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없이 남을 대하라

2013. 12. 2. 21:35 ETC/기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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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잡어일수록 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송사리,정어리,전갱이,숭어 등이 그렇습니다. 반면 도미,넙치 등은 절대 무리를 짓지 않습니다. 무리를 짓는 다는건 다른 물고기들을 배제 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도미, 넙치는 다른 물고기들과 공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별없이 사람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도 공존할 수 있기 때문에 보고 듣는 것도 많아 집니다. 그에 반해 무리짓는 사람, 곧 배타적인 인간은 시야도 좁고 아는 것도 많이 없습니다. 우물안에만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죠. 누구와도 스스럼 없이 잘 지내는 사람이 일도 잘 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