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무선충전기 규격이 따로 정해져있다?!

2018. 1. 31. 16:15 IT정보/IT소식





지금도 가정에서는 핸드폰에 USB 연결잭을 꽂아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출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가 생기면서 굳이 가방 안에 선을 칭칭 감아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는데요. 


하지만 보조배터리도 이제는 무겁다! 무거운 보조배터리 말고 가벼운 소재의 핸드폰무선충천기로 인해 더욱 간편하게 스마트폰 충천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선충전기라고 해서 모든 핸드폰이 충천되는 것이 아닌 만큼 제대로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 해요. 따라서 오늘은 핸드폰무선충전기 구매 전 알아둘 점을 소개해볼게요! 





자기유도? 공진유도? 무엇인지 먼저 알아둡시다


엥? 자기유도? 공진유도? 도저히 알아듣기 어려운 용어이긴 하지만 핸드폰무선충전기의 충전 방식에는 자기유도방식공진유도방식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스마트폰이 어느 방식에 따라 충전되는 것인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그럼 먼저 '자기유도방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이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 중에 하나로 충전의 효율성을 따져보았을 시, 일반 충전은 5W, 급속으로 진행되는 충전은 15W를 지원해서 USB 단말기를 꽂아 충전하는 유선 방식보다 훨씬 충전 속도도 빠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충전패드에 핸드폰을 가까이 대야하며 스마트폰의 후면이 플라스틱 혹은 유리 재질이어야 충전이 된다는 점입니다. 





'자기유도방식'은 현재 삼성, LG, 애플에서 채택한 방식으로 삼성은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LG는 G6+, V30, 애플은 아이폰8, X만 되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는 스마트폰 모델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핸드폰무선충전기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자기 코일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구매를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공진유도방식은 무엇인가?


'자기유도방식'의 단점 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이 충전패드에 닿아야 충전이 되는 점이었는데, '공진유도방식'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닿아야 하는 문제가 없어 먼 거리에서도 충천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삼성, LG, 애플에서 자기유도방식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공진유도방식은 USB 선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과 비교했을 시, 효율이 그닥 좋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QI인증 받은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QI는 자기유도방식으로 핸드폰무선충전기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QI인증을 받은 충전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무선충전기가 거의 QI이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애플과의 협력 핸드폰무선충전기 기대된다!


항상 애플은 핸드폰이 출시되면 구성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습니다. 





특히나 아직 정식 출시일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남 사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핸드폰무선충전기인 '애플에어파워'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죠. 당연히 핸드폰을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에어팟, 애플워치 3가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에어파워'처럼 3가지를 동시에 충전은 할 수 없지만 이번에 애플사와의 협력 개발을 통해 만들어낸 '벨킨 고속무선충전패드'도 인기를 얻고 있어요. 경량케이스를 낀 상태에서도 충전이 되고, 자기유도방식에서 표준이 5W QI 충전기보다 빠른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 8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만큼 핸드폰이 과열되거나 충전이 조기에 종료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빗질분석으로 내 머릿결의 상태를 체크해준다?!

2018. 1. 25. 17:28 IT정보/IT뉴스



가수들은 카메라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서 현란한 머리색과 스타일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같은 스타일이 아닌 다르게 보여야 하는 만큼 머리에 많은 변화를 주느라 머릿결은 나날이 나빠져만 가죠. 그래서 연예인들의 음악방송 출근 전과 무대의 섰을 때의 머릿결 차이를 보면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연예인들만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본인의 개성에 맞게 염색을 통해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도 하고 또는 파격적인 변신을 하기 위해서 탈색을 한다거나 파마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이렇게 머리에 변신을 주고나서 제대로 된 관리가 없다면 점점 머리카락이 엉키고 상해서 나중에는 잘라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염색이나 파마를 통해서만 머릿결이 상하는 것이 아닌 육안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두피 속까지 들여다보면 겉으로는 보이지 않을 뿐! 두피의 건강상태에는 적신호가 켜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헤어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본인이 확인할 길이 없죠. 


이런 상황을 잘 모른채 계속 방치한다면 나중에 탈모가 올 수 있으니 오늘은 빗질분석을 해서 현재 나의 머릿결 상태를 체크해주는 똑똑한 헤어브러시 '헤어코치' 제품을 소개합니다!



빗질분석으로 모발 상태를 체크한다!





'헤어코치' 제품은 모발계의 1인자로 알려져 있는 로레알과 스마트 기술을 가진 위딩스 기업이 합작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머리를 빗질하는 동안 한 가닥 한 가닥 모발의 상태를 체크해주는데 예를 들어, 곱슬거리는지, 가느다란지를 분석하고 지성인지 건성인지 그리고 바르게 빗질을 하고 있는지 등을 분석하는데요. 



