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보는 즐거움! 폴라로이드 BEST 2

2017. 8. 4. 18:48 IT정보/IT소식


스마트해진 현대는 스마트폰도 디지털카메라처럼 화질과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가 발전해가고 있을 때 추억을 회상하기 좋은 포라로이드. 폴라로이드는 찍은 순간 바로 나오는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사진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추억을 만들며 그 자리에서 설레임을 즐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제품 BEST 3를 소개하겠습니다. 



인스탁스 스퀘어 SQ10 



즉석카메라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후지필름 인스탁스. 그 중 엔틱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은 인스탁스 스퀘어 SQ10입니다. 프린트 되는 사진은 기존 인스탁스 시리즈와 같지만 디지털 카메라처럼 사진을 저장하고 데이터화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게 되어 더욱 관심이 가게 되며 화제가 된 제품입니다. 



자동 인쇄 모드 선택 시 즉석카메라처럼 촬영한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진을 프린터할 수 있으며 수동으로 선택하게 된다면 메모리 카드에 저장한 후 출력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으로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로모 인스턴트 오토맷 



아날로그 취향을 적절히 담아낸 감성적인 제품인 로모 인스턴트 오토맷. 총 4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블랙, 화이트, 크림 버건디, 에메랄드 블루가 있으며 남성들은 물론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서 제대로 취향저격한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셀피모드, 다같이 촬영하는 모드, 풍경모드, OFF 4가지 상황을 적절하게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폴라로이드 두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현대에 맞게 잘 표현하고 사진의 상황, 표정, 감정들을 잘 담아낼 수 있지만 때론 즉석으로 바로 나오는 사진을 제공하는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를 사용하는 것도 추억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폴라로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어폰 통화할 때 잡음이 심하다면! 이어폰 소음 제거기!

2017. 7. 28. 07:12 IT정보/IT소식


아주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변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 환자식에서 출발한 아침 식사 콘플레이크, 주방에서 일하다 다친 아내를 위해 만든 밴드 에이드 등 생활의 불편을 해결하는 데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이어폰 소음 제거기 xpuff의 아이디어는 이어폰으로 통화 중에 소음이 많이 들려서 잘 안 되는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찾았습니다. 




xpuff, 이어폰의 통화 음질을 개선하다!


xpuff는 스마트폰 이어폰에 스펀지를 감았더니 바람 소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진 소음제거기이며, 통화 시에 소음을 최대 76%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일 제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애플 이어폰에 맞추어 디자인되었습니다.



xpuff의 특징은?


통화 중에 소음을 일으키는 핵심은 바람 소리입니다. 상대적으로 달리는 속도에 의해서도 바람 소리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속도 인가에 따라 바람 소리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76%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xpuff가 감쇄할 수 있는 소음은 바람 소리 외에도 스펀지로 감싸고 있어서 충격에 의한 소음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무게는 2g로 가볍고, 재사용이 가능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이어폰의 마이크와 스위치 부분을 스펀지로 감싸고 덮개를 조립하면 끝나는 간단한 사용 방법입니다.



xpuff의 디자인은?


xpuff는 야외 활동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스펀지의 색상은 회색 / 검정 / 네이비 / 핑크의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이어폰을 끼고 통화하는 사용자에게 안성맞춤!


xpuff는 아이폰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소음기입니다. 혹시 보통 이어폰으로 통화할 때 잡음이 심해 불편을 느꼈거나, 이어폰의 잡음으로 인해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한번 추천해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소음을 최대 76%까지 줄여준다고 하니, 이제 이어폰으로도 고음질의 통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V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지! 눈의 피로가 감소하는 스마트 TV 주변 조명!

2017. 7. 26. 12:34 IT정보/IT소식


TV 주변 조명이라는 Ambilight라는 기술은 TV의 영상신호를 받아 TV 배면에 부착된 LED를 구동하여 주변 광으로 조명을 만들어 주는 기술입니다. UHD급의 4K 제품까지 구동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DreamScreen은 TV, 홈시어터 및 게임의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HD급과 4K의 두 가지 모델과 다양한 옵션을 구성한 제품입니다.




DreamScreen이 필요한 이유?


