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대장암 자가진단 방법 알아보세요

2015. 11. 27. 17:00 ETC/생활 정보

궁금한 대장암 자가진단 방법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감기에 걸리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어젯밤부터 추워진 날씨로 오늘은 온종일 콧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바로바로 감기에 걸리는지 참 신기한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요즘 계속된 야근으로 몸이 약해져서 그러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은 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는 정말 많은 질병에 걸리고 낫기를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보통 감기 같은 질병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나을 때가 있지만, 어떤 병은 그대로 내버려두면 큰 병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위험한 병이 바로 암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자가진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로 서구 문명을 받아들인 나라입니다. 가장 큰 것이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한국인의 몸으로 서구화된 음식을 먹다 보니 장에서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남성 발병률 2위, 여성 발병률 3위가 대장암이라고 하니 이 문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병이 든 아주 작은 부분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장 먼저 평소와 다르게 배변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가늘어진 변을 보게 됩니다.





또한, 설사를 자주 하고 배변 후에 잔변감이 남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혈변이나 점액변을 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장이 문제가 되다 보니 복통을 동반하며 복부팽만 증상이 심해집니다. 그러면서 복부에서 작은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마지막으로 식욕부진과 피로, 소화불량, 빈혈,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이 중에서 3가지 이상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시고 병원을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대장암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평소에 섬유질, 비타민D, 칼슘, 녹황색 채소, 버섯, 요구르트 등을 드셔서 고른 배변습관을 가지는 것으로도 예방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은 잃은 후에는 다시 찾기가 어려우니 자신과 가족을 위해 지금부터 건강을 최우선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