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내비게이션을 바로 실행시키다? 자성 스마트 마운트!

2017. 11. 28. 11:20 IT정보/IT뉴스



차량용 내비게이션 보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원하는 지도의 빠른 업데이트, 주변사람의 추천 등의 복합적인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차량에 거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자성 스마트 마운트 QLYX


QLXY는 거치만 하더라도 바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게 만드는 스마트 마운트이고, QLYX는 다양한 마운트 방법을 연구하였고, 자성의 원리를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앱을 실행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강한 자성을 통해 잘 떨어지지 않게 설계가 되었지만 얇아서 스마트폰에 두께감이 없습니다. 


차량 외에도 사무실이나 가정에 설치를 해 놓을 수 있으며, 거치시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용자에게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QLYX의 특징


QLYX는 단순하면서도 안전합니다.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자체 앱을 통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차량일 경우 빠르게 실행되고 내비게이션으로 전환됩니다.


특히, 운전을 하려고 차에 탑승 했을때 네비게이션 앱을 찾다가 각종 SNS, 메세지, 인터넷 등 다른 것에 정신이 팔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QLYX 스마트 마운트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렇다고 다른 일반 마그네틱 마운트에 붙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QLYX에 부착할 때 처럼 앱이 실행되지 않을 뿐이지 다른 자성체에도 붙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후면에 붙이는 금속은 자석에는 붙지만 자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 NFC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QLYX 앱


스마트폰의 앱을 실행시키는 원리는 마운트에 거치되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QLYX 앱을 실행시키기 때문입니다. QLYX 앱은 안드로이드 iOS를 지원하며, 내부의 설정으로 빠른 지도 연결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지원되는 앱을 늘리고 있으며, 현재는 Waze와 같은 사용자 참여형 내비게이션 앱과 Spotify같은 음악 스트리밍 그리고 Apple Maps 및 Google Maps 등이 지원됩니다.






내 전자제품은 소중하니까! 전자제품 방수 백팩!

2017. 11. 22. 11:00 IT정보/IT이야기



비가 많이 오는날 가방은 우산을 쓰더라도 비에 젖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비를 맞으면 가죽의 경우에는 변형이 


일어나기 쉬우며, 일반 가방들도 비를 많이 맞으면 물이 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Aqua 가방은 IPX3의 폭


풍우에도 강한 방수등급과 완벽한 방진이 가능한 가방입니다. 일상적인 사용도 가능하지만 전문적인 촬영가들에게 


적합한 백팩입니다. 







전자제품 방수 백팩 Aqua


가방이 물과 먼지에 노출되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촬영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장비를 들고, 


계곡을 지나거나, 습지 같은 곳에도 물에 대한 위험이 있습니다. 카메라나 공중 촬영용 드론 그리고 이를 조작 할 


수 있는 태블릿 등 전자 제품들은 특히 물에 약합니다. 


Aqua 방수가방은 총 3가지로 구분 됩니다. 매는 방법을 다양하게 하는 벌사 백팩과 한쪽으로 매는 카메라 전문 보


관형 슬링형 백팩 그리고 전문적으로 드론 착륙 매트를 포함한 드론 백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qua 방수 백팩 제품의 특징


Aqua 방수 백팩은 먼지와 물에 강한 가방입니다. IPX3로 방진에 대해서는 먼지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되며, 방수부


분은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제품입니다. 완벽한 방수처리를 하게 되면 세탁의 어려움이 있어 비에 대한 방


수를 기본으로 가져간 것 같습니다. 



아쿠아 벌사 백팩은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전문적인 사진 촬영가가 사용하기에도 최적화된 백팩으로, 


가방을 매야하는 방법이 정상적인 경우도 있지만 빠른 촬영을 위해 한쪽으로만 매는 슬링 혹은 안전하게 매고 있


는 X 형태로 매다가 촬영 시에 슬링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쿠아 슬링 백팩은 여행과 카메라 촬영에 특화된 백팩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빠른 촬영이 가능하도록 한쪽으로 


매는 슬링한 스타일이 가능합니다. 태블릿 혹은 최대 13.5"급의 노트북이 충분히 들어 갈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앞


쪽에도 폭풍우에 주머니가 있어 노트등을 보관하다가 빠른 메모도 가능합니다.


