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어플, 당신의 해외여행을 완벽히 책임질 어플 Best 3

2017. 4. 30. 21:16 IT정보/IT이야기



올해는 긴 연휴가 많은 해입니다!! 5월만 보더라도 첫째 주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있고, 특히 10월에 있는 추석에는 월요일을 포함하여 무려 9일 동안이나 쉬는 연휴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과감히 떠날 계획들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는, 당신의 해외여행을 완벽히 책임질 어플 세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스카이 스캐너



혹시 떠날 결심만 했지 아직 비행기 표를 예매하지는 않았다면 주목하세요!! 스카이 스캐너는 요즘 범람하는 가격비교 사이트와 같은 비행기 티켓 가격비교 어플입니다. 웹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지만, 빠르고 간단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스카이 스캐너가 제격이지요. 대형 항공사뿐만 아니라 저가 항공사들의 가격 정보까지 나오기 때문에 유럽 등지로 떠나기로 마음먹었을 때 찾아보기 용이합니다. 원하는 노선을 저장해두면 가격이 바뀔 때마다 알려주기까지 하니 더욱 편하겠죠? 해외와 더불어 국내 노선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항공 정보에 더해서 호텔이나 렌터카까지도 검색해볼 수 있는 착한 어플입니다.



호텔스컴바인



여행 좀 다녀봤다는 사람이라면 이미 스마트폰에 설치한 지 오래됐을 어플입니다. 그야말로 당신의 해외여행을 완벽히 책임질 어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호텔스컴바인은 거의 모든 숙소 예약 사이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킹닷컴이나 아고다, 호텔스닷컴과 같이 예전부터 많이 이용하던 사이트의 정보 역시 볼 수 있습니다. 여타 숙소 예매 어플들처럼 등급이나 요금 등으로 필터링하여 검색할 수도 있구요. 마음에 드는 숙소를 발견했다면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예약 가능한 사이트로 즉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다녀간 여행자들의 평점과 후기도 잘 살펴보면서 꿀 같은 숙소를 미리 찾아놓자구요!!


구글 번역



네이버의 파파고는 인공신경망 방식을 적용하여 뛰어난 번역 실력을 보여주죠. 하지만 아직은 구글 번역이 조금 더 앞서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카메라로 대상을 비추면 번역해주는 워드렌즈 기능이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성 지원도 되기 때문에, 간단한 질문 등은 구글 번역을 이용해도 충분합니다. 필요한 언어팩을 다운로드해 놓으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여기까지 당신의 해외여행을 완벽히 책임질 어플 세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죠? 그런 준비를 도와줄 어플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열심히 일하고 떠날 그날만을 기다리며 지금은 열심히 돈을 벌어놓읍시다!! 여행 후기 포스팅으로 돌아올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벨소리를 내가 하고 싶은 노래로 맘대로 지정할 수 있다고? 벨소리 어플!

2017. 4. 30. 15:29 IT정보/IT이야기



안드로이드에 본인이 좋아하는 곡으로 벨소리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방법도 어렵지도 않고요!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바로 벨소리 메이커입니다. 이 어플은 예전부터 썼었던 어플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앱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왜냐하면 정식으로 다운받을수도 있지만, 유료 벨소리 어플에 없는 경우도 있고, 있다고 해도 찰떡같이 내 마음에 드는 파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정식음원을 쓰면서 벨소리 어플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1절, 2절, 하이라이트 등밖에 없는 유료와는 달리 어느 부분이든 상관없이 할 수가 있고! 길이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대신에 핸드폰 자체가 1분가량밖에 통화음이 안가니 1분 정도로 만드는 게 좋겠죠?ㅋㅋ




섬세한 벨소리 조절


그리고 벨소리메이커는 페이드 및 볼륨을 설정할 수가 있어서 노래가 좀 작다 싶으면 볼륨을 올려서 저장하거나 노래가 너무 시끄럽다 싶으면 노래를 줄여서 저장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노래의 범위를 선택할 수가 있는 게 +와 -가 있어서 조금 더 섬세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ㅋㅋㅋ이어폰을 꽂고 아주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는 접시를 올리듯이 한땀 한땀 천천히 노래를 옮기면 마음에 드는 부분을 찾을 수가 있을거예요!!



