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명과 대화하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홈 허브 장치 'COVI'

2017. 8. 22. 19:37 IT정보/IT소식


비서처럼 말만 하면 뭐든지 다해 주는 세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기술에서 아마존 알렉사(Alexa)와 같이 원하는 음악을 이야기하면, 인공지능을 통한 음악재생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기기의 제어에 이르기까지, 이제 온라인으로 제품을 살 때도 말로 하면 구매와 결제가 다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연결된 다양한 스마트 홈 기기들은 개별적인 앱으로만 연결되었다면, 수없이 많은 앱을 껐다 켰다 해야 합니다. 스마트홈 허브는 개별적인 기기들을 한꺼번에 통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명과 대화도 하고, 스마트홈 허브 기능까지?


COVI는 오픈소스 스마트 홈 기술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조명으로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을 추가하여 집안의 전자제품들을 말로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성조명 기술을 탑재하여, 빛에 반응하여 분비되는 인체의 호르몬을 자연스럽게 조절하여 휴식과 수면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오픈하고 있는 아마존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알렉사(Alexa)를 탑재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COVI 스마트홈의 음성인식 기술!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집안과 어울리는 디자인은 유럽의 고전적인 등유랜턴을 닮았습니다.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허브를 구축할 수 있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것입니다. 



COVI의 음성명령은 다른 제품과의 연결을 통해서 다양한 스마트 홈 기기들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질문들은 이제 검색하지 말고 음성인식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Cloud)기반의 똑똑한 음성비서가 많은 질문에 답변을 합니다. 



COVI 스마트홈의 디자인!


독일 디자이너를 통해 설계되어 단순하면서도 주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감성조명 기술은 낮 시간에는 체내의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서 편안한 휴식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며, 저녁에는 잠을 편하게 들 수 있도록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돕습니다.


주변의 조도등을 이해하고, 하루의 자연광과 유사하게 조절하고, 신체를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