아쿠아 드론 랜더는 드론 랜더는 방수 방진을 기반으로 드론을 완벽하게 보호하면서도 깔끔한 수납과 드론을 착륙


장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방의 외피는 드론 착륙장이 되며, 수납하는 공간에는 태블릿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차량에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리모콘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드론 충전기를 3개 정도 보관할 수 있


는 수납공간도 제공합니다. 





셀룰라이트 저리 비켜! 근육을 만드는 장치!

2017. 11. 16. 10:50 IT정보/IT이야기



다이어트는 식습관 조절을 통하여 체중 감량하는 살빼는 과정 전반을 의미하는데, 다이어트로 살을 빼면 특정 부위만 빠지기 때문에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특정 부위에 유산소 운동방법을 개발하여 몸매를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특정부위에 노폐물과 지방이 뭉쳐져서 만드는 것을 셀룰라이트라고 하며, 엉덩이와 뱃살 등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장치 SILK'N LIPO


이스라엘의 회사 Silk'n에서는 화방지, 제모, 여드름 치료 등의 장치를 만드는 회사로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수 있는 Lipo라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Lipo를 사용하면 하루에 15분 동안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장치로 특정 부위의 몸매의 균형을 잡아 줄 수 있는 장치이며, 기존 셀룰라이트만 제거하는 장치인 Silhouette는 젤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FDA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지만, 젤에 대한 부분을 선호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SILK'N LIPO의 특징


다이어트에서 뱃살 같은 곳의 살을 빼기는 어렵습니다. 그외에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운동으로도 빼기 어려운 부위는 팔뚝살, 골반, 엉덩이, 허벅지등이 있습니다. Lipo는 이러한 부위의 살을 효과적으로 빼주는 장치라고 합니다.


Lipo를 15분간 사용하면,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들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서 전체적인 몸매에 대한 조화를 만들 수 있고, 사용하는 부위에 하루 15분씩 잘 안빠지는 지방들을 줄이고, 추가 요법 없이 8주만에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벗어나 몸의 윤곽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SILK'N LIPO의 사양


Silk'n은 병원에서 받는 클리닉을 가정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헬스케어 제품을 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Lipo는 LLLT 클리닉에 가는 비용과 운동과 병행해야 하는 EMS기술의 장점을 합쳐서 만들어진 장치인데, 특정 주파수의 빛은 신체의 지방세포를 일시적으로 숨구멍을 형성하여 지방을 자연스럽게 혈류를 통해 몸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리눅스가 기반이 된 움직이는 거미 로봇!

2017. 11. 8. 14:03 IT정보/IT뉴스


로봇의 경우 외형은 하드웨어가 담당하고 있지만, 육체를 지배하는 정신처럼 OS가 어떻게 발전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지능형 로봇들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로봇을 신체와 마음으로 구분한다면 OS는 마음에 가깝습니다. 로봇도 어떤 마음을 갖는가는 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인 SDK를 통해 어떤 교육자에게 어떻게 학습되었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OS로 움직이는 거미 로봇!


6개의 발을 가진 HEXA라는 로봇은 마음이라는 OS로 움직입니다. 다음 세대의 가장 큰 플랫폼 중에 하나는 로봇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디까지 로봇으로 정의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로봇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으며, 인간과 어떻게 일상생활 속에서 상호작용할 것인지는 OS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거미 로봇 HEXA의 특징


HEXA는 가방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이기도 하지만, 기동성과 다양한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거미의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헤드부분은 360도 무한 회전이 가능하며, 6개의 다리 관절도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HEXA의 광학 및 공간 센서를 사용하면 주변의 세계를 보고, 배울 수 있어 흥미롭고 지능적인 기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센서에는 야간 투시력이 있는 720P의 HD급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3축 가속도계, 거리 측정 센서, 적외선 송신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EXA의 OS MIND


Linux 커널을 기반으로하며 로봇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라이브러리 및 드라이버를 통합하여 로봇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를 쉽게 제어합니다. MIND를 사용하면 로봇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움직임과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프로그래밍에서는 격리된 공간을 샌드박스라고 하며, 로봇이 움직이는 가상의 3D공간을 만듭니다. 혹은, Golang 기반의 SDK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MIND는 개발 및 구축 방법을 확보합니다. 




