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알레사로 요리하는 음성인식 주방가전 'Touch+'

2017. 9. 12. 19:17 IT정보/IT이야기


수비드 요리는 진공으로 밀폐하여 고기의 육즙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50-70℃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므로서 저온 살균 효과와 고온에서 파괴되는 고기의 질감을 최소화 하여 맛있는 요리가 가능한 프랑스식 진공 저온 요리 방법입니다. Touch+는  수비드 요리에 첨단 기술을 융합한 주방가전 입니다. 수비드요리의 기술적인 핵심은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가 가능해야 하지만, 온도 조절과 시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첨단 기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음성인식으로 요리할 수 있다고?


Touch+는 수비드 뿐만 아니라 저온에서 숙성이 필요한 요리들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아마존의 알렉사(Alexa)의 음성인식 기술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조리법을 프로그램하여 다양한 요리 방법들과 노하우의 공유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주방과 요리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조리기구로 창의적인 다른 요리들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Touch+ 주방가전의 특징은?


제조사의 기존 SousVide Supreme 모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Touch+에는 요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필요한 추가적인 기능들이 탑재되었습니다. 요리하는 과정에서 주요 재료들은 항상 수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방 가전을 사용해야 하는 요리등에 위생장갑을 낀다고 하더라도 물과 기름등 액체가 손에 항상 묻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Touch+ 주방가전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쉽게 동작합니다.





요리를 지켜볼 수 있고, 요리 공유를 하다?


Touch+의 특허받은 뚜껑은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요리에 온도변화가 적어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투명 뚜껑을 통해 요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조리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요리는 온도와 시간조절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최적 조건으로 요리가 가능합니다. 남은 것은 창의력으로 먹음직스럽게 요리를 담는 플레이팅과 장식입니다. 스마트폰과 Touch+는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어디서든 요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 알렉사로 편하게!


요리중에 우리는 항상 바쁩니다. Touch+와 아마존 Echo가 연결되어 있다면, 인공지능 비서 Alexa가 우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알렉사에게 Touch+를 켜라고 말로 명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