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계를 뜨겁게 달군 핫이슈 TOP 5! it 제품

2017. 7. 6. 08:26 IT정보/IT소식


구글의 독립형 VR 헤드셋, 생활 패러다임의 혁신 이룰까




구글이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어 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 2017'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구글 VR/AR 부문 부사장인 클레이 베이버는 '몰입형 컴퓨터' 전략을 공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구글은 선이 필요 없는 독립형 VR 헤드셋을 올 연말에 출시할 예정인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VR을 즐기는 시대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S8 시리즈, 중국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다



삼성전자가 5월 18일 중국 베이징 인근 구베이슈에이전에서 갤럭시 S8 시리즈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삼성은 중국 내에서의 흥행을 위해 우선 중국의 국민 SNS인 '웨이보' 및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등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맺기로 하였으며, 인기 모바일 게임인 '천룡팔부'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메이플 골드 색상을 중국 특화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갤럭시 S8의 경우 5688위안, 갤럭시 S8 플러스는 6188위안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끌어낸 갤럭시 S8이 중국 시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갤럭시 노트 FE 7월 출시



지난해 배터리 폭발로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7월 리퍼폰으로 돌아옵니다. 새롭게 채택된 이름은 갤럭시 FE로, 알파벳 FE는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의 약자라고 하네요!! 갤럭시 노트 FE는 앞서 폭발을 일으켰던 배터리를 비롯해 일부 부품을 바꿔서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택, 스마트폰 사업 접었다



7년 전 베가(VEGA) 브랜드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던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구조조정에 돌입합니다. 이는 2015년 말 법정관리 이후 세 번째 맞는 구조조정입니다. 앞서 팬택은 베트남 이동통신사와 합작사 설립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달 초에 전면 보류됐습니다 ㅠㅠ 한때 스마트폰 시장 2위에 올랐던 팬택의 소식에 소비자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모기? 한번 휘두르면 끝이야, 너는 전기파리채만 있으면!

2017. 7. 5. 09:46 IT정보/IT이야기



모기와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예전부터 훈육을 위한 매의 도구로 사용되어 자주 맞았던 파리채는 이제 갔습니다. 아무리 모기향을 피워놔도 강한 모기들은 살아남아서 결국 피를 왕창 뽑아가는 힘을 보여줍니다. 물론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재빠르게 손으로 잡는게 제일 빠르긴한데 모기의 침에 다른사람의 피가 있을수도 있고 그 침에 여러사람을 물고 와서 이미 바이러스나 세균등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휴지로 잡는것이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파리체는 편하긴했는데 바퀴벌레같은 경우에는 잘 안죽고 도망치는 경우가 있어서 짜증이 났었는데 전기파리채의 경우에는 달랐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움직임이 멈추는것을 보고 그제서야 벌레를 치우는데 벌레를 싫어하는 저는 사실 이번에 벌레를 집어주는 도구가 있다고 해서 그걸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모기를 어떻게 잡는 게 가장 좋을까??


예전에 전기파리채를 처음 봤을때는 저런게 굳이 왜 필요한가, 차라리 그냥 파리채를 사용하거나 휴지로 잡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저걸 대체 왜 사나 했는데 어느샌가 집에 누군가 사와서 한번씩 사용해보니 효과가 굉장했습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모기가 천장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전기파리채를 켜고 천장을 슥 훑어주면 타다다닥 하는 소리와함께 전기파리채 위로 모기들이 떨어지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고 건전지를 교환해서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어서 편한대로 골라서 사용할수가 있기때문에 더 편리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자칫 전기파리채에 닿으면 고통을 느낄수도 있고 모기가 붙어있는 철망을 닦아내기가 무섭다는 점과, 아무래도 기계라서 고장이 날수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집에 전기파리채가 3개가 있는데 두개는 알수없는 이유로 작동이 안되는 제품이고 하나만 작동이 됩니다. 그런 단점은 있지만 사실 벌레잡기를 무서워하거나 거리가 짧아서 왠지 안잡힐것같은 모기를 잡을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벌레가 많다면 한번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마음대로 카메라를 제어하는 카메라 리모컨!!