이런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 눈의 동공이 열리는 시간과 반응이 화면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므로, 주변 광이 같이 밝아지면, 더 큰 사이즈의 TV 화면을 보는듯한 몰입감이 향상되고, 시력에 대한 보호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DreamScreen을 구성하기 위한 핵심 부품은 영상 분배기입니다. 최대 3개 까지의 신호를 받을 수 있어, 집안의 IPTV, 게임기, 홈시어터 등을 한 번에 연결해 LED 제어와 TV로 들어가는 영상신호를 분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스마트폰을 통하여 조명으로 다양한 감성 조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엔 DreamScreen이 제격!


DreamScreen과 같은 Ambilight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하루에 2시간 이상 모니터나 TV, 스마트폰을 시청할 경우 디지털 눈의 피로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디지털 화면을 계속 보게 될 경우 안구건조증, 흐려진 시야, 눈의 피로를 포함하여 등이나 목, 어깨의 통증과 두통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핵심적인 원인은 눈의 피로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법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여, 눈의 피로를 낮추는 것이지만, 보안경을 사용하는 방법과 화면을 청소하는 방법, 글자 크기를 늘려서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20분마다 20초 휴식을 취하고 먼 거리를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든 TV에 구현될 수 있는 DreamScreen!


모든 크기의 TV를 하나로 맞출 수는 없기에, 옵션이 다양해질 수밖에 없지만, 구현되는 기능은 같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로 TV의 주변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인 IPTV나 게임기 등의 화면 변화는 초당 60초입니다. TV 신호와 연결하여 실제 화면 변화와 같게 주변 조명의 색상을 맞춥니다. 



뭔가 다른 느낌이다! 냉장고가 탑재된 남자의 거실 탁자!

2017. 7. 22. 08:12 IT정보/IT소식


예전의 거실에서의 일상은 물, 신문, 음료수 등을 심부름시키는 집안의 권력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심부름을 잘못시키면 잔소리를 심하게 들을 수도 있기에 앞으로는 심부름을 시켜서 집안에서 꼰대로 등극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하는 정신과 함께, 남자의 생활 패턴에 맞는 남자들을 위한 가구들이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를 위한 거실 탁자라고?


Sobro는 물과 음료수 등을 가장 필요한 거실이나 응접실 탁자에 배치한 가구와 소형 냉장고의 융합입니다. 즐겨보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여유 있게 충전하면서 가족들의 시끄러운 소리에도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하여 음악이나 TV를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거실 탁자 Sobro는 남다르다!


가전제품이 너무 여성의 편의 중심으로 바뀌고 있어, 남성의 욕구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성의 편의를 위한 김치냉장고는 있지만, 알콜이 섞이던 안 섞이던 남자들이 좋아하는 음료수 전용 냉장고는 왜 없느냐는 생각을 했다면 거실 탁자 Sobro를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음료수 냉장고 기능으로 남자라면 스포츠 경기나 TV 보면서 음료수를 한잔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가 긴장감이 넘치는 상황이라면 목이 마르고 타들어 갑니다. 승리의 장면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의 축배를 들고 싶을 때 탁자의 슬라이드 도어를 당겨서 시원한 음료수가 들어 있다면 당연히 자리에서 일어날 일도, 심부름을 시킬 일도 없을 것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가까이서 듣는 음악과 TV 사운드로 음악이 필요한 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떠들어서 제대로 TV 시청을 할 수 없다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TV를 시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USB 포트 및 멀티탭으로 소파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기 편하도록 USB 포트를 앞쪽에 추가해서 멀티탭을 포함하여 노트북 등의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 제어에 강화유리, 널찍한 수납공간까지?


터치 제어 및 강화유리로 직관적으로 터치를 통해 탁상에서 바로 블루투스, 오디오, 조명, 음료수 온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처럼 청소하기 쉽고, 단단한 강화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수납공간이 널찍하여 가벼운 안줏거리와 리모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에어컨도 들고 다니자! 휴대용 개인 에어컨!

2017. 7. 21. 09:28 IT정보/IT소식


2015년 10월에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던 휴대용 개인 에어컨 Evapolar의 업그레이드 제품이 다시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의 사용자들이 단점으로 지적하였던, 소음 감소 및 물탱크의 용량 증가 등의 이야기들을 반영하여 새롭게 개선된 휴대용 개인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Evapolar 2, 이전과는 무언가 다르다?


Evapolar의 새로운 방식의 카트리지 기술과 친환경적인 기능은 유지하여, 냉방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고, 편의 기능 개선과 추가로 스마트 기능을 통해 휴대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Evapolar 2는 작으면서 개인화된 에어컨입니다. 


