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망 기술, 빅 데이터.

2017. 5. 4. 09:21 IT정보/IT이야기



대부분 정보를 얻기 위해 뉴스를 보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결과에 대한 자료들이 대부분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 자료의 분석에 대한 신뢰성이 꽤나 높은 편이다. 도대체 빅데이터가 뭐길래 다들 빅데이터 타령을 하는 것인가 싶겠지만, 소위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인터넷에서의 빅데이터는 신뢰가 갈 수 밖에 없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 이제 너무 과하다!


인터넷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통신망으로, 처음의 기원은 그저 1960년대 미국 국방성의 지원으로 미국 4개의 대학을 연결하기 위한 알파넷(ARPANET)에 불과한 서비스였으나, 2017년인 지금은 전세계 40억 이상의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40억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정보들이 판을 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중복되는 자료들도 꽤나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과도한 정보로 인해 혼란이 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방대한 정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분석기술


그래서 나오게 된 것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다. 주로 빅데이터는 지나치게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 저장/ 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화된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현재 구글에서는 200만 건의 검색, 유튜브는 72시간의 비디오, 트위터에서는 27만건 이상의 트윗이 형성이 되는데, 이 정보들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지나치게 방대한 것이다. 이러한 빅데이터들은 플랫폼들을 이용하여 빠르고 다양하고, 정확하게 분석을 할 수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기술의 집합체이자,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해놓은 환경구축과 다름이 없다. 벌써부터 기업들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여 수집은 물론 저장, 처리 및 관리 등을 하고 있으며, 현재 빅데이터를 다루는 처리 기술로는 아파치 하둡과 같은 Map- reduced 방식의 분산 데이터 처리 프레임 워크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는 다양한 사례들이 존재하는데, 근거에 대한 자료나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 2008년 미국 대선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보가 다양한 형태의 유권자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며 이를 분석하고 유권자 맞춤형 선거 전략을 전개한 것은 물론, 2014년 FIFA 월드컵과 독일의 우승에도 빅데이터가 활용이 되었다. 선수들에게 부착된 센서를 통해 운동량, 순간속도, 심박수, 슈팅동작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게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전술을 짤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이렇게 빅데이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되어가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어느정도 인간의 생활패턴이나 대략적인 추측에 대한 결과를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추론도 가능하며, 현재로도 많은 인력들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IT 분야에서 빅데이터는 꽤나 전망이 있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



또 다른 가상의 저장공간, 클라우드 서비스.

2017. 5. 3. 15:28 IT정보/IT이야기



이젠 굳이 USB가 필요 없다


전에는 문서나 음악, 영화와 같은 멀티미디어들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USB가 필수적인 수단이 되곤 하였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가 운영이 됨에 따라 USB는 일상에 그다지 필수적이지 않게 되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각종 자료를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 등 내부 저장공간이 아닌 외부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한 뒤 다운로드를 받는 서비스이다. 



클라우드의 대표는 아이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애플사의 아이클라우드가 있다.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로 여러 기기 간에 자동 동기화가 진행 되기 때문에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사진 파일이나 연락처, 메모 등의 동영상 파일을 쉽게 다운로드 받거나 업로드가 가능하다.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C에 아이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과, 웹 사이트에 접근해서 핸드폰에 있는 자료들을 받는 방법이 있다. 사이트, 모바일 기기 등 어디서든지 파일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아주 큰 서비스이다.




우리나라 대표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로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하드 서비스로, 2009년 7월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로는 N드라이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로 변경이 되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한 아이디 당 30GB의 무료로 용량을 제공하고 있는데, 유료 상품도 제공을하며, 월 5000원에 100GB를 추가할 수 있고, 연 단위로 결제를 하면 100GB를 50,000원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원하는 서버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고성능의 클라우드 서버를 단독 물리 서버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높은 I/O 처리가 가능한 SSD가 장착된 서버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이지이다.



이제는 사용자가 직접 저장공간이나 이동식 메모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가상으로 저장공간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저장공간을 이용하고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음악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 추천!!