헤어코치! 너 어떻게 내 머리를 분석하는 거니?







브러쉬의 모양은 일반 우리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빗의 모양과 별다른 바가 없지만 마이크로 센서가 달려있어 브러쉬와 두피가 맞닿으면서 빗질이 될 때 압력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빗질을 하는 사람의 팔 움직임 횟수, 방법 등을 체크하여 빗질을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헤어코치 제품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스마트폰과도 연동되는 똑똑이 브러쉬





진동을 주어 잘못된 빗질만 관리해주는 것이 아닌 나의 모발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데요. 그래서 현재 나의 모발상태가 어떤지, 헤어관리에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된 빗질로 인해 머릿결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줘요.



전문 미용사와의 공유 시스템





빗질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머릿결 상태에 대한 분석을 마치면 헤어코치 앱은 머릿결 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이 정보는 전문 헤어디자이너에게 전송되며, 궁금한 점은 미용사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습니다. 



헤어코치 제품에 대한 나의 의견!


머리를 어떻게 빗느냐에 따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은 머리를 빗다가 조금이라도 머리가 빠지면 예민하여 하루종일 거울 앞에서 최대한 머리가 비어 보이지 않으려고 이리로 넘겼다가 저리고 넘겼다가 오랜 시간을 보내곤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머리숱은 선천적으로 없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머리숱이 많았는데 후천적으로 스트레스나 관리를 잘못해서도 금방 빠질 수 있는 만큼 이런 스마트한 헤어코치 제품이 있다면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탈모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머릿결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는 이상 해당 제품의 출시가격이 20만 원으로 예상되는데, 빗 하나에 20만 원이면 과연 직접 찾아 구매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쩝;;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사실일까? 혼합현실이 다가온다!

2018. 1. 22. 17:34 IT정보/IT이야기



2017년 초에 아이, 어른, 남녀노소 상관없이 핸드폰으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AR 기술이 접목된 포켓몬 캐릭터를 잡느라 정신이 없어 운전 중에 사고가 나서 해당 게임의 심각성을 뉴스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쇼핑센터, 놀이공원에서 VR 기술을 접목시켜 조금 더 현실감 있고 스릴넘치는 즐길 거리가 늘어나고 있지요. 이렇게 점점 IT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AR, VR을 넘어서 혼합현실도 실현화될 예정인데 각각의 IT 기술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가상현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줄임말로 VR이라고 들어보셨죠? 요즘 이 VR 게임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체험존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VR 콘텐츠가 생기기 이전에는 영화관에서 안경을 쓰고 본 3D, 4D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상현실 속에서 롤러코스터도 타고 게임도 하니 뭔가 더 사실같이 느껴져 3D, 4D가 왠지 모르게 시시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이제는 VR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도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지만 VR콘텐츠의 하나 아쉬운 점은 그래픽적인 요소가 고성능이지 않으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보여 보다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어려울 듯합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증강현실!



가상현실은 게임 속의 또 다른 현실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GO 게임이 출시되기 이전까지는 증강현실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상현실과 동일한 IT 기술로만 인식했던가 아니면 아예 모르고 있었을 텐데요. 이 증강현실은 AR이라고 하며 포켓몬GO를 필두로 여러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시킨 게임들이 등장했죠! 





이 IT기술은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가상의 세계를 입혀서 좀 더 현실감 있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이 기술은 게임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건축, 인테리어, 쇼핑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쇼핑에서 증강현실이 접목될 수 있는 부분은 옷을 구매하러 가면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인지, 옷의 맵시는 잘 나오는지 등을 눈으로 확인해봐야 하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귀찮더라도 갈아입을 수 있는 피팅룸이 있죠. 


 


그런데 이 증강현실 기술이 패션계에도 점목된다면 번거롭게 여러번 옷을 갈아입지 않고 가상피팅을 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인테리어 가구 업계인 이케아에서는 이미 이 증강현실을 도입하여 먼 곳에 있는 이케아 쇼핑몰까지 가지 않고 자신의 방을 촬영 후 이케아 스마트폰 앱으로 구매해야 할 가구들을 배치해서 사이즈를 잰 다음에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신선한 마케팅을 진행했고 구매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꼽힙니다. 



VR과 AR을 합한 IT 기술이 또 있다고?!



VR은 장치를 장착해야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고, AR은 스마트폰과 같은 매개체가 있어야 즐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이러한 중간 매개체 없이 그냥 일반적인 공간에서 가상을 체험할 수 있는 혼합현실 IT 기술이 등장하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대표적인 자료 영상으로 SNS를 통해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학생들이 있는 체육관에서 갑작스럽게 고래가 솟아오르는 영상이 있는데요. 정말 바다속에서 고래가 튀어 올라서 물이 나에게 튈 것만 같은 생생함 그리고 물소리도 들리면서...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굳! 


