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이제는 수술 말고 스마트 베개로 해결하세요!

2017. 4. 18. 21:34 IT정보/IT뉴스




코골이가 사라지는 배게가 있다?


잠은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죠?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온종일 기운도 없고 피로하고 ㅜㅜ 그래서 최근에는 숙면과 관련된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림 제품도 숙면과 관련된 제품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의 이름은 ZEEQ입니다.







ZEEQ는 코골이를 막아주는 스마트 베개인데요. 코골이는 같이 잠을 자는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지만 코를 고는 당사자의 건강도 위협하기 때문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코골이의 치료법 중 하나는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찾는 것으로 코골이를 하는 많은 분이 한 번쯤 베개를 바꿔보셨을 거예요. 그러나 생각과는 다르게 평소처럼 코를 골죠. ㅋㅋㅋ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ZEEQ는 다른 베개와는 다르다고 하는데요. 바로 스마트 베개라는 점에서 말이죠.







생김새는 일반 베게와 다를게 없어 보인다...


ZEEQ의 생김새는 일반 베개와 다를 것이 없는데요. ZEEQ의 안에는 8개의 작은 스피커가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잠을 자고 싶을 때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청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잠잘 때 노래를 틀어놓고 자는데 ㅎㅎㅎ)








ZEEQ에는 스피커 외에도 마이크와 진동모터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용자가 스피커를 통해 잠자리에 들면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코골이를 측정하고 높은 감도의 코골이 데시벨을 측정하면 ZEEQ 속에 들어있는 진동모터가 부드럽게 진동을 주어 자는 자세를 바꾸도록 유도하여 코골이를 막아준다고 해요.ㅋㅋㅋㅋ 그리고 진동모터라고 해서 소리가 너무 시끄럽거나 아플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모터 소리는 작고 부드럽게 작동해 주변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코골이를 감지해 작동하는 진동모터의 강도는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코를 골거나 주변 사람이 코골이를 한다면 정말 필요한 아이템인 거 같은데요. 현재 크라우드 펀딩 중이라고 합니다. 이상 코골이를 막아주는 스마트 베개 ZEEQ에 대해 소개해드렸구요. 저는 다음에도 스마트한 제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핸드폰에 있던 인공지능이 네이버에도 등장?!! 네이버아이를 주목하라!

2017. 4. 18. 15:15 IT정보/IT소식






사람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와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모방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아이폰의 시리와 갤럭시의 빅스비가 대표적인 인공지능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공지능이 네이버에도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어디 한번 알아볼까요??


네이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공지능의 이름은 네이버i(아이)라고 해요. 네이버i는 아직 beta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네이버 앱에 있는 네앱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i는 대화관리, 음성합성, 사용자 대화 이해, 음성인식 등의 기술에 네이버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 만들어 낸 것으로 네이버i의 i는 intelligence에서 따왔다고 해요. 그렇다면 서론은 이만하고 네이버i의 기능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대화 기능을 통한 다양한 작업


네이버i는 인공지능답게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대화는 그만큼 말하는 사람이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이해를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네이버는 그동안 네이버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문자, 음성, 대화형 검색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사용자의 대화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이러한 대화 기능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데요.


1. 날씨 검색 / 2. 맛집 검색 / 3. 이미지, 동영상 검색 / 4. 번역 기능 / 5. 계산 기능 / 6. 음악 검색 등








기사 읽기 No! 기사 듣기 Yes!


출근길 운전 중이나 이동 중에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는 분이 많이 계시죠? 하지만 사람이 많이 타는 버스나 전철 안에서 편안하게 핸드폰으로 기사를 읽기란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네이버i에는 기사를 읽어주는 기능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기사의 제목을 읽어주고 

원하는 기사를 말하면 기사의 본문을 읽어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네이버i를 알아보았어요. ㅎㅎ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아직 beta 버전으로 완벽하다고는 할 수는 없는데요. 얼른 완성되어서 완벽한 네이버i의 모습을 보고 싶어집니다. ㅋㅋㅋ




핸드폰을 물에 빠트렸다??! 그럴 땐 이렇게 대처하세요.

