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나 Acute Angle의 K2 같은 단순한 미니PC의 경우에 모니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구성상 큰 모니터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단순테스트를 위해서는 모니터를 붙였다 떼었다 하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고, 단순한 모듈을 다른 제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적절한 작은 모니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Manga Screen 2은 만화책 같이 작은 화면이지만 모니터와 입력장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자는 2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단자는 USB와 HDMI의 2가지로 가정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기업에서 시제품을 시연하는데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합니다. 제품 자체의 외관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3D프린터 혹은 CNC등을 통해서 외관을 구성하여 다양한 용도의 제품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Manga Screen 2의 특징은?

Manga Screen 2의 사이즈는 2가지입니다. 5.9인치와 4.8인치 2가지 디스플레이로 정전용량 터치패널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의 크기는 대략적으로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이즈여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좋을 듯합니다.

큰 사이즈의 액정 패널은 5.9인치의 대각을 갖는 1080×1920의 해상도를 가진 샤프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작은 사이즈 액정 패널은 4.8인치 720×128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총 화소의 숫자로 선명도를 의미하며, 큰사이즈의 경우는 2,073,600개의 화소, 작은 사이즈는 921,600의 화소수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터치패널 부분을 강화유리로!

터치패널 부분은 강화유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10포인트의 멀티터치가 가능하고, 야외에도 잘 보이도록 OCA 재료를 통해 디스플레이와 터치패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터치의 센서 IC는 시냅틱스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용!

라즈베리파이 모듈이나 다양한 오픈소스 회로를 통해 홈 오토메이션을 구축하거나, 미니 PC의 설정등을 제어하는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두이노 보드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3D 프린터를 만드는데에도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터치는 빠른 출력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곳에 사용됩니다. 반응형으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으므로 미래의 로봇 등을 만드는 데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시에 가장 적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장 범용적인 디바이스이지만, 누구나 귀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적합하다고 볼 수 없으며, 상황에 따라 다른 디바이스들이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손가락으로 전화를 할 수 있는 디바이스들이 출시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ORII는 조금 더 손가락 끝과 가까운 스마트 반지형태로 통화할 수 있는 손전화기입니다.

손으로 받을 수 있는 ORII

골전도 이어폰으로 반지를 만드는 형태여서 통화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는 사생활 노출을 줄일 수 있고, 바람소리 등으로 통화가 방해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통화 이외에도 음성인식 기능으로 구글 어시스턴트(Assistant) 혹은 애플의 시리(Siri)등이 직접 연결 되기도 합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경우에는 통역기능이 바로 연결되어 하고 싶은 말을 통역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문자메세지를 보내거나, 알림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스마트 반지 ORII의 특징은?

ORII 스마트 반지는 손가락을 스마트폰으로 바꿔주는 음성인식 기반의 장치 입니다. 단순히 통화만 되는 것이 아니라 음성으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으며, 애플의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도 연결됩니다. 

골전도 기술은 ORII가 스파이 처럼 귀에다 손가락을 대면 완벽한 음성신호가 들리도록 만들어줍니다. 시끄러운 곳에서도 직접 귀에 음성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들리며, 다른 사람들은 무슨 통화를 하는지 들을 수 없습니다.

애플의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하면 음성명령으로 쉽게 전체적인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제어하는 방법은 ORII의 CapSense버튼을 오래 누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ORII!

ORII는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내구성이 높으며, 가볍고 하루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골전도 기술을 통해 시끄러운 환경이라면, 더욱 정확하게 통화를 하실 수 있으며, 골전도 기술 덕분에 ORII는 일반 스마트워치 처럼 통화내용이 스피커를 통해 크게 들려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이중 잡음으로 사용자의 소리는 맑고 깨끗하게 해줍니다. 

