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요양보호사 월급 가장 최근정보 알아보세요

2016. 2. 3. 18:00 ETC/잡다한 이야기


2016 요양보호사 월급 가장 최근정보 알아보세요



현대사회의 문제는 정말 많죠.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고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세대의 젊은 나이이신 분도 미래에 대한 준비를 확실히 하셔야만 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인생을 산다고 하더라도 외로운 아픈 노후생활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노인들의 쓸쓸함을 옆에서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분이 바로 요양 보호사죠. 힘들고 외로우신 분께는 그 누구보다도 고마우신 분이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저도 요양보호사 월급이 턱없이 부족하여 좋은 처우를 받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직종이라서 그 월급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이 직업 특성상, 액수보다도 봉사 정신을 더욱 필요로 하는 직업이지만, 사람을 육체적으로 움직이는 데는 동기가 필요한 만큼 그에 따른 충분한 보상이 지급되야 직업의 수요 및 공금도 더욱 원활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 앞서 말했듯이 더욱 심화 되어가는 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요양보호사에게 이런 처우는 조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러한 처우 속에서도 요양보소사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있다는 것 같습니다. 보통 알려진 초봉은 120만 원으로 알려져 있고, 많게는 160만 원까지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일에 대한 취지와 성과를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처우에 대한 노력은 계속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수당 말고도 근무환경도 문제라고 하는데요. 보통 노인분의 집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손님 접대와 일반 가정부분들이 하시는 일을 그대로 하신다고 합니다. 분명이 번 외적인 일이지만 이 모든 일을 다 감당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이을을 지원하시는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보람에서 동기를 얻는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한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지금 시기에 유망직족이긴 하지만 유망직종인 동시에 좋은 직종이 되려면 정부 차원에서의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요양보호사 월급에 대한 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처우에 비해 적은 월급이지만 항상 따뜻하게 노인분들을 돌봐주시는 보호사님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