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잠금해제 방식이 변했다! 페이스ID의 등장

2018. 2. 14. 10:14 IT정보/IT이야기





사생활의 존중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핸드폰에 잠금화면을 설정해둡니다. 잠금화면 설정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비밀번호, 그다음에는 패턴으로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지문인식까지!


이제는 지문인식을 넘어 페이스ID가 등장하여 화제입니다. 








페이스ID는 무엇인가?





페이스ID는 일반적인 카메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트루뎁스(TrueDepth)'라는 카메라의 적외선 카메라, 수십만 개의 점 그리고 근접센서 등이 사용자의 얼굴을 분석하면 인증되어 스마트폰의 잠금이 해제되는 애플이 아이폰X모델에 적용시킨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얼굴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오픈이 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자고 있는 사람의 얼굴에게다가 핸드폰을 대고 페이스ID로 핸드폰 잠금을 해제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애플에서는 여러 개의 테스트를 통해 이렇게 자고 있을 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생각했는지 사람의 시선 역시 트루뎁스 카메라에 맞쳐줘야 잠금이 해제된답니다. 


절대 누군가 자고 있을 때 핸드폰을 열어볼 수도 가져갈 수도 없겠네요!! ㅎㅎ





모바일뱅크도 가능할까?





은행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PC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모바일로 붙여넣기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공인인증서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지문 및 홍채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은행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페이스ID는 아직까지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은행 거래식 서명 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씨티은행과 하나은행을 제외하고는 페이스ID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은행인 카카오뱅크에서는 페이스ID로 계좌이체까지는 아니더라도 로그인만 하고 결제는 비밀번호로 하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례로 보아 금융권에서 보안상의 문제로 반대를 한다 해도 언젠가는 얼굴로 인증을 하고 돈을 보내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도 놀면서 배울 수 있다! 스마트코딩장난감

2018. 2. 12. 16:28 IT정보/IT소식





외국에서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컴퓨터 및 디지털 관련 산업에 대비하여 교육과정으로 코딩 수업을 넣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교육 현황에 따라 초등학생 때부터 코딩 수업이 의무화됩니다.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코딩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요? 





코딩교육을 장난감으로 한다?





보통 코딩교육을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생각해보면 컴퓨터 학원이 아닐까요? 그런데 어른도 이해하기 어려운 코딩을 초등학생을 학원에 앉혀놓고 한다면 과연 10명 중에 몇 명이나 집중하고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인데요.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스마트코딩장난감이 있어 화제입니다. 이 장난감의 이름은 '코딩펫',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이 장난감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무의식적으로 코딩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교육용 장난감입니다. 


5가지의 카드를 이용해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제품 안에 있는 컬러 펜으로 보드에 선을 그리면 코딩펫이 이 선을 그대로 따라올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창의력과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큐브 조작하기!





보통 지금 어른들은 '큐브'하면 6가지 면을 하나의 통일할 수 있게 이리저리 돌려서 만드는 것을 떠올릴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나온 큐브는 센서제어, 모터, 사운드, LED, 근접센서 등의 기능이 있는 '큐브로이드'가 대세인데요.





스마트코딩장난감에 맞게끔 똑똑하게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Scratch' 코딩 프로그램이랑 연결되어 큐브의 모양을 좀 더 심층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내 손으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





스마트코딩장난감 중에서 요즘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인 제품은 '대시앤닷'이에요. 대시앤닷 제품을 가지고 코딩 놀이를 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가 필요해요. 





그리고 대시앤닷 앱을 다운받으면 원더, 블롤리, 고 그리고 자일로 기능을 통해 로봇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움직이지만, 점점 단계를 수행할수록 함수 및 조건 문제를 풀어가면서 아이들은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돼죠.  ㅎㅎ



아이들은 옆에 앉히고 코딩이 뭐고 어떤 프로그램인지 등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말해봤자 아이들은 집중하지 못하는데 이렇게 스마트코딩장난감이 있다면 게임을 하면서 코딩에 대한 이해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이 장난감으로 코딩을 배우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

 



상황에 맞는 분위기 맞출 줄 아는 소리반응조명

2018. 2. 7. 17:20 IT정보/IT뉴스





공포영화 제작자는 영화 속에 조명을 최대한 켜지 않고 중간중간 어두운 곳에서 귀신들을 등장시켜 관객들의 공포 분위기를 더욱 조성합니다. 


그렇다고 꼭 영화연출진만 조명을 만지는 것은 아닌데요.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은 집 안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하고 싶을 때면 주황빛이 나는 조명을 켜두어 방 안을 은은한 느낌으로 만듭니다. 


