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디자인, 성능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 Best 3

2017. 4. 28. 17:20 IT정보/IT이야기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ㅜㅜ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뒀다가 꺼내면 줄이 마구 엉켜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어폰을 낀 채로 운동을 하다 보면 귀에서 쏙 빠져버려 운동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에이투 AT221



알루미늄 소재로 13g까지 무게를 줄인 초경량 제품입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고음질 음향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4.1을 지원하고, 최대 10m 거리까지 안정적으로 연결되며, 2시간 동안 배터리를 충전한 후 최대 대기 160시간, 음성통화 8시간, 음악 재생 7시간까지 가능합니다.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



유니크한 레드 색상과 깔끔한 케이블 처리 등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모델로,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이 인증한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선명한 고음과 강한 중저음으로 음악 감상용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 CD 수준의 음질을 자랑하는 apt-X 코덱을 더해 유선 이어폰과 다를 바 없는 고해상도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자동 줄감개 버튼을 통해 사용 시에는 이어폰을 당겨서 착용하고, 음악을 듣지 않을 때에는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슈피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R32E



전원 버튼이 따로 없이 이어폰 헤드를 붙이면 꺼지고 떼면 바로 켜지는 마그네틱 온 오프 방식으로 16.3g의 초경량 제품입니다. HD 스테레오로 입체감이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고, 노이즈를 감소시켜 깨끗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고급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이어버드 팁과 탈착이 가능한 이어 후크로 사용자에게 꼭 맞는 착용감과 편안함을 줍니다.


여기까지 블루투스 이어폰 Best 3를 살펴보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니크한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에 눈길이 가네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좋다고 하니까 더더욱 관심이 가구요. 여러분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혹은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제품이 있다면 어떤 제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