2017. 5. 2. 17:27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음악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도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기 위한 이어폰과 헤드폰, 스피커는 물론이고 이제는 더욱 전문적이며 독특한 액세서리까지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형태로 음악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스마트 액세서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ROLI Blocks



음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에는 직접 음악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라 아무나 뛰어들 수 있는 영역은 아니죠!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생각이 유연해지면서 누구나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롤리 블락스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액세서리로, 터치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빛이 나는 라이트 패드가 기본이 되는 블락스는 내장된 마그네틱을 이용해 라이트 패드 여러 개를 이어 붙일 수 있고, 전용 앱 Noise를 통해 내장 프리셋을 변형시키는 형태로 작곡 등이 가능합니다.



IRig HD2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사용자들이라면 기타 이펙터에 대한 욕심이 많을 텐데요~ 일렉트릭 기타의 소리를 다양하게 변화시켜주는 이펙터를 조합해 멋진 기타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기타 이펙터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IRig HD는 아이폰과 일렉트릭 기타를 연결해주는 인터페이스로, Amplitube 등의 앱을 통해 다양한 기타 이펙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24bit/96kHz A/D 컨버터를 갖춰 노이즈 없는 깨끗한 사운드로 녹음할 수 있는 음악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RODE i-XY



음악 마니아들 중에는 자연의 소리나 공연 등을 직접 녹음해서 듣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녹음 기능이 중요한데, 최신 스마트폰의 강화된 녹음 기능도 좋지만 별도의 전용 마이크를 사용하면 훨씬 더 섬세한 음향을 담을 수 있습니다.


호주의 오디오 전문기업 RODE의 스테레오 콘덴서 마이크는 24bit/96kHz까지 지원되는 스마트폰 전용 마이크로, 하이파이 A/D 변환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하이패스 필터로 저주파 잡음을 제거할 수 있어서 더욱 깨끗한 사운드를 담을 수 있습니다. 야외 녹음 시 바람소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윈드실드도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여기까지 음악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RODE i-XY에 눈이 가네요! 여러분은 어떤 디바이스에 눈길이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저는 다음에 또 양질의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저장 매체 클라우드! 왜 하필 구름일까?

2017. 5. 1. 17:38 IT정보/IT이야기



클라우드란?


클라우드는 영어로 구름을 뜻합니다.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 서버를 구름 모양으로 표시하는 관행에 따라 서비스 사업자의 서버로 통하는데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 등을 찍고 음악을 옮겨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핸드폰을 바꿀 때 특히 소중한 사진이나 음악이 많다면 해두는 게 좋죠ㅋㅋㅋ 그래서 저는 클라우드를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이름이 N드라이브였는데 어느새 네이버 클라우드로 바뀌어서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네이버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 어플은 굉장히 쓸모가 있어서 좋아합니다. 용량도 30GB나 있어서 꽤 많은 양의 사진과 음악, 동영상을 담을수가 있어서 유용한데요. 네이버 아이디가 2개가 있어서 저는 만약에 저 용량을 다 채우게 되면 다른 아이디에도 저장할 생각입니다ㅋㅋ 물론 다 쓰기는 어렵겠죠?




클라우드 활용법!


그리고 어플도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올려놓은 사진을 다운받을 수도 있고 사진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폴더별로 저장해놓을 수도 있고 사진관리 앱이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ㅋㅋ 핸드폰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웬만하면 사진이나 음악들은 거의 클라우드에 옮겨놓는 편인데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그 사진과 음악들을 찾거나 다운받기는 번거로우니 넣어놓는 게 편하더라구요ㅋㅋ



예전에 N드라이브였던 시절에는 저기에 쉽게 할 수 있는 용량이 적은 게임을 담아서 가끔씩 학교에서 하곤 했었답니다ㅋㅋ 좀 오래전 얘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로그인만 하면 어느 컴퓨터든 게임을 깔 수가 있다는 게 좋았어요ㅋㅋㅋㅋ 가끔씩 컴퓨터실을 가게되면 드라이브에 넣어둔 게임을 실행시켜서 몰래몰래 게임을 하다가 걸리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때가 참 좋았다는 추억여행을 얼른 마치고 다시 본론으로 넘어오면 30GB나 있는 용량, 그리고 사진, 파일, 음악 등 안 들어가는 게 없는 이 저장매체, 사용해보시면 분명 반할걸요?




