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소리를 내고 악기가 되다! 스마트 반지 악기!

2017. 10. 30. 23:16 IT정보/IT이야기


세상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많이 있는데, 악기는 음악을 연주하는데 쓰이는 도구로서 소리를 내는 형태에 따라 분류하기도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등의 분류법도 있고, 각 나라나 지역별 전통악기로 분류 되기도 하고, 현재 가장 타당 하다고 보는 분류는 발음원리에 따른 호른보스텔-작스의 분류법으로 체명, 막명, 기명, 현명 및 전명악기 5가지로 분류 되기도 합니다. 




터치하면 음악이 나오는 스마트 반지 악기


새로운 개념으로 탄생한 Specdrums는 전명악기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색상을 터치하면 음악이 나오는 기술을 이용하여, 세상의 모든 색상을 개인적인 소리로 바꿔주는 시스템입니다. 옷이나 길거리의 광고 등 주변에 있는 색상들을 두드리면 비트와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 장치이므로, 자신만의 Specdrums 악기를 그리거나 인쇄할 수도 있습니다.


가시광선은 빛을 프리즘을 통해 색깔로 분류한 것을 의미하며, 영어로 Spectrum이라고 합니다. Specdrums는 악기는 색을 지칭하는 스펙트럼과 악기 드럼을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색을 통해 다양한 음악 연주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듯합니다.





Specdrums의 특징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스마트폰과 Specdrums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조금은 복잡해 보이지만, iOS 혹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색상을 탭을 하고, 색상에 따른 소리를 설정하면 됩니다. 반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최대 10개의 연결이 가능하여, 모든 손가락에 끼우고 연주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색상을 통해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저장용량이 낮고, 저렴한 가격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악기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어디서든 연주를 할 수 있는 Specdrums


세상은 알록달록한 색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디서든 Specdrums의 연주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에 책상을 두드리며 음악으로 스트레스가 풀거나, 길거리의 벽화 등에서 재미있는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티셔츠 마저 훌륭한 악기가 됩니다.



가성비 최고! 스마트 워치를 만나보자!

2017. 10. 23. 19:38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이 대중화 됨에 따라 우리의 삶은 말 그대로 더욱 똑똑해졌고, 생활의 많은 부분들을 쉽게 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단순히 휴대폰의 기능을 넘어서서 MP3나 디지털카메라,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여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줬고, 이보다 더욱 심플한 스마트 워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 워치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 워치를 알아보겠습니다.




Zeblaze 크리스탈 스마트워치


아무리 기능이 좋다고 해도 예쁘지 않다면 손이 잘 안 가는 것이 사실인데, 지블레이즈 크리스탈 스마트워치는 애플 애플워치로 오해받을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그로 인해 스마트워치 마니아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약 10만 원대이며, 운이 좋다면 8만 원대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호환이 가능하고 문자와 카카오톡 내용 확인과 전화 수발신 또한 가능하고, 블루투스를 통한 카메라와 MP3 기능이 있습니다.



화웨이 아너 제로 스마트워치


화웨이는 대표적인 중국 제조사로, 스마트워치 또한 여러 종류를 출시하고 있는데, 그중 화웨이 아너 제로 스마트워치는 디자인과 기능이 비교적 심플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9-12만 원 사이이며, 기본적인 알람 체크나 활동량 체크를 할 수 있고, 전화가 왔을 때 발신자의 이름 확인, 문자의 냐용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이 쉽고 업데이트 또한 빠르게 진행되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ORDRO SW25 스마트워치


이 제품은 기어베스트에서 출시된 ORDRO SW25 스마트워치로 가격은 약 6-7만 원대입니다. 애플 애플워치에 비해 가격이 반의 반도 되지 않는 저렴이지만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매우 흡사한 제품인데, 알람 기능과 활동량 체크 이외에도 문자나 전화 수발신이 가능하고 SNS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와 Mp3의 기능도 있으며, 3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화질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을 꺼내기 힘든 상황에서 간단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i95


스마트워치 i95의 가격은 13-17만 원대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장점은 와이파이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호환 가능하며, 듀얼코어로 반응이 상당히 빠르고, 전화의 수발신, 알림 체크와 활동량 측정 등의 기능은 기본이며 비디오 실행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글을 사용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여러 번 강조할 만한 기능입니다.


새로운 기술 혁명 캄테크는 무엇인가?

