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설치 시 남는 설치내역, 흔적을 없애고 싶다면? 설치내역 삭제방법

2017. 4. 23. 19:46 IT정보/IT이야기



앱을 설치하기에 앞서 앱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리뷰를 보다 보면 앱의 설치내역을 지워달라는 리뷰를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설치내역이란 앱을 설치하면 남는 기록을 말하는 것으로 IOS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 모두 앱을 설치하면 설치내역이 남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앱 설치 시 남게 되는 설치내역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IOS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IOS를 사용하는 제품은 탈옥하지 않는 이상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데요. 앱스토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면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앱 설치내역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아이튠즈의 애플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들어간 다음 오른쪽에 위치한 구입 목록에 들어가요. 그러면 여태까지 앱스토어에서 설치한 앱이 모두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설치내역을 없애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애플리케이션의 왼쪽 위에 닫기 버튼이 생기고 닫기 버튼을 눌러 가리기를 선택하면 앱 설치내역을 없앨 수 있어요.






아이튠즈를 사용하는 방법이 너무 까다롭게 느껴진다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바로 삭제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기기에서 앱스토어를 실행한 다음 모든 구입 항목에 들어가서 나의 구입 항목을 누르면 지금까지 설치한 앱의 항목이 나열되고, 나열된 애플리케이션 중 설치내역을 지우고자 하는 앱을 선택해 왼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가리기 버튼이 나와서 가리기 버튼을 눌러주면 앱의 설치내역을 없앨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는 IOS 앱스토어보다 설치내역을 없애는 방법이 훨씬 더 간단한데요.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면 왼쪽 위에 메뉴 버튼을 누르면 구글 아이디와 함께 앱/게임 밑에 내 앱/게임이라는 항목이 떠요. 내 앱/게임 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앱 설치내역을 없애고자 하는 앱의 오른쪽 위에 떠 있는 닫기 버튼만 눌러주면 앱의 설치내역을 없앨 수 있습니다. 







컬러링북, 사서하기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2017. 4. 23. 13:28 IT정보/IT사용기



예전에 친구가 한참 취미로 컬러링북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별 관심이 없었다가 나중에 보니 괜찮은게 많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신기해서 집에서나 한번 해볼까 했었는데 색연필 가격이 ㄷㄷ.. 컬러링북보다 더 비싸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살고있었는데 나중에 친구가 무슨 어플을 알려주더라고요. 보니까 핸드폰으로 할수있는 컬러링북이었습니다.







종류도 패션, 동물, 새, 만화, 판타지, 스포츠 등 엄청 다양하고 색도 아주 다양해서 뭘할까 엄청 고민했었어요ㅋㅋ 그래서 제일 눈에 띄는 귀엽게 생긴 코끼리를 제일 먼저했습니다. 꼼꼼하게 칠할수있고 색도 엄청 다양한데 세세한 부분까지 확대해서 해야한다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요.






새로운 색과 그림 얻는 방법


색이 엄청 다양하지만 몇가지 색들은 결제를 해야지 사용할수가 있는 컬러에요 그래서 저는 결제를 할까 말까 하다가 아직은 딱히 필요한 색이 없어서 그냥 있는 색들로만 사용하고있답니다ㅋㅋㅋ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게 있는데 바로 무료일일그림이라고 해서 광고 하나를 보면 할수있는 그림인데 주로 유료였던게 많아요. 가끔씩 광고가 없다는 식으로 뜨는데 어플을 껐다가 켜거나 동영상 재생버튼을 열심히 누르면 광고가 켜집니다! ㅋㅋ그때 광고를 보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면 새로운 그림을 색칠할수가 있을거에요.







혼자놀기의 진수


예전에는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다보면 잡생각이 없어지고 시간도 금방가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혹은 집에서 빈둥대고 싶을때, 아무때나 저는 이 어플을 합니다ㅋㅋ 가끔씩 친구나 여사친이 재밌어보인다며 뭐냐고 물어보면서 깔고싶다고 얘기할때는 괜히 뿌듯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집에 있는것도 좋고 밖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좋지만 집에서 할거없이 마냥 빈둥대고싶을때는 이게 최고인것같아요ㅋㅋㅋ 아! 그리고 색이나 그런건무료 체험 7일짜리로도 사용할수있으니 한번 해보고싶은 사진이나 색이 있다면 사용해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저는 아직까지는 지금있는것들도 괜찮아서 냅두고있답니다ㅋㅋ 나중에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해보려고요! 한번 깔아보세요!