2017. 7. 4. 11:48 IT정보/IT소식



스마트한 카메라 리모컨 Spark는 기존에 펀딩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던 Alpine Labs Pulse 카메라 리모컨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소개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진 촬영에 있어 좀 더 안정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삼각대 혹은 리모컨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Spark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습니다.



카메라 리모컨 Spark는...



Spark는 적외선 리모컨, 유선 리모컨, 스마트폰 앱 컨트롤과 같이 세 가지 촬영 제어 방법을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원하는 장면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게 합니다!!



사용 거리는 적외선 센서로는 10m, 블루투스로는 30m까지 가능하며 기본적인 타이머 촬영 기능 및 사용하지 않을 경우 슬립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고, 연속 촬영 시 2000시간, 일반적으로는 1년 정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3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_+




카메라 리모컨 Spark는 스마트폰 앱의 노출 기능을 사용해 디테일한 조정 및 완벽한 타이밍을 맞추어 촬영하면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없는 멋진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환 브랜드는 Canon, Nikon, Sony, Olympus, Panasonic, Fujifilm, Pentax, Contax, Samsung, hasselblad, Sigma, Kodak, Konica Minolta 등이며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4, 무게는 21g이며 코인 전지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킥스타터에서 최소금액 39달러부터 펀딩이 가능하고 배송은 2017년 8월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정말 좋을 듯한 카메라 리모컨인데요. 편리한 촬영을 도와주는 똑똑한 리모컨! 정말 하나쯤은 가지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블라인드!!

2017. 7. 3. 12:13 IT정보/IT소식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는 집, 아파트, 사무실 등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기를 생성하기 위해 태양빛의 움직임에 따라 최적의 각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전기를 생산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적용된 아이템으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는...



기존의 태양광 패널은 외부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형태로 아파트,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외형을 갖추고 있었지만,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는 이러한 외형상의 문제를 블라인드 기능과 함께 말끔히 해결한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될 수 있겠습니다 +_+



실내, 외 모두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의 전기 생산량은 제조사 측에 따르면 1m² 정도의 크기를 기준으로 100~150W로 LED 전구 10개 이상과 노트북 3대 정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사용 후 남는 전기는 자동으로 배터리에 저장되며, 전력회사에 전송하여 판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는 태양빛에 따라 자동으로 각도를 조정하지만 수동 조작도 가능하며 iOS, 안드로이드 모두를 지원하는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구글 홈, 아마존 에코 등의 스마트 장치와 통합하여 음성명령으로도 가능합니다!!



설치는 브라켓과 나사를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키는 간단한 방법으로 고정 후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블라인드 Solar Gaps의 최대 너비는 2.5m, 최소 너비는 60cm, 최대 높이는 4m, 최소 높이는 60cm, 깊이는 8cm로 무게는 1m² 기준으로 약 8kg입니다.



킥스타터에서 최소 펀딩 금액은 81cm X 91cm 크기에 390달러부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배송은 2017년 9월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드계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지! 서프보드의 매력!!

2017. 7. 2. 15:32 IT정보/IT사용기


서프보드


길고 좁고 가벼운 나무로 만든 보드 또는 섬유유리로 덧입혀진 폼으로, 파도를 타는데 사용하는 보드이며 현재 사용되는 보드는 주로 폴리우레탄 폼이나 에폭시 레진 등을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 표면이 매끈하고 훨씬 가볍고 부력도 좋아서 숏보드의 경우에는 1.8미터의 작은 크기지만 사람이 충분히 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서프 보드의 명칭으로는 갑판과 바텀, 노즈 에일, 핀 리쉬, 테일 로커 등이 있습니다.