2017. 4. 17. 17:20 IT정보/IT이야기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여행을 다니거나 장난을 치던 도중, 아니면 실수로 핸드폰을 물에 빠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경우 방수가 되는 핸드폰도 많이 있지만 안 되어 있는 핸드폰도 많이 있어요. ㅠㅠㅠ 예를 들면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요. ㅋㅋㅋ 핸드폰이 물에 빠지면 깊은 바다나 강 속에 빠트렸을 경우 어쩔 수 없지만 ㅠㅠㅠ 얕은 물이나 수영장, 화장실, 계곡 등에 핸드폰을 빠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물론, 핸드폰을 새로 사면 되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 핸드폰 가격이 몇십만 원은 기본이고 100만 원이 넘는 핸드폰도 많이 있잖아요? ㅠㅠ 그러니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 때 대처방법을 알고 돈을 아끼자구요.ㅎㅎㅎ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해야 될 것! 바로 물에서 건져 내는 것이죠. 핸드폰이 빠졌을 때는 가장 빨리 핸드폰을 구출?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전원을 차단해 주는 거예요. 핸드폰이 물에 빠진 상태로 계속해서 전원을 켜두게 되면 합선으로 인해 핸드폰이 고장 날 확률이 매우 커져요. 그러니 핸드폰을 물에서 건져 냈다면 배터리를 분리해서 전원을 꺼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이때! 배터리를 분리해서 전원을 꺼주는 이유는 전원 버튼으로 인해 전원을 끄면 핸드폰이 동작하면서 물이 들어가 고장 날 확률이 커지기 때문에 배터리를 분리해서 전원을 꺼주는 게 좋아요. 혹시 일체형 핸드폰이면 어떡하냐구요?? 그럴 경우에는.... 그냥 전원 버튼을 눌러서 꺼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핸드폰을 물에서 건진 다음 전원까지 차단했으면 이제 물기를 말려주는 게 좋은데요. 핸드폰의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 유심 카드 등을 제거한 다음에 수건이나 면봉으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다음에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수건을 깔고 분리해 둔 핸드폰을 펼친 후 물기가 날라가도록 자연 건조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완전히 건조한 다음에는 스마트폰을 조립하면 되는데요.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전원을 켜면 고장 날 확률이 있으니 꼭 완전히 건조된 다음에 조립하시기 바랄게요^^ 







여기서 끝이냐!! 아닙니다~ 아직 해야 할 게 하나 더 남았는데요. 혹시 모를 고장에 대비해 서비스 센터를 가서 수리하는 것이 좋아요. 물에 빠진 핸드폰의 경우 아직 보증기간이 남았더라도 수리비용이 청구되는데요. 그래도 아예 새로운 핸드폰을 사는 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수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상으로 핸드폰을 물에 빠트렸을 때 대처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알려드린 방법으로 지금 핸드폰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_<!!



동전보다 작은 드론이 찾아 온다!

2017. 4. 17. 11:20 IT정보/IT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드론은?


무선 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 드론! 처음에는 군사용으로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카메라를 달아 촬영을 하기도 하고 취미생활로도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죠? ㅎㅎ 오늘 소개할 물건도 바로 드론인데요. 기존의 드론과는 많은 것이 다르다고 해요:D







오늘 소개해 드릴 드론의 이름은 robobees로 이름만 보더라도 바로 알 수 있듯이 꿀벌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것이라고 해요. robobees가 기존의 드론과 다른 점은 외형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기존의 드론은 큰 외형을 자랑하는 반면에 robobees는 무게 80g, 크기는 날개를 합쳐도 3cm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의 드론은 프로펠러를 이용해 공중에 뜨지만 robobees는 매우 작은 날개를 통해 초당 120회의 날갯짓을 해서 뜬다고 해요. 이렇게 작은데 바람불면 날아가는 거 아닐까 하고 걱정되는데요. ㅠㅠ







드론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행히도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robobees에 안테나와 스마트 센서, 전자제어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바람과 같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안정된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러한 robobees는 기존의 드론이 들어가기 힘든 곳을 작은 크기로 자유자재로 돌아다닐 수 있는 만큼 실종자를 수색하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고 있는지 감시하고 날씨나 환경을 모니터링 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질 거라고 해요. 조그만 게 정말 대단한 거 같죠? ㅎㅎㅎ








하지만 robobees에도 단점이 존재한다고 해요. 단전은 바로 배터리 문제인데요. 초당 120회 날갯짓으로 인해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 몸집이 작은 만큼 배터리를 장착하기 어려워 아직 전선을 연결해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동작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아직 제작 단계인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ㅎㅎ







