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계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지! 서프보드의 매력!!

2017. 7. 2. 15:32 IT정보/IT사용기


서프보드


길고 좁고 가벼운 나무로 만든 보드 또는 섬유유리로 덧입혀진 폼으로, 파도를 타는데 사용하는 보드이며 현재 사용되는 보드는 주로 폴리우레탄 폼이나 에폭시 레진 등을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 표면이 매끈하고 훨씬 가볍고 부력도 좋아서 숏보드의 경우에는 1.8미터의 작은 크기지만 사람이 충분히 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서프 보드의 명칭으로는 갑판과 바텀, 노즈 에일, 핀 리쉬, 테일 로커 등이 있습니다.




그런 서프보드에게도 더 멋진 보드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 보드는 전기모터가 장착되어있는 서프보드로서 수상스포츠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수중익과 융합시켜서 물 위를 날아다니듯 즐길수있도록 개발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타본적은 없지만 왠지 이것이 있으면 굉장히 재미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도를 이용해서 타야하는 일반 서프보드와 달리 전기모터로 움직이는것이라서 파도가 없는 물에서도 보드를 타는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프보드에 연결되어있는 전기모터는 전기 및 수중익선의 장점을 결합한것이며 핸드 헬드 원격제어를 통해서 속도와 방향을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또 경량화와 내구성을 위해서 고급 레이스 보트에 사용되는 재질로 제작되었습ㄴ;다. 그래서 전기모터가 있지만 그렇게 무겁지않아서 더 눈길을 끌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을 조작하는 방법은 보드 위에서 핸드 헬드 원격 제어로 속도를 천천히 올려서 수면위로 올라올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주행을 하다가 정지할때는 속도를 줄이면서 무게중심을 조금 뒤로 하면 정지를 할수가 있습니다. 예전의 인라인스케이트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무게중심을 뒤로하면 보드가 수면위로 안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특징으로 보드를 타는 라이더가 특정한 속도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파워를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이더가 설정한 속도로 수면위를 주행할수가 있고 주변을 둘러보며 경치를 즐길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