해외여행 어플, 당신의 해외여행을 완벽히 책임질 어플 Best 3

2017. 4. 30. 21:16 IT정보/IT이야기



올해는 긴 연휴가 많은 해입니다!! 5월만 보더라도 첫째 주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있고, 특히 10월에 있는 추석에는 월요일을 포함하여 무려 9일 동안이나 쉬는 연휴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과감히 떠날 계획들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는, 당신의 해외여행을 완벽히 책임질 어플 세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스카이 스캐너



혹시 떠날 결심만 했지 아직 비행기 표를 예매하지는 않았다면 주목하세요!! 스카이 스캐너는 요즘 범람하는 가격비교 사이트와 같은 비행기 티켓 가격비교 어플입니다. 웹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지만, 빠르고 간단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스카이 스캐너가 제격이지요. 대형 항공사뿐만 아니라 저가 항공사들의 가격 정보까지 나오기 때문에 유럽 등지로 떠나기로 마음먹었을 때 찾아보기 용이합니다. 원하는 노선을 저장해두면 가격이 바뀔 때마다 알려주기까지 하니 더욱 편하겠죠? 해외와 더불어 국내 노선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항공 정보에 더해서 호텔이나 렌터카까지도 검색해볼 수 있는 착한 어플입니다.



호텔스컴바인



여행 좀 다녀봤다는 사람이라면 이미 스마트폰에 설치한 지 오래됐을 어플입니다. 그야말로 당신의 해외여행을 완벽히 책임질 어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호텔스컴바인은 거의 모든 숙소 예약 사이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킹닷컴이나 아고다, 호텔스닷컴과 같이 예전부터 많이 이용하던 사이트의 정보 역시 볼 수 있습니다. 여타 숙소 예매 어플들처럼 등급이나 요금 등으로 필터링하여 검색할 수도 있구요. 마음에 드는 숙소를 발견했다면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예약 가능한 사이트로 즉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다녀간 여행자들의 평점과 후기도 잘 살펴보면서 꿀 같은 숙소를 미리 찾아놓자구요!!


구글 번역



네이버의 파파고는 인공신경망 방식을 적용하여 뛰어난 번역 실력을 보여주죠. 하지만 아직은 구글 번역이 조금 더 앞서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카메라로 대상을 비추면 번역해주는 워드렌즈 기능이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성 지원도 되기 때문에, 간단한 질문 등은 구글 번역을 이용해도 충분합니다. 필요한 언어팩을 다운로드해 놓으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여기까지 당신의 해외여행을 완벽히 책임질 어플 세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죠? 그런 준비를 도와줄 어플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열심히 일하고 떠날 그날만을 기다리며 지금은 열심히 돈을 벌어놓읍시다!! 여행 후기 포스팅으로 돌아올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벨소리를 내가 하고 싶은 노래로 맘대로 지정할 수 있다고? 벨소리 어플!

2017. 4. 30. 15:29 IT정보/IT이야기



안드로이드에 본인이 좋아하는 곡으로 벨소리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방법도 어렵지도 않고요!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바로 벨소리 메이커입니다. 이 어플은 예전부터 썼었던 어플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앱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왜냐하면 정식으로 다운받을수도 있지만, 유료 벨소리 어플에 없는 경우도 있고, 있다고 해도 찰떡같이 내 마음에 드는 파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정식음원을 쓰면서 벨소리 어플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1절, 2절, 하이라이트 등밖에 없는 유료와는 달리 어느 부분이든 상관없이 할 수가 있고! 길이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대신에 핸드폰 자체가 1분가량밖에 통화음이 안가니 1분 정도로 만드는 게 좋겠죠?ㅋㅋ




섬세한 벨소리 조절


그리고 벨소리메이커는 페이드 및 볼륨을 설정할 수가 있어서 노래가 좀 작다 싶으면 볼륨을 올려서 저장하거나 노래가 너무 시끄럽다 싶으면 노래를 줄여서 저장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노래의 범위를 선택할 수가 있는 게 +와 -가 있어서 조금 더 섬세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ㅋㅋㅋ이어폰을 꽂고 아주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는 접시를 올리듯이 한땀 한땀 천천히 노래를 옮기면 마음에 드는 부분을 찾을 수가 있을거예요!!