2017. 10. 16. 09:32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폰 다음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사물인터넷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 산업계의 주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작금,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사람의 명령 없이도 사물들이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고 요란한 기술 경쟁의 장에서 미래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조용한 기술이라는 점이 뭔가 안 어울리기도 합니다. 조용한 기술을 의미하는 캄테크는 사물인터넷 기술 경쟁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캄테크와 사물인터넷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물들이 통신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사물들이 인공지능과 인터넷 기능을 내포하게 되면서, 이제는 정보를 얼마나 많이 취득하고 또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ICT 기업들의 경쟁력으로 이야기되는 시대를 맞게 되었고, 념적으로만 언급되던 사물인터넷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찾아온 것입니다.


캄테크는 평소에는 존재를 드러내고 있지 않다가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취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정보를 모아서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분석, 그들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물인터넷과 그리 다르지 않지 않지만, 사물인터넷의 시대를 맞아 제공되는 사물들의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서비스의 다른 말로도 캄테크는 통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캄테크가 추구하는 가치


캄테크가 추구하는 가치는 크게 세 가지로, 첫 번째는 사용자의 관심을 가능한 한 적게 끄는 것을 뜻하는 무자각성인데, 이용자가 자각하지 못하는 조용한 상황 속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또 이것을 통해 이용자가 필요로 할 때 알아서 나타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무자각성의 요건으로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는 확장성으로 이는 현실과 가상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 그리고 이를 통해 다른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술이어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가치는 융합 서비스로, 이는 캄테크가 다른 서비스와 융합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기존에 있던 기술이 캄테크와 만나 새로운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캄테크


캄테크는 사실 실제로 우리 생활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마트폰, 스마트 디바이스가 될 것입니다. 가전제품으로 넘어가면 최근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 에어컨이 사례가 됩니다.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보를 취득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캄테크 적용 영역은 앞으로도 점차 넓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카는?

2017. 10. 13. 16:29 IT정보/IT소식


자동차는 한 때는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누구나 자동차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동차에 대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동차를 개성 넘치게 꾸미는 취미를 가진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성향을 반영해 자동차 브랜드에서 독특한 컨셉을 가진 자동차를 종종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린스피드 이토스


마치 SF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자동차에 드론을 탑재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변형된 린스피드 아토스는 세계 최초의 잠수함 자동차 등으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의 전문 자동차 튜닝 업체인 린스피드에서 선보였습니다. 특히 자율 주행 기술이 접목된 스포츠카에 드론을 결합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단순 드론 탑재 이외에도 편안하고 즐겁게 운전하며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 주행 기능을 추가하여 최근 주행 능력이나 안전 문제 위주로 구성되는 것과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GPS를 기반으로 수송 능력을 추가해서 주행 중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물건을 드론이 직접 가져오거나 지정된 장소로 배달하는 특이한 기술도 있습니다.





토요타 FT-4X


토요타 만의 특유한 감성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FT-4X 신세대 오프로더로, 건고한 매력이라는 디자인 테마 아래 단순함을 배제한 심플함,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일상적인 출퇴근부터 오프로드까지 아우르는 내구성, 토요타 SUV 역사와 전통의 계승이라는 네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적인 도심형 SUV보다는 오프로더에 가까워 보이는데, 탈착식 패널을 창문으로 바꿀 경우 차 뒷부분에서도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내부 디자인도 독특해 실린더형 디지털 계기판 위에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으며, 탈착식 오디오에 커다란 모드 스위치는 차에서 분리하여 사용할 때 손잡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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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피드 프레스토 콘셉트


필요에 따라 2인승 또는 4인승으로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린스피드 프레스토 콘셉트 자동차는 2002년에 만든 차량으로 오래됐지만 독특한 콘셉트로 아직까지 주목하고 있는 자동차입니다.버튼 조작 하나로  원래 2.7m의 차량 길이를 3.6m까지 확대할 수 있어 2인승에서 4인승으로 변경할 수 있고, 차량 차체에 프리팩 합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경량화했고,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USB 메모리를 알아보자!

2017. 10. 11. 20:15 IT정보/IT소식


USB 메모리를 떠올리면 책상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작고 투박한, 회색이나 검은색의 제품들이 떠오르지만, 우리 생활 속에서 USB 메모리의 사용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용이 빈번해지는 만큼 보안 역시 중요한데, 오늘은 분실 위험도 줄이고, 특이한 USB 메모리를 소개합니다.




실리콘 밴드형 USB


카드형처럼 밴드형 USB 역시 휴대의 편리성을 높이고 잃어버릴 위험은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색깔이 굉장히 다양해서 형형색색의 밴드 중 마음에 드는 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4GB, 8GB, 32GB, 64GB 용량이 종류별로 있으며 사용 방법이랄 것도 없이 필요할 때 손목에서 빼서 바로 기기에 꽂으면 되는 간단한 형태입니다.