이렇듯 영화에서든, 집 안에서든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는 조명만한게 없죠! 빛의 세기와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조명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리반응조명 어떻게 사용하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구를 히라이트로 바꿔 껴주고 앱을 실행시킵니다. 그리고 전구가 들어있던 케이스의 QR 코드를 찍으면 앱을 통해 조명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요. 


즉, 소리반응조명의 이름은 '히라이트(Heelight)'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구 색을 띄는 것이 아닌 여러 색깔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구 속에는 음성을 인식하는 칩이 장착되어 있어 소리의 크기가 속도 등을 인식해서 조명 색을 변경할 수 있죠. 

 

또한 자동 조절 기능이 있다 해서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QR코드와 앱을 통해 조명의 세기 및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내니?


1) 촛불 모드 



생일파티를 할 때 케이크에 촛불이 켜져 있지 않으면 생일파티를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를 정도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는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리반응조명에서 촛불 모드로 해놓으면 앱을 통해 끄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라이터로 초에 불을 붙일 필요도 없이 생일파티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이 생일 때 가지고 놀기 딱 좋네요! :)





2) 리듬&사이키델릭 모드 



집에서 보는 것보다 콘서트장에 가면 더 분위기에 취해 신나게 방방 뛸 수 있는 이유는 콘서트장의 여러 특수 조명들 때문이지 않을까요? 이런 기분을 집에서 파티할 때도 연출하고 싶다면 소리반응조명에서 리듬과 사이키델릭 모드로 앱을 조절하면 됩니다. 


음악의 속도, 박자 등에 따라 조명의 색상이 강해지고 약해지고 해서 은은하고 화려한 기분을 낼 수 있어요. 



3) 일출, 일몰 & 독서 모드 



꼭 조명을 음악이 나오는 화려한 공간에서만 켜야 하는 법이 있나요? 

 

조명은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책을 읽을 때 또는 아침, 저녁에 해가 뜨고 지는 것을 인식하여 부드러운 색으로 바뀌면 분위기로 인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나?



소리에 반응하고 분위기에 맞도록 조명의 색이 자유자재로 바뀌다면 그만큼 전력소모가 많아 오래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명은 자그만치 50,000 시간이나 되며, 이 시간을 계산하면 약 5년이나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격은 전구 한 개 당 29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30,000원으로 여러 분위기를 집 안에서 만들 수 있는 거죠! 



 



LGPAY도 나왔다!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

2018. 2. 5. 17:04 IT정보/IT이야기





여러 개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걱정을 하곤 하죠. 혹시나 내가 지갑을 잃어버린다면...? 이런 일이 생기면 누군가 카드를 사용하기 이전에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 분실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핸드폰만 잘 챙긴다면 분실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삼성페이 등장 이후 LGPAY도 드디어 나왔습니다!!





마그네틱 카드사용, 중지된다?



 

지폐도 위조가 되는데 카드라고 위조가 안 되겠어요?! 이런 위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마그네틱이 있는 카드의 사용을  금지할 계획을 갖고 있었죠.


그런데 삼성페이와 LGPAY 모두 마그네틱을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는 방식이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었을 텐데요.


다행히도 마그네틱이 있는 카드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먼저 시작한 삼성페이와 함께 LGPAY도 상용화가 가능해 졌습니다. 



LGPAY 기능 한 번 알아볼까~?


1) 카드 등록은 쉽게!





LGPAY를 사용하기 전에 핸드폰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하려면 카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카드 등록은 핸드폰 카메라로 카드를 찍으면 인식되면서 빠르게 카드 등록이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카메라 촬영말고 조금 신중하게 카드 등록을 하고 싶다면 직접 입력하는 기능도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LGPAY에 등록할 수 있는 카드 개수는 최대 10개까지 가능하고 카드 회사 역시 계속해서 늘릴 예정이에요. 





2) LGPAY 티머니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후불결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LGPAY 티머니! NFC가 켜져 있다면 지하철, 버스를 이용할 때 결제가 되어서 가방에서 지갑을 꺼낼 불편함 없이 바로 찍고 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퀵페이 화면을 실행하면 홈, 잠금, 꺼진 화면 모두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정상 작동된답니다!! 



 


삼성페이보다 후발주자로 나온 LGPAY, 두 가지 페이서비스를 살펴보았을 때 큰 차이가 없지만 LGPAY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델이 G6 이후라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곧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삼성페이만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갑이 없더라도 핸드폰 안에 내가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해서 한 번에 결제를 할 수 있는 페이 시스템 아주 칭찬해! 