에어컨의 원리 중에 증발방식을 사용하여, 전기소모가 작아 USB 하나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증발방식의 특성상 여름에 습도가 높으면 사용하는 의미가 없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만족감을 줄 수는 없습니다. 개인화된 에어컨으로 유독 사무실에서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만한 아이템입니다.





Evapolar 2, 특징은 무엇일까?


일반적인 에어컨은 가스 압축기라고 불리우는 컴프레셔를 사용하여 냉방 효과를 얻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에어컨들은 인버터 방식을 사용하여 효율과 소음을 많이 줄였지만, 방식 자체의 한계성 때문에 여름이 되면, 누진세를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름에 26도의 제한이 있는 건물이라면, 혹은 어떤 사람은 더 낮은 온도를 선호하지만, 더위를 타지 않는 사람은 춥다고 에어컨을 끄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 개인화된 에어컨이 있다면 훨씬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Evapolar 2, 휴대용 개인 에어컨이라고 무시하지 마!


필요에 따라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공기가 자연스럽게 낮아지는 것으로 느껴지는 자연 냉각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로 연결되므로, 보조 배터리만 있으면, 전원이 없는 텐트 같은 곳에서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Evapolar 2의 발전된 기능 중에 하나는 스마트폰의 앱을 통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Google 홈, 아마존의 Alexa, 애플의 Home Kit, 그리고 삼성의 Smart Things 등의 스마트 홈 플랫폼과 연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빠르고 간단하게 내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자! 스마트 고막 체온계!

2017. 7. 20. 09:21 IT정보/IT소식



응급실의 소아 환자는 조기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빈도수는 평일보다 주말이 많고, 낮 보다는 병원의 외래 진료가 끝난 저녁 시간이 높다는 통계도 있었습니다. 아이가 아픈 정확한 이유까지 분석해주는 장비가 있다면 좋겠지만, 기본적인 체온계라도 있다면, 조기에 증상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온도를 재기 싫어하는데, 그럼 Earmo를 사용하자!


체온을 측정할 때 아이들은 거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빠르고 간단한 체온 측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체온을 잴 때 가장 정확한 부위는 귀, 입, 겨드랑이 등이 있습니다. 고막 체온계 Earmo는 빠른 측정이 가능하도록 귀 부분에 대고 버튼만 누르면 측정이 완료되고,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기록도 남길 수가 있습니다. 기록이 남는다는 것은 아이들의 체온 변화도 관찰할 수 있어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armo 체온계의 특징은?


오래된 방식의 수은체온계는 정확한 측정을 위해 3-5분 동안 바른 자세로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귀의 체온을 재는 고막 체온계는 1초면 가능한 방식이라 빠른 측정값을 제공합니다. 겨우 잠들어 있는 아이의 체온도 깨우지 않고 측정할 수 있어 체온의 변화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Earmo 체온계만의 차별화된 점은?


Earmo 체온계만의 차별화의 첫 번째는 측정된 값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체온계들의 문제점은 측정되었던 값을 볼 수가 없는데, 직관적인 터치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5개까지 기존의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고열 및 체온 측정 상태나 움직임 등으로 측정값을 신뢰할 수 없는 경우 여러 번 측정을 통해 정확한 값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Earmo 체온계만의 차별화의 두 번째는 가족의 체온 값을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엄마, 아빠, 아이 모두의 건강상태를 추적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데, 앱상에서 관리가 되므로 아이가 여러 명이어도 분리하여 체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내 몸으로 더 실감 나게! 장갑 입력장치!

2017. 7. 18. 07:37 IT정보/IT소식


지금까지 가상 현실(VR)에는 시각과 청각에만 의존하고 있었지만, 여기에 촉각이 더해지면 더욱 현실감이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VR이 더욱 직관적이고, 자연스럽고, 사실에 가깝게 느껴지는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장갑을 이용하여, 가상현실 속에서 손으로 조종하고, 일부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장치가 소개해볼까 합니다.




VRgluv, 더욱 실감 나게 가상현실을 즐기다!


VRgluv는 전문 VR 장치인 HTC의 Vive와 Oculus의 VR 장치와 호환됩니다. 어댑터를 통하여 각각의 컨트롤러를 VRgluv에 장착하면, 가상현실 게임을 컨트롤러를 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몰입감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VRgluv, 특징은 어떻게 될까?