알람 및 알림 기능


이 어플은 벨소리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알람 벨소리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ㅋㅋㅋ 아침에 일어날 때 굿뭐닝~ 빠빠빠빠빠 빠빠빱빰~! 굿뭘닝~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드물겠죠? 그런 벨소리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벨소리와 알람, 알림 기능으로 나눌 수가 있어서 다양한 노래로 아침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ㅋㅋ 저는 굉장히 애용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벨소리와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나요? 저는 이 어플을 알게 되자마자 한 번도 삭제한 적이 없고 핸드폰을 바꿔도 이 어플을 1순위로 깔았습니다 ㅋㅋㅋ 다들 한 번씩 깔아서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아침을 맞이하고 반가운 사람이 아니라도 반가운 벨소리로 설정하면 그래도 0.1%라도 반가운 마음이 들것 같지 않나요? 벨소리메이커 한번 사용해보세요!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

2017. 4. 29. 19:21 IT정보/IT이야기



컬러 마케팅의 시작은 1920년대 필기구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검은색 일색이었던 만년필 시장에 파커 사가 과감하게 붉은색을 적용하면서 여성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던 것을 최초의 컬러 마케팅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컬러 마케팅은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몇몇 자동차 회사가 특정 컬러를 전통적인 색상으로 사용하면서 회사와 색상을 동일시하는 방식의 컬러 마케팅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금까지 채택하지 않았던 색상을 새롭게 수용하면서 판매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직 검은색


스마트폰 역시 초창기에는 대부분이 검은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 초창기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의 아이폰 3GS도 검은색 단일 색상만 출시되었고, 삼성의 갤럭시S 역시 검은색으로만 출시되었습니다. 당시 소비자들은 제조사와 모델, 용량 정도만 선택할 수 있었죠!



이후 애플은 2010년 6월 아이폰4를 출시했는데, 역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했다가 약 8개월이 지난 2011년 2월 화이트 모델을 출시하면서 컬러 마케팅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새로운 색상의 도입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고,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컬러의 등장


아이폰4 이후 대다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블랙과 화이트 혹은 블랙과 실버를 기본 모델로 출시하는 상황에서 애플은 또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데, 아이폰5S에서 골드 컬러를 적용한 것입니다.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는 금색이 부와 명예를 의미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더 집중적으로 주문이 몰렸는데, 그 결과 골드 컬러를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두 배가 넘는 프리미엄을 얹어서 거래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여성을 타깃으로 아이폰6S에 로즈골드를 적용하여 여심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연이어 출시된 아이폰SE까지 로즈골드 컬러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 사용자에게까지 인기를 끈 성공적인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 사례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즈골드 컬러의 아이폰6S가 발매 당시 참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 디자인, 성능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 Best 3

2017. 4. 28. 17:20 IT정보/IT이야기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ㅜㅜ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뒀다가 꺼내면 줄이 마구 엉켜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어폰을 낀 채로 운동을 하다 보면 귀에서 쏙 빠져버려 운동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에이투 AT221



알루미늄 소재로 13g까지 무게를 줄인 초경량 제품입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고음질 음향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4.1을 지원하고, 최대 10m 거리까지 안정적으로 연결되며, 2시간 동안 배터리를 충전한 후 최대 대기 160시간, 음성통화 8시간, 음악 재생 7시간까지 가능합니다.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



