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너 게임들어와있는거 아니었어? 롤 채팅 어플이 있다?

2017. 6. 16. 08:48 IT정보/IT소식



롤 채팅 어플


오버워치로 인해서 잠시 주춤했지만 여전히 큰 영향력을 끼치며 게임 순위1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롤입니다. 저는 둘 다 하는 유저이긴하지만 롤이 게임 순위1라고 하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처럼 다양한 메신저가 활기를 띄고있는 상황입니다! 롤에서도 채팅을 할수있는 어플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걸까요?



해당 어플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채팅 어플입니다. 메신저 어플로서 가져야할 Full-functionality의 구현을 추구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롤에 접속해있는듯한 느낌을 줄수있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하는게 게임의 정보입니다. 하지만 이 어플로 사용한 대화는 PC로 했을때는 연동되지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롤 채팅 어플 특징?


 ● UX를 고려한 레이아웃 설계

 ● 1:1 채팅 및 공개 채팅방 입장 기능

 ● 친구추가 및 제거, 그룹 관리 기능

 ● 내 상태 변경 및 친구 상태 조회 기능

 ● 자리 비움, 오프라인 표시 기능



저는 개인적으로 이 어플에 대해서 마음에 드는 점이 있다면 전적을 검색할수가 있다는것입니다! OP.GG라는것도 있고 fow라는것도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적을 검색할수가 있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챔피언이나 혹은 전 시즌에는 어떤 티어를 달았는지 현재의 랭크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다양한것들을 알려줘서 굉장히 유용합니다.


전에는 집에 일찍 가서 누워있다가 실수로 그 어플을 눌렀는데 끄려고 하기도 전에 로그인이 되어서 기다렸다가 친구가 게임중인것을 확인하고 30초도 지나지않아서 나왔었는데 친구가 롤 언제 들어왔었냐며 하는 문자가 왔었습니다. 잠깐 터치를 잘못 눌러서 그런것이라고 얘기하자 알았다며 대화가 종결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플의 특징에도 나와있듯이 자리비움으로 표시할수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표시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롤 채팅 어플에 바라는것이 하나있다면 어플로 한것과 PC로 한것이 연동이 되었으면 하는것입니다. 다른것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않아서 저런 부분만 개선된다면 정말 좋은 어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다! 마이크로 스마트폰

2017. 6. 15. 17:24 IT정보/IT소식



언제부턴가 핸드폰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더욱 작고 가벼워지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했다면, 이제는 더 크고 얇아지기 위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시원시원한 스크린과 과감한 터치는 한 손에 꽉 차는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기에 충분한 메리트가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예전이 그리워질 때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마이크로 스마트폰 Jelly입니다!!


작으면서 최신인 핸드폰



Jelly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한 초소형 크기의 핸드폰입니다. 동시에 울트라 4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최초의 소형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7 플러스의 4분의 1이 조금 넘는 크기로, 기존의 핸드폰이 거추장스럽고 무겁다고 느껴지는 분들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_+


미니멀한 디자인, 노멀한 기능



마이크로 스마트폰 Jelly가 초소형 디자인의 핸드폰으로 탄생하게 된 이유는 무척 단순합니다. 비싸고 무거운 핸드폰을 가지고 나갈 필요를 느끼지 못할 때, Jelly를 들고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1GB RAM/8GB ROM을 탑재한 Jelly와, 더 큰 용량의 버전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2GB RAM/16GB ROM의 Jelly Pro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기존의 스마트폰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메인 핸드폰의 백업 용도로 들고 나가기에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크기가 작다고 해서 활용할 수 있는 앱까지 적은 것 역시 아닌데요!!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의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만큼 오래가는 핸드폰



Jelly는 메인 핸드폰보다는 백업용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필요할 때 들고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켜져 있어야 하지요!! Jelly는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평균 사용 빈도 기준 3일, 스탠바이 기준 7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_+



Jelly를 개발한 팀 Unihertz는 10년에 달하는 핸드폰 제작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Micro X라는 소형 핸드폰을 제작한 바 있는데요!! Micro X를 통해 얻은 소형 핸드폰 제작 경험과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Jelly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네트워크 시스템, OS, CPU, 배터리, 카메라, 듀얼 심 카드와 터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마이크로 스마트폰 Jelly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름도 생김새도 귀여운 이 핸드폰, 한 번쯤 사용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다가도 usb 가습기가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2017. 6. 14. 10:16 IT정보/IT소식




공기가 좋지 않을때는?


