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다! 데이터 백업 장치!

2017. 7. 24. 10:08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노트북을 바꿀 때, 혹은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사진을 찍을 때 메모리 용량으로 인해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USB 메모리, 외장 하드 등을 활용해 보기도 하지만, 어떤 파일이 어디에 숨었는지 가끔은 빠지는 폴더나 파일도 있고, 복사과정 중간에 낭패를 당하기도 하는 등, 백업은 언제나 귀찮고 피곤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개발한 백업장치라고?


D-GRAM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직관적이고, 확실한 백업 장치입니다. 백업 도중에 멈춰도 다시 그 위치에서 파일을 다운받고, 스마트폰의 경우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바로 백업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저장 메모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업하려면 컴퓨터를 켜고, 스마트폰을 iTunes나 연결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진행됩니다. 가끔 저장 장치의 메모리 용량이 모자라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D-GRAM은 레트로한 저장 용량 게이지를 통하여 저장공간이 어느 정도 사용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백업이 진행되는 내용을 보여주는 작은 OLED 표시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D-GRAM으로 백업하는 방법은?


백업은 필요하지만 귀찮은 일인데, 대부분 저장장치는 컴퓨터를 통해서 연결되므로 복잡하기도 합니다. 백업을 간단하고, 끊겨도 다시 되는 확실한 백업 장치 D-GRAM의 구조는 2TB의 용량에 대해 Storage Gauge는 얼마나 메모리를 사용 중인지 바로 알 수 있고, OLED 디스플레이는 백업 진행 중인 내용을 바로 보여줍니다. 


마이크로SD, SD 메모리는 직접 연결할 수도 있고, USB 단자를 통해 스마트기기나 노트북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HDMI 단자를 통해 TV 등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D-GRAM, 너 참 갖고 싶다!


D-GRAM이 원활하게 백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듀얼코어 CPU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TV에 직접 연결 및 영상 재생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전문적하는 사람들의 경우 엄청난 양의 파일의 백업이 필요합니다. D-GRAM은 영상 및 미디어 콘텐츠를 직관적이고,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