VRgluv은 장갑 형태로 만들어진 입력장치입니다. 장갑 모양이기 때문에 편안해야 하며, 가벼워야 합니다. 또한, 컨트롤러와 연결되는 입력장치이므로, 입력이 잘 인식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섯 손가락의 움직임과 압력 센서를 통한 입력이 가능하고, 역으로 신호를 받으면, 포스 피드백도 가능한 입력장치 입니다.



Vive와 Oculus의 VR의 컨트롤러를 VRgluv에 장착하여 추적기능을 사용하면 실제와 마찬가지로 손을 보고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편안함과 스타일로 전선도 없고 불필요한 무게도 없습니다. VRgluv를 착용하면 가상기술의 최첨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VRgluv, 손가락 움직임 추적기능?


손 및 손가락의 움직임 추적기능은 두 손의 위치와 방향을 3D로 추적합니다. 제조사의 특허인 손가락 추적 시스템은 각 손가락의 위치를 결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VR로 표시합니다. 전에 없었던 메뉴를 탐색하고, 가상 키보드를 입력하고 손짓을 사용하여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특히, 제조사의 특허 기술인 포스 피드백은 물리적으로 가상의 장치를 잡을 때 느낌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여러 개의 압력센서가 딱딱하고 부드러운가에 따라서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특별함으로 찾아왔다! 신형 서피스 프로!

2017. 7. 15. 14:39 IT정보/IT소식


마이크로소프트가 신형 서피스 프로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시중에서 루머로 떠돌던 서피스 프로 4의 리플래시 버전으로 보이며 기존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능과 가격 면에서 많은 변화를 줘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 특히 4GB RAM 기준으로 전작 대비 가격이 인하되면서 벌써 구매를 밝히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어떤 특색을 갖추고 출시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디자인에 새로운 설계를 더 하다!


이번에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는 디자인에서는 기존 제품과 큰 변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전작에서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던 답답한 포트 숫자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키보드만 서피스 랩톱과 같은 알칸테라 버전으로 변화를 줬습니다.


하지만, 세부 성능을 보면 새롭게 설계했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데, 서피스 프로 4 대비 50% 향상된 배터리 제공에 모서리를 자연스러운 라운드로 처리했으며, 새로운 서피스 프로 시그니처 타입 커버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을 위해 1.3mm의 키 트래블과 고품질 시저 메커니즘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최대 5점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풀 사이즈 글래스 트랙패드는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 재질을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최고의 성능과 함께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펜 기능으로 주목받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의 가장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대폭 강화된 펜 기능입니다. 전작의 서피스 펜이 1,024레벨 필압이라는 한계로 인해 와콤 디지타이저는 물론이고 애플 펜슬과 비교해도 떨어지는 성능을 보였으나, 이번 출시된 서피스 펜은 필압을 4,096레벨로 4배 강화하였으며, 현재 판매되는 디지털 펜 중 가장 빠른 속도인 21m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사용처도 대폭 증대하였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기울기를 감지해 실제 펜으로 색칠하는 것과 같은 진하기와 연함의 농도를 제공할 수 있고, 윈도우 10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 앱과 오피스 365에 포함된 잉킹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부 사양은 어떻게 되나?


세부 사양을 살펴보면 당연히 윈도우 10 프로 운영체제를 적용하였으며, 12.3인치 Pixel Sense 디스플레이, 2677픽셀의 2736 x 1824 해상도, 모델별로 상이한 Intel 7세대 코어 m3, i5, i7 프로세서, 4GB, 8GB, 16GB 메모리, Intel HD Grapics 615(m3)/ Intel HD Grapics 620(i5)/ Intel Iris Plus Grapics 640(i7) 그래픽, 128GB/ 256GB/ 512GB/ 1TB 저장공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눈에 띄는 점은 배터리 부분인데 동영상 시청 기준으로 최대 13시간 30분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드론 기업 중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중국 DJI는 어떤 기업일까?

2017. 7. 14. 08:26 IT정보/IT소식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 생활을 가장 획기적으로 바꿀 기술로 꼽히는 것은 바로 드론입니다. 사람이 타지 않고 운용할 수 있는 무인기를 총칭하는 드론은 군사 목적으로 활용되던 초창기를 지나 현재는 취미의 영역은 물론 택배, 공중촬영 등 실제 산업에도 널리 쓰이면서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며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드론 산업에서 가장 선두에 서 있는 기업을 논할 때 대부분의 전문가가 가장 먼저 꼽는 기업은 드론 업계의 애플로 불리고 있는 중국의 기업 DJI입니다.