스마트폰 마이크, 통화하는 데만 사용할 거야?

2017. 4. 22. 15:20 IT정보/IT이야기



어떤 스마트 폰이건 다 있는 기능! 바로 마이크인데요. 핸드폰의 마이크를 통화하거나 녹음하는 데만 사용했다면 오늘 알려드릴 앱을 통해 다양하게 사용해 보아요. ㅎㅎ 







1. Bluetooth Talkie


Bluetooth Talkie는 스마트폰을 블루투스 무전기로 사용 가능한 앱으로 앱을 설치한 후에 블루투스를 켜고 찾기 버튼을 누르면 Bluetooth Talkie가 설치된 다른 핸드폰과 연결된다고 해요. 연결된 후에는 무전기처럼 RX 버튼을 눌러야 말할 수 있고 RX 버튼에서 손을 떼면 단방향 통신만 된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이랑 놀 때 재밌게 사용할 수 있겠죠? ㅎㅎ







2. 효과 적용 음성 변환기


효과 적용 음성 변환기는 소리를 녹음한 후 헬륨가스를 마신 목소리나 로봇 목소리 같은 다양한 목소리로 변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변환된 목소리를 저장해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즐겁게 놀 수 있다고 해요.







3. 몇시야?


몇시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을 알려주는 앱이에요. 몇시야?는 제품을 한번 켜놓으면 홈 키를 눌러 바탕화면으로 나오거나 화면이 꺼져도 몇 시야? 라는 물음에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다고 해요. 핸드폰을 주머니나 책상에 둔 채 손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하기 편리한 앱인 것 같네요. ㅋㅋㅋ






4. Whistle Droid Finder


Whistle Droid Finder 소리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는 앱인데요. 집에서 스마트폰을 두고 자주 까먹으신다면 Whistle Droid Finder를 설치한 후 잊어버렸을 때 휘파람을 불면 스마트폰이 휘파람을 인식해 소리를 발생하고 핸드폰의 위치를 알려준다고 해요. ㅋㅋㅋ 건망증이 심한 분들이 사용하면 좋은 앱이네요. ㅎㅎ






5. DaMIC


DaMIC은 스마트폰을 메가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앱인데요. 스마트폰을 외장스피커와 연결한 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증폭되면서 메가폰의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러한 DaMIC의 증폭 기능은 보청기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어폰을 꽂은 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외부의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준다고 해요. ㅎㅎ 


이상으로 스마트폰의 마이크 기능을 활용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알려드렸는데요. 다음에도 재밌는 앱을 찾아 돌아오겠습니다~ㅎㅎ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한 TV? 인테리어 TV

2017. 4. 22. 09:26 IT정보/IT이야기






10년 전까지만 해도 TV는 그저 TV 프로그램을 보기 위한 수단이었는데요. 그동안 여러 가지 형태로 진화하기 했지만 TV 프로그램을 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나온 TV들이 인테리어를 위한 도구로 역할 변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한 TV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LG 클래식 TV ☞ 700,000원대


2013년 LG전자가 특별한 TV를 소개했는데요. 그의 이름은 클래식 TV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클래식 TV의 외모는 수십 년 전 온 동네 사람들이 둘러앉아 보던 그때의 TV와 닮아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우드 프레임으로 클래식한 느낌이 살고, 화이트 톤의 배색으로 모던함까지 보입니다.


LG전자의 대표적인 패널인 IPS 패널을 탑재한 풀HD 해상도 영상을 제공하고, 요즘 TV들이 다들 갖고 있는 USB 포트도 있어 외장하드 등으로 연결해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시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 찾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하네요.






LG 루키 TV ☞ 1,790,000원


클래식 TV의 이어 2017년 2월에 출시한 LG전자의 루키 TV는 이전 클래식 TV가 32인치를 선보였지만, 루키 TV는 48인치로 42인치 클래식 TV보다 더 큰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모양에 클래식 TV에서 볼 수 있었던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이 모습을 바꿔 여전히 살아있고, 특히 TV 위에 인형을 걸어 놓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던과 레트로를 표방한 클래식 TV와는 달리 귀여움을 어필하는 루키 TV네요.


귀엽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최신 TV답게 UHD 해상도와 20W의 사운드로 강력한 성능을 가졌고, LG전자 스마트 TV에 탑재되는 웹 OS 3.5로 최신 스마트 TV의 기능도 담았습니다.