색깔이 소리를 내고 악기가 되다! 스마트 반지 악기!

2017. 10. 30. 23:16 IT정보/IT이야기


세상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많이 있는데, 악기는 음악을 연주하는데 쓰이는 도구로서 소리를 내는 형태에 따라 분류하기도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등의 분류법도 있고, 각 나라나 지역별 전통악기로 분류 되기도 하고, 현재 가장 타당 하다고 보는 분류는 발음원리에 따른 호른보스텔-작스의 분류법으로 체명, 막명, 기명, 현명 및 전명악기 5가지로 분류 되기도 합니다. 




터치하면 음악이 나오는 스마트 반지 악기


새로운 개념으로 탄생한 Specdrums는 전명악기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색상을 터치하면 음악이 나오는 기술을 이용하여, 세상의 모든 색상을 개인적인 소리로 바꿔주는 시스템입니다. 옷이나 길거리의 광고 등 주변에 있는 색상들을 두드리면 비트와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 장치이므로, 자신만의 Specdrums 악기를 그리거나 인쇄할 수도 있습니다.


가시광선은 빛을 프리즘을 통해 색깔로 분류한 것을 의미하며, 영어로 Spectrum이라고 합니다. Specdrums는 악기는 색을 지칭하는 스펙트럼과 악기 드럼을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색을 통해 다양한 음악 연주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듯합니다.





Specdrums의 특징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스마트폰과 Specdrums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조금은 복잡해 보이지만, iOS 혹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색상을 탭을 하고, 색상에 따른 소리를 설정하면 됩니다. 반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최대 10개의 연결이 가능하여, 모든 손가락에 끼우고 연주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색상을 통해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저장용량이 낮고, 저렴한 가격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악기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어디서든 연주를 할 수 있는 Specdrums


세상은 알록달록한 색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디서든 Specdrums의 연주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에 책상을 두드리며 음악으로 스트레스가 풀거나, 길거리의 벽화 등에서 재미있는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티셔츠 마저 훌륭한 악기가 됩니다.



가성비 최고! 스마트 워치를 만나보자!

2017. 10. 23. 19:38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이 대중화 됨에 따라 우리의 삶은 말 그대로 더욱 똑똑해졌고, 생활의 많은 부분들을 쉽게 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단순히 휴대폰의 기능을 넘어서서 MP3나 디지털카메라,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여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줬고, 이보다 더욱 심플한 스마트 워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 워치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 워치를 알아보겠습니다.




Zeblaze 크리스탈 스마트워치


아무리 기능이 좋다고 해도 예쁘지 않다면 손이 잘 안 가는 것이 사실인데, 지블레이즈 크리스탈 스마트워치는 애플 애플워치로 오해받을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그로 인해 스마트워치 마니아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약 10만 원대이며, 운이 좋다면 8만 원대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호환이 가능하고 문자와 카카오톡 내용 확인과 전화 수발신 또한 가능하고, 블루투스를 통한 카메라와 MP3 기능이 있습니다.



화웨이 아너 제로 스마트워치


화웨이는 대표적인 중국 제조사로, 스마트워치 또한 여러 종류를 출시하고 있는데, 그중 화웨이 아너 제로 스마트워치는 디자인과 기능이 비교적 심플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9-12만 원 사이이며, 기본적인 알람 체크나 활동량 체크를 할 수 있고, 전화가 왔을 때 발신자의 이름 확인, 문자의 냐용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이 쉽고 업데이트 또한 빠르게 진행되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ORDRO SW25 스마트워치


이 제품은 기어베스트에서 출시된 ORDRO SW25 스마트워치로 가격은 약 6-7만 원대입니다. 애플 애플워치에 비해 가격이 반의 반도 되지 않는 저렴이지만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매우 흡사한 제품인데, 알람 기능과 활동량 체크 이외에도 문자나 전화 수발신이 가능하고 SNS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와 Mp3의 기능도 있으며, 3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화질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을 꺼내기 힘든 상황에서 간단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i95


스마트워치 i95의 가격은 13-17만 원대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장점은 와이파이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호환 가능하며, 듀얼코어로 반응이 상당히 빠르고, 전화의 수발신, 알림 체크와 활동량 측정 등의 기능은 기본이며 비디오 실행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글을 사용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여러 번 강조할 만한 기능입니다.