2014년 11월에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기기들의 제어를 했던 제품인 Flic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스마트폰 없이도 

집안의Flic버튼을 제어할 수 있는 Flic Hub와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는 야광기능이 있는 스페셜 에디션 Flic을

추가했습니다. Flic은 버튼을 3가지 방식으로 누를 수 있으며, 그때 마다 제어 명령이 다르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버튼 Flic Hub

Flic는 스마트 버튼 제품으로 2015년 대비 국내외에서 사물인터넷 (IOT)제품들이 늘고 있어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Flic Hub는 개인용으로 Wifi와 블루투스를 통해 Flic과 스마트폰 그리고 사물인터넷 장치들을 

연결시켜주는 도구입니다.

리모콘을 사용하는 장치를 위해서 IR(Infrared, 적외선) Blaster add - on 을 연결하면 TV, 홈 엔터테인먼트 및 

에어컨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Flic 시리즈의 특징은?

Flic Hub는 3가지 연결 방식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통하여 집안의 사물인터넷이 

지원되는 기기들과 연결되고, 추가적인 옵션으로 IR(Infrared, 적외선) 기능을 확장하면, TV, 에어컨, 홈시어터 등과도 연결됩니다.

스마트 버튼 Flic은 Flic Hub의 추가로 사용 범위가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기본적인 Flic의 사용 법으로 버튼을 

누르는 3가지 방식으로 사물인터넷과 전자기기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은 스마트폰의 앱에서 설정할 수 있고, 한번의 클릭으로 배달 음식 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싶다면?

음악을 듣고 싶을 때도 스마트폰에서 Flic 앱의 설정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로의 연결이 가능하며, Flic Hub를 통해 

스마트폰이 없어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외출할 때 불을 켜놨다면?

외출할때 집에 불을 켜 놓거나, TV등이 계속 켜져 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집 밖을 나설때 Flic을 한번만 

누르면 모든 것이 꺼집니다. 

Flic Hub의 구조 및 사양은?

Flic Hub의 추가를 통해서 Flic의 사용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60개의 Flic 설정할 수 있고, 연결 방법도 

블루투스, 와이파이 외에도 IR 리모콘도 쓸 수 있습니다. 

연결되는 거리도 30m 까지 증가해 전체 집안을 커버하는 거리를 확보했습니다. Flic Hub 를 추가하면, 

거리와 함께 연결가능한 Flic 의 수, 그리고 배터리 사용량도 증가합니다. Flic은 개인용 스마트 버튼에서 

가족용 스마트버튼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고명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사용되는 현상이지만, 잘 알지는 못하는 원리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데우는 전자레인지 혹은 라디오나 TV, 그리고 병원에서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MRI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TUNER는 공명의 원리를 이용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장치입니다. 일반적인 진동을 이용한 안마기보다 작은 진동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화학적인 치료보다 안전하고, 강력한 통증을 완화하는 장치입니다. 

공명장치 TUNER의 특징은?

TUNER는  편두통, 턱관절, 어깨통증 등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주파수로 진동을 줍니다. 공명현상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ADD/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증후군) 및 TMJ(턱관절 장애) 등에 대해서도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TUNER는 신중하게 조정된 10단계의 크기로 25 - 55Hz 사이의 공명위치에서 부드러운 진동을 통해 머리를 안정 시킵니다. 공명현상을 이용해 격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지만, 강력한 진동보다 훨씬 더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혈에 공명으로 진동을 주다!

실제로 통증은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고통입니다. 교통사고 등의 후유증으로 어떤 부위가 특히 아프거나, 대상포진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 이후 등 조직이나 신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체 다양한 부위의 혈에 공명으로 진동을 주게 되면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공명장치 TUNER의 구성품은?

TUNER는 물리치료 장치로 물리적인 공명현상에 원리를 두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에 고통과 통증으로 시달리던 창업자와 그의 부인의 만성 통증을 줄이기 위해 처음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이동용 파우치에 본체와 충전기, 충전 케이블, 전원 코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우치 내부의 구성은?

