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논산훈련소 내자녀찾기 알아보세요

2016. 5. 22. 06:00 카테고리 없음


입대한 논산훈련소 내자녀찾기 알아보세요


매일 아침 출근을 하면 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리면서 메일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기분 좋은 하루를 방해하는 예비군 통지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1년에 한 번 받는 훈련이지만 군대에서의 기억과 밀린 업무를 해결하지도 못했는데 예비군으로 인해 쌓일 업무를 생각하니 유쾌한 메일은 아닙니다.





제가 군대를 갔을 때만 해도 어두운 이미지가 많았는데요. 요즈음 군대문화도 많이 개선되어 믿고 보낼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논산훈련소 내자녀찾기 방법이 생긴 건데요. 저 때만 하더라도 훈련소에서 포상전화를 받아야 제가 훈련받는 곳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시스템이 구축된 것을 보니 요즘 군대 좋아졌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게 합니다.







알아보시는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육군훈련소'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후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화면 왼쪽 위에 내자녀 찾기가 나오는데요. 간편한 방법으로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네요.







알아보면서 안타까운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내자녀, 친구 찾는 방법이 입영일 다음주 수요일부터 조회가 가능하며, 편지쓰기 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동시에 입대를 하게 되니 전산적으로 처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거라 생각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입영후 일주일 뒤 수요일에는 검색조건을 통해 사랑하는 자녀에서 국가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군인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편지쓰기도 가능하니 군대에 있을 때 가장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되는 편지쓰기를 해주신다면 고되고 힘들게 느껴지는 훈련도 하루를 마감하며 읽는 편지로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고 하니 시간 되시면 많이들 써주시길 바랍니다.





계급도 일주일 만에 민간인에서 훈련병으로 진급한 거 보니 머지않아 휴가도 나오고 면회도 갈 수 있을 것만 같고, 병장으로 금방 전역할 거 같다는 기대감도 생깁니다. 이제 사랑하는 자녀, 친구가 국가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모습을 곧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군대가 기다리는 분들에 안심을 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걸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편지쓰기도 가능하고 이전에 훈련받은 분들의 정보 나눔이나, 면회 후기도 볼 수 있으니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면회와 군인이 된 자녀, 친구를 위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좋은 홈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