삼성 세리프 TV TV 1,390,000원부터


2015년 여름에 삼성전자에서 세리프 TV를 공개했는데요. 이 세리프 TV는 IT매체만크이나 리빙 매체에서도 자주 만나는 TV인데, 삼성전자가 디자인했다고 하기에는 이례적이고, TV를 보며 아름답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외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세리프 TV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과 에르완 브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TV로, TV를 전자제품이 아닌 가구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한 첫 번째 TV라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세리프 TV만의 모던하고 톡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후면은 마그네틱 방식의 패브릭 커버로 덮어 전자제품이 아닌 가구로써 재탄생했습니다. TV 하나만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버리는 매력 있는 TV인 것 같습니다.





샤오미 미패드3 출시, 아이패드를 위협하나?!

2017. 4. 21. 17:34 IT정보/IT소식



작년 말부터 출시설이 꾸준하게 제기되었으나 계속 미뤄져왔던 샤오미 미패드3가 샤오미의 창립 기념일 행사를 통해 깜짝 발표되었습니다!! 미패드2 출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인데,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었던 제품인 만큼 오늘은 샤오미 미패드3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와 닮은 디자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패드2와 비교하게 될 텐데요. 발표된 내용으로는 이렇다 할 차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특히 디자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사양 면에서도 인텔 베이트레일 아톰 프로세서에서 미디어텍 프로세서로 바뀌었다는 점 정도가 눈에 띄네요!







미패드 출시 때부터 아이패드와 닮은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미패드3의 디자인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작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에 무게만 6g 늘어나고, 앞면의 샤오미 로고만 제거된 것은 신제품 출시 때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오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ㅠㅠ 제품 컬러도 기존에는 그레이, 골드, 핑크의 세 가지 컬러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골드 단독 컬러로 출시되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패드3 성능은?


1499 위안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감안하면 미패드3의 성능은 준수한 편입니다.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6.0 기반의 MIUI 8을 채용하였고, 전작 대비 많아진 4GB 램, 64GB 저장공간, 2048x1536 해상도의 7.9인치 IPS 디스플레이,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PC로서는 거의 최고 사양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가지 의구심이 드는 것은 프로세서 부분입니다. 미디어텍 MT8176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있는데, 기존 인텔 아톰 x5-z8500 대비 얼마 만큼의 성능 향상을 보일지는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샤오미 미패드3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였구요. 저는 다음에 또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그 이상의 자리를 넘보다. 스마트폰 PC본체 대체?

2017. 4. 21. 11:23 IT정보/IT이야기



삼성 갤럭시 S8의 기능 중에서 삼성 덱스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갤럭시 S8을 독에 꽂아서 PC처럼 확장해서 사용하는 기능 있다고 합니다. 이미 다른 OS에서는 다양하게 시도했던 기능이고, 앞으로 발전할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폰이 과연 PC 본체를 대체할 수 있느냐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스마트폰이 PC의 역할을?


스마트폰의 성능이 발전함에 따라 어떤 면에서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노후된 PC의 성능을 넘어서거나 편리를 제공하는데요.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성능 발전에도 불구하고 PC가 대체되지 않는 이유는 작업 환경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본체, 입력, 출력 등으로 나뉘는 도구들이 생산적인 활동이나 다양한 작업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스마트폰에 입력과 출력 도구를 확장하면 어떨까요?







스마트폰을 PC 본체로 활용하려는 아이디어는 엣지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있으니 굳이 PC를 따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스마트폰에 액세서리를 확장하는 개념이 아닌 사용하는 환경에 맞춰 유동적인 OS의 변화가 보이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윈도폰이라는 것을 알아볼 텐데요. 윈도 10에서는 컨티넘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윈도 스마트폰을 전용 독에 연결해 PC처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일부 루미아 기종과 HP 엘리트 X3 기종에서만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MC의 윈도 점유율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켜보는 것도 좋겠네요.


킥스타터에 등장한 제품은 슈퍼 북이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노트북도 아니고 크롬북도 아니라고 합니다. 속에 들어가야 할 주요 부품 즉 본체에 해당하는 부품을 제외하고 출력과 입력만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크롬북으로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99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인데, 익숙한 윈도우 환경은 아니라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도 되겠지?


이렇게 스마트 폰을 PC의 본체로 활용한다면 장단점이 있는데요. 먼저 데이터 관리의 효율을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클라우드를 이용한다거나 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므로 관리 효율이나 보안에서 장점을 가질 수 있다고 해요.


