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마이크, 통화하는 데만 사용할 거야?

2017. 4. 22. 15:20 IT정보/IT이야기



어떤 스마트 폰이건 다 있는 기능! 바로 마이크인데요. 핸드폰의 마이크를 통화하거나 녹음하는 데만 사용했다면 오늘 알려드릴 앱을 통해 다양하게 사용해 보아요. ㅎㅎ 







1. Bluetooth Talkie


Bluetooth Talkie는 스마트폰을 블루투스 무전기로 사용 가능한 앱으로 앱을 설치한 후에 블루투스를 켜고 찾기 버튼을 누르면 Bluetooth Talkie가 설치된 다른 핸드폰과 연결된다고 해요. 연결된 후에는 무전기처럼 RX 버튼을 눌러야 말할 수 있고 RX 버튼에서 손을 떼면 단방향 통신만 된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이랑 놀 때 재밌게 사용할 수 있겠죠? ㅎㅎ







2. 효과 적용 음성 변환기


효과 적용 음성 변환기는 소리를 녹음한 후 헬륨가스를 마신 목소리나 로봇 목소리 같은 다양한 목소리로 변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변환된 목소리를 저장해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즐겁게 놀 수 있다고 해요.







3. 몇시야?


몇시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을 알려주는 앱이에요. 몇시야?는 제품을 한번 켜놓으면 홈 키를 눌러 바탕화면으로 나오거나 화면이 꺼져도 몇 시야? 라는 물음에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다고 해요. 핸드폰을 주머니나 책상에 둔 채 손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하기 편리한 앱인 것 같네요. ㅋㅋㅋ






4. Whistle Droid Finder


Whistle Droid Finder 소리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는 앱인데요. 집에서 스마트폰을 두고 자주 까먹으신다면 Whistle Droid Finder를 설치한 후 잊어버렸을 때 휘파람을 불면 스마트폰이 휘파람을 인식해 소리를 발생하고 핸드폰의 위치를 알려준다고 해요. ㅋㅋㅋ 건망증이 심한 분들이 사용하면 좋은 앱이네요. ㅎㅎ






5. DaMIC


DaMIC은 스마트폰을 메가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앱인데요. 스마트폰을 외장스피커와 연결한 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증폭되면서 메가폰의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러한 DaMIC의 증폭 기능은 보청기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어폰을 꽂은 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외부의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준다고 해요. ㅎㅎ 


이상으로 스마트폰의 마이크 기능을 활용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알려드렸는데요. 다음에도 재밌는 앱을 찾아 돌아오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