새로운 기술 혁명 캄테크는 무엇인가?

2017. 10. 16. 09:32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 다음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사물인터넷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 산업계의 주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작금,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사람의 명령 없이도 사물들이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고 요란한 기술 경쟁의 장에서 미래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조용한 기술이라는 점이 뭔가 안 어울리기도 합니다. 조용한 기술을 의미하는 캄테크는 사물인터넷 기술 경쟁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캄테크와 사물인터넷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물들이 통신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사물들이 인공지능과 인터넷 기능을 내포하게 되면서, 이제는 정보를 얼마나 많이 취득하고 또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ICT 기업들의 경쟁력으로 이야기되는 시대를 맞게 되었고, 념적으로만 언급되던 사물인터넷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찾아온 것입니다.


캄테크는 평소에는 존재를 드러내고 있지 않다가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취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정보를 모아서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분석, 그들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물인터넷과 그리 다르지 않지 않지만, 사물인터넷의 시대를 맞아 제공되는 사물들의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서비스의 다른 말로도 캄테크는 통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캄테크가 추구하는 가치


캄테크가 추구하는 가치는 크게 세 가지로, 첫 번째는 사용자의 관심을 가능한 한 적게 끄는 것을 뜻하는 무자각성인데, 이용자가 자각하지 못하는 조용한 상황 속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또 이것을 통해 이용자가 필요로 할 때 알아서 나타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무자각성의 요건으로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는 확장성으로 이는 현실과 가상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 그리고 이를 통해 다른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술이어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가치는 융합 서비스로, 이는 캄테크가 다른 서비스와 융합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기존에 있던 기술이 캄테크와 만나 새로운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캄테크


캄테크는 사실 실제로 우리 생활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마트폰, 스마트 디바이스가 될 것입니다. 가전제품으로 넘어가면 최근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 에어컨이 사례가 됩니다.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보를 취득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캄테크 적용 영역은 앞으로도 점차 넓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카는?

2017. 10. 13. 16:29 IT정보/IT소식


자동차는 한 때는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누구나 자동차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동차에 대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동차를 개성 넘치게 꾸미는 취미를 가진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성향을 반영해 자동차 브랜드에서 독특한 컨셉을 가진 자동차를 종종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린스피드 이토스


마치 SF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자동차에 드론을 탑재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변형된 린스피드 아토스는 세계 최초의 잠수함 자동차 등으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의 전문 자동차 튜닝 업체인 린스피드에서 선보였습니다. 특히 자율 주행 기술이 접목된 스포츠카에 드론을 결합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단순 드론 탑재 이외에도 편안하고 즐겁게 운전하며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 주행 기능을 추가하여 최근 주행 능력이나 안전 문제 위주로 구성되는 것과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GPS를 기반으로 수송 능력을 추가해서 주행 중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물건을 드론이 직접 가져오거나 지정된 장소로 배달하는 특이한 기술도 있습니다.





토요타 FT-4X


토요타 만의 특유한 감성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FT-4X 신세대 오프로더로, 건고한 매력이라는 디자인 테마 아래 단순함을 배제한 심플함,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일상적인 출퇴근부터 오프로드까지 아우르는 내구성, 토요타 SUV 역사와 전통의 계승이라는 네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적인 도심형 SUV보다는 오프로더에 가까워 보이는데, 탈착식 패널을 창문으로 바꿀 경우 차 뒷부분에서도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내부 디자인도 독특해 실린더형 디지털 계기판 위에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으며, 탈착식 오디오에 커다란 모드 스위치는 차에서 분리하여 사용할 때 손잡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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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피드 프레스토 콘셉트


필요에 따라 2인승 또는 4인승으로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린스피드 프레스토 콘셉트 자동차는 2002년에 만든 차량으로 오래됐지만 독특한 콘셉트로 아직까지 주목하고 있는 자동차입니다.버튼 조작 하나로  원래 2.7m의 차량 길이를 3.6m까지 확대할 수 있어 2인승에서 4인승으로 변경할 수 있고, 차량 차체에 프리팩 합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경량화했고,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USB 메모리를 알아보자!