신생 기업이지만 무서운 속도로 정상을 차지하다!


미국 포춘지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 무서운 속도로 중국의 신생 기업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새롭게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중국 기업들 대부분은 창업 15년 이내의 신생 기업입니다. 


그중에서도 기술력의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이 이르렀으며 관련된 시장 그 자체를 일궈낸 것과 다름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 2006년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설립된 회사인 대강창신과기유한공사, 줄여서 다쟝이라고 부르는 DJI다.



DJI는 현재 100억 달러가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주된 사업영역은 드론입니다. DJI는 세계 최대의 드론 제조사로, 전 세계 민간 드론용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절대적인 시장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드론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데,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열었던 것처럼 DJI가 드론 시장을 개척했다는 측면, 그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빼어난 디자인의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5년에 걸쳐 만들어낸 팬텀이 핫이슈로 떠오르다!


DJI가 드론 출시 이전에 영위하던 사업 분야는 헬리콥터 부착용 영상 장치 개발이었습니다. 현재 드론으로 명성을 얻은 DJI지만, 설립 후 이들의 첫 드론 제품이 출시되기까지는 만만치 않은 시일이 소요되었는데, 이들의 첫 드론인 팬텀이 출시된 것은 2012년, 무려 5년이 걸린 제품이었습니다.


제품 출시 이후 DJI는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존재하던 시장이 아니라 완연히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선포한 것이기에, 먼저 드론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리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제품 출시 이후 DJI가 먼저 찾아간 곳은 할리우드의 실리콘밸리였는데, 영화 산업에 관련된 유명인들에게 찾아가 촬영용 카메라를 부착하고 있는 자사의 드론을 소개하고 무상으로 증정했으며, 새로운 제품에 관심이 많은 스티브 잡스에게도 찾아갔습니다. 


그 결과 DJI의 제품은 유명 드라마나 영화에도 노출될 수 있었으며, 애플스토어에 입점해 중국을 넘어 해외의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DJI,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다!


DJI가 소비자용 드론 시장에서 이토록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빠른 신제품 출시 사이클, 그리고 신제품 출시에 맞춘 기존 제품의 할인 전략을 통한 파격적인 가격 정책 덕분이라고 합니다. 


중국 선전시에 본사가 있으므로, 부품 조달 비용과 인건비가 경쟁사에 비해 낮다는 점, 그로 인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기술적 우위에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키덜트의 취미 생활, 혹은 영상물 촬영에 집중된 드론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을 탐방하는 데에 드론이 활발히 활용될 것이며, 농업 분야에서도 머지않아 DJI의 드론이 실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IT계를 뒤흔든 핫이슈, 어떤 것이 있는지 it정보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2017. 7. 10. 10:36 IT정보/IT소식


애플, SMI 인수로 VR/AR 개발에 박차




애플이 시선 추적(Eye-tracking) 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벤처 기업 센소모토릭 인스트루먼츠(SMI)를 인수했습니다. 시선 기반 상호작용 전문 업체인 SMI는 그동안 VR 헤드셋을 비롯해 다양한 안구 추적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성과를 냈습니다! 애플이 최근 세계연례개발자회의에서 증강현실 개발도구인 AR 키트를 선보인 바 있는 만큼, 이번 인수 역시 VR과 AR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세계 1위 SNS 페이스북, 월 사용자 20억 명 돌파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월간 활동 사용자 20억 명을 넘겼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실제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페이스북에 접속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하루 평균 8억 명이 '좋아요'를 공유하고, 1억 7,500만 명이 '최고예요' 버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고 '페이스북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 중심의 수많은 커뮤니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점점 더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세계 1위 SNS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페트야'다! 랜섬웨어 공포 확산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랜섬웨어 '워너크라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더 정교한 '페트야'가 닥쳐왔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 페트야 공격은 미국과 유럽 등 서구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페트야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OS의 SMB 취약점을 파고들어 컴퓨터 부팅에 관여하는 MBR을 감염시키며, 재부팅 과정에서 디스크를 암호화해 장애를 유발한 뒤 3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트야와 관련해 현재까지 국내 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접수된 신고나 피해 사례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각종 랜섬웨어 공격이 계속해서 문제시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꾸준한 주의와 예방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