가습기는 실내의 공기를 적당한 습도로 유지함으로서 호흡기 장애나 질병을 예방할수가 있으며 건조한 계절에도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수가 있습니다. 전기에 의해서 물을 입자화 시켜서 실내에 뿜어지게 하는것이 가습기의 기본원리 입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피부가 건조한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생김새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 가습기지만 들고 일을 할때 사무실이 건조해지는것이 느껴질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USB가습기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 생각보다 좋은것같습니다. 생긴게 귀엽거나 그런편은 아니지만 뭐 가습기의 역할만 잘 해낸다면 별로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가습기 하나면 모든게 해결된다!


사무실에서 사용할수있도록 큰 가습기를 사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비싸기도 하고 놓을만한 공간도 딱히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ㅋㅋ 그런데 가끔 잠깐 나갔다 오면 회사사람들이 저의 가습기의 앞에 가있는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니 자연스럽게 오셨나며 슬쩍 피하는게 조금 웃기다고 생각해서 자유롭게 쓰라고 얘기해줬더니 저의 자리는 대화의 장소가 되었습니다..ㅠㅠ



아이가 있는 집에도 많이 사용하는데 가습기가 좋은게 요즘 많아서 구매를 하고싶은 마음이 듭니다ㅋㅋ 예전에 지인의 집에 갔었는데 그때 아이가 있는 지인이었습니다. 가습기를 틀어놓고 있었는데 가습기가 굉장히 특이하게 생겨서 열심히 쳐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특이하게 생긴것도 아니었는데 왠지 모르게 엄청 신기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디퓨저 가습기도 나와서 향기와 가습을 동시에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친구가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고 저에게 추천을 해줬습니다. 조만간 지금 사용하고있는것을 다른사람에게 주거나 집에 갖다놓고 디퓨저 가습기로 바꿔볼생각입니다. 혹시 디퓨저 가습기가 별로라면.. 그래도 사용해야겠죠ㅠㅠ 회사에서 실내가 건조하거나 호흡기 질병이 걱정된다면 가습기를 사용해보세요!


아웃도어용으로 제격! 사운드 워치에 대해서 모르시나요?

2017. 6. 13. 10:36 IT정보/IT소식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다양한 기기들이 대중화되고,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성장을 이룬 카테고리는 아마도 무선 음향기기 분야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다수의 스마트폰에 블루투스가 기본 탑재되면서 선 없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_+ 오늘 소개해드릴 사운드 워치는 그 중에서도 좀 더 독특한 형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손목시계 같은 디자인



사운드 워치는 무광 블랙의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면부가 투명창으로 되어 있어서 디자인과 색상을 직접 확인한 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인쇄된 사용 설명서와 충전용 케이블, 그리고 사운드 워치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합니다. 본체는 원형으로 되어 있고, 일반적인 손목시계와 같은 나일론 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밴드는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으며, 24mm 표준 시계 밴드와 호환되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과 색상, 재질의 다른 시계 밴드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워치의 색상은 검정 밴드와 검정 본체, 그리고 짙은 회색의 스피커 그릴을 가진 블랙 모델, 밴드와 스피커 그릴에 녹색을 사용한 잉글리쉬 그린, 밴드와 본체가 모두 화이트인 밀키 화이트, 그리고 화이트 색상 본체에 프랑스 국기와 같은 3색 라인의 밴드를 사용한 프랑스 에디션 이렇게 4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두 손이 자유로운 웨어러블 스피커



사운드 워치는 손목에 착용하기 때문에 이동 시에도 따로 들고 있을 필요가 없고,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제약이 없습니다. 볼륨 조절은 크라운처럼 생긴 다이얼을 돌려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손목에 착용하는 형태이지만, 반드시 손목에만 차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핸들 바나 프레임에 달아놓고 음악을 즐길 수도 있고, 등산이나 나들이를 할 때 가방에 매달아서 다닐 수도 있습니다. 밴드를 걸 수 있는 어디에나 장착이 가능하며, 밴드를 제거하고 탁상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의 스피커입니다 +_+


여기까지 아웃도어용으로 제격인 사운드 워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제품이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니터 패널에 대해서 모르면 간첩이다?