반대로 PC 일부분을 교체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없고 스마트폰을 교체해야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과 스마트폰 분실이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또, 아직은 발열 처리에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 스마트폰이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작업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스마트폰이 어떻게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며 PC의 본체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흘러갈 하나의 발전 방향이기 때문에 우리는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입니다.



핸드폰 케이스 변경을 했는데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으로?!!

2017. 4. 20. 22:49 IT정보/IT뉴스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킥스타터에 나온 신기한 제품을 발견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ㅎㅎ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아이폰 케이스인데요. 단순한 아이폰 케이스가 아니라 아이폰을 안드로이드로 바꿔주는 케이스라고 해요. ㅋㅋㅋ 아이폰 케이스가 이쁘고 특이한 게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아이폰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꿔주는 케이스라니 정말 신기하죠?? ㅎㅎㅎ 서론은 이쯤하고 과연 어떤 케이스인지 제대로 알아봅시다. >_<!!







케이스가 핸드폰을 살리다!


아이폰 케이스의 이름은 아이(eye)로 앞서 말했듯이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등장한 제품이에요. 케이스만 끼우면 아이폰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만들어 준다는 특징을 가진 아이의 특이한 점은 케이스를 착용했을 때 액정이 있는 아이폰의 앞면이 아닌 뒷면이 안드로이드 폰이 된다는 것이에요. ㅋㅋㅋ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케이스 하나면 변경했을 뿐은데?


그 점은 바로 아이가 스마트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성능에 있습니다. 아이에는 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3GHz 쿼드코어, ARM Cortex-A53 CPU 그리고 최대 256GB의 마이크로SD 저장공간과 듀얼 심 슬롯까지 갖추고 있다고 해요. 여기서 끝이냐? 아닌데요. ㅋㅋ 아이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1 누가가 탑재되어 있고 2800mAh의 추가배터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잭 그리고 무선충전기능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냥 하나의 스마트폰 아닌가요?ㅎㅎㅎ





케이스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다!


아이의 장점을 보면 아이폰의 스피커와 마이크, 카메라만을 공유해 사용하며 자체적인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를 사용할 때 아이폰의 배터리가 닳지 않고 아이폰의 배터리가 없을 때는 아이의 배터리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크기도 일반 케이스와 별 차이가 없다는 점! 대단하지 않나요? ㅎㅎㅎ 우리나라의 경우 안드로이드 앱이 먼저 출시되고 많이 사용되는 만큼 아이폰을 쓰면서 불편하셨던 분들에게 매우 좋은 제품인 거 같네요. ㅎㅎㅎ



편의점 알바생을 위협하는 소식이 다가온다! 카운터 현금 인출 서비스

2017. 4. 20. 16:34 IT정보/IT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이게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ㅋㅋㅋ 확실한 거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 같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편의점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카운터 현금 인출 서비스가 진행된다는 소식인데요. 모든 편의점에서 진행되는 정식 서비스가 아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 25시의 일부 매장에서만 테스트를 우선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서비스!


카운터 현금 인출 서비스란 GS25와 우리은행이 손잡고 진행하는 것으로 현금 인출 기능이 탑재된 우리 체크(IC)카드로 GS25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1만 원 단위로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해요. (1일 최대 10만 원) 카운터 현금 인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열려있는 편의점의 특성을 이용해 시간에 상관없이 현금을 인출할 수 있고 기존 현금 인출기보다 수수료를 줄여 건당 800원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카운터 현금 인출 서비스는 현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지에스 본점과 파르나스 타워점, 파르나스몰점에서 시작해 29개의 점포까지 늘려서 3개월간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편의점 알바생들은 고난의 시작이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울부짖는 외침이 들리는 거 같은데요. 매대 정리부터 시작해서 빵도 굽고, 피자도 굽고, 치킨도 만들며, 약까지 파는 편의점에 현금 인출이라는 은행 업무까지 한다니 ㅠㅠ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면 만능 일꾼이 되어있을 거 같은데요. ㅋㅋㅋ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인출을 위해서는 돈을 많이 보유해야 하고 그로 인해 돈을 노리는 강도가 들어서 아르바이트생이 위험에 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이 돈을 들고 도망가는 경우라던가...;; 그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테스트를 거치는 만큼 이러한 걱정은 필요 없겠죠? ㅎㅎ 그러면 저는 이만 글을 마치고 전국의 편의점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선글라스에 IT기술이 퐁당~ 스마트 선글라스

2017. 4. 19. 17:47 IT정보/IT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곧 다가올 여름을 맞아 꼭 필요한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해요. ㅎㅎ 여름 하면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모기? 해변? 휴가? 많은 것이 떠오르지만, 여름 하면 바로 강렬한 햇빛이죠. ㅎㅎㅎ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여름의 강렬한 햇빛을 막기 위한 필요한 것!! 바로 선글라스입니다.







