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겉층이 손상되면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는데 천천히 진행이 되서 상당히 오랜기간 후에 사마귀가 만들어진다고 해요. 보통 손가락이나 손등, 발바닥같은데 발생하는데 정말 드물게 입안에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윽. 입안은 너무 심한데.
치료는 냉동제거, 주사, 면역, 레이저사용 등이 있는데 통증이 있다고 하니 재발을 안하게 주의하는 것이 좋겠죠? 사마귀는 면역력 문제로 발병하기 쉬워서 재발도 자주된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치료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애들같은 경우 사마귀가 생기면 물어뜯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가 잘못하면 입까지 사마귀가 번질 수가 있으니까 부모님들이 신경을 잘 써주고 가능한 빨리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눈하고 사마귀는 구별이 잘 안된다고 해요. 시험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니 티눈처럼 볼록한 것이 생기면 근처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사마귀 전염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꼭 병원에 빨리 가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