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초기증상 알아보기

2014. 3. 12. 22:43 ETC/생활 정보

 

협심증이란 동맥경화의 일종인데요.

심근에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협심증이 발병하게 되는데 

이렇게 발병하게 되는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두가지로 나뉩니다.





안정형 협심증이란 가장 흔한 협심증으로서

운동이나 실외활동이 증가하면 가슴에 통증이 발생되는데

안정형 협심증의경우 안정을 취하면 점차 안정됩니다.





반면 불안정형 협심증은 갑자기 예고 없이 발생하며 

안정을 취해도 고통이 감소하지 않거나

안정형 협심증에 비해 느리게 감소합니다.





협심증의 원인은 대표적으로 고혈압, 흡연 당뇨등으로 나타나는데요.

이 원인들 외에도 극심한 스트레스나 운동부족으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주로 운동을 하거나 

신체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했을경우 발생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금방 고통이 가라앉지만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심근경색으로 발전하여 위험할수 있기때문에

가슴에 통증이 자주 발생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협심증의 치료에는 증세에 따라 

약물치료로도 가능하며

증세가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완치되는 병은 아니므로

치료후에도 환자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평소 생활습관을 고치는 힘든 재활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이겨나가야 하는 병입니다.

주변에서 함께 환자를 도와주어야 

협심증의 재발을 막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