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핸드폰에서도 태양광을 이용한다?! 고급진 아이폰X 테슬라!

2018. 5. 23. 09:30 IT정보/IT사용기




보통 태양광은 주택, 공장 등에서 전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로 설치되는 시설 중에 하나라고 인식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태양광 에너지가 핸드폰에 탑재되어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고급스러움이 철철 넘치는 아이폰X 테슬라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





아이폰 담요가 나올 정도로 조금만 온도가 내려갔다하면 저절로 꺼져버리는 아이폰 배터리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폰X 테슬라를 사용하면 왠지 배터리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사람이 없을 것만 같네요.


왜냐하면,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X 테슬라의 가장 큰 특징으로 핸드폰계의 역사상 태양광 패널이 탑재되었기 때문이죠!





한땀 한땀 도금으로 처리됐다!





아쉽게도 아이폰X 테슬라는 돈 많은 재벌이 아니고서야 선뜻 구매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핸드폰의 뒷면 모서리 처리는 24K의 금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카메라 옆에 아이폰X 테슬라의 모델명 역시 금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64GB 모델은 4백만 원, 256GB는 5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가격이랍니다. ㅎㄷㄷ;;





핸드폰치고는 높은 가격대인 아이폰X 테슬라는 일반 대중들이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아이폰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면 이색적인 핸드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카비아 측에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핸드폰 사방에 금으로 칠했지만, 태양광 배터리 사용의 편리성이 입증되면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처럼 대화하는 인공비서 구글 듀플렉스! 미용실도 예약해준다?!

2018. 5. 16. 08:53 IT정보/IT소식




삼성 갤럭시폰과 애플 아이폰에는 인공지능 비서인 빅스비, 시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에 대고 "빅스비, 시리! 이것 좀 찾아줘!" 하면 내가 원하는 정답을 빠른 시간 안에 찾아줘서 편리함을 가져다주죠.


그런데 이번에 구글에서 AI 기술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도 음성 기술인 구글 듀플렉스에 대한 반응이 엄청납니다!





사람처럼 통화가 가능하다?!





일반 사람들은 말을 하거나 통화를 할 때 잠시 생각하는 틈이 있으면 추임새로 "음..."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로봇이자 인공지능 비서도 사람이 실제로 말하는 것처럼 이런 추임새를 넣는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구글 듀플렉스 기술은 놀랍게도 일반 사람이 실제로 통화하듯이 말을 할 수 있는 기술이랍니다!!





미용실 예약도 하는 구글 듀플렉스





요즘 사람들은 하루하루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때로는 내가 두 명 이상이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동안 다른 일을 나의 분신이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어려운 부분인데, 구글 듀플렉스가 생활 속에서 사소한 것을 도와줄 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미용실, 병원 등에 일정을 예약할 때 본인이 하지 않고 구글 듀플렉스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비서가 진행을 해주는 것이죠.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구글 듀플렉스가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올해 여름부터 테스트를 진행하여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구글에서 발표했습니다.


아무래도 AI 기술이 상대방의 말뜻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반응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는 설계 회로를 계속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과연 앞으로 구글 듀플렉스가 출시되면 사람들에게 어떤 편리함을 제공할지 기대가 되네요!! :)




등장 예정인 구글 메세지앱 아이메시지 뛰어넘을 수 있나?

2018. 5. 9. 09:35 IT정보/IT뉴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탄 사람들은 계속해서 아이폰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는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인데, 그중에 하나가 '아이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메시지를 안드로이드용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 메세지앱 ''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왓츠앱을 이겨보겠어!





구글 메세지앱 '챗'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인기인 왓츠앱을 이길만한 상대가 되기 위해 출시에 박차를 가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은 이 구글 메세지앱은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 아닌 처음 진행했던 '알로' 이후에 다시 등장하는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알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구글에서는 이번에는 어떻게든 성공시켜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 메세지앱 '챗', 기능은?




구글 메세지앱 '챗'은 메신저 앱으로 SMS, MMS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화질이 좋은 사진, 영상, GIF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라인과 같은 메신저앱에서나 상대방의 읽음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용 구글 메세지앱도 상대방이 문자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한, 시도 중인 것 중에 하나로 윈도우PC에서도 동작하도록 하여, PC에서도 구글 메세지앱을 통해 SMS, MMS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 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Android용 구글 메세지앱 문제는?




페이스북의 왓츠앱에서는 메신저를 보내고 읽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암호화가 되어 있는 반면에 SMS, MMS는 암호화가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책 찾는데 지체되는 시간 없어진다! 구글 톡투북스가 있으니까!

2018. 5. 2. 09:10 IT정보/IT이야기




여유롭게 시간을 내서 책을 읽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몇 시간이든 책을 읽어도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기일 안에 과제를 해야 하거나 연구를 해야 하는 업무 등이 있을 때, 몇 시간씩 책을 읽어서 참고 문헌의 필요한 문구를 찾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인공지능 기능이 있는 구글 톡투북스가 등장했다고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일 테드 강연에서 말했습니다.





순식간에 책 정보를 쓱!





책을 이미 읽었더라도 어느 페이지에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알 수가 없고 전체적인 줄거리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만약 책을 읽지 않았다면 관련 있는 서평을 참고해서 해당 책이 대충 어느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차리는데, 서평도 찾아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죠.


하지만 이제는 구글 톡투북스로 인해 몇 초? 아니 1초면 책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검색창에 검색만 하면 된다!





구글 톡투북스를 이용하는 방법전용 검색창에 책에 대해서 궁금한 점 또는 찾고자 하는 정보가 있는 책을 알고 싶으면 관련 문구를 입력하면 됩니다.


질문하는 방식은 정말 본인이 궁금해서 말하는 것처럼 물어보면 되는데요.


왜냐하면 이 구글 톡투북스에 탑재되어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자연어를 이해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전용 검색창에 "사랑은 대체 뭘까?"라고 물어보면 "진정한 사랑은 아름다움이나 매력, 재능 등의 요소를 가진 사람과 만났을 때 나타난다(310페이지):책 제목, 저자" 이렇게 사랑과 관련 있는 책의 정보를 몇 초 만에 뚝딱하고 알려줍니다. 



구글 톡투북스의 아쉬운 점





책은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간접적인 매개체여서 책을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빨리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고 책을 읽다 보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 수가 없는데 구글 톡투북스르 통해 몇 초면 바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참 좋은 기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한국에서 구글 톡투북스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영어만 가능하다는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