알람 및 알림 기능


이 어플은 벨소리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알람 벨소리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ㅋㅋㅋ 아침에 일어날 때 굿뭐닝~ 빠빠빠빠빠 빠빠빱빰~! 굿뭘닝~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드물겠죠? 그런 벨소리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벨소리와 알람, 알림 기능으로 나눌 수가 있어서 다양한 노래로 아침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ㅋㅋ 저는 굉장히 애용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벨소리와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나요? 저는 이 어플을 알게 되자마자 한 번도 삭제한 적이 없고 핸드폰을 바꿔도 이 어플을 1순위로 깔았습니다 ㅋㅋㅋ 다들 한 번씩 깔아서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아침을 맞이하고 반가운 사람이 아니라도 반가운 벨소리로 설정하면 그래도 0.1%라도 반가운 마음이 들것 같지 않나요? 벨소리메이커 한번 사용해보세요!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

2017. 4. 29. 19:21 IT정보/IT이야기



컬러 마케팅의 시작은 1920년대 필기구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검은색 일색이었던 만년필 시장에 파커 사가 과감하게 붉은색을 적용하면서 여성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던 것을 최초의 컬러 마케팅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컬러 마케팅은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몇몇 자동차 회사가 특정 컬러를 전통적인 색상으로 사용하면서 회사와 색상을 동일시하는 방식의 컬러 마케팅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금까지 채택하지 않았던 색상을 새롭게 수용하면서 판매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직 검은색


스마트폰 역시 초창기에는 대부분이 검은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 초창기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의 아이폰 3GS도 검은색 단일 색상만 출시되었고, 삼성의 갤럭시S 역시 검은색으로만 출시되었습니다. 당시 소비자들은 제조사와 모델, 용량 정도만 선택할 수 있었죠!



이후 애플은 2010년 6월 아이폰4를 출시했는데, 역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했다가 약 8개월이 지난 2011년 2월 화이트 모델을 출시하면서 컬러 마케팅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새로운 색상의 도입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고,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컬러의 등장


아이폰4 이후 대다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블랙과 화이트 혹은 블랙과 실버를 기본 모델로 출시하는 상황에서 애플은 또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데, 아이폰5S에서 골드 컬러를 적용한 것입니다.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는 금색이 부와 명예를 의미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더 집중적으로 주문이 몰렸는데, 그 결과 골드 컬러를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두 배가 넘는 프리미엄을 얹어서 거래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여성을 타깃으로 아이폰6S에 로즈골드를 적용하여 여심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연이어 출시된 아이폰SE까지 로즈골드 컬러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 사용자에게까지 인기를 끈 성공적인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 사례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즈골드 컬러의 아이폰6S가 발매 당시 참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잠금 어플도 없는 게 까불어?!

2017. 4. 29. 13:18 IT정보/IT사용기




핸드폰에는 패턴이나 코드, 지문인식 등 다양한 잠금이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앨범을 잠가놓거나 전화번호부 등을 숨겨놓을 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어느 날 보니까 저의 동생이 저의 핸드폰을 보고 있더라고요! 상관은 없었지만, 괜히 사생활을 침해당하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패턴으로 잠가놨더니 옆에서 슬쩍 보고 나중에 핸드폰을 만지는 걸 잡아냈습니다.



어떻게 잡아냈느냐 하면, 어플을 끈 상태로 멈춰있는 작업관리자를 켰더니 동생의 얼굴이 나와 있어서 잡았다 요놈!!! 하면서 잡았었습니다. 부들부들.. 아무튼, 본론에서 좀 벗어났는데 이러한 것들이 싫어서 저는 어플이나 갤러리들을 잠가놓고 사용하는 편인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ㅋㅋ




여러 가지 어플들을 써보다가 최근에 정착한 건 Smart App Protector입니다. 잠금화면도 설정할 수가 있고 몇 번 이상 틀리면 경고 문구가 나오거나 사진을 찍는 기능이 있어서 저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가끔씩 친구나 동생의 얼굴이 찍혀 있더라고요ㅋㅋ 가끔 그런거 보고 빵 터지곤 합니다.


다양한 잠금 기능



그리고 핸드폰에 잠금을 걸 때와 마찬가지로 패턴이나 비밀번호로 할 수가 있습니다. 지문은 번거로우니 안 되겠고 저가 기억하기는 쉽지만 남이 기억하기에는 어려운 숫자의 조합으로 길게 했더니 동생이 절대 못 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마음에 듭니다. 이 어플은 앱을 잠금 할 수도 있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설정에서 확인해보면 아이콘의 디자인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평범한 모양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아예 투명이 있더라고요ㅋㅋ 마음에 들어서 그걸로 했습니다.