파우치 내부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TUNER는 중독성이있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만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FDA 등록 휴대용 통증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기입니다. 다만, 만성통증과 관련된 부분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한 아이템 중에 최근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스마트 신발입니다. 이미 샤오미에서는 발표와 동시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으며, 기타 중소 브랜드들도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한 발 더 나아가 펀딩 사이트에서 지능형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선보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기능

보통 신발을 구매할 때 사람들이 주로 고려하는 요소는 디자인과 착용감입니다. 중 착용감은 건강과 연관되므로 꽤 중요한데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 신발 등은 이를 감안하여 헬스케어와 연동 기능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디지털 스마트슈도 마찬가지인데 자체 내장된 운동 센서를 통해 발에 전달되는 추진력, 충격력, 피로감, 자세, 칼로리 등을 분석하여 부상을 예방하고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에 더 나아가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코칭 권장, 걷기 패턴 분석 등을 제공하는데, 최근 걷기 운동이 많이 보편화되었고 이를 스마트밴드나 워치 등을 통해 결과를 피드백 받는 경우가 많은데, 디지털 스마트슈는 이에 더 나아가 실제 사용자의 패턴 분석을 통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헬스케어 기기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난방 기능

디지털 스마트슈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데,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자체 난방 기능입니다. 추운 겨울에 발 시려움은 누구나 겪어본 일이고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도 많은데 디지털 스마트슈에는 자체 앱을 통해 110도까지 난방을 할 수 있어 추운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착용하기 편리한 자동 조임 시스템,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추적 시스템, 보폭에 대한 완벽한 분석을 위한 이동 센서 등이 부착되어 있어 디지털 스마트슈의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건강 가이드가 되어주는 앱

디지털 스마트슈의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바로 전용 앱입니다. 하드웨어 기기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행 효율을 높이고 피로를 줄이면서 부상을 방지하는 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관절 부상의 주된 요인인 쿠션에 대한 위험도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건강을 해치는 수준에 도달하는 경우 알림을 통해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연계되는 액세서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무선으로 인한 사용의 편리함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제공되는 유선 못지않은 뛰어난 음질로 인해 사용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시장 흐름을 반영하듯이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장시간 사용 시 귀에 적용되는 피곤함은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인데 최근 전달 방식을 변경한 신제품이 펀딩 사이트에 등장했습니다.

색다른 음원 전달 방식

BATBAND라고 이름 지어진 이 아이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음원 전달 방식에서 탈피한 시스템입니다. BATBAND는 본 컨덕션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이는 간략하게 설명하면 인체의 뼈를 통해 내이에 소리를 전달하는 형태입니다.

이런 기본 기술에 자체 설계한 트랜스를 활용해 귀의 달팽이관에 직접 감지된 음파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직접적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발사는 이로 인하여 사용자는 훨씬 폭넓게 소리를 접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본 컨덕션은 이미 차세대 음원 전달 방법으로 많은 관심을 받던 기술로, 얼마큼의 최적화를 이루어냈는지가 BATBAND 성공의 주요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사용이 자유로움

본 컨덕션 방식을 적용하면서 BATBAND는 3가지 큰 장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존 헤드셋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색다른 오디오 경험으로 전달 방식이 달라서 사용자가 음악 감상을 훨씬 폭넓게 할 수 있다는 점과 착용의 자유로움으로 귀에 직접적인 착용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BATBAND를 착용해도 주변의 소리를 인지할 수 있으며, 실제 행동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  귀의 안락함 부분인데 현존하는 헤드셋은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대부분 귀에 무리가 오는데 BATBAND는 직접 연결 방식이 아니라서 이런 문제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전용 앱

BATBAND는 근본적인 음원 전달 방식을 차별화한 것 이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용 앱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이 기본적인 셋팅 기능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BATBAND는 전용 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맞춤 설정, 배터리 잔량 확인, 음악 등의 제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큰 차별화 요소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본인의 사용 패턴의 입력을 통한 맞춤 설정 기능은 BATBAND를 잘 활용하는 데 좋은 요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색다른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를 위한 브랜드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은 인공 지능 비서를 통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향후에는 AR과 VR 연관된 다양한 서비스들이 선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관하여 애플이 아이글라스라는 AR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펀딩 사이트에도 유사한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캐주얼한 디자인

알파 글라스라고 이름 지어진 이 아이템을 처음 보면 느끼는 점은 기존 안경과 별 차이가 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일반 안경보다도 캐주얼한 느낌을 보이고 있어 복장에 상관없이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이 AR 스마트 글라스라고 하면 별도의 기술과 부품이 많이 들어가 디자인에 대한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며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데 알라 글라스의 경우에는 이를 해결하면서 큰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하기에 용이하도록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 및 보관의 편리성을 같이 제공한다는 장점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향후 정식 제품 출시 시 시장 흥행에 큰 장점으로 작용할 듯합니다.

