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구성 포드 익스플로러 2016 3.5 제원 및 가격 확인하기

2016. 6. 8. 04:00 ETC/기타

대단한 구성 포드 익스플로러 2016 3.5 제원 및 가격 확인하기


국내시장에서 포드 익스플로러의 활약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디자인도 투박하고 덩치가 큰 정통 아메리칸 SUV입니다. 연비도 다른 차량에 비해 좋지 않고 큰 차를 좋아하는 건 세단에만 국한되어있는데 어떤 이유로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일까요.





2016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 정보 및 제원





포드 익스플로러 2016 3.5는 총 두 개의 등급모델로 나누어집니다. 오늘은 3.5 Ti-VCT V6 등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5 Ti-VCT V6의 엔진형식은 V6입니다. 과급 방식은 자연 흡기이며 배기량은 3,496cc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료는 가솔린이며 최대출력은 294hp입니다. 회전력은 35.3kg.m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연비는 다른 차량에 비해 낮으므로 연비를 중요시하시는 분이라면 단점으로 생각하실 부분입니다.





구동방식은 풀타임 4륜구동(AWD)이며 토크컨버터 6단을 사용했습니다. 3.5 Ti-VCT V6의 타이어 휠은 20인치로 전체적인 차량의 크기가 큰 만큼 다른 SUV 차량의 타이어 휠보다 확연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제원을 보았을 때는 무게에 비해 엔진 배기량이 적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빠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비교적 회전력 발휘가 빨라서 느리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2016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의 확실한 가격은?





앞에 말할 것과 같이 2016 포드 익스플로러는 두 개의 등급모델이 있는데요. 그중 3.5 Ti-VCT V6 모델은 5,45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옵션의 여부와 옵션의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므로 참고하시고 구매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전과 다른 2016 포드 익스플로러 특징 및 디자인





2016 포드 익스플로러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 헤드램프는 LED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측면부는 휠의 디자인이 달라지고 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인 머플러와 리어스포일러가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리어 범퍼 아래에 발을 넣으면 자동으로 문이 여닫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제대로 잘 작동한다면 편한 기능이 되겠지만, 차량을 탑승하고 난 후기에 따르면 인식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불만을 받은 터치식 센터시아를 버튼식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터치 형식은 한 박자 느린 반응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불만을 사고는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운전하면서 조작할 때 직관적이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단점이었습니다.





실내 곳곳에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하기 위해 가죽소재를 확대하였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의 투박한 느낌과는 달리 실내 디자인에서는 보완한 모습입니다. 또한, 스티치 장식을 기존보다 확대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추구합니다. 스티어링휠에는 패들시프트도 적용되었습니다. 실내공간은 차량의 크기가 큰 만큼 넓은 모습입니다. 앞 좌석과 2열 뒷좌석의 여유로움도 다른 차량에 비해 좋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3열 뒷좌석입니다. 보통 다른 차량이나 SUV를 보면 3열 뒷좌석은 보조석의 개념을 가지고 작은 어린이들이 타는 건 편하지만, 성인이 타는 것은 불편한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2016 포드 익스플로러는 성인이 앉아도 편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버튼으로 올리거나 접을 수 있어 힘들게 손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2016 포드 익스플로러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바람





크기 면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차의 내부가 차의 크기와 비례하게 넓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른 SUV 차량에 3열 뒷좌석이 앉은 적이 있는데 다리도 펴지 못하고 불편하게 탔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드 익스플로러 2016 3.5는 3열 뒷좌석이 성인이 앉아도 자유롭게 앉을 수 있다는 부분은 다른 SUV와 비교해서는 확실한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말로만 7인승 차량이 아닌 정직한 7인승 차량 같습니다. 하지만 확연히 드러나는 단점은 바로 연비 문제입니다. 연비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니 구매하기 전에는 굉장히 망설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잘 비교하셔서 현명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자동차