저는 드론 하면 큰 것만 생각했는데 작은 드론이라니 뭔가 귀엽고 독특한데요.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너무 작아서 새에게 먹히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이상 동전보다 작은 드론 robobees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저는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뵐게요~ㅎㅎ  






몸 상태를 알고 운동해야지!! 다이어트 필수품 샤오미 체중계

2017. 4. 14. 20:00 IT정보/IT소식







새해가 지나고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죠. ㅠㅠ 여러분들은 17년 새해 목표로 어떤 것을 정했나요? 저는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새해 목표 다이어트를 이번 년에도 하기로 했어요. ㅋㅋㅋ 이번에는 반드시!! 라고 다짐하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ㅎㅎㅎ


오늘은 바로 다이어트에 관한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힌트를 드리자면 다이어트에 가장 필요한 제품이에요. ㅋㅋㅋ







샤오미가 달라졌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체중계로 그냥 체중계가 아닌 스마트 체중계입니다. ㅎㅎ 오늘 소개할 스마트 체중계는 대륙의 실수라고도 불리는 샤오미 제품인데요. 왜 스마트 체중계가 다이어트에 가장 필요한 제품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자신의 체중 변화를 제대로 알아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스마트 체중계는 기존의 체중계와 달리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체중을 기본으로 체지방 비율, 내장지방, 수분량, 근육 질량, 기초 대사량, 바디, BMI, 뼈 등 10가지의 데이터를 측정해

스마트 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기능들은 평소 헬스장에 가거나 건강검진을 받을 때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집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러한 성능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알아야 부족한 부분을 운동하거나 영양소를 채워 건강도 유지할 수 있고요. ㅎㅎ







샤오미가 역사를 다시 작성하다!


거기다가 두께는 14.75mm로 얇으면서도 강화유리가 아닌 ABS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미끄럼 방지를 위해 피부 접촉면에 미끄럼 방지 텍스처 처리가 되어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샤오미 체중계의 가격은 199위안으로 한화로 계산했을 때 약 33,000원가량으로 배송비는 별도라고 하는데요. 비슷한 기능의 인바디 제품과 비교해보면 가격 면으로는 괜찮은 거 같아요. 이상으로 다이어트의 필수품 스마트 체중계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또 다른 제품과 소식으로 찾아올게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목욕! 이제는 지치지 말고 편하게 할 수 있대요. ㅎㅎ

2017. 4. 13. 15:00 IT정보/IT이야기




강아지와 고양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은 우리 삶에서 심리적인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며 같이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해요.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면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지만 힘든 순간이 있기도 마련인데요. 일상 속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힘들다고 느껴질 때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목욕시간입니다. ㅎ







반려동물 목욕이 어렵다??

물을 좋아하거나 얌전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물을 싫어하거나 매우 활발한 반려동물을 목욕시키기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해요. ㅋㅋㅋㅋ 물과 거품이 사방으로 튀는 것은 물론이고 목욕하다가 물과 거품이 묻은 상태로 뛰어나가기도 하는 등 ㅋㅋㅋ 겨우 목욕을 다 끝내도 뒷정리할게 산더미가 되어버리죠. ㅜㅜ 하지만!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이러한 고충을 덜어준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을 쉽게 목욕시키기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BarkBath 입니다. BarkBath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 올라온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목욕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요. BarkBath의 사양을 살펴보면 본체의 크기는 436*317*208mm로 무게는 4.38kg이라고 해요. 전원은 3A의 AC 100V로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변압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ㅠㅠㅠ BarkBath의 사양을 살펴보았으니 과연 어떤 원리로 반려동물의 목욕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BarkBath는 샤워 노즐에 물과 샴푸가 섞여 나와 털과 피부를 씻겨주며 더러워진 물은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고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 BarkBath에 설치된 물통에 보관된다고 해요. 이로 인해 반려동물을 목욕시키면서 바닥이 물로 흥건해지거나 주변에 물이 튀지 않아 목욕을 시킨 후에 따로 뒷정리를 안 해도 되는 것이죠.ㅎㅎ 그리고 BarkBath를 사용하게 되면 물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5리터가 안되는 물로 40kg의 반려견을 목욕시킬 수 있다고 해요!! 