독특한 SMOS 기술

알파 글라스는 AR 기술의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카메라를 우측 다리 연결 부분에 적용하여 최대한 사용자의 시선과 근접하게 자리매김해 현실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에 접하는 부분에는 고성능 전이 스피커를 적용하여 음악 감상은 물론이고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그동안 소개된 AR 글라스와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Alpha glass에는 SMOS(Separated Modular Optical System)라는 독특한 광학 구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미국과 일본에 출원 중인데 기존 통합 구조의 크기를 줄여서 이를 디스플레이를 컨트롤하는 원칙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는 프레임 내부에 위치한 작은 OLED 디스플레이에 시행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용 방법

많은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바로 AR 스마트 글라스에 사용처입니다. AR 기술하면 대부분 포켓몬GO 게임을 떠올리며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알파 글라스 역시 적용된 카메라를 사용하여 현실감 넘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최근에 다양하게 출시되는 AR 관련 앱을 즐기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알파 글라스는 이런 기능 외에도 다양한 추가 활용법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동 중에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는 HUD 내비게이션 기능, 글라스로 바로 소셜 미디어를 확인하는 기능, 착용자의 신체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능 등 입니다.

이를 통해 Alpha glass는 소비자들이 제시하는 AR 스마트 글라스의 활용도에 의문점을 완벽하게 없앱니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내구도는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스마트폰을 실수로 떨어트리게 되면 화면이 깨지지 않았나 가슴 졸이며 살펴보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회사들은 충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한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캐터필러 CAT S60

캐터필러사는 중장비 회사로, 건설현장 등 특수한 상황에서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CAT S60은 금속 및 탄소 섬유를 재료로 스마트폰 프레임을 만들어 상당히 튼튼하고 가볍습니다.

특히 열 적외선 카메라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열화상 비디오 및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최초의 열화상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고릴라글래스 4.7인치에 720p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퀄컴 스냅드래곤 617 MSM8952를 탑재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충격으로 부서지지 않도록 액정 주변 프레임이 돌출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고, 특히 IP68 방진 방수 인증을 받아 최대 16시간 동안 방수 기능을 유지할 수 있고, 최대 6시간 동안 콘크리트 반죽에 담가놔도 문제가 없습니다.

Blackview BV6000

BV6000는 CAT S60과 비교했을 때 IP68 인증 등 스펙상 상당히 유사합니다. CAT S60과 다른 점은 SOS 경보 시스템이 있으며, CAT S60 배터리 용령인 3,8000mAh 보다 더 많은 4,200mAh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스마트폰과 비슷하게 금속과 플라스틱을 혼용한 프레임을 사용했지만, 기본적으로 프레임이 두꺼워 튼튼합니다.

하드웨어 스펙의 경우 4.7인치 720X128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MT6755 프로세서에 3GB 램, 32GB 내부 저장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Ulefone Armor

Ulefone Armor는 중국의 대형 모바일 제조업체입니다. 중국 제품답게 성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방수성능의 경우 IP68 등급으로, 1.2m  수심에서 30분 동안 견딜 수 있고 1,3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긴급상황 시 GPS가 담긴 SOS 메세지를 지정된 연락처에 보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의 경우 미디어텍 MT6753, 3GB RAM, 32GB 내부 저장소 및 35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일반 폴라로이드의 경우 한 장의 사진만을 남길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 밖에 없는 사진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기도 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사진을 잃어버릴까 아니면 잘 못해서 망가진다면 기분을 안 좋을 것입니다. 폴라로이드처럼 즉석에서 찍고 사진을 인화하고, 디지털 카메라처럼 찍은 사진이 저장되는 플라로이드가 있다고 합니다.