ChargeWrite 4 in 1 다기능 usb 볼펜


겉으로 보면 조금 고급스러운 볼펜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얼마나 사용성이 높은 물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볼펜은 우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충전해주는 기능이 있고, 내장 배터리 용량이 1,000mAh로 다소 작은 편이지만 급한 대로 쓸만한 제품입니다. 볼펜을 살짝만 돌리면 갑자기 터치펜이 되고 스마트폰 액정을 닦고 싶을 때 펜 반대편을 보면 클리너가 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 USB 메모리


오랜 시간 동안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미니마우스와 도널드 덕, 구피 등이 USB 메모리가 되었습니다. 조금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캐릭터의 목과 몸통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방식인데, 집이나 사무실 책상에 두면 장식용으로도 두고 볼 수 있고, 필요할 때에는 머리를 떼어내 목 부분에 달린 포트를 기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손가락 모양 USB


다소 오싹한 이것의 정체는 잘린 손가락 모양의 USB 메모리로, 실험적 사진작가인 저스틴 폴슨이 만들었고,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제품이 나온 바 있습니다. 그저 장난스럽게 만든 것 같지만 저스틴 폴슨은 손가락 모양 USB를 제작하기 위해 틀을 만들고, 재료를 붓고, 또 섬세한 페인팅 작업까지 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인공지능!

2017. 10. 9. 17:47 IT정보/IT소식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먼 미래의 어려운 기술로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국내 대형 포털이 인공지능 관련 앱을 개발하는가 하면, 운전 중에도 인공지능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되면서 차츰 익숙해졌습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프리즈마


어떤 평범한 사진이라도 멋진 예술 작품으로 변신시키는, 러시아 개발자가 만든 인공지능 포토앱 프리즈마입니다. 고흐, 피카소, 몬드리안, 뭉크 등 유명한 화가들의 화풍을 그대로 따라서 저장된 사진에 적용하는 놀라운 기술입니다. 


서른 개 이상의 필터를 통해 빈티지, 스케치, 만화, 모자이크 등 자유자재로 변모해 재미를 더했는데, 프리즈마는 일반 사진 프로그램과 달리 단순히 필터를 이용해 색감, 모양 등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하고, 인공지능과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재 드로잉 하는 방식입니다.



마이셀럽스


마이셀럽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함께 만든 신개념 취향 검색 서비스로, 타, 영화, 웹툰, 와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표현과 상황 등을 인식해 필터 검색 방식을 제공합니다. 




마이셀럽스는 아직 테크 스타트업이긴 하지만 머신 러닝 기반의 데이터 처리 기술, 검색 엔진 자동 최적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 기술


최근 미국 최대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출시 행사를 열고 선주문 고객 서른 명에게 차량을 공급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구현하는 센서 시스템을 장착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아우디 A8 역시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해 인공지능 트래픽 잼 파일럿 기술로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탑승자 운전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을 접목한 자율 주행 기술은 계속 개발되고 있어서 도로 위에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그 차이점이 궁금하다!

2017. 10. 6. 16:45 IT정보/IT소식


카카오뱅크가 금융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인터넷 전문은행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리고 카카오뱅크가 인기가도를 달리는 동시에 함께 주목받는 또 다른 인터넷 전문은행이 있는데, 바로 케이뱅크입니다. 국내 1, 2호 인터넷 전문은행 중 어떤 은행을 이용할 지 고민이라면 이제부터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기본 서비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모두 휴대전화와 신분증을 이용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실명 확인을 하면 신청자 명의의 타행 계좌로 1원이 입금됩니다. 이때 입금자명이 확인하는 것으로 본인 입증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원 연결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 사이로 제한하고 있고, 뱅킹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만 이용할 수 있고, 올해 말까지 ATM 수수료는 물론, 주요 은행의 이체 수수료까지 모두 무료로 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신분증을 소지한 채로 영상통화를 해서 본인인증을 완료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카카오뱅크와 달리 365일 24시간 제한 없이 아무 때나 상담원과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의성을 높입니다.  또한, PC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수수료는 GS 편의점에서만 무료입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모두 인터넷 은행 다운 간편함이 돋보입니다.