그런 서프보드에게도 더 멋진 보드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 보드는 전기모터가 장착되어있는 서프보드로서 수상스포츠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수중익과 융합시켜서 물 위를 날아다니듯 즐길수있도록 개발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타본적은 없지만 왠지 이것이 있으면 굉장히 재미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도를 이용해서 타야하는 일반 서프보드와 달리 전기모터로 움직이는것이라서 파도가 없는 물에서도 보드를 타는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프보드에 연결되어있는 전기모터는 전기 및 수중익선의 장점을 결합한것이며 핸드 헬드 원격제어를 통해서 속도와 방향을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또 경량화와 내구성을 위해서 고급 레이스 보트에 사용되는 재질로 제작되었습ㄴ;다. 그래서 전기모터가 있지만 그렇게 무겁지않아서 더 눈길을 끌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을 조작하는 방법은 보드 위에서 핸드 헬드 원격 제어로 속도를 천천히 올려서 수면위로 올라올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주행을 하다가 정지할때는 속도를 줄이면서 무게중심을 조금 뒤로 하면 정지를 할수가 있습니다. 예전의 인라인스케이트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무게중심을 뒤로하면 보드가 수면위로 안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특징으로 보드를 타는 라이더가 특정한 속도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파워를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이더가 설정한 속도로 수면위를 주행할수가 있고 주변을 둘러보며 경치를 즐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밥값보내라고? 알았어! 1분이면 보낸다. 토스 어플

2017. 7. 1. 08:12 IT정보/IT이야기


핸드폰으로 1분만에 돈을 송금할 수 있다?


친구들과 만나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따로따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지만 한명이 계산해서 그 한명에게 돈을 주는 방법이 계산하는 직원에게는 특히 고마울일입니다. 하지만 현금이 없는 친구들의 경우에는 난처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적은돈은 아니더라도 친할수록 돈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은행어플을 설치하자니 잡다한것들을 자꾸 설치하라는것이 있어서 굉장히 짜증이 났던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이 어플은 계좌를 등록하면 편하게 돈을 송금할수가 있어서 저가 최근에 유용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이 어플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감독원의 심사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통해서 전자금융업으로 공식 등록된 기업이기때문에 혹시나 딴길로 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토스를 모르면 신세대가 아니다!


그리고 토스는 다른사람이 내 이름으로 가입을 하거나 혹은 계정을 도용하지못하게 인증절차를 설계했습니다. 본인인증과 스마트폰 소유인증, 본인계좌 인증을 해야만 가입할수가 있어서 가입하는것은 조금 까다롭지만 보안이 더 중요하니 저는 그렇게 까다롭다는 생각도 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비밀번호가 그렇듯이 비밀번호는 저장되지않고 암호화되어서 해당 기업도 알지못합니다.



그리고 어플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바로 고객센터에 문자나 메일, 카카오톡 등을 보낼수가 있어서 더욱 유용합니다. 저가 제일 편리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바로 문자의 내용을 복사하면 바로 어플로 보낼수가 있다는 장점입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던때 친구가 보내준 계좌번호를 일단 복사하려고 계좌번호를 꼭 누르고있는데 갑자기 어플이 뜨면서 해당 계좌에 돈을 보내겠냐는 내용이 떠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은행어플이야 많지만 그렇다고 어플마다 다 깔아놓기는 좀 그래서 특히나 이 어플이 유용하다고들 얘기합니다. 계좌를 등록해놓으면 잔액도 확인할수가 있고 돈을 바로 보낼수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용한 어플이 아닌가합니다. 수수료도 비싸지않아서 꿀입니다!