물을 절약하면서도 쉽고 편하게 반려동물을 목욕시킬 수 있다니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세기의 발명품이 될 거 같은데요. 나중에 국내에 들어오면 대형견을 키우는 할머니 댁에 선물해 드려야겠습니다. ㅎ   





이제 스마트폰의 시대 아닌가? 애플의 결단력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아이패드!

2017. 4. 12. 20:00 IT정보/IT소식



아이패드 프로의 새 모델이 나오기 전에, 애플이 먼저 라인업 정리를 단행한 아이패드가 나왔는데요. 이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 2가 단종되고, 아무 이름도 붙지 않은 그냥 아이패드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발전하면서 그 외의 시장들은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요. 애플의 결단력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아이패드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아이패드? 아무것도 안 붙었네?


기존에는 맥북의 라인업도 프로, 에어 두 가지 라인업이었는데요. 뉴 맥북이 출시하면서 더 이상의 새로운 맥북 에어는 출시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아이패드 라인업도 아이패드 프로는 강력한 성능, 일반 아이패드는 준수한 성능의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려고 합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판매량과 전체 태블릿PC 시장의 침체로 인한 애플의 결단을 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즐기는 아이패드? 뭔가 아쉬운데?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의 슬로건인 '가볍게 압도하다'와 에어 2의 슬로건인 '가볍게 세상을 바꾸다'에 이은 '가볍게 즐기다'로 선보였는데요.



그러나 가볍게 세상을 바꾸려 했던 에어 2와 달리 신형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 2보다 약 30g 무거운 469g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하면 아이패드 에어 1에 아이폰 6S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이폰 6S와 같은 AP인 A9 칩이 탑재되었고, 같은 2GB 램, 그리고 에어 1에는 없었던 1세대 터치 ID의 탑재, 무게와 두께, 그리고 마이크의 위치가 아이패드 에어 1과 똑같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2에 있던 전면 라미네이트 코딩과 아이폰 6S의 로즈 골드 컬러가 없는 것을 보니, 아이패드 에어 1의 재활용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아이패드보다 저렴한 가격!


신형 아이패드는 32GB와 128GB로 출시되는데, 놀라운 것은 가격이 43만 원부터 시작한다는 점인데요. 128GB의 가격도 55만 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 미니 4의 가격도 하락했는데, 일각에 떠도는 루머인 아이패드 미니 라인업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일반 아이패드 라인업에 A9 X와 같은 X 시리즈가 아닌 전 세대 아이폰의 그것과 같은 AP를 넣은 것으로 보아 확실히 아이패드 프로와 대비해 저 사양 저 가격으로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정한 애플 색상 아이폰7 레드 등장이요!

2017. 4. 11. 11:00 IT정보/IT소식

전부터 루머로 떠돌던 아이폰7의 레드 색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저도 이제 휴대폰을 사용한 지 벌써 2년이 다 돼가는 시점이라 아이폰 레드가 나온다면 바꿀까? 고민도 했었답니다. 


오늘은 아이폰7 레드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7 레드의 생김새


앞면은 실버 색상과 같은 화이트 패널에 화이트 터치 ID 링이고, 뒷면만 레드 색상인데요. 앞면이 블랙이었다면 더 괜찮았을 거라는 의견도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레드 색상은 기존의 블랙처럼 안테나 라인이 기기의 색과 같은 색으로 마감되어 거의 보이지 않도록 처리되었답니다. 여기서 드는 한 가지 의구심은 '골드나 실버, 로즈 골드 색상도 안테나 라인을 왜 같은 색으로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폰 6시리즈부터 사람들은 안테나 라인을 유난히 싫어했는데, 애플이 이번에 내놓은 레드 아이폰7의 안테나 라인을 보면 할 수 있었는데 안 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뒷면 애플 로고 역시 다른 제품들과 달리 뒷면 색상에 따라가지 않고 실버 색상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아이폰7 레드 버전, 중국 시장을 노리다?


일각에서는 아이폰7 레드 버전이 중국 시장을 노린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아니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애플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RED"와의 '(Product) RED' 캠페인의 목적으로, 이번에는 아이폰에서 프로덕트 레드 버전을 선보인 것입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덕트 레드에 대한 설명은 '지난 10년간 우리는 RE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즈 관련 상담 및 검사, HIV 모자 감염 예방을 위한 의약품 제공 등 각종 HIV/에이즈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7 레드를 이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프로덕트 레드 버전 아이폰7은 여태까지 프로덕트 레드 제품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것과는 다르게,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이동통신 3사(SKT, KT, LGT)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입하면 좋은 일에 동참하는 셈이니 의미가 있겠네요.