새로워진 2016 혼다 어코드 2.4 제원부터 가격까지

2016. 6. 3. 16:09 ETC/기타


새로워진 2016 혼다 어코드 2.4 제원부터 가격까지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온다는 게 조금씩 실감 나고 있네요. 오늘은 일본 차량인 2016 혼다 어코드 2.4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2016 혼다 어코드 2.4 차량 정보 및 제원





어코드는 혼다사에서 출시한 중형세단으로 지난 76년 첫 출시 이래 40년 동안 큰 인기를 누려온 대표 차종입니다. 2016 혼다 어코드는 총 2개의 등급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2.4와 3.5죠. 2.4의 엔진형식은 I4 DOHC를 선택했으며 과급 방식은 자연 흡기 방식입니다. 배기량은 차량에서 아시다시피 2,356cc로 가솔린을 연료로 하고 있습니다. 공식연비는 12.6km/l로 5인승 세단치고는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최대출력과 토크는 188hp, 25.0kg.m로 17인치의 타이어 휠을 선택하였습니다.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으로 잘빠졌고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을 선택해 차량의 디자인에 더 신경 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은 랙 앤 피니언을 채택해서 회전축 방향을 전환하는데 조금 더 신경 썼습니다.





2016 혼다 어코드 2.4 차량 가격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혼다는 2.4와 3.5 두 개의 등급모델이 존재하는데요. 그중 공식적으로 나온 2.4 상세모델은 EX-L 한가지로서 정확한 옵션별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약 3,490만 원에서 4,000만 원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 가격으로 나온다면 국내 중형차보다는 혼다 어코드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FTA 관세인하로 가격까지 착해지면 바로 지를 건데 말이죠…


2016 혼다 어코드 2.4 특징 및 디자인





역시 이번 신형 어코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디자인이죠. 미친 듯이 잘빠진 디자인 게다가 2012년도 최초 스몰오버랩테스트에서 G등급을 받은 안전성.  럭셔리 부분에서는 볼보가 받았지만, 중형차 부분에서는 어코드만이 G등급을 받았었죠. 게다가 어코드를 타던 수많은 사람의 증언 및 미국에서 조사한 자료에서는 20마일 이상 1위를 하는 등 내구성에서는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A/S 부분에서도 국산이나 수입차를 통틀어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하죠.





타 수입차에 대비해 저렴한 유지비용도 빼놓을 수 없겠죠. 그랜저나 그 외 상위모델 수준의 유지나 수리비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앞서 말씀드린 디자인은 완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역대 어코드 디자인 중 가장 잘빠졌으며 실내가 조금 아저씨 틱 하긴 하지만 외관상 실물을 보셨을 때 아 이래서 실물깡패구나 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번 어코드는 직선주로 고속주행에 탁월합니다. 이전 모델보다 출력은 10%, 연비는 4% 개선됐으며 중량까지 3.5kg나 가벼워졌습니다. 차량 좌측의 램프를 통해 운전자의 경제 운전 유도 장치까지 달았으며 ECON 모드 버튼과 램프를 핸들 좌측에 자리해 연비 향상을 위한 차량의 다양한 작동 특성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징은 한가지가 더 있죠. 바로 정숙성입니다. 엔진 마운트에 진동을 줄이는 장치를 설치했으며 천장에 송곳 구멍을 뚫어 듣기 싫은 미세 잡음까지 흡수하도록 하였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이라는 시스템도 적용해 스피커로 외부소음을 막는 기능까지 추가했죠. 오너들의 심기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치지 않겠다는 혼다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2016 혼다 어코드 2.4 개인적인 견해





지금까지 말씀드렸다시피 혼다가 이번에는 작정하고 차를 만든 것 같습니다. 가격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고 안전성이나 조용함은 중형차량 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내구성도 뒷받침해주고 있고요. 만약 관세만 덜 붙는다면 저는 바로 혼다 어코드로 갈아탈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물론 현기차처럼 A/S나 수리비 면에서 메리트는 없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실물을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차량 같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