핸드폰무선충전기 규격이 따로 정해져있다?!

2018. 1. 31. 16:15 IT정보/IT소식





지금도 가정에서는 핸드폰에 USB 연결잭을 꽂아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출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가 생기면서 굳이 가방 안에 선을 칭칭 감아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는데요. 


하지만 보조배터리도 이제는 무겁다! 무거운 보조배터리 말고 가벼운 소재의 핸드폰무선충천기로 인해 더욱 간편하게 스마트폰 충천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선충전기라고 해서 모든 핸드폰이 충천되는 것이 아닌 만큼 제대로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 해요. 따라서 오늘은 핸드폰무선충전기 구매 전 알아둘 점을 소개해볼게요! 





자기유도? 공진유도? 무엇인지 먼저 알아둡시다


엥? 자기유도? 공진유도? 도저히 알아듣기 어려운 용어이긴 하지만 핸드폰무선충전기의 충전 방식에는 자기유도방식공진유도방식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스마트폰이 어느 방식에 따라 충전되는 것인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그럼 먼저 '자기유도방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이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 중에 하나로 충전의 효율성을 따져보았을 시, 일반 충전은 5W, 급속으로 진행되는 충전은 15W를 지원해서 USB 단말기를 꽂아 충전하는 유선 방식보다 훨씬 충전 속도도 빠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충전패드에 핸드폰을 가까이 대야하며 스마트폰의 후면이 플라스틱 혹은 유리 재질이어야 충전이 된다는 점입니다. 





'자기유도방식'은 현재 삼성, LG, 애플에서 채택한 방식으로 삼성은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LG는 G6+, V30, 애플은 아이폰8, X만 되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는 스마트폰 모델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핸드폰무선충전기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자기 코일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구매를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공진유도방식은 무엇인가?


'자기유도방식'의 단점 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이 충전패드에 닿아야 충전이 되는 점이었는데, '공진유도방식'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닿아야 하는 문제가 없어 먼 거리에서도 충천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삼성, LG, 애플에서 자기유도방식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공진유도방식은 USB 선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과 비교했을 시, 효율이 그닥 좋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QI인증 받은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QI는 자기유도방식으로 핸드폰무선충전기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QI인증을 받은 충전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무선충전기가 거의 QI이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애플과의 협력 핸드폰무선충전기 기대된다!


항상 애플은 핸드폰이 출시되면 구성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습니다. 





특히나 아직 정식 출시일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남 사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핸드폰무선충전기인 '애플에어파워'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죠. 당연히 핸드폰을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에어팟, 애플워치 3가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에어파워'처럼 3가지를 동시에 충전은 할 수 없지만 이번에 애플사와의 협력 개발을 통해 만들어낸 '벨킨 고속무선충전패드'도 인기를 얻고 있어요. 경량케이스를 낀 상태에서도 충전이 되고, 자기유도방식에서 표준이 5W QI 충전기보다 빠른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 8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만큼 핸드폰이 과열되거나 충전이 조기에 종료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빗질분석으로 내 머릿결의 상태를 체크해준다?!

2018. 1. 25. 17:28 IT정보/IT뉴스



가수들은 카메라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서 현란한 머리색과 스타일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같은 스타일이 아닌 다르게 보여야 하는 만큼 머리에 많은 변화를 주느라 머릿결은 나날이 나빠져만 가죠. 그래서 연예인들의 음악방송 출근 전과 무대의 섰을 때의 머릿결 차이를 보면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연예인들만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본인의 개성에 맞게 염색을 통해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도 하고 또는 파격적인 변신을 하기 위해서 탈색을 한다거나 파마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이렇게 머리에 변신을 주고나서 제대로 된 관리가 없다면 점점 머리카락이 엉키고 상해서 나중에는 잘라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염색이나 파마를 통해서만 머릿결이 상하는 것이 아닌 육안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두피 속까지 들여다보면 겉으로는 보이지 않을 뿐! 두피의 건강상태에는 적신호가 켜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헤어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본인이 확인할 길이 없죠. 


이런 상황을 잘 모른채 계속 방치한다면 나중에 탈모가 올 수 있으니 오늘은 빗질분석을 해서 현재 나의 머릿결 상태를 체크해주는 똑똑한 헤어브러시 '헤어코치' 제품을 소개합니다!



빗질분석으로 모발 상태를 체크한다!