카드 서비스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체크카드는 디자인 못지않게 혜택 역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쇼핑과 커피, 대형마트와 주유, 엔터테인먼트, 해외 결제 등에서 골고루 이익을 주는데, 단, 전월 사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어야 하고 고객별 월 1회에 한하여 제공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쇼핑/커피 캐시백 혜택은 기간이 정해져 있어 2018년 1월 31일까지 유효하고, 대학 등록금과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입, 교통카드비 등은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케이뱅크의 체크카드는 통신 캐시백형과 포인트 적립형으로 나뉘는데, 통신 요금을 캐시백 해주는 형식과 케이뱅크 포인트를 적립하는 형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통신 요금 캐시백에는 휴대폰은 물론 인터넷, IPTV 등의 KT 연계 상품이 해당됩니다. 최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체크카드가 많은 사랑을 받자, 케이뱅크는 네이버페이와 합작해 라인 프렌즈 체크카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모바일 커머스, 또 얼마나 변화했을까?

2017. 10. 4. 17:02 IT정보/IT이야기


유통업계의 계속되는 부진 속에서 온라인 쇼핑 중 모바일 커머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비일 커머스는 이제 유통업 전방를 아우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시장의 주도권을 쥐는 플랫폼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때 모바일 커머스를 이끌었던 소셜커머스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던 오픈마켓, 종합 백화점, 대형 유통업체들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계속 변화하고 진화할 모바일 커머스,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쇼핑


대부분의 유통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은 포화 상태이고, 업계 실적은 떨어질 만큼 떨어지고 있습니다. 끝을 모르는 소비침체 현상이 원인으로 이야기되고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자체가 변화한 것이라는 진단도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은 이제 완연히 유통업계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업체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도 거세지고 있으며, 실제로 온라인에 비중을 둔 유통 기업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줄어들고 있는 오프라인 지출에 비해 온라인 쇼핑의 거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커머스의 성장세는 온라인 쇼핑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고 있는데, 매년 70-80%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는 심지어 올해 들어서는 PC 쇼핑의 비율을 추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커머스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오픈마켓이 시장 전체의 성장을 견인한 반면, 소셜커머스 3사의 성장세는 꺾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모바일 커머스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소셜커머스들이 빠르게 시장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카카오의 변화


한편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 또한 자사의 플랫폼을 십분 활용한 전략을 통해 모바일 커머스의 판을 뒤집으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스토어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3분기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전망입니다. 


카오톡 스토어는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사업자가 등록한 상품을 고객이 메신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스토어 버튼을 터치해 각 브랜드별 카카오톡 전용 상품 페이지를 열람할 수 있고, 사업자는 잠재적 구매자를 손쉽게 유치할 수 있고, 사용자는 새로운 상품을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윈윈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씽씽 달려볼까? 전동 스케이트 보드를 소개합니다!

2017. 10. 2. 07:38 IT정보/IT이야기


스마트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이동 수단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기징 대표적인 것은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전동 휠인데, 최근에는 이를 넘어 전동 스케이트보드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Zboard2 Pearl


외관 재질을 우드로 작업하여 디자인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Zboard2 Pearl은 특허받은 풋 패드 기반의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속도로 운행하면서도 몸의 움직임에 따라 손쉬운 제어가 가능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속도 부분에서도 세분화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최고 속도 6MPH에서 최대 속도 20MPH 등 4단계로 구분되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전방에 헤드라이트를 부착하여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YUNEEC E-GO


국내에도 제법 잘 알려진 YUNEEC의 E-GO 전동 스케이트보드는 제품 자체의 유연성과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레이어가 있는 합성 목재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2가지 주행 모드를 적용하여 숙련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YUNEEC의 자체 특허 기술 배터리를 적용하여 사용자는 3시간의 충전으로 최대 30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이 외에도 블루투스 무선 리모컨을 통해 브레이크를 조절할 수 있어서 안전합니다.




StoemElectric Storm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전동 스케이트보드라는 모토 아래 펀딩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torm은 프리미엄 모델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속도와 모터를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기능 이외에 디자인 부분에서도 관심을 받는데, 콤팩트하고 세련된 형태로 구성되었고 휴대하기에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출시 후 90일간 무료 보증을 제공할 정도로 완성도를 자랑하는 아이템입니다.



Marbel 전동 스케이트보드


현재 판매 중인 전동 스케이트보드의 기본적인 장점을 잘 반영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Marbel 전동 스케이트보드는 속도, 무게, 견고함, 출력 등 전동 스케이트보드의 성능을 결정하는 모든 요소에 높은 사양을 반영하여 사용자는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야간 주행에 도움이 되는 라이트 기능이 추가되어, 시간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한 분야에 특화된 기능보다 보편적인 사용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