유니크한 레드 색상과 깔끔한 케이블 처리 등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모델로,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이 인증한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선명한 고음과 강한 중저음으로 음악 감상용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 CD 수준의 음질을 자랑하는 apt-X 코덱을 더해 유선 이어폰과 다를 바 없는 고해상도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자동 줄감개 버튼을 통해 사용 시에는 이어폰을 당겨서 착용하고, 음악을 듣지 않을 때에는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슈피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R32E



전원 버튼이 따로 없이 이어폰 헤드를 붙이면 꺼지고 떼면 바로 켜지는 마그네틱 온 오프 방식으로 16.3g의 초경량 제품입니다. HD 스테레오로 입체감이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고, 노이즈를 감소시켜 깨끗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고급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이어버드 팁과 탈착이 가능한 이어 후크로 사용자에게 꼭 맞는 착용감과 편안함을 줍니다.


여기까지 블루투스 이어폰 Best 3를 살펴보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니크한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에 눈길이 가네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좋다고 하니까 더더욱 관심이 가구요. 여러분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혹은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제품이 있다면 어떤 제품인가요?



때로는 복고풍 기기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2017. 4. 28. 11:45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이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현대인들의 생활이 편해진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거 아날로그 문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요!! 그래서 오늘은 최신 스마트 기술에 고즈넉한 앤티크함을 더해주는 복고풍 기기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비치사운드



써니라이프 비치사운드 라디오 스피커는 마치 20여 년 전의 라디오를 보는 듯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을 내장해 아웃도어 스피커로 이용 가능하며, 생김새처럼 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사용할 때 배터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는지 교체가 쉬운 AA 배터리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의 여행이나 캠핑에서 사용할 만한 스피커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레트로 서클 키캡



옛날 타자기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서클 키캡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고,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옛날 타자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실버 도금 처리를 했으며 고급스러운 EVA 재질 스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키캡을 편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축 결합부를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타자기를 사용하셨던 부모님 세대에게 좋은 복고풍 기기입니다.


MX 블루투스 전화기



고전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MX 블루투스 전화기입니다. 최근 집 전화가 사라지거나 디지털화되어 가는 추세인데요. 그런 상황에서 디자인적으로 확실히 차별화된 제품으로 인테리어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1.2GHz CPU를 채택하여 성능 면에서도 뛰어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 고전적인 분위기를 살려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여기까지 성능은 살리고 디자인은 업! 시킨 복고풍 기기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기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트로 서클 키캡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멋스럽고 활용성까지 있는 IT계의 블랙 아이템 Best 3

2017. 4. 26. 17:31 IT정보/IT이야기



세상에는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블랙만큼 무난하면서도 시기와 계절을 타지 않는 색깔이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사용자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블랙 색상의 IT 기기에 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B&O H5



덴마크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이 지난해 여름에 선보인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아이폰7에서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지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고, 아는 사람들은 이미 그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의 편리함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B&O H5는 뱅앤올룹슨 시그니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4.2로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양쪽 헤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양 헤드가 맞닿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패션에든 잘 어울리며, 배터리는 약 5시간 지속되고 완충 시간은 2시간입니다. 블랙 컬러 외에도 모스 그린, 더스티 로즈라는 매력적인 색상들이 나와 있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이제는 국민 배터리라고 불러도 괜찮을 듯한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처음 출시됐던 1세대부터 뚱뚱하기는 했어도 디자인은 괜찮았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디자인은 발전하였고, 지금 소개하는 3세대는 발전했다 못해서 곱기까지 하다. 양방향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10000mAh의 보조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약 3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컬러의 공식 명칭은 다크 그레이이지만, 거의 블랙에 가까운 색상으로 시크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삼성 기어 S3 프론티어



애플 워치 다음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의 기어 S3 프론티어는 타 제조사의 스마트 워치에 비해 무척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작인 기어 S나 기어 S2는 손목에 기계를 차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던 반면에, 기어 S3에 들어서서는 정말 시계와 흡사한 멋진 디자인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시크한 블랙 색상의 IT 기기들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 가지 아이템만 있으면 누구든 시크함을 풀풀 풍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