 신개념 취향 검색 서비스로, 타, 영화, 웹툰, 와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표현과 상황 등을 인식해 필터 검색 방식을 제공합니다. 




마이셀럽스는 아직 테크 스타트업이긴 하지만 머신 러닝 기반의 데이터 처리 기술, 검색 엔진 자동 최적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 기술


최근 미국 최대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출시 행사를 열고 선주문 고객 서른 명에게 차량을 공급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구현하는 센서 시스템을 장착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아우디 A8 역시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해 인공지능 트래픽 잼 파일럿 기술로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탑승자 운전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을 접목한 자율 주행 기술은 계속 개발되고 있어서 도로 위에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