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지! 눈의 피로가 감소하는 스마트 TV 주변 조명!

2017. 7. 26. 12:34 IT정보/IT소식


TV 주변 조명이라는 Ambilight라는 기술은 TV의 영상신호를 받아 TV 배면에 부착된 LED를 구동하여 주변 광으로 조명을 만들어 주는 기술입니다. UHD급의 4K 제품까지 구동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DreamScreen은 TV, 홈시어터 및 게임의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HD급과 4K의 두 가지 모델과 다양한 옵션을 구성한 제품입니다.




DreamScreen이 필요한 이유?


이런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 눈의 동공이 열리는 시간과 반응이 화면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므로, 주변 광이 같이 밝아지면, 더 큰 사이즈의 TV 화면을 보는듯한 몰입감이 향상되고, 시력에 대한 보호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DreamScreen을 구성하기 위한 핵심 부품은 영상 분배기입니다. 최대 3개 까지의 신호를 받을 수 있어, 집안의 IPTV, 게임기, 홈시어터 등을 한 번에 연결해 LED 제어와 TV로 들어가는 영상신호를 분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스마트폰을 통하여 조명으로 다양한 감성 조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엔 DreamScreen이 제격!


DreamScreen과 같은 Ambilight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하루에 2시간 이상 모니터나 TV, 스마트폰을 시청할 경우 디지털 눈의 피로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디지털 화면을 계속 보게 될 경우 안구건조증, 흐려진 시야, 눈의 피로를 포함하여 등이나 목, 어깨의 통증과 두통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핵심적인 원인은 눈의 피로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법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여, 눈의 피로를 낮추는 것이지만, 보안경을 사용하는 방법과 화면을 청소하는 방법, 글자 크기를 늘려서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20분마다 20초 휴식을 취하고 먼 거리를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든 TV에 구현될 수 있는 DreamScreen!


모든 크기의 TV를 하나로 맞출 수는 없기에, 옵션이 다양해질 수밖에 없지만, 구현되는 기능은 같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로 TV의 주변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인 IPTV나 게임기 등의 화면 변화는 초당 60초입니다. TV 신호와 연결하여 실제 화면 변화와 같게 주변 조명의 색상을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