앙증맞은 디자인과 찍는 재미가 쏠쏠!

매끈한 조약돌을 영상 시키는 디자인은 귀엽습니다. 나들이를 갈 때 집에 방치하면 안될 것 같고, 찍는 재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찍고 인화되는 그 짧은 시간을 기다리지 못해 허공에 나부끼던 인화지, 그리고 망쳐버린 사진을 보며 다시 똑같은 포즈를 취해보는 추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제품에도 매력을 느낄 것이다.

폴라로이드에 드디어 액정이?

물론 찍고 바로 인화 한다는 특징 때문에 크게 필요하지 않았지만, 답답했던 건 사실입니다. 폴라로이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를 했는지 이런 제품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화각도 좁고, 터치는 감압식입니다. 다행히 터치감은 나쁘지 않다고 하지만, 디지털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답답함을 해소해주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둬야 될 것입니다. 

카메라 성능은?

우선 단순히 말하자면 전작과 동일한 수준의 사진이지만, 동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1080p/720p) 최대 128g까지는 지원하는 외장 스토리지를 추가해 사용할 만 하지만, 스마트폰이 있다면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입니다. 근데 즉석 카메라 사용하면서 화질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즉석 카메라는 그 특유의 색번짐, 노이즈, 낮은 채도들이 감수성으로 자리잡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함이 보인다!

스냅 터치의 가장 큰 특징이 지금 이야기할 스마트한 기능입니다. 사진을 찍고 인화지로 인쇄가 되면 끝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사진을 찍은 뒤 메모리에 저장하거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편집하고 필터를 추가하는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스마트폰과 프린터를 합친 듯한 느낌인데, 물론 동영상을 찍기 위해서는 SD 카드 구입은 필수입니다.

라이더는 항상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안전을 위한 헬멧, 조명, 즐거움 또는 편리함을 위한 스피커, 스마트폰 등이 있는데, 그에 반해 라이더의 탈것에는 뭔가가 계속 추가하게 됩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경량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라이더들의 니즈와는 동떨어진 추가 부품들의 무게는 라이딩 효율을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는 없지만, 저렴한 가격에 라이더의 니즈를 충족해줄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스마트 헬멧 'ICLEVER'의 스마트한 모습?

'ICLEVER'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49개의 고휘도 LE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헷멧에 장착된 조명이 어둠 속에서 길을 밝혀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상대방이 당신을 인지하는 것에는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LED는 단순히 당신을 인지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당신이 진행할 방향을 표시하는 기능도 있으니 안전 사고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통화도 가능하고, 음악도 재생한다?

내장되어 있는 마이크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통화를 할 수 있으며, 라이딩 중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라이딩 중 쉽게 발생하는 바람소리를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윈드프루프가 적용되어 원활한 통화를 할 수 있고, 걸려오는 전화는 헬멧의 버튼이나 리모컨을 이용해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헬멧 'ICLEVER'의 디자인은?

'ICLEVER'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에어로 디자인이 채택되었으며 디자인은 무난한 편입니다. 추후에는 어반 스타일의 심플한 스마트 헬멧의 출시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고휘도 LED는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아 방수와 내구성에 도움을 주었음은 물론이고, 디자인 완성도 역시 높아졌습니다. 헬멧 자체에 뚫려있는 구멍은 통풍을 원활하게 도와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라이딩을 위해 신경 썼으며, 고급 소재의 내피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오염되면 쉽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헬멧?

아이클레버에는 따로 사이즈가 없습니다. 반사판이 부착된 다이얼레버 방식으로 한국인 대부분의 머리 크기에 맞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헬멧보다 비교적 많은 전자 부품이 추가되는 아이클레버는 경량화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가 285-330g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 헬멧보단 50-80g정도 많이 나가는 것이지만 들어가는 부품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납득이 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