평범한 선글라스는 가라!


그렇다고 그냥 평범한 선글라스를 소개하면 밋밋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들고 온 제품은 바로 스마트한 선글라스입니다.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 지갑, 스마트 반지 등의 많은 웨어러블이 나왔지만, 안경형 웨어러블은 저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ㅎㅎ 스마트 선글라스의 이름은 Zungle Panther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선글라스라고 해요.









그런데 Zungle Panther에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선글라스지만 이어폰이 없다는 것이지요?!! 이게 어떻게 가능하다는 건지 궁금하실 텐데요. Zungle Panther는 골전도 방식을 통해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골전도 방식이란 무엇일까요? 골전도 방식이란 귀 뒤쪽에 두개골을 진동시켜 달팽이관을 통해 청각신경을 거쳐 뇌에 소리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어려운 말이라 잘 이해는 안 가지만 그렇다고 하네요. ㅋㅋㅋ







귀를 막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Zungle Panther의 장점은 바로 선글라스의 역할은 충분히 하면서 귀를 막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점인데요. 이어폰을 사용하면 주변의 소리를 듣지 못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반면에 Zungle Panther는 귀를 막지 않기 때문에 주변의 소리를 듣고 반응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음질도 CD 음질의 스테레오 오디오를 제공하고 통화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대박이죠? ㅎㅎ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까지 괜찮은 거 같은 스마트 선글라스 Zungle Panther,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라 만나볼 수 없지만, 상용화되면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ㅋㅋㅋ 



필기하다 지친 당신! 이제는 기계가 대신해준다! 필기 기계 등장!

2017. 4. 19. 11:31 IT정보/IT뉴스






필기를 대신 작성할 수 있는 기계가 등장하다!



학생이나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필기! 학점, 합격과 연관되어 있어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필기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필기를 해보는 분들은 알겠지만, 수업의 내용을 제대로 들으면서 이해하자니 필기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ㅠㅠㅠ 필기를 하면 어느 순간 내용은 한참 진행되어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못 들어 버리고, 내용을 자세히 듣고 이해하자니 필기를 안 해놓아서 어느 순간 잊어버리게 되죠. ㅠㅠ 악순환의 반복 OTL







당당하게 필기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싶지만 1:1 과외가 아닌 만큼 필기하기 힘든데요. 이러한 고충을 사라지게 할 스마트 기기가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공개되었어요. 스마트 기기의 이름은 Senstone으로 음성 인식 웨어러블이에요. Senstone의 특징은 사용자의 음성을 녹음하고, 녹음한 내용을 문자로 변환해 스마트폰 앱에 업로드 해주는 것으로 문자로 잘못 변형될 수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음성 파일과 문자 파일 두 가지의 파일로 저장되며 저장되는 파일은 녹음 날짜와 시간, 위치 정보 등을 통해 자동 분류된다고 해요. 또한, 녹음을 마치기 전에 해시태그라고 말한 후 단어를 언급하면, 저장되는 녹음파일을 사용자가 언급한 해시태그에 맞게 분류된다고 합니다. ㄷㄷㄷ; 학생과 같이 필기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 같은데요. ㅋㅋㅋ








아직 많은 언어를 적기에는 부족하다!


아쉬운 소식을 알려드리면 영어, 프랑스어 폴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우크라이나어, 일본어, 중국어까지만 지원되고 한국어는 지원이 안 된다고 하네요. ㅠㅠㅠ 한국어가 너무 우수한 문자라 지원하는데 어려울 수 있으니, 한국어가 지원되는 날까지 맘 편히 기다려 봅시다. ㅋㅋㅋ







Senstone은 아직 개발 중인 단계로 이후에는 주위 소음을 최소화해 더욱 정확한 음성 인식을 가능하게 만들고 진화된 AI 기술을 통해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능력을 더 키운다고 해요. 이상 Senstone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한 성능의 향상과 한국어까지 지원되게 만들어져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