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신경 기록 측정을 할 수 있다? 스마트 반사신경 운동기구!

2017. 8. 3. 21:29 IT정보/IT이야기


축구나 농구 같은 경기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공을 잡고 정확한 패스를 하려면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스피드와 반사신경으로 무의식중에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종목이든 훌륭한 선수는 어떤 환경에서도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빠르게 다음 행동으로 움직이는 반사신경이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래에는 이런 능력을 혼자서 측정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BlazePod의 버튼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훈련과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능력을 기르고, 버튼을 터치하는 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반복 훈련 및 기록의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운동기구입니다. 




반사신경 운동기구 BlazePod의 특징은?


BlazePod는 전문화된 반사신경 및 순발력을 길러주는 순간 반사 운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운동기구입니다. 100가지가 넘는 운동과 연계할 수 있고, 정확한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여 개인 훈련, 단체 훈련에도 적용이 가능한 운동기구입니다. 



다른 운동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집, 체육관, 운동장 등 어디서나 좋아하시는 운동에서 탁월한 능력을 원한다면 BlazePod가 지원합니다. 바닥, 철봉, 벽, 나무 등 모든곳에서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선수 혹은 아닐지라도 기록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0개가 넘는 훈련이 있다?


모든 운동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00개 이상의 훈련을 통해 신체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눈과 손, 발등의 신체 반사신경 및 순발력뿐만 아니라 지구력, 민첩성, 근력, 코어, 균형 등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기록을 통해 향상된 결과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에 대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반사신경 운동기구 BlazePod의 사양!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모든 운동의 기록을 데이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능이 있는데, 생활방수 및 충격 방지로 격한 운동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러 12시간 운동을 지속해도 사용할 수 있고, 1개 추전기로 6대까지 BlazePod를 쌓아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자체 건조 시스템 장착! 백 투 더 퓨처를 재현하다! 온도 조절 재킷!

2017. 8. 2. 08:17 IT정보/IT이야기


1985년에 개봉한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시리즈는 SF 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영화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모험을 즐기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속에 말도 안 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예상했던 미래가 맞아들어간 이야기도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소개된 자체 건조 시스템이 포함된 재킷이 업그레이드되어 나왔습니다.




재킷이 온도 조절을 한다?


SDJ-02는 자체 건조가 되는 기능 외에도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새롭게 더한 재킷입니다. 제조사인 미국 펠리온 웨어러블 테크 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3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SDJ-01 모델의 구매자들로부터, 개선 사항을 요청받아 SDJ-02 모델의 디자인과 기능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온도 조절 재킷 SDJ-02의 기능은?


영화 백 투 더 퓨처 2에서 등장한 재킷은 단지 자체 건조 기능을 위해서 옷이 부풀어 오르는 것일 뿐이였습니다. SDJ-02는 여기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와 6000mAh의 충전기와 열선을 3곳에 내장하여 기능을 개선하였습니다.


쿨링 모드는 재킷 안쪽이 땀이 날 정도로 옷 안은 덥지만, 날씨가 차가워서 재킷을 벗지 못할 때, 혹은 재킷 자체를 벗기 귀찮지만, 너무 더울 때, 몇 초 만에 공기를 순환시켜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공기가 순환하는 동안 재킷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옷 내부의 공기를 시원하게 바꿔 주고, 배기 됩니다. 


발열 모드는 SDJ-02는 앞쪽 주머니 두군데와 등의 3곳에 발열 패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조기능은 누군가 옷에 물을 쏟거나 비를 맞았을 때 옷의 건조가 필요합니다. 발열 패드와 함께 공기를 순환시켜 빠르게 재킷을 건조합니다.



재킷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다?


백 투 더 퓨처 2의 재킷을 재현한 스페셜 에디션과 2가지 종류의 색상을 더했습니다. SDJ-02 재킷은 전반적으로 복고풍의 작업복 느낌이 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재킷에 전원을 공급해 주는 6,000mAh의 배터리를 통해 온도 조절과 재킷을 부풀리는 기능이 가능합니다. USB 단자를 통해 스마트폰 및 스마트 기기의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판서도 스마트하게? 스마트 화이트보드!

2017. 8. 1. 16:38 IT정보/IT이야기


전자칠판과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가 첨단 기술들을 이용하여 교육의 현장을 지배할 것 같았지만, 서울지역의 초중고 교실 중에 38% 는 분필 칠판을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분필 칠판과 화이트보드는 학교와 회사의 회의실에서는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Joto 스마트 화이트보드에 사용되는 기술은 선생님들의 모든 판서를 대체 할 만큼 큰 칠판에 사용할 수 있지만, 상용화를 위해서 액자 형태의 화이트보드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연결되어 보드마카를 통해 자동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Joto, 어떻게 사용하지?


물론 화이트보드이기 때문에 직접 보드마카로 글씨를 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앱을 통하여 이미지와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앱에는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로 쓰기,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다른 사람의 좋아하는 작품을 찾아서 사용하기, 내 작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Joto는 집안을 장식하는 예술작품에서 사랑의 메시지, 할 일 목록, 영어 단어같이 외워야 할 것 등 모든 것을 화이트보드에다 써 놓을 수 있습니다. 

 

정보 디스플레이는 집에서 사용한다면 비서처럼, 매일 아침 오늘의 할 일을 게시하여, 중요한 약속 등을 잊지 않도록 할 수 있고, 회사에서 공용으로 사용한다면 회사에 방문하는 손님의 환영 인사, 중요한 알림, 주요 일정 등을 잘 보이는 곳에 정리해 놓을 수 있습니다.


365일 예술 작품은 예술가가 그린 작품을 집안에서 Joto를 통해 전시할 수 있고, 매일 새로운 예술작품에 눈을 뜰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결을 추구하는 Joto!


Joto는 하드웨어이지만 사용자들이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 다양한 사람이 소통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어 트위터 외에도 음악 스트리밍의 Spotify, 협업용 메신저 Slack 등의 앱들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의 Joto API를 통해 더 많은 통합과 연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oto의 사양은 어떻게 될까?


Joto 화이트보드의 하드웨어는 로봇 팔과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프레임이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그 외에도 보드마커를 Joto에 맞게 제작한 펜과 자동으로 지우는 지우개, 깨끗하게 유지되는 표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겉모양은 단순하지만, Joto를 제어하려면 복잡한 부품들이 필요하며,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