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실내나 차에 있을때를 말하는 거예요.
비오는 날 비오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좋잖아요.
특히 차 지붕에 비 맞는 소리는 마음을 가라앉혀요.
하지만 비 맞는건 정말 싫답니다.
근데 주위에 친구들을 보면 저랑 비슷한애가 많아요.
비가 오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ㅎ
친구들 끼리 우리를 미xx이라고 부른답니다.
비오는 날이면 좋아한다구요 ㅠㅠ
그렇다고 비오는 날 아무 이유없이 웃거나
뛰어다니지는 않으니까 오해는 말아주세요!!
그냥 그 비소리, 냄새가 정말 좋은 것 뿐인 걸요.
이번 달 들어서 비가 크게 한번 내렸었는데
이런 비는 무서워서 별로 안좋아요 ㅠㅠ
잔잔하게 내리는 비는 마음을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내리지 않아서
홍수나 이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뉴스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