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즐거운 '웹툰'을 제공하는 만화 사이트는?

2017. 5. 22. 18:32 IT정보/IT뉴스




만화책을 빌려보는 시대가 지났고, 스마트폰, 컴퓨터로 보는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상상력을 발동하게 하는 웹툰을 제공하는 웹툰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진코믹스 



상상 이상으로 성장한 레진코믹스는 레진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사이트로 성숙한 독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만화 서비스입니다. 웹툰을 이제껏 무료로 감상하였다면, 무료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부분 유료화를 한 레진코믹스는 유료 웹툰인데도 불과하고 매달 20% 이상씩 성장하여 안드로이드폰 국내 만화 부문 매출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부터 레진이라는 필명으로 이글루스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던 한희성과 개발자 권정혁이 설립한 웹툰 서비스 입니다. 





네이버 웹툰(만화)



우리나라에서 검색 점유율이 가장 높은 1위 대표 인터넷 회사인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웹툰은 현재 무료 웹툰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자들이 굉장히 많은 서비스입니다. 2005년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1,800만 국내 독자층을 보유하고, 웹툰 사업팀은 사내벤처 형태의 조직 웹툰·웹소설 셀(Cell) 형태로 운영되었다,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개편되었습니다. 현재 네이버 소속 웹툰 작가들이 굉장히 유명한 인재들이 많고, 네이버 연재하던 만화들이 드라마, 영화로 수두룩 재탄성될 만큼 작품성이 좋고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웹툰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연재하는 다음 웹툰은 네이버 웹툰에 밀리지 않을 만큼 영화, 드라마로 리메이트 재탄생 된 작풍성 좋은 작품이 많은 다음 웹툰은 네이버, 레진코믹스에게 밀리지 않을 만큼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무료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웹툰 스토리는 드라마 못지 않은 스토리로 연재하는 것으로 유명할 정도로 웹툰 작가의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