2017. 10. 11. 20:15 IT정보/IT소식


USB 메모리를 떠올리면 책상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작고 투박한, 회색이나 검은색의 제품들이 떠오르지만, 우리 생활 속에서 USB 메모리의 사용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용이 빈번해지는 만큼 보안 역시 중요한데, 오늘은 분실 위험도 줄이고, 특이한 USB 메모리를 소개합니다.




실리콘 밴드형 USB


카드형처럼 밴드형 USB 역시 휴대의 편리성을 높이고 잃어버릴 위험은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색깔이 굉장히 다양해서 형형색색의 밴드 중 마음에 드는 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4GB, 8GB, 32GB, 64GB 용량이 종류별로 있으며 사용 방법이랄 것도 없이 필요할 때 손목에서 빼서 바로 기기에 꽂으면 되는 간단한 형태입니다.



ChargeWrite 4 in 1 다기능 usb 볼펜


겉으로 보면 조금 고급스러운 볼펜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얼마나 사용성이 높은 물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볼펜은 우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충전해주는 기능이 있고, 내장 배터리 용량이 1,000mAh로 다소 작은 편이지만 급한 대로 쓸만한 제품입니다. 볼펜을 살짝만 돌리면 갑자기 터치펜이 되고 스마트폰 액정을 닦고 싶을 때 펜 반대편을 보면 클리너가 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 USB 메모리


오랜 시간 동안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미니마우스와 도널드 덕, 구피 등이 USB 메모리가 되었습니다. 조금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캐릭터의 목과 몸통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방식인데, 집이나 사무실 책상에 두면 장식용으로도 두고 볼 수 있고, 필요할 때에는 머리를 떼어내 목 부분에 달린 포트를 기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손가락 모양 USB


다소 오싹한 이것의 정체는 잘린 손가락 모양의 USB 메모리로, 실험적 사진작가인 저스틴 폴슨이 만들었고,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제품이 나온 바 있습니다. 그저 장난스럽게 만든 것 같지만 저스틴 폴슨은 손가락 모양 USB를 제작하기 위해 틀을 만들고, 재료를 붓고, 또 섬세한 페인팅 작업까지 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인공지능!

2017. 10. 9. 17:47 IT정보/IT소식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먼 미래의 어려운 기술로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국내 대형 포털이 인공지능 관련 앱을 개발하는가 하면, 운전 중에도 인공지능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되면서 차츰 익숙해졌습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프리즈마


어떤 평범한 사진이라도 멋진 예술 작품으로 변신시키는, 러시아 개발자가 만든 인공지능 포토앱 프리즈마입니다. 고흐, 피카소, 몬드리안, 뭉크 등 유명한 화가들의 화풍을 그대로 따라서 저장된 사진에 적용하는 놀라운 기술입니다. 


서른 개 이상의 필터를 통해 빈티지, 스케치, 만화, 모자이크 등 자유자재로 변모해 재미를 더했는데, 프리즈마는 일반 사진 프로그램과 달리 단순히 필터를 이용해 색감, 모양 등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하고, 인공지능과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재 드로잉 하는 방식입니다.



마이셀럽스


마이셀럽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함께 만든 신개념 취향 검색 서비스로, 타, 영화, 웹툰, 와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표현과 상황 등을 인식해 필터 검색 방식을 제공합니다. 




마이셀럽스는 아직 테크 스타트업이긴 하지만 머신 러닝 기반의 데이터 처리 기술, 검색 엔진 자동 최적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 기술


최근 미국 최대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출시 행사를 열고 선주문 고객 서른 명에게 차량을 공급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구현하는 센서 시스템을 장착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아우디 A8 역시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해 인공지능 트래픽 잼 파일럿 기술로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탑승자 운전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을 접목한 자율 주행 기술은 계속 개발되고 있어서 도로 위에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