2017. 6. 12. 18:32 IT정보/IT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니터 패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니터의 패널은 크게 TN, VA, IPS 패널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이 세 가지 종류는 모두 LCD입니다. OLED를 사용한 모니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우선은 LCD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이머를 위한 TN 패널



응답 속도라고 하면 가장 먼저 손꼽을 수 있는 패널이 바로 TN 패널입니다!! G to G 기준으로 최소 1ms라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패널이기 때문이죠. IPS나 VA 패널도 기술력의 발전으로 5ms 수준까지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1ms와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심지어 패널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겠죠? TN 패널의 단점은 좁은 시야각과 낮은 명암비입니다. 빠른 화면 전환에는 강하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풍부한 컬러를 표현하는 것에는 서투르다는 의미입니다!! 대개 160~170도 정도의 시야각을 가지는데 체감 상으로는 90도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변색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ㅠㅠ


팔방미인 IPS 패널



TN 패널과 함께 모니터의 쌍벽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IPS 패널입니다. 앞서 살펴본 대로 응답 속도는 TN 패널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데요 ㅠㅠ 대신 178도에 달하는 넓은 시야각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기에 알맞습니다. 색 표현력도 좋은 편이며 가격도 많이 안정화되어 TN 패널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아 게이머가 아닌 일반 사용자라면 가장 무난하게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형 디스플레이 VA 패널



VA 패널은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만큼 범용으로 사용된다기보다 특정 사용자들만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높은 명암비 때문인데요. TN 패널이나 IPS 패널이 1000:1 정도의 명암비를 보인다면 VA 패널은 3000:1의 명암비를 보여주기에 보다 드라마틱한 색 재현이 가능합니다.



대신 시야각은 IPS보다 다소 좁고, 응답 속도 역시 IPS보다 느리기 때문에 동영상 감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데요. 이러한 특징 때문에 정적이지만 정확한 컬러가 필요한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등이 많이 선택하는 모니터 패널입니다.


여기까지 모니터 패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모니터라고 해서 다 같은 모니터가 아니라는 걸 이젠 아시겠죠? 모니터를 사용하려는 용도에 따라서 현명하게 선택하시고, 오래 오래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의 빅스비를 능가할 AI 비서 클로바가 등장했다!

2017. 6. 11. 17:26 IT정보/IT소식




한국어 특화기능으로 AI 비서시장 공략할 수 있을까


"몇살이야?" 네이버의 AI 비서 애플리케이션 클로바에 물었습니다. 그러자 들려오는 대답은 "나이는 숫하제 불과해요" 이었는데요. 그래도 궁금해서 다시 "몇살이니?" 라고 질문을 하자, 이번에는 다른 답이 왔습니다. "비밀이에요!" 



이렇게 대답을 하는 AI는 바로 지난 12일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인 AI 비서 클로바입니다. 앱 방식이어서 그동안 나왔던 AI비서 서비스들 보다 활용도가 높다는 가장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내려받기만 하면 하드웨어에 대한 한계 없이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빅스비'는 갤럭시S8에서만 쓸 수 있고, SK텔레콤의 누구, KT의 기가지니도 각각 스피커를 사야 하는 맹점이 있지만, 클로바는 내려받기만 하면 나도 비서를 채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없다는 것이죠.


현재 네이버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데이터를 축적하고, 클로바의 기능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용자들의 사용에 따라 학습하며 성장하는 AI 비서 특성상, 향후에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검색 정보 기반, 강력한 한국어 인식 가능


클로바의 또 다른 강점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어 서비스가 강력하다는 점이죠. 구글 어시스턴스나 아마존 알렉사는 아직 한국어 인식이 불가능하여 한국인들이 쓰기에는 약간 애를 먹고 있잖아요? 물론 애플의 시리가 한국어를 인식하기는 하지만 시리도 아직까지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빅스비도 한국어 공부를 마쳤지만, 그동안 쌓인 네이버의 검색엔진 기반 지식정보를 갖고 있는 클로바가 더 나은 한국어 실력을 구사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다른 기능을 갖춰야 경쟁력이 생긴다


클로바가 높은 범용성은 빅스비, 누구, 기가지니 처럼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서비스들과 일대일 경쟁에서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이용자가 스스로 찾아 앱을 내려받는 과정이 장벽이 될 수 있죠. 삼성, 구글, 애플은 스마트폰과 통합된 AI 비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에 "시리", "오케이, 구글", "빅스비"와 같이 명령어만 입력하면 됩니다. 클로바가 별도 디바이스나 운영체제(OS)를 갖추지 못한 한계점이 드러나는 셈이죠.



또한, 음식주문, 배달과 활용형 서비스도 아직은 불가능합니다. SK텔레콤이 선보인 AI 비서 스피커 누구는 피자나 치킨 배달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네이버가 오프라인 제휴 업체를 늘려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클로바의 발전이 기대가 되고, 출시가 되면 한 번 사용을 해보고 싶네요. 