어플 삭제 방법



그렇다고 어플을 마음대로 삭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플을 삭제하는 것을 방지해서 미리 조치도 있어서 비밀번호 없이는 삭제도 불가능합니다! ㅋㅋㅋ 이쯤 되니까 동생의 기술에 속아 넘어간 저가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네요ㅋㅋ 아무튼 어플이나 전화번호부처럼 개인적인 정보가 들어있는 것을 잠가야겠다 싶으면 잠금 어플을 깔아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 디자인, 성능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 Best 3

2017. 4. 28. 17:20 IT정보/IT이야기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ㅜㅜ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뒀다가 꺼내면 줄이 마구 엉켜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어폰을 낀 채로 운동을 하다 보면 귀에서 쏙 빠져버려 운동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에이투 AT221



알루미늄 소재로 13g까지 무게를 줄인 초경량 제품입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고음질 음향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4.1을 지원하고, 최대 10m 거리까지 안정적으로 연결되며, 2시간 동안 배터리를 충전한 후 최대 대기 160시간, 음성통화 8시간, 음악 재생 7시간까지 가능합니다.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



유니크한 레드 색상과 깔끔한 케이블 처리 등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모델로,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이 인증한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선명한 고음과 강한 중저음으로 음악 감상용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 CD 수준의 음질을 자랑하는 apt-X 코덱을 더해 유선 이어폰과 다를 바 없는 고해상도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자동 줄감개 버튼을 통해 사용 시에는 이어폰을 당겨서 착용하고, 음악을 듣지 않을 때에는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슈피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R32E



전원 버튼이 따로 없이 이어폰 헤드를 붙이면 꺼지고 떼면 바로 켜지는 마그네틱 온 오프 방식으로 16.3g의 초경량 제품입니다. HD 스테레오로 입체감이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고, 노이즈를 감소시켜 깨끗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고급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이어버드 팁과 탈착이 가능한 이어 후크로 사용자에게 꼭 맞는 착용감과 편안함을 줍니다.


여기까지 블루투스 이어폰 Best 3를 살펴보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니크한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LG 톤플러스 HBS-900 레드에디션에 눈길이 가네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좋다고 하니까 더더욱 관심이 가구요. 여러분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혹은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제품이 있다면 어떤 제품인가요?



때로는 복고풍 기기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2017. 4. 28. 11:45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이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현대인들의 생활이 편해진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거 아날로그 문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요!! 그래서 오늘은 최신 스마트 기술에 고즈넉한 앤티크함을 더해주는 복고풍 기기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비치사운드



써니라이프 비치사운드 라디오 스피커는 마치 20여 년 전의 라디오를 보는 듯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을 내장해 아웃도어 스피커로 이용 가능하며, 생김새처럼 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사용할 때 배터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는지 교체가 쉬운 AA 배터리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의 여행이나 캠핑에서 사용할 만한 스피커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레트로 서클 키캡



옛날 타자기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서클 키캡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고,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옛날 타자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실버 도금 처리를 했으며 고급스러운 EVA 재질 스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키캡을 편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축 결합부를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타자기를 사용하셨던 부모님 세대에게 좋은 복고풍 기기입니다.


MX 블루투스 전화기



고전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MX 블루투스 전화기입니다. 최근 집 전화가 사라지거나 디지털화되어 가는 추세인데요. 그런 상황에서 디자인적으로 확실히 차별화된 제품으로 인테리어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1.2GHz CPU를 채택하여 성능 면에서도 뛰어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 고전적인 분위기를 살려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여기까지 성능은 살리고 디자인은 업! 시킨 복고풍 기기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기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트로 서클 키캡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죠

2017. 4. 27. 17:16 IT정보/IT뉴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이 커졌는데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시작해서, 집안에 두고 사용하는 유선 스피커에도 이제 블루투스 기능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나와 있는 스피커들 중에서 예쁘고 멋지게 디자인된 스피커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삼성 보틀 디자인 스피커 (88,000원)



삼성전자의 보틀 디자인 스피커는 2016년 6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물병을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아한 곡선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상단의 흰 부분에는 LED 라이팅 기능이 있어서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가볍게 흔드는 것으로 불빛의 색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소리는 한 방향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360도 모든 각도에서 나오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약 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동작 시간도 꽤 긴 편이고,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에도 편리한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마샬 액톤 (249달러)



기타 앰프로 유명한 마샬의 스피커 액톤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클래식한 감성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그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가장 잘 부합하는 스피커지요!! 디자인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가치 있는 아이템이 됩니다.