강아지 목욕 시키기 힘드시죠? 강아지 목욕용품

2017. 6. 30. 10:26 IT정보/IT이야기


강아지들도 이제는 it제품으로 목욕이 가능하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목욕시킬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욕을 싫어하는 강아지라면 특히나 힘든 부분일텐데요. 저도 예전에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목욕을 시켜주는 일이었습니다. 목욕을 하려고 하면 도망치거나 도망가서 가까이 오지않거나 잡으려고 하면 도망다니는것이 일상이라서 혼자서는 시킬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것을 보니 예전에 있었으면 훨씬 편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욕을 시킬때 억지로 시키는것보다는 일단 물과 친해질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호스로 하면 물이 한번에 많이 나오기도 하고 강아지가 겁을 먹을수가 있어서 호스로 시킬때마다 힘들었습니다. 강아지가 물을 더 무서워하고 목욕이라는것에 재미를 느낄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물을 너무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저런 제품을 사용하면 훨씬 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도가 높은 목욕용품


호스를 연결해서 스위츠를 눌러서 사용할수가 있거 작은 통에 비누를 넣고 적당량 분사해서 시키는 방식인데요. 대형견과 소형견의 사이즈가 있고 몸통을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 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목욕을 시킬수가 있습니다. 더 꼼꼼하게 씻기고 싶다면 손으로 문질러주면 보다 효과적으로 닦아낼수도 있어서 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목욕을 시킬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견을 위한 제품은 양쪽으로 나눠서 한번씩 접을수도 있어서 보관할때도 훨씬 편리합니다.



강아지가 목욕을 하다가 탈출해서 늘 잡으려고 뛰어다녔던 기억이 많은데요. 저도 힘들었지만 하기싫은 목욕을 억지로 해야했던 강아지가 더 힘들고 기운이 빠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를 걱정하고 냄새가 나면 안되니 목욕을 시킨것이지만 강아지가 너무 싫어할때는 목욕을 시키지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어쩔수없이라도 시켜주고 강아지에게 간식을 줬더니 가끔씩 목욕을 하자며 호스를 직접 발로 건드릴때도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억지로 목욕시키는것보다는 물과 좀 더 친해져서 재밌게 할수있도록 하는것은 어떨까요?



핸드폰 액정이 깨졌는데 왜 안고치나요?

2017. 6. 29. 09:16 IT정보/IT이야기


액정을 가만히 놓아도 되는가


얼마전에 만난 친구의 스마트폰 액정이 깨져있는것을 보고 왜 액정을 갈지않냐고 묻자 사용하는데 큰 불편도 없고 A/S센터를 방문할 시간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방문할시간이 없는것도 사용하는데 불편한것도 없는것은 맞지만 많은사람들이 액정이 깨져도 갈지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비용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보험을 들어놨다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부담이 되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마트폰 액정의 수리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부품은 바로 강화유리입니다. 우리가 볼때는 액정이 깨짐 = 화면이 깨짐  이지만 사실은 강화유리가 파손된 경우입니다. 강화유리를 지나고나면 터치패널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 터치패널보다 더 깊은곳에는 스마트폰의 정보를 출력하는 진짜 액정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유리에는 손상이 가있는데 터치가 먹시는 경우에는 강화유리만 파손이 됐으며 액정에는 손상을 입히지않았기때문입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변경해야 된다!


액정이 깨지면 강화유리가 깨졌다면 강화유리만 교체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많은 회사들이 그렇게 하지않고 디스플레이 전제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유는 강화유리만 파손되었다고 해서 그 부분만 교체해주는것이 아예 존재하지않는 회사도 있고 디스플레이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강화유리에 터치패널을 부착시켜서 갭을 없애는 방법을 사용하는 회사도 있기때문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이 액정이 깨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낮은곳에서 가볍게 떨어트려서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확신을 하고 일단 일을 하러 들어갔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터치가 안먹히는것이었습니다. 화면의 오른쪽으로 금이 가있었는데 오른쪽부분만 터치가 안먹혔습니다. 패턴이 오른쪽부터 시작하는거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당황스러워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핸드폰을 바꾸는것도 비싸지만 차라리 액정을 가는것보단 낫겠다 싶어서 핸드폰을 바꿨었는데 그 이후로는 케이스를 꼭 끼고 다녀서 바꾼 이후로 한번도 깨진적이 없었는데요. 케이스를 끼는것도 핸드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멋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안 낄수도 있지만 비싼 액정수리비를 내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입니다.