이게 고속충전기도 없는게 까불어!

2017. 6. 10. 10:34 IT정보/IT뉴스



고속충전기가 빠르다??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서 일반 충전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충전하는것입니다. 듀얼 충전기로 연결할때는 충전기에 USB 케이블이 2개 연결돼있으면 고속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충전기보다 빨라서 급하게 충전을 해야하거나 저처럼 성격이 급한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품입니다ㅋㅋ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아직까지도 피쳐폰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충전기를 파는곳도 많아지고 듀얼 충전기나 고속충전기 등 다양하게 충전기의 종류도 나왔고 재밌게 생긴 충전기도 인터넷에서 가끔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었고 충전기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발전하고 있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충전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반충전기에 비해서 빠른 고속충전기는 빨라서 저는 좋아하지만 단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단점을 얘기해보자면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다보면 고속충전기만 사용하게 될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단점이 있다거나 혹은 그게 왜 단점이냐고 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만 ㅠㅠ



일반충전기를 사용하다가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면 빠르다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매일 사용하다보면 그것에 적응이 됩니다. 그러다가 다른곳에서 충전을 하거나 혹은 카페나 식당에서 충전을 맡기는데 고속충전기가 아닌 상황이라면 원래 고속충전기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답답한 마음이 들것입니다. 배터리가 14%라서 맡겼다는 상황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특별한 것이 있을까?


프로오지랖러인 핸드폰이 14%라고 알려주는 알림이 떴습니다. 하지만 충전기도 안챙겨왔고 카페에 있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충전을 맡겼었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반정도는 찼겠지, 하는 마음으로 핸드폰을 찾으러갔건만! 35%인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저의 얘기지만ㅠㅠ.. 아무튼 그래서 저는 고속충전기 케이블도 챙겨둘 정도로 고속충전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성격이 조금 급하신분이라면 고속충전기를 사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핸드폰을 충전할수있도록 만들어보세요!


IT 기업 종사자,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등의 과로사 예방법이 발의된다?

2017. 6. 9. 15:08 IT정보/IT뉴스




도심 속의 등대, 시내 한복판의 오징어 잡이 배


도심 속의 등대, 시내 한복판의 오징어 잡이 배. 이 말들이 무슨 의미인줄 아시나요? 바로 이 말들은 국내의 게임 회사를 비꼬아 말하는 표현들입니다. 게임 업계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는 제때 퇴근하기 어려운데다, 야근하는 경우가 잦아 건물에 불이 밤새도록 꺼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지나친 노동으로 인해 사망한 개발자가 4명


작년에만 게임 개발자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넷마블은 직원들의 연이은 개발자들의 사망사고에 '과로사' 논란이 일었다. 과로가 직접적 사망 원인이라고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강도 높은 노동환경에 대해 문제 제기 하는 목소리가 많아졌는데요. 넷마블 측에서는 지난 2월, 야근과 주말 근무를 없애고 탄력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의 일하는 문화 개선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이 그렇지 않다는 말이 많아 여전히 다른 기업들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지난 4월에는 위메이드 아이오 '이카루스 모바일'팀의 8개월 크런치 모드가 논란이 됐습니다.  크런치 모드란 게임 업계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 내 초과 근무를 도입하는 근무 방식을 의미합니다. 보상안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당사자들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내려온 근무 지시인 데다가 8개월이라는 장기간 때문에 내부 반발은 물론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


이러한 지나친 노동력 착취를 예방하기 위해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15일 “장시간 노동과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과로사 및 정신질환으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정부와 사업주의 예방조치 의무를 강화하고 역학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우편집배원들과 같이 과로사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의 경우 직업성 질환의 진단 및 예방, 발생 원인의 규명을 위한 직업성 질환 역학조사 대상 사업장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지난 1년 간 우정사업본부 내 우편집배원 8명이 과로사로 사망한 것은 물론, 젊은 개발자들이 소위 게임 출시 전 야근을 밥먹듯 하는 크런치로 인해 과로사를 하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로사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산업안전보건법’에서도 중대재해사업장인 경우 ‘산업안전보건 근로감독관 집무규정’에 감독 대상 사업장으로 명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미 의원은 “최근 집배노동자와 IT 게임업체 노동자들의 공짜 노동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과로사와 직장내 괴롭힘 등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망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과로사 및 정신질환에 능동적인 예방 및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습니다. IT 게임 업계의 개발자들에 대한 대우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환경이 오길 바랍니다.