마샬 액톤은 기타 앰프 같은 생김새와는 다르게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3.5mm 단자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식으로 연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체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웃도어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 직구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네바 모델 M (950,000원)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만들어내는 스위스 기반의 오디오 제조사인 제네바의 모델 M은 매혹적인 스피커입니다. 제네바는 심플한 디자인 속에서 나오는 하이파이 수준의 질 좋은 음향으로 스피커 계의 명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탠드를 장착하여 한 공간에 두면 흡사 가구의 느낌을 내며 그 자체로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여기까지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 마음에 드는 스피커는 어떤 것일지 궁금하네요. 저는 만약에 구입한다면 마샬 액톤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기타 앰프 같은 디자인이 유니크하잖아요 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둘이면 둘이지, 하나겠느냐! - sns 세계

2017. 4. 27. 11:29 IT정보/IT뉴스




Social Network Service 의 의미를 가지고있는 SNS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SNS가 있는데 예전에는 네이트온이나 싸이월드가 있다면 요즘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이 유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제일 재미있고 인스타그램은 거의 먹스타나 연예인들을 보는데 웨이보는 뭔가 저한테는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저서 해본적이 없답니다ㅠ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SNS가 있는지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페이스북을 하지 않으면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먼저 페이스북입니다. 페북스타라는것이 생길만큼 다양하고 재밌는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오는 SNS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개나 고양이 올라오는것도 재밌더라고요.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주인한테 하는 행동이나 주인이 강아지, 고양이에게 하는 행동들이 웃긴게 많아서 심심할때 자주 보는 SNS입니다. 어느 SNS나 가능하겠지만 친구가 되어있는 상태라면 게시물을 올리면서 태그할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생일도 알려줘서 은근히 도움이 되고 들리는 말로는 움짤로 페이스북 프로필사진을 설정할수가 있다던데 그건 자세히 모르겠습니다ㅠㅠ 

친구들과 일상적인 글이나 사진을 올리기엔 꽤 괜찮은 SNS인것같아요!



트위터를 하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트위터입니다. 트위터를 요새는 자주 못하지만 예전에 자주할때는 재밌어서 틈이 날때마다 봤었는데 요새는 일이 바빠서 보기가 힘들더라고요ㅠㅠㅠ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트위터의 사람들이 더 재미있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페이스북같은 경우에는 관리자가 일일히 게시물을 올리면서 코멘트를 올리는데 그게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재미있어서 공유했던 게시물이 광고로 바뀌는 경우도 잦아져서 짜증이 납니다. (부들부들) 그래서 광고로 변하지않는 트위터가 더 낫고 재미도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그냥 재밌는게 올라온다면 트위터는 약간 정치적인것들도 자주 올라오고 심도깊은 내용의 글들도 자주 올라와서 다시 보려고요ㅋㅋㅋ 게시물을 광고로 바꾸는 관리자때문에 짜증이 나네요.



연예인들도 많이 한다는 인스타?



인스타그램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기도 하며 움짤도 올릴수있고 주로 "먹스타그램"에 사용되는 SNS입니다. 예전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않았는데 어느순간 많은 연예인들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게시물을 두번 누르면 좋아요가 자동으로 눌려서 전여친, 전남친에게 지울수없는 굴욕을 남길수도 있으니 타임라인을 넘길때 주의하세요ㅋㅋㅋ 그리고   인스타그램은 다른 SNS에 비해서 올릴수있는 동영상의 시간이 훨씬 짧습니다. 그런부분만 조금 수정되면 진짜 좋은 SNS가 될것같긴한데 그보다 더 신경쓰이는것은 저 핸드폰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임라인이 시간별로 나와있지않고 약간 섞여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ㅠㅠ 그런것만 수정되면 좋겠습니다.