또한, 제트 블랙 색상처럼 32GB를 제외한 128GB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128GB, 256GB와 가격은 같습니다.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개국에서 판매됩니다.





앉아만 있으면 알아서 움직인다?!! 자율 주행 의자가 실생활 속으로~

2017. 4. 10. 14:20 IT정보/IT이야기



의자에도 과학이 숨어져 있다


앉아만 있으면 자동으로 원하는 곳까지 바래다주는 의자! 귀차니즘이 있는 분이라면 모두 다 생각해보셨죠? ㅎㅎ


그런데! 이런 기술이 실제로 적용되었다고 해요. ㅋㅋㅋㅋ


작년 일본의 자동차 회사 닛산은 자동차의 자율 주행 기술을 응용해 스스로 움직이는 의자를 공개했었는데요. 스스로 움직이는 의자는 앞 의자를 인식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따라가는 기능과 지정된 경로에 맞게 자동으로 정지하고 출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설명한 기능들이 매우 익숙하죠? ㅎㅎㅎ 이 기술은 자동차의 자율 주행 기술을 응용한 만큼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과 다른 차선을 침범하지 않고 지정된 차선으로 주행하도록 하는 기술을 가져다 응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움직이는 의자 성골할까?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렇게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율 주행 의자는 일본 하네다 공항에 있는 카레 우동 전문점에 설치되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 자율 주행 의자를 겪어 볼 수 있다니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지금 바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고 싶지만!! 아쉽게도 자율 주행 의자는 3월 24일 단 하루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ㅠㅠ 조금만 더 오래 하면 좋았을 텐데. ㅠㅠ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저절로 밥 먹는 곳까지 데려다준다니 한번 경험해 보고 싶었는데...







닛산이 개발한 자율 주행 의자 이벤트는 일단 하루 동안 펼쳐진 화제성 이벤트에 불과했지만, 자율 주행 기술이 자동차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거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휠체어 같은 곳에 말이죠.^^

휠체어 같은 경우 몸이 불편한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이동하기 불편한데 하루빨리 자율 주행 기술이 발전되어서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여기까지 자율 주행 의자와 관련된 소식이었는데요. 얼른 기술이 상용화되어서 저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ㅋㅋㅋ






갤럭시 8 등장에 따른 LG의 대책은 바로?!

2017. 4. 7. 13:00 IT정보/IT뉴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S8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이 소식이 반갑지 않은 곳이 있을 텐데요. 바로 LG입니다. LG는 G6를 선보이며 18:9 화면비를 비롯해 뛰어난 카메라 성능, LG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방진과 방수 기능이 들어가면서 변신한 일체형, 일체형으로 깔끔해진 디자인까지 G6를 리뷰했던 사람들로부터 G5와는 다른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8과 경쟁은 하기 싫었던 듯 조금 빨리 나온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S8이 공개되다.


그리고 지난 3월 30일 갤럭시 S8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시선은 LG G6에서 새로 나온 삼성의 플래그쉽 핸드폰 갤럭시 S8로 향했는데요. LG전자가 갤럭시 S8로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기존 G6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었던 프로모션을 강화했습니다. LG전자는 기존의 LG G6를 구매할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인 톤플러스 HBS-100이나 롤리키보드 2&비틀 마우스 인디고 블랙,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니미 등 20만 원 상당의 제품 중 한 개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G6 구매자 중 70명의 추첨을 통해 55인치 올레드 TV,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 트롬 스타일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주며, 예약 가입 시 정품 케이스와 1년 동안 액정 파손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진행했었습니다.






핸드폰 경쟁시대


이렇게나 많은데;; 갤럭시S8 때문인지 LG 전자는 기존의 프로모션의 하나의 프로모션을 추가하면서 강화했는데요. 4월 한 달 동안 G6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1천 명을 추첨해 45만 원 상당의 LG 워치 스포츠를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G6와 함께 공개된 LG 워치 스포츠라니 ㅋㅋㅋ LG가 무리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LG 전자의 이상규 전무는 G6 구매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해요. 이에 대해 과연 삼성은 갤럭시 S8 출시와 함께 어떤 프로모션을 들고나올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기대되는데요. 이런 착한 경쟁 칭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