선물하기 딱! 좋은 캐릭터 스피커 best

2017. 6. 8. 17:17 IT정보/IT뉴스




어린이들만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편견은 NO! 요즘은 다양한 캐릭터가 출시되면서 메신저 이모티콘은 물론, 다양한 캐릭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러하여 음악을 즐기면서도 앙증많고 사랑받는 캐릭터 스피커가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본인도 갖고, 특별한 날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을 캐릭터 스피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스피커 


카카오톡에서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스피커. 현재 네오와 뮤지 캐릭터가 출시되었습니다. 크기는 앙증맞게도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작다고 해서 전혀 기능이 좋지 않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막힘없이 강력한 사운드를 뽑내며 가벼운 휴대성과 전방향 사운드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으로 선으로부터 자유로운 무선 블루투스 스커로 자유로움과 감성을 더한 스피커입니다. 음악만 들을 수 있는게 아닌, 통화기능을 내정하고 있어 음악을 듣다가도 전화가 온다면 원터치로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를 알려드라자면, 셀카족을 위하여 셀카 리모콘도 내장되어있다는 사실. 셀카를 찍을 때에도 매우 도움이 되니 이렇게 똑똑할 수가 없습니다. 




디즈니 스피커 


캐릭터하면 디즈니 캐릭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만화로 동심을 자극하는 디즈니는 만화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상품으로 출시하며 더욱 더 동심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미키마우스,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캐릭터 스피커가 출시되고 특히 미키마우스 스피커는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용으로도 좋고, 휴대폰이나 MP3와 같이 휴대용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가능하고 usb 단지를 이용하면 컴퓨터와 연결하여 충전도 가능합니다. 




라인프렌즈 스피커 


현재 라인에서 출시한 '브라운 블루투스 스피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라인 캐릭터 중 하나인 브라운. 케이스가 소유하고 싶다는 욕구를 들게 만드는 귀여운 디자인이 제일 인상 깊은 스피커로 볼수록 앙증맞습니다. 크기도 크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해도 좋고, Bluetooth 4.1 지원과 최대 4w/90dB 출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최대 10m 거리까지 연결이 되는 기술을 가진 기특한 제품 입니다.  


수면을 숙면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베개가 따로있다?

2017. 6. 7. 17:19 IT정보/IT뉴스



수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ㅠㅠ 이에 따라 수면 보조 기술 역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수면 트래킹 기술이 대중적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험하지 못했던 숙면을 제공해주는 수면 트래킹 베개, Sunrise Smart Pillow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Sunrise Smart Pillow는...



Sunrise Pillow는 수면을 트래킹하고, 빛으로 잠에서 깨워주고,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스트리밍해주는 스마트 베개입니다. Sunrise Pillow는 사용자의 아침과 밤에 혁명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어 간단한 사용법으로 자연스러운 숙면과 기상을 도와줍니다 +_+ 편안한 밤과 개운한 아침을 제공하기 위한 Sunrise Pillow만의 숙면 기술과 알람이 적용되었습니다.



Sunrise Pillow는 수면 트래킹 기술 중에서도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Sunrise Pillow는 수면 사이클 트래킹을 통해 Circadian Rhythm(활동일 주기)에 기반하여 적합한 타이밍에 사용자를 깨워줍니다.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분석하여 얕은 잠을 자고 있을 때 빛과 음악을 통해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깨워줍니다. 얕은 잠을 자는 타이밍에 잠에서 깨게 되면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보다 훨씬 수월하고 개운하게 기상할 수 있습니다 +_+




기상을 컨트롤해주는 것보다 어려운 기술은 바로 편안한 밤을 보내도록 해주는 기술입니다. Sunrise Pillow의 숙면 기술이 더 빠르게 잠에 들 수 있도록 하는 여섯 가지 옵션을 제공하는데요!!



첫째,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이너럴 비트를 통해 뇌의 속도를 늦춰 사용자가 더 빨리 잠에 들 수 있게 합니다. 둘째, 반복적인 사운드의 스트리밍을 통해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듣지 않도록 합니다. 셋째, 백색소음을 통해 주변의 잡음을 차단합니다. 넷째, 25 종류의 네이쳐 사운드를 선택하여 수면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다섯째, 무선으로 오디오북을 스트리밍하며 잠에 들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여섯째, 숨 쉬기와 명상을 통해 잠이 들고 일어나도록 합니다.


여기까지 수면을 숙면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베개 Sunrise Pillow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베개만 있으면 정말 스마트하게 숙면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