시대는 갔지만 여전히 하고 있는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


또 싸이월드나 카카오스토리가 있습니다. 한참 유행할때 자주했었는데 요새는 다른 SNS에 밀려서 거의 사용하지않는 SNS죠? 저는 카카오스토리를 삭제했지만 아는 동생의 말로는 카카오스토리의 프로필사진을 움짤으로 할수가 있으며 그 사진을 카카오톡 배경화면 사진으로 바꿀수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굉장히 신기한 기능이지않나요? SNS가 점점 발달되니 저는 너무 구석기사람이 되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ㅠ




멋스럽고 활용성까지 있는 IT계의 블랙 아이템 Best 3

2017. 4. 26. 17:31 IT정보/IT이야기



세상에는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블랙만큼 무난하면서도 시기와 계절을 타지 않는 색깔이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사용자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블랙 색상의 IT 기기에 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B&O H5



덴마크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이 지난해 여름에 선보인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아이폰7에서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지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고, 아는 사람들은 이미 그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의 편리함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B&O H5는 뱅앤올룹슨 시그니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4.2로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양쪽 헤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양 헤드가 맞닿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패션에든 잘 어울리며, 배터리는 약 5시간 지속되고 완충 시간은 2시간입니다. 블랙 컬러 외에도 모스 그린, 더스티 로즈라는 매력적인 색상들이 나와 있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이제는 국민 배터리라고 불러도 괜찮을 듯한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처음 출시됐던 1세대부터 뚱뚱하기는 했어도 디자인은 괜찮았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디자인은 발전하였고, 지금 소개하는 3세대는 발전했다 못해서 곱기까지 하다. 양방향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10000mAh의 보조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약 3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컬러의 공식 명칭은 다크 그레이이지만, 거의 블랙에 가까운 색상으로 시크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삼성 기어 S3 프론티어



애플 워치 다음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의 기어 S3 프론티어는 타 제조사의 스마트 워치에 비해 무척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작인 기어 S나 기어 S2는 손목에 기계를 차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던 반면에, 기어 S3에 들어서서는 정말 시계와 흡사한 멋진 디자인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시크한 블랙 색상의 IT 기기들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 가지 아이템만 있으면 누구든 시크함을 풀풀 풍길 수 있을 거예요!!



뭐? 저 공룡이 내 눈앞까지 다가온다고? VR 기계의 현실화!

2017. 4. 26. 11:26 IT정보/IT뉴스




어느순간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행하기 시작한 VR기기. VR기기는 virtual reality 로 가상현실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글매의 내부에서나 가능한것들을 특수제작된 안경이나 헤드셋, 장갑을 이용해서 실제로 무언가를 만지거나 보고있는 느낌을 줍니다! ㄷㄷ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가?


예전에는 3D도 신기해했었는데 어느새 영화관에는 4DX라는게 나왔었습니다. 닥터스트레인저를 볼때 4DX로 봤었는데 엄청 실감나더라고요. 물이 튀기도 하고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이 부는게 느껴집니다. 이제 영화속 주인공이 코앞까지 온다고 신기해할 시대는 지났나보더라6고요ㅋㅋㅋ 의자가 너무 흔들려서 팝콘이 떨어질뻔도 했었습니다ㅋㅋ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VR기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시대를 뒤따라가려면 VR기계가 하나쯤은 있어할것같아서 고민중입니다ㅋㅋ 사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개인적인 기준으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실로 다가오는 시선!!!



장점은 실제로는 겪어볼수없거나, 현재상황에서 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겪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포영화에서만 보던 상황에 놓인다거나 집에서 롤러코스터를 탄다거나 하는것들입니다. 저는 제일 해보고싶었던건 공표영화나 스릴러같은 상황에 놓이는건데 기계를 사서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핸드폰에 어플을 깐다거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게임도 가능하니 이정도면 소장가치가 충분하지않나요?ㅋㅋ



단점은 기계를 가깝게 보다보니 시력이 나빠질수도 있다는것입니다. 티비나 핸드폰을 가까이서 보면 점점 시력이 나빠지는것처럼 아니 저가 생각할때는 그보다 더 나빠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티비를 화면 바로앞에서 보지는 않으니 티비보다 나쁘지않을까요? 그리고 또 안경을 쓴 사람은 게임을 즐기기가 어렵습니다. 안경을 끼고있으면 기계를 장착하기가 어려운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안경을 벗으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ㅠㅠ..



VR은 친구걸로 한번인가 두번했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조만간 구매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재미있어보여서 프로현질러인 저는 또.. ㅠㅠ 아무튼 VR기계에 대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