이 혼합현실 기술을 이용한 것은 '홀로렌즈'라는 기술인데 지금까지는 가격이 비싸서 여러 분야에서 사용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있어서 널리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홀로렌즈 기술 말고도 앞으로 혼합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펜태블릿PC, 가볍고 섬세하게 잘 나왔다!

2018. 1. 16. 17:13 IT정보/IT소식


삼성전자, Microsoft, lenovo에서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 in 1을 넘어서

펜으로 손 필기를 할 수 있도록 패드 기능을

결합하여 3 in 1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펜은 기존에 핸드폰에서는 사용해봤지만

노트북, 태블릿, 펜을 한 번에 쓸 수 있는

만큼 얼마나 제품이 잘 빠졌는지 

한 번 볼까요?^^





제품별 펜 성능비교 필요해요





펜 성능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필압'으로 이는 패드에 힘을 강하게 줄 때와

약하게 주었을 때 선의 굵기 정도인데요.


각 회사마다의 필압을 확인해보았을 때,

필압이 더 높을수록 원하는 방향대로

또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 lenovo의

리얼펜 필압은 다른 두 제품에 비해 약합니다. 


하지만 lenovo의 리얼펜은 패드에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잉크촉으로 교체하면

실제 종이에도 사용할 수 있어 직접 싸인을

해야 하는 경우에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잉크촉 사용은 Microsoft의 

Surface 펜도 활용 가능해요. 


제품별 펜 성능에서 삼성 S펜의 아쉬운 점은

lenovo, surface처럼 잉크촉 사용 기능이

없다는 점으로 꼭 탑재되었으면 하네요.



디스플레이와 가벼움의 정도



이전에 노트북은 가방에 넣어서 또는

손에 들고 다녔는데 너무 무거워 

휴대하기가 불편했었죠.


무게를 비교해보았을 때, 제품 모두 

700~800g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겠어요ㅎㅎ


그런데 이렇게 얇고 가벼워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탑재되어 있는지

뭔가 의심되기도 하네요. 



제품별 스펙과 가격이 궁금해요





메모리 용량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나 

역시나 surface의 가격이 비싸네요.


가격이 비싸지만, 기존 노트북의 성능보다

최고로 만들었다고 하니 믿어봅시다!


그리고 3 제품 모두 좋은 성능의 CPU 

장착하면 PC 수준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근데 저는 한 가지 배터리 부분에서 걱정이

되었는데 제품 모두 배터리 사양을 개선해서

13시간 이상 충전없이 사용가능해요. 



기타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볼까요?





제품 사이트에서 가장 기능에 대해서 보기 

좋게 설명해준 곳은 역시 갓삼성이네요!


다른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들을 찾다가

겨우 1개만 찾아냈어요 ㅠㅠ





삼성 갤럭시북만의 기능!





암튼 기능을 설명하면 삼성 갤럭시북은

에어 커맨드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갤럭시노트7 핸드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이미 아실텐데 화면에 S펜을 대고 클릭하면

5개 메뉴를 빨리 실행시킬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메모, 스크랩, 캡쳐 후 쓰기,

휴대폰 안의 내용을 찾아주는 S 파인더, 

펜 윈도우로 동시작업 하기 등이 있지요.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는 SUPER가 붙은

만큼 뛰어난 화질로 동영상 및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amsung Flow 기능은 

핸드로폰으로 보던 자료를 갤럭시북에

연동되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그런데 안드로이드 6.0 버전 이상이어야

연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Surface Pro가 가지고 있는 기능





Microsoft의 Surface Pro의 기능 중

하나로 도킹 스테이션만 있으면 Surface가 

데스크탑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lenove 요가북만의 차별화!





Dolby! 하면 고품질 음량 서비스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lenovo에서 요가북에

돌비 오디도 프리미엄을 탑재해서 

영상 시청 시, 서라운드로 퍼지는 

엄청난 생동감을 제공했어요.



펜태블릿PC에 대한 나의 생각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손에 들고 

다니면서 직접 나만의 글씨체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정말 실현되어서 핸드폰이 

출시되었고, 또 노트북이 무거우니까 

가벼운 노트북이 출시되었으면 했는데 

태블릿이 나왔네요.


그런데 이제는 펜의 기능까지 더해저 

펜태블릿PC가 출시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기능이 더해져 어떤 또 다른 

편리함을 가져다줄지 엄청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