휴대폰 기본료 폐지, 과연 가능한 일일까?

2017. 6. 28. 10:42 IT정보/IT소식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통신 정책 변화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월 1만 1000원 수준의 이동통신 기본료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휴대폰 기본료 폐지를 진행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공약 실현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기본료 폐지, 이슈가 되는 이유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통신망과 중계기를 비롯한 기지국 등 각종 통신 설비가 먼저 구축되어야 합니다. 이를 마련하는 데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지요. 이에 통신망 관련 설비 투자 명목으로 받기 시작한 요금이 바로 기본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국에서 휴대폰이 잘 터지는 만큼 통신망이 모두 구축됐지요. 따라서 기본료를 폐지해도 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_+


취지는 가계통신비 부담 해소



문재인 대통령이 기본료를 폐지하려는 이유는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해당 비용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동통신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과 같은데요. 그런 만큼 소비자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동통신 3사, 반발 심해



휴대폰 기본료 폐지 공약은 이동통신 3사의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실화되기까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ㅠㅠ 이동통신사들은 기본료 폐지를 전체 가입자에게 적용할 경우 7~8조 원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말합니다. 비용 손실이 발생하면 5세대 이동통신 시대 준비 및 향후 통신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 및 보수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기본료 폐지, 어떻게 실현될까?



현재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2G, 3G 요금제부터 기본료를 폐지하고 내년 이후 순차적으로 4G 요금제도 기본료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4G 사용자의 경우 요금제를 개편하는 방식으로 부담을 줄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은?



휴대폰 기본료 폐지 공약에 대해 대부분의 시민들은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이 큰 만큼 공약이 이루어진다면 참 좋을 텐데요!! 이동통신사들과 원만하게 조율을 거쳐 시민들이 이득을 보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작지만 가릴 건 다 가려주는 웹캠 커버!

2017. 6. 27. 10:24 IT정보/IT소식


저는 노트북 카메라를 포스트잇으로 가려놓고 사용합니다. 몇몇 유명 인사들 또한 웹캠 렌즈를 가린 노트북을 사용한다는데요. 생활 속 기기들이 해킹에 노출돼 사생활 침해 우려가 부쩍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불편함 속에 작은 해결점을 찾고자 출시된 웹캠 커버 Spyslide를 오늘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노트북 웹캠 해킹의 위험성



노트북 웹캠을 가리는 것은 해커가 노트북 이용자를 훔쳐보거나 엿듣는 것을 방지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한편 피해자들의 웹캠 해킹 정보를 사고 파는 암시장도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노트북을 해킹해 웹캠으로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것을 막기 위해 노트북 웹캠을 테이프 등으로 가려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슬라이드 기능으로 편리하게



단순히 붙이는 기능뿐만 아니라, 붙인 채로 슬라이드를 하면 웹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의 개인정보 보호 단체인 Spyslide는 작지만 가릴 건 다 가려주는 웹캠 커버를 개발했습니다. Spyslide라고 불리는 이 작은 웹캠 커버는 노트북 웹캠을 덮을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과 태블릿에도 딱 들어맞습니다 +_+


디자인



웹캠 커버 Spyslide는 튼튼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디바이스 기기에 붙여도 제품에 이질감이 없습니다. 무광택 블랙 에디션과 메탈릭 실버 에디션 두 가지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웹캠 커버



Spyslide는 클립보다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웹캠 가리개들은 설치가 어려우며 노트북에 부착 시 너무 두껍고 화면이 손상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Spyslide는 그런 면을 보완헀습니다 +_+


쉬운 설치 방법



Spyslide에는 끈적끈적한 접착제가 발라져 있으며 웹캠 위에 올려놓는 데 몇 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추가 접착제 또는 다른 끈적한 재료를 장치에 부착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지요!!


여기까지 웹캠 커버 Spyslide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Spyslide는 킥스타터에서 8시간 만에 자금을 모았고 현재 1643%를 달성했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1만 1000원입니다. 배송은 올해 7월경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