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좋아하시나요? 저도 미드 좋아하는데
가면갈수록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배틀스타 갤럭티카로 미드를 입문했는데
그때 정말 드라마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네요.
네이버 실시간 검색량을 토대로 2014 미드 순위에 대해
한번 알아볼께요.
1. 왕좌의 게임
얼마후면 왕자의게임 시즌4가 방영되는데요.
4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여러개의 왕국이 철왕좌를 탈환하기 위해
싸우는 중세판타지내용인데 중세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상당히 개연성있게 스토리를 끌어가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어요.
만약 안보셨다면 시즌1부터 정주행하는 걸 꼭 추천드려요.
2. 워킹데드
워킹데드는 좀비를 말하는데요.
대부분의 인간이 좀비가 되고 얼마 남지않은 사람들의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에요. 황무지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살아남는지를 그리는데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게 있어요.
벌써 시즌4가 방영되는군요.
예전에 바이오하자드라는 게임을 하면서
좀비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낀 적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도 현실적으로 내용을 잘 꾸민 것 같더라고요.
길거리에 좀비가 돌아다닌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3. 스파르타쿠스
영화 300 재미있게보셨나요?
정말 남자다운 드라마였죠? 영화 300에서 2시간동안
스파르타 전사들의 뜨거운 피를 보셨다면 스파르타쿠스에서는
시즌 내내 그런 장면들을 보실 수 있어요.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실존인물인 스파르타쿠스의 파라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에요.
시즌1의 경우에는 영화 300과 같은 색상톤이라 300느낌이 물씬나고요.
현재 시즌3가 2013년 1월부터 시작되었고요.
4. 하우스 오브 카드
동영상 스트리밍 회사인 넷플릭스에서 만든 정치드라마에요.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고 전략을 짠
프랜시스 언더우드라는 사람이 국무장관을 약속받았지만
배신을 당했어요. 그래서 복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드라마에요.
에미상 3개를 수상할 정도로 대단한 드라마라고 하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챙겨보려고요.
여기까지 간단하게 1위부터 4위까지 미드를 소개해드렸어요.
더 주옥같은 미드들도 많지만 현재는 이 드라마들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미드에 빠지면 정말 헤어나올 수 없으니 조심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