'헤어코치' 제품은 모발계의 1인자로 알려져 있는 로레알과 스마트 기술을 가진 위딩스 기업이 합작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머리를 빗질하는 동안 한 가닥 한 가닥 모발의 상태를 체크해주는데 예를 들어, 곱슬거리는지, 가느다란지를 분석하고 지성인지 건성인지 그리고 바르게 빗질을 하고 있는지 등을 분석하는데요. 



헤어코치! 너 어떻게 내 머리를 분석하는 거니?







브러쉬의 모양은 일반 우리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빗의 모양과 별다른 바가 없지만 마이크로 센서가 달려있어 브러쉬와 두피가 맞닿으면서 빗질이 될 때 압력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빗질을 하는 사람의 팔 움직임 횟수, 방법 등을 체크하여 빗질을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헤어코치 제품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스마트폰과도 연동되는 똑똑이 브러쉬





진동을 주어 잘못된 빗질만 관리해주는 것이 아닌 나의 모발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데요. 그래서 현재 나의 모발상태가 어떤지, 헤어관리에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된 빗질로 인해 머릿결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줘요.



전문 미용사와의 공유 시스템





빗질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머릿결 상태에 대한 분석을 마치면 헤어코치 앱은 머릿결 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이 정보는 전문 헤어디자이너에게 전송되며, 궁금한 점은 미용사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습니다. 



헤어코치 제품에 대한 나의 의견!


머리를 어떻게 빗느냐에 따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은 머리를 빗다가 조금이라도 머리가 빠지면 예민하여 하루종일 거울 앞에서 최대한 머리가 비어 보이지 않으려고 이리로 넘겼다가 저리고 넘겼다가 오랜 시간을 보내곤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머리숱은 선천적으로 없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머리숱이 많았는데 후천적으로 스트레스나 관리를 잘못해서도 금방 빠질 수 있는 만큼 이런 스마트한 헤어코치 제품이 있다면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탈모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머릿결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는 이상 해당 제품의 출시가격이 20만 원으로 예상되는데, 빗 하나에 20만 원이면 과연 직접 찾아 구매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쩝;;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사실일까? 혼합현실이 다가온다!

2018. 1. 22. 17:34 IT정보/IT이야기



2017년 초에 아이, 어른, 남녀노소 상관없이 핸드폰으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AR 기술이 접목된 포켓몬 캐릭터를 잡느라 정신이 없어 운전 중에 사고가 나서 해당 게임의 심각성을 뉴스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쇼핑센터, 놀이공원에서 VR 기술을 접목시켜 조금 더 현실감 있고 스릴넘치는 즐길 거리가 늘어나고 있지요. 이렇게 점점 IT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AR, VR을 넘어서 혼합현실도 실현화될 예정인데 각각의 IT 기술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가상현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줄임말로 VR이라고 들어보셨죠? 요즘 이 VR 게임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체험존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VR 콘텐츠가 생기기 이전에는 영화관에서 안경을 쓰고 본 3D, 4D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상현실 속에서 롤러코스터도 타고 게임도 하니 뭔가 더 사실같이 느껴져 3D, 4D가 왠지 모르게 시시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이제는 VR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도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지만 VR콘텐츠의 하나 아쉬운 점은 그래픽적인 요소가 고성능이지 않으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보여 보다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어려울 듯합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증강현실!



가상현실은 게임 속의 또 다른 현실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GO 게임이 출시되기 이전까지는 증강현실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상현실과 동일한 IT 기술로만 인식했던가 아니면 아예 모르고 있었을 텐데요. 이 증강현실은 AR이라고 하며 포켓몬GO를 필두로 여러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시킨 게임들이 등장했죠! 





이 IT기술은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가상의 세계를 입혀서 좀 더 현실감 있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이 기술은 게임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건축, 인테리어, 쇼핑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쇼핑에서 증강현실이 접목될 수 있는 부분은 옷을 구매하러 가면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인지, 옷의 맵시는 잘 나오는지 등을 눈으로 확인해봐야 하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귀찮더라도 갈아입을 수 있는 피팅룸이 있죠. 


 


그런데 이 증강현실 기술이 패션계에도 점목된다면 번거롭게 여러번 옷을 갈아입지 않고 가상피팅을 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인테리어 가구 업계인 이케아에서는 이미 이 증강현실을 도입하여 먼 곳에 있는 이케아 쇼핑몰까지 가지 않고 자신의 방을 촬영 후 이케아 스마트폰 앱으로 구매해야 할 가구들을 배치해서 사이즈를 잰 다음에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신선한 마케팅을 진행했고 구매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꼽힙니다. 



VR과 AR을 합한 IT 기술이 또 있다고?!



VR은 장치를 장착해야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고, AR은 스마트폰과 같은 매개체가 있어야 즐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이러한 중간 매개체 없이 그냥 일반적인 공간에서 가상을 체험할 수 있는 혼합현실 IT 기술이 등장하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대표적인 자료 영상으로 SNS를 통해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학생들이 있는 체육관에서 갑작스럽게 고래가 솟아오르는 영상이 있는데요. 정말 바다속에서 고래가 튀어 올라서 물이 나에게 튈 것만 같은 생생함 그리고 물소리도 들리면서...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굳! 


이 혼합현실 기술을 이용한 것은 '홀로렌즈'라는 기술인데 지금까지는 가격이 비싸서 여러 분야에서 사용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있어서 널리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홀로렌즈 기술 말고도 앞으로 혼합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펜태블릿PC, 가볍고 섬세하게 잘 나왔다!

2018. 1. 16. 17:13 IT정보/IT소식


삼성전자, Microsoft, lenovo에서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 in 1을 넘어서

펜으로 손 필기를 할 수 있도록 패드 기능을

결합하여 3 in 1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펜은 기존에 핸드폰에서는 사용해봤지만

노트북, 태블릿, 펜을 한 번에 쓸 수 있는

만큼 얼마나 제품이 잘 빠졌는지 

한 번 볼까요?^^





제품별 펜 성능비교 필요해요





펜 성능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필압'으로 이는 패드에 힘을 강하게 줄 때와

약하게 주었을 때 선의 굵기 정도인데요.


각 회사마다의 필압을 확인해보았을 때,

필압이 더 높을수록 원하는 방향대로

또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 lenovo의

리얼펜 필압은 다른 두 제품에 비해 약합니다. 


하지만 lenovo의 리얼펜은 패드에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잉크촉으로 교체하면

실제 종이에도 사용할 수 있어 직접 싸인을

해야 하는 경우에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잉크촉 사용은 Microsoft의 

Surface 펜도 활용 가능해요. 


제품별 펜 성능에서 삼성 S펜의 아쉬운 점은

lenovo, surface처럼 잉크촉 사용 기능이

없다는 점으로 꼭 탑재되었으면 하네요.



디스플레이와 가벼움의 정도



이전에 노트북은 가방에 넣어서 또는

손에 들고 다녔는데 너무 무거워 

휴대하기가 불편했었죠.


무게를 비교해보았을 때, 제품 모두 

700~800g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겠어요ㅎㅎ


그런데 이렇게 얇고 가벼워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탑재되어 있는지

뭔가 의심되기도 하네요. 



제품별 스펙과 가격이 궁금해요





메모리 용량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나 

역시나 surface의 가격이 비싸네요.


가격이 비싸지만, 기존 노트북의 성능보다

최고로 만들었다고 하니 믿어봅시다!


그리고 3 제품 모두 좋은 성능의 CPU 

장착하면 PC 수준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근데 저는 한 가지 배터리 부분에서 걱정이

되었는데 제품 모두 배터리 사양을 개선해서

13시간 이상 충전없이 사용가능해요. 



기타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볼까요?





제품 사이트에서 가장 기능에 대해서 보기 

좋게 설명해준 곳은 역시 갓삼성이네요!


다른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들을 찾다가

겨우 1개만 찾아냈어요 ㅠㅠ





삼성 갤럭시북만의 기능!





암튼 기능을 설명하면 삼성 갤럭시북은

에어 커맨드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갤럭시노트7 핸드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이미 아실텐데 화면에 S펜을 대고 클릭하면

5개 메뉴를 빨리 실행시킬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메모, 스크랩, 캡쳐 후 쓰기,

휴대폰 안의 내용을 찾아주는 S 파인더, 

펜 윈도우로 동시작업 하기 등이 있지요.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는 SUPER가 붙은

만큼 뛰어난 화질로 동영상 및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amsung Flow 기능은 

핸드로폰으로 보던 자료를 갤럭시북에

연동되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그런데 안드로이드 6.0 버전 이상이어야

연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Surface Pro가 가지고 있는 기능





Microsoft의 Surface Pro의 기능 중

하나로 도킹 스테이션만 있으면 Surface가 

데스크탑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lenove 요가북만의 차별화!





Dolby! 하면 고품질 음량 서비스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lenovo에서 요가북에

돌비 오디도 프리미엄을 탑재해서 

영상 시청 시, 서라운드로 퍼지는 

엄청난 생동감을 제공했어요.



펜태블릿PC에 대한 나의 생각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손에 들고 

다니면서 직접 나만의 글씨체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정말 실현되어서 핸드폰이 

출시되었고, 또 노트북이 무거우니까 

가벼운 노트북이 출시되었으면 했는데 

태블릿이 나왔네요.


그런데 이제는 펜의 기능까지 더해저 

펜태블릿PC가 출시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기능이 더해져 어떤 또 다른 

편리함을 가져다줄지 엄청 궁금하다. 




피아노 레슨을 위해 필요한 장치! 피아노 레슨 장치!

2017. 12. 12. 10:00 IT정보/IT소식


피아노는 어렸을 때 안 배운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이 배우는 사교육 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음악 전공을 지망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도중에 그만두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숙련이 되기 우해서 피나오를 치는 것도 지속적인 훈련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피아니스트를 지망하지 않더라도 피아노는 음감을 익히는 기본이 되기도 해서 배우기도 합니다.





피아노 레슨을 도와주는 Piano Hi-Lite


피아노나 건반악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는 분들이라면, 태블릿과 피아노 레슨 장치를 연결해서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88건반의 피아노나 키보드에 태블릿 PC와 Hi-Lite를 연결시키면 초보자도 단 3분정도에 연주를 시작할 수 있는 장치가 됩니다. 


3,000여 곡의 노래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피아니스트를 목표로 연주를 하시는 분들 부터, 취미로 연주를 하시는 분들에 이르기 까지 학습용 교보재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로 연주할 포인트를 알려주고, 박자감을 익히기 위한 타이밍도 볼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한 태블릿 PC와 무선 연결, 그리고 설치도 단순하게 가능합니다.




Piano Hi-Lite의 특징


더욱 중요한 부분은 딱딱한 레슨 외에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피아노 연주에 대한 훈련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에서 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쉽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것이 Piano Hi-Lite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Piano Hi-Lite는 가장 표준으로 사용되는 88건반을 기반으로한 피아노에 적용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유사한 국산 장치도 피아노 교습소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Piano Hi-Lite


다른 제품과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은 무선의 블루투스와 아이폰을 지원하는 점인데, 전용 교습 프로그램은 음악을 연주하는 데 쉽고, 재미있게 지원해줄 수 있는 전용 앱입니다.


전용앱을 통한 3,000곡 이상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고, 최신 팝송도 구매해서 연주해 볼 수 있습니다. 악보를 통한 레슨이나 동영상을 통한 레슨도 가능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시계? 특별한 아날로그 시계!

2017. 12. 7. 10:31 IT정보/IT이야기



소중한 사람이라는 범위는 옛날에는 가족에서 그치는 것 같았지만, 요즘은 범위가 넓어져 가족을 넘어 광범위해졌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어디에서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약속이나 회의 혹은 식사 등 같이 활동해야 할 때, 혹은 긴급하게 출장이나 멀리 가야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특별한 아날로그 시계 Eta Clock


Eta Clock은 사람들이 있는 곳을 아날로그 시계 모양으로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연결되도록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디자인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Eta Clock은 시간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 위치에 대한 정보를 시간과 교환합니다. 


가족을 다시 연결시키는 장치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연결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Eta Clock의 특징


Eta Clock은 기존의 시계에 대한 편견을 바꾸는 장치로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부여하는 장치입니다. 


일반적인 가구의 시계처럼 집안을 장식하는 디자인으로 어떤 가구와도 어울리지만, 가족 혹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구성원의 언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ta Clock은 나무를 기본적인 소재로 사용하였습니다. 레이저 각인기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의 있는 12곳을 나무위에 새기고, 구성원의 위치를 알려주는 알루미늄으로 된 시침은 Anodized 처리를 통해 견고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ta Clock의 앱


Eta Clock이 작동하는 원리는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을 통하여 위치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에 전송하고, 위치정보에 따라 Eta Clock의 바늘은 아이콘을 찾아 움직입니다. 


사용자를 Eta Clock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등 소중한 사람들이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계정을 만들어서 위치 정보를 공유하면 가능합니다. 


원하는 위치 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서 앱의 아이콘에 따라 위치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사나 이직 등의 이유로 기존의 등록 위치를 삭제하고, 새로운 위치를 다시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Eta Clock은 초기 앱 설정에는